한우자조금이 한우농가의 친근하고 든든한 이미지를 강조한 한우패밀리로 소비자와 한층 더 가까워진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10일, 우리 한우를 대표하는 신규 캐릭터 ‘한우패밀리’의 이름을 공개하고 캐릭터 알리기에 나섰다. 한우자조금은 지난 4월,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아빠 한우, 엄마 한우, 아기 송아지 한우를 비롯해 한우가족 지킴이인 농부를 포함한 총 4개의 캐릭터로 구성된 ‘한우패밀리’를 선보이고 캐릭터의 이름을 선정하는 공모전을 진행했다. 한우자조금은 5천여명이 참가한 선호도 조사와 한우자조금 내부 논의 결과 ‘하누랑’, ‘하누리’, ‘우랑이’, ‘우등이’을 신규 캐릭터 이름으로 최종 선정했다. 아빠와 엄마 한우는 일상에서 함께하는 한우의 의미를 담아 ‘하누랑’과 ‘하누리’로 선정했으며, 아기 한우는 ‘우랑이’로 명랑한 송아지의 이미지를 담았다. 또한 한우지킴이 이름을 ‘우등이’로 선정해 한우패밀리 전체를 책임지는 한우농가의 친근하고, 든든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은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서고,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효율적으로 알리기 위해 캐릭터 개발과 더불어 각 캐릭터에
한돈자조금이 한돈의 건강한 이미지에 걸맞는 ‘넥센히어로즈와 함께하는 한돈 스폰서데이’ 행사를 통해 건강한 응원 문화를 만끽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지난 8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넥센히어로즈와 함께[하는 한돈 스폰서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히어로즈와 NC다이노스의 경기는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의 시구로 시작했다. 마운드에 오른 하태식 위원장은 힘찬 시구로 성공적인 경기 진행을 기원했다. 더불어 한돈자조금은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경기장 장 내‧외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었다. 경기 전에는 한돈자조금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총 40인을 선정해 ▲경기티켓 ▲한돈도시락 ▲한돈기념품을 현장에서 제공했다. 또한 장외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캐릭터 한도니와 함께하는 룰렛 이벤트를 열어 푸짐한 경품도 증정했다. 경기 중, 장내에서는 전광판이벤트로 ‘한도니 춤 따라하기’, ‘한도니 퀴즈 이벤트’와 같은 행사를 통해 관람객 모두가 야구 경기는 물론, 한돈과 함께 건강한 응원 문화를 만끽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이번 시구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K-MILK와 정글비트가 손잡고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선다. (사)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와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의 유아사업 자회사 ㈜이노브릿지(대표이사 윤성)는 지난 5일 윤선생 본사에서 ‘정글비트와 K-MILK의 상생협력․동반성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교류하고, 애니메이션 ‘정글비트’와 국산우유 사용 인증마크 ‘K-MILK’ 에 대해 소비자의 관심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공동 마케팅을 상호 협력해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으로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선생 측은 “최근 많은 기업들이 업종 간 장벽을 깨고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 “이번 교육 애니메이션과 건강지킴이 우리우유, K-MILK의 공동 협약을 통해 영·유아, 어린이들의 건강한 몸과 정서발달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은 “우리나라 낙농산업이 FTA 확대에 따른 유제품 수입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윤선생의 유아사업 자회사 ㈜이노브릿지와 손을 잡고 어린이들의 건강도 지키고 낙농산업도 지키는 데 함께 하게
계란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가격정산제도가 도입돼 계란 가격의 투명성이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는 지난 3일 남기훈 부회장, 송복근 경기도지회장, 하병훈 포천지부장과 계란유통협회 김낙철 회장, 최홍근 비상대책위원장, 이상호 유통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계란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업무협의 개최했다 이 자리는 생산자와 유통인과의 계란 거래에 있어 수십 년간 관행으로 이뤄졌던 후장기 가격 정산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농가와 유통인 간의 상생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후장기라는 제도는 전 세계적으로 찾아볼 수 없는 가격 정산제도로 생산자와 유통인은 후장기에 대한 폐단과 개선의 공감대를 인식한 자리였다. 1달 단위에서 1주일 단위 정산 가격결정 투명성 확보 협의 결과 계란 거래가격(거래명세서 또는 계산서발급)을 1달 단위에서 1주일 단위로 정산하고 계란 가격도 주 2회 발표키로 합의했다. 또한 가격변동 시 즉시 반영해 가격 결정의 투명성을 확보했다. 이 자리를 통해 농가는 안전한 계란 생산에만 전념해 유통인은 판매에만 전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리고 본회에서는 1회 이상 농가들의 유통 상황을 면밀히 파악해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할
