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겨우내 묵혀 두었던 트랙터·콤바인·이앙기 등 주요 농기계를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20일간 전국의 농협 농기계센터(584개소)에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현재 농촌의 고령화로 농기계 사용이 필수적인 가운데 농업인들의 안전하고 올바른 농기계 사용을 위해서는 사전 점검과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농협은 농업인의 농기계 수리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기계 무상수리와 함께 관련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도서지역 및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순회수리’도 진행할 계획이다.무상점검 기간 중에는 농업인이 보유하고 있는 모든 농기계를 대상으로 브레이크, 유압 등 22개 항목에 대한 점검이 실시된다. 부품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수리비를 제외한 부품 값만 부담하면 되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은 적기에 수리를 지원하기 위해 2013년도부터 260대(146억원)의 수리 전용차량을 일선 농기계센터에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이러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한편, 농협은 농업인들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4월 1일부터 자체 농약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업인의 농업기계 구입 부담 경감을 위하여 2016년 7월 1일부터 「농업기계 원가조사 보고서 작성기관」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원가조사보고서 충실성 등 평가, 1년마다 재지정한다그동안 원가조사 보고서 작성기관에서는 제조(수입)업체가 제시한 가격을 기준으로 “농업기계 제조원가 보고서”를 작성함으로써, 농업기계 가격의 신뢰성 결여 및 농업기계 가격의 거품이 생기는 등 부작용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농업기계 원가조사 보고서 작성기관」을 지정하여 운영하기로 했다.「농업기계 원가조사 보고서 작성기관」으로 (사)감우회경영회계연구원, (사)한국기업연구원, (사)한국산업경제연구소 3개 기관을 2016년 4월 4일자로 지정하였다.지정기관은 사전공고를 통해 제안서를 제출한 기관의 연구인력, 재무상태, 사업수행 계획 등을 종합평가하여 최종 선정했다. 지정기간은 2016년 4월 4일부터 2017년 4월 3일까지 1년이며, 원가조사보고서의 충실성 등을 평가하여 1년마다 재지정할 계획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기계 원가조사 보고서 작성기관」 지정을 통하여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농업기계 가격 산정이 기대되며, 농업기계 가격 거품이 제거됨으로써 농업
사단법인 한국농업무인헬기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대학이 후원하는 한국농업무인헬기 발전방향 워크숍이 지난 1일 한국농수산대학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는 박광호 (사)한국농업무인헬기협회장을 비롯해 김남수 한국농수산대학 총장, 구영모 경북대학교 생물산업기계공학과 교수, 정해역 (주)무성항공 경남지사장, 김만년 성우엔지니어링(주) 본부장, 권희준 동부팜한농 제품개발팀 부장 등 100여명의 관련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여해 각 분야의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과 질의, 응답이 이뤄졌다. 한국농업에 꼭 필요한 무인헬기, 활성화 시킬 것김남수 총장은 “무인헬기와 드론을 이용한 농업이야말로 최첨단을 달리는 길”이라며 “농업 정책이 대규모 경영체 중심으로 가는 현재, 노동력을 대체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 무인헬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일본에 비해 현저히 낮은 무인헬기 사용 및 효용률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박광호 협회장은 “정부의 고령화, 규모화, 들녘경영체 사업에 무인헬기가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협회에서 무인헬기 사용 및 보급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할 것”을 약속했다. 박 협회장은 먼저, 일본에 비해 1/10 수준
국제종합기계는 이탈리아 까라로 Carraro 농기계 그룹과 함께 트랙터 OEM계약을 독점 체결할 예정이다. 공급 대수로는 연간 약 700대로 35마력, 47마력, 55마력 등 유럽지역에 과수원과 밭작물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국제 브랜슨 트랙터를 OEM 공급하는 이탈리아 까라로 Carraro기업은 1958년에 설립하여 유럽지역에서 농기계와 미션, 전장품을 생산·공급하며 농기계 미션과 전장품을 존디어와 CASE IH, Deutz, Valtra, Claas, Massey Ferguson, Challenger 등 세계적인 농기계 기업에 공급하는 종합형 농기계 그룹이다. 까라로 농기계 그룹은 최근 유럽 과수원 시장용 농기계를 필요로 하던 중 국제종합기계 트랙터가 품질과 작업 면에서 유럽시장에 적합하다고 전했다.국제종합기계는 현재 해외에 나가는 트랙터를 ‘브랜슨’(Branson) 브랜드로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 현지 브랜슨 법인과 독일에 부품센터를 두고 있다. 이번 까라로 Carraro 농기계 그룹에 OEM 공급 외에도 2015년 독일에 트랙터만 870만달러를 규모로 공급한 바 있다. ‘국제와 카카오톡 친구하기’국제종합기계는 3월 30일부터 4월 29일까지 약 한달간