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확대를 위해 전통예술 공연장인 정동극장과 함께 문화마케팅에 나섰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29일 정동극장 야외마당에서 전통 공연 관람객 및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동에서 즐기는 <한돈 문화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한돈자조금은 이날 ▲돼지고기치즈 돈까스(안심) ▲훈제돼지고기 무쌈말이(등심) ▲돼지불고기 퀘사디아(목살)과 같은 한돈 저지방 웰빙 부위와 목살을 이용한 다양한 핑거푸드를 선보이고, 현장 이벤트를 통해 정동극장 상설공연인 <궁:장녹수전> 티켓을 제공했다. 정동극장에서 상설공연으로 진행되는 <궁: 장녹수전>은 역사 속 실존인물인 ‘장녹수’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창작극으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한돈자조금 SNS 깜짝 이벤트를 통해 공연 티켓 총 40매를 사전 제공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우리 전통예술 공연장인 정동극장은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광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곳 중 하나”라며, “한돈자조금은 전통극장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국내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정동
젖 짜는 시기에 젖소를 방목할 경우 사료비가 줄고 유지방 함유량이 높아져 가공식품 제조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동물복지와 자연 친 화적 가축 사육 방식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 면서 확인한 젖소 방목의 경제적 효과를 발표했다. 젖 짜는 시기(착유)에 홀스타인 젖소(25개월 령, 570kg 전후) 16마리를 산에 있는 초지에 방목 한 집단과 축사에서 키우는 집단으로 나눴다. 그 결과, 초지 방목 집단은 우유 생산량은 줄었지만 사료비를 절감해 1마리당 15만4천 원의 수익을 더 낸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을 하면서 풀사료를 많이 먹었기 때문에 축사에서 키운 집단보다 유지방 함량이 20%(4.0%→4.8%) 늘었다. 유지방이 많으면 치즈나 발효유 등 우유 가공제품을 만드는 데 유리하다. 이번에 방목지로 활용한 산지 초지는 켄터키 블루그래스와 톨페스큐, 오차드그라스, 산야초 등의 풀이 1ha 47톤 가량 생산되는 곳으로 연구진 은 6월부터 10월까지 10ha 이상의 방목구를 세 부분으로 나눈 뒤 15일마다 바꿔가며 방목했다. 150일 간 방목하면서 기온이 28℃ 이상이었거나 비가 온 날은 대조 집단과 같은 방식으로 축사에서 사육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지난 25일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한 '2018년 한돈자조금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한돈자조금, 한돈협회, 양돈농협 등 관련 기관 종사자 총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 상반기 사업 추진 실적 및 2019년 향후 전망을 소개하고, 2019년 한돈자조금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사업설명회에서는 2018년 한돈자조금 하반기 TV광고 시사를 하고 한돈자조금 중장기 운영전략 수립 결과를 발표해 향후 자조금 사업 추진 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분임토의를 통해 ▲소비홍보 및 이미지 개선 ▲유통구조개선 및 수급안정 ▲생산자 정보제공 및 산업안정 등 3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가졌다. 소비홍보 및 이미지 개선에 대해서는 한돈 농가의 친근한 이미지를 담은 캠페인 광고 등의 지속적인 노출, 부정이슈 등 언론대응의 기능 강화, 수입육에 대한 소비자 인식변화에 맞춘 전략적인 마케팅 강구 등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다. 유통구조개선 및 수급안정에 대해서는 한돈 판매촉진 및 판로확대에 젊은 세대를 공략한 다양한 홍보책을 마련하고, 스토리가 담긴
한돈이 참가비 전액을 장애우를 위해 기부하는 한돈 탬핑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한돈 알리기에 앞장선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내달 14일부터15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에서 열리는 ‘2018 한돈과 함께하는 페스티벌’에 참가할 가족들을 사전 모집한다고 밝혔다. 29일까지 한돈자조금홈페이지(www.han-don.com)을 통해 참가 등록을 받는 이번 캠핑 페스티벌은 소비자들에게한돈의 영양학적 우수성과 맛을 널리 알리고 캠핑 시즌 한돈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돈 캠핑요리대회, 물총싸움, 보물찾기 등 캠핑과 어울리는 행사 풍성 29일까지 한돈 공식 홈페이지 한돈닷컴 사전 신청자 중 54가족 추첨해 선정 이번 행사에서는 한돈 웰빙부위인 앞다리살을 주 재료로 한 ‘한돈 캠핑 요리대회’가 진행되며, 요리전문가심사를 거쳐 수상한 팀들에게는 한돈 선물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지급된다. 이 외에도 어린이가 있는 가족 참여자들을 위해 물총싸움, 한돈 보물찾기, 아카펠라 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캠핑장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캠핑 참가비 전액이 사단법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강동지