국제종합기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농기업계 3위의 동양물산이 선정됐다. 지난달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주주인 동국제강과 EY한영회계법인은 동양물산을 국제종합기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정하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 동양물산은 지난달 3일 실시된 본입찰에서 600억원 초·중반대의 최고가를 써 낸 바 있다. 또한 동양물산은 구본진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만든 사모펀드(PEF) 트루벤인베스트먼트를 재무적투자자(FI)로 영입해 컨소시엄을 구성, 트루벤측과 지분 투자비율에 대한 합의를 마무리하고 우선협정 선정 이후 절차에 본격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동양물산이 국제종합기계를 인수하면 업계 1위인 대동공업과 대등한 입장에 놓이게 된다. 그간 업계는 1강 3중 구도로 점유율 약 35%의 대동공업이 1위, 점유율 15% 안팎으로 LS엠트론·동양물산·국제종합기계가 각각 근소한 차이로 뒤를 따르는 모양새였다. 이런 가운데 동양물산이 국제종합기계를 인수할 경우 약 30%의 점유율을 가지며 단번에 업계 1위의 대동공업과 대등한 입장에 서게 되는 것이다. 이번 인수만 성공리에 이뤄진다면 동양물산의 판매대리점 수가 지금의 2배인 240여개로 늘어나며 RD 또한 늘릴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도래함에 따라 농기계 작업 및 운행이 빈번해지는 만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국민안전처가 밝힌 최근 농기계 농작업사고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농가에서 흔히 사용하는 경운기와 트랙터 사고가 전체 농작업 사고의 80%, 논밭이나 농로, 진출입로에서의 운반·이동중 사고가 50.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사고유형으로 볼 때 전도와 추락사고가 60%를 차지하고 있어, 좁고 불규칙한 농로 등을 이동할 때 농기계가 전도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운행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작업사고의 80%가 경운기·트랙터사고원인으로는 운전자의 부주의, 운전미숙 등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가 86.3%로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사고예방을 위한 운전자 스스로의 주의와 노력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농기계의 농작업사고 못지않게 농기계의 교통사고 또한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최근 5년간 매년 400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사망률은 약 20%로 일반차량(2014년 2.1%)에 비해 농기계가 교통사고에 매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 교통법규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미래농업의 혁신을 이끌어 갈 ICT 융·복합 기술 확산을 위해 민·관·학 300여 명을 대상으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ICT 기술 확산을 위한 심포지엄과 정밀 농업 기계 전시’ 행사를 열었다.‘ICT 기술 확산을 위한 심포지엄과 정밀 농업 기계 전시’는 고령화, 기후변화에 따른 식량위기 등 농업·농촌의 여건 변화에 따라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보하고, ICT와 농업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농업과 정밀 농업 기계의 활용 기술 및 연·전시 교육으로 농업 기계화를 촉진해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목적이다. 주요 내용은 ICT 기술 확산 심포지엄 및 정밀 농업 기계 활용기술과 ICT 융·복합 정밀 농업 기계의 연시와 전시교육을 통하여 새로운 첨단기술을 농업현장에 알리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이해를 돕는 것으로 이뤄졌다. 농업 기계화 촉진해 농업 경쟁력 높인다심포지엄에서는 ▲ 농업과 ICT 융합 현황과 정책 방향 ▲ 정밀 농업 기계 기술 확산 전략 ▲ 차세대 농업을 위한 로봇의 역할 ▲ 스마트팜의 성공적 도입과 활용 사례라는 4가지 주제로 발표를 진행됐다. ICT 융·복합 정밀 농업 기계 활용 기술 교육은 시설원예 스마트팜 시스템,
‘만사는 불여튼튼’이라는 말이 있다. 무슨 일이나 튼튼히 대비하여야 좋다는 뜻인데 불의의 사고를 대비하는 보험에 딱 어울리는 말이 아닐 수 없다. 한해 농사를 새롭게 준비하는 영농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관심을 가질만한 보험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농기계종합보험’이다. 현대화되어가는 농촌에서 농기계의 사용은 필수적인 일이 되었다. 농기계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매년 농기계와 관련한 사고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지난해 농기계종합보험으로 보상이 이뤄진 농기계 사고 피해건수는 7000건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가입자 수가 총 5만 1248건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보험에 가입한 농기계의 약 13%가 사고를 당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높은 사고 발생을 보면 농기계종합보험의 필요성이 새삼 느껴진다. 