한돈자조금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전을 기원하는 유소년 대상 스포츠 체험행사를 진행해 미래 꿈나무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돈 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이달 21일 상암풋살장에서 옹달샘지역아동센터 관할 미래 꿈나무들과 함께 ‘2018 한돈과 함께하는 일일 축구 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해 미래 꿈나무들에게 스포츠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한 어린이들은 전문 유소년 축구 코치진으로부터 축구 기본기를 배우고, 미니 축구게임도 즐겼다. 또한 서울 상암 풋볼 팬타지움도 방문해 축구 역사와 VR 축구 게임 등을 경험하고, 한돈 캐릭터 ‘한도니’와 함께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한돈자조금은 이날 참가한 어린이들을 위해 한돈 인증점에서 푸짐한 한돈 삼겹살을 제공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인이 새겨진 축구공을 선물해 축구 꿈나무들을 격려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2018 월드컵을 맞이하여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함께 응원하고, 일일 축구 교실 참여를 통해 어린 꿈나무들이 축구
제주를 대표하는 축제에 한우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제주 서귀포시에 열리는 ‘제11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과 함께 ’한우 숯불구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제주를 대표하는 아트 축제로 2008년부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제주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문화예술인들의 국제교류의 장이다. 전국 200여 개 문예회관과 250여 개 공연예술단체가 참석하는 국제적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우자조금은 전국한우협회 제주도지회와 한우 숯불구이 축제를 마련, 300여 명이 동시에 한우 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숯불구이존을 운영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시중 보다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구입해 즉석에서 숯불과 함께 한우의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할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한우자조금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우 푸드트럭을 운영해 한우 시식 이벤트를 여는 한편 룰렛 이벤트 등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우자조금은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농식품부에서 2014년부터 추진해온 ICT 확산사업으로 축산분야 ‘스마트 팜’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스마트 팜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축사 및 축산시설에 접목해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 폰 으로 축사환경과 가축을 관리 할 수 있는 첨단농장을 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축사’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4년부터 축산 분야 ICT 확산사업을 지속 추진 해 오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자동 환경제어기(온·습도, 악취 등), 개체 정보(질병 등) 관리, 자동급 이기, 착유기, CCTV 등 ICT 기술을 사용한 축사관리 장비를 지원하고 관리·운영에 필요한 노하우도 전한다. 농식품부는 지난해까지 790개 축산농가에 ICT 장비 보급을 추진했으며, 올해도 178개 농가 를 1차 선정해 ICT 장비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차 모집을 통해 예비 신청한 384개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오는 6월부터 사전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전 컨설팅을 통해 개별 예비사업자들의 축사 여건을 진단하고 ICT 장비 유형을 추천하는 한편 시공업체 정보 제공, 계약·행정절차 및 장비 사용법 등을 교육한다. 이번 사업은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효과로 농가들로부터 큰 호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와함께 우리 한우의 뛰어난 맛과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지역 초, 중, 고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한우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한우를 통해 영양을 지원하고 건강한 먹거리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서울지역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 학교에는 교직원과 학생인원에 따라 한우 불고기용 정육(1인당 초등학생 80g, 중·고생 100g)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한우 불고기 급식을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30일까지 전국한우협회 홈페이지에서 소정의 양식을 받아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오는 31일, 전국한우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학교를 발표한다.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