농업인 맞춤형 보험 상품… 정부서 보험료 50% 지원정부에서 보험료의 50%를 지원하는 정책성 보험인 농기계종합보험은 말 그대로 경운기나 트랙터와 같은 농기계를 사용하면서 생겨나는 사고에 대해 인적·물적 피해를 보장하는 농업인 맞춤형 보험 상품이다. 가입이 가능한 농기계는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승용관리기, 승용이앙기, 농용굴착기, 농용동력운반차, 농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이 밭농사에서 종자파종 작업의 기계화를 촉진하고 노동력을 대폭 감소시키기 위해 농촌진흥청과 민간기술의 융·복합으로 개발한 스마트 파종기를 농가 보급은 물론 해외수출까지 선도한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농촌진흥청과 민간기술의 융·복합으로 개발한 “스마트 파종기”는 재단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온 시제품개발 예산지원을 통해 1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세계 최초로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 스마트 파종기, 파종작업 완전 기계화스마트 파종기는 관행적으로 사용되는 완전경운과 종자파종 대신 역발상으로 환경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부분경운과 종자파종을 할 수 있는 친환경 편의장비다. 영농작업에 필요한 여러 개의 작업기 대신 파종기 하나로 경운, 시비, 파종, 비닐덮기, 타공, 복토 등을 한 번에 할 수 있어 기계구입에 따른 농가부담을 줄이고 파종작업의 완전 기계화로 노동력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다. 스마트 파종기는 시제품 개발을 마치고 여러 번의 현장 시연회를 통해 문제점을 보완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농가 보급은 물론 해외로 수출할 예정이다. 기존 파종기와 스마트 파종기의 작업효율을 비교해 보면, 1ha 작업시간이 기존 파종기가 9.5시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농업기계 검정 시 운반비 및 체재비 절감과 검정고객 편의 제공을 위해, 2016년도 3월부터 농산물비파괴선별기 및 저온저장고, 농업용 온풍기 및 보일러 등 20개 기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업기계 현장검정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농기계 현장검정 서비스, 2011년 도입 운영 고객만족도 높아찾아가는 농기계 검정서비스는 이동·설치가 곤란한 농기계와 기계가 커 물류비 부담이 큰 농기계, 경제적 여유가 없는 중소 업체 등을 대상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검정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제도이다. 2011년도부터 도입하여 운영돼 왔으며, 검정고객의 비용부담 감소로 고객만족도가 높은 농기계 검정서비스 제도이다.현장검정 대상기종은 농산물비파괴선별기, 농업용목재펠릿온풍기, 농업용목재 펠릿 보일러, 농산물저온저장고, 사료배합기, 사료급이기, 원거리용 방제기, 퇴비 살포기, 베일러, 베일래퍼, 곡물건조기, 액상비료살포기, 모우어, 트랙터부착형 트레일러, 트랙터 부착형 사료 작물 수확기, 변경검정(현장확인), 농산물세척기, 농업용 톱밥제조기, 동력 파쇄기, 동력절단기, 농업용컨베이어 등 20기종이다. 2011년부터 현장검정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와 고장을 예방하기 위해 미리 농기계를 점검‧정비할 것을 당부했다. 농기계 주요 점검과 정비 요령먼저, 농기계에 묻은 흙이나 먼지를 깨끗이 씻어낸 뒤 기름칠을 한다. 각 부위의 배선을 비롯해 볼트나 너트가 풀린 곳이 없는지, 연료나 오일이 새지 않는지 점검해 이상이 있으면 즉시 정비한다. 또한, 엔진오일과 미션 오일의 양과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오일눈금을 확인해 부족하면 보충하고, 오일 색이 검거나 점도가 낮으면 교환한다.연료 필터, 엔진오일 필터 등 각종 필터는 청소하거나 교환한다. 연료탱크와 연료관, 연결부에 깨지거나 찌그러진 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연료탱크 내의 침전물은 깨끗이 씻어내고 연료를 채워둔다.냉각수의 양은 적당한지, 새는 곳은 없는지 점검한다. 냉각수의 양은 보조 물탱크의 상한선과 하한선 사이에 있도록 채워둔다.에어클리너의 경우, 건식은 필터의 오염 상태를 봐서 청소하거나 교환하고, 습식은 경유나 석유를 이용해 세척한다. 브레이크나 클러치 페달은 유격이 정해진 범위가 되도록 조정하고, 좌우가 같은지 확인한다. 주차브레이크의 작동 상태도 함께 점검한다.배터리는 윗면의 점검창을
동양물산이 국내 배기가스 규제에 대응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TIER4 시리즈’ 트랙터를 선보였다. 소형 과수작업 전용 C-시리즈 소형트랙터, 하우스 작업 전용 G-시리즈 트랙터, 수도작·밭작물·하우스 겸용 M-시리즈 중형트랙터, 수도작·밭작물 작업용 X-시리즈 중대형트랙터등 작업용도별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X-시리즈는 TIER4 도이츠 전자제어 엔진內 DOC장착으로 재생처리 없이 연속작업이 가능하고, 유지관리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과수원 전용으로 개발된 C-시리즈 소형트랙터는 24·32·36마력의 3가지 모델로 C250(24마력)트랙터는 기계식과 HST(무단변속) 두 가지를 만족시켜 여성운전자 및 노약자도 작동하기 편리하다. 하우스 전용 G-시리즈는 하우스 작업을 위해 야심차게 출시한 모델로 저매연·저진동·저소음에다 Tier-4 친환경 얀마 수입엔진을 장착해 하우스 작업환경을 최적화 했다. 수도작·밭작물·하우스 겸용 M-시리즈 중형 트랙터는 캐빈과 오픈형으로 선택 가능하고 파워셔틀레버를 옵션으로 선택해 클러치 조작없이 전,후진 제어가 가능하다. 강인한 힘과 탁월한 성능을 겸비한 X-시리즈 중대형 트랙터는 62,68,75마력으로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