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친환경농자재를 찾는 농업인들이라면 반드시 구비해야 할 제품이 있다. 고온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당도를 높여주는 제품이다. 작물이 고온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내에서 활성산소가 생성돼 생육과 수확량, 품질에 악영향을 미친다. 또한 9월은 과실의 당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친환경 자재로 당분을 건강하게 끌어올릴 수 있다. 열마기, 자연 방어물질 고순도 함유 과실 표피가 손상되는 열과는 한여름 장마 이후 발생하는 대표적 증상이다. 이들 피해를 효과적으로 막아준다고 알려진 두 가지 핵심 물질은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라이신베타인과 프롤린이다. 작물이 환경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스로 만들어 내는 자연 방어물질로, 활성산소의 발생은 억제하고 과수분이나 과건조 상태에서도 식물 세포가 안정적으로 삼투압을 조절할 수 있게 돕는다. 글로벌아그로㈜는 2020년 세계적인 스페인 바이오기업 퓨처코 바이오사이언스와 열마기(현지 제품명 피토마트)의 아시아 독점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열마기는 글라이신베타인과 프롤린을 각각 40%와 5%씩 고순도로 함유했다. 100% 수용성 성분으로, 작물에 빠르게 흡수돼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경엽처리와 관주처리도 가능하다. 항산화물질과
무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농촌은 본격적인 가을 작물 재배 준비에 분주해 지기 시작했다. 마늘, 양파, 대파 등 가을에 정식과 파종을 하는 작물들을 재배하는 농가들이 밭장만에 나서기 시작했지만,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농촌의 일손부족과 비료 등의 자재비 상승으로 농부들의 마음은 복잡하기만 하다. 천지바이오 관계자는 “밭장만의 시작은 웃거름을 주는 것”이라며, “특히 마늘, 양파와 같은 작물들은 월동을 하기 때문에 비료효과가 오래가는 완효성 코팅 비료가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완효성 코팅비료를 선택할 때 중요한 점은 3개월 이상 비료효과가 지속되어야 하며, 작물 생육에 꼭 필요한 필수 영양분이 고르게 들어 있어, 웃거름 시비 한 번으로 밭장만 준비를 끝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천지바이오는 2024년 신제품 ‘롱샷올인원12’를 추천한다. ‘롱샷올인원12’는 질소 15, 인산 8, 칼륨 10, 칼슘 5, 마그네슘 2, 황 8.5, 붕소 0.2, 아연 0.1, 철 0.05, 구리 0.05, 망간 0.05, 몰리브덴 0.005 등 작물 생육에 꼭 필요한 12가지 필수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 번의 살포로 양분 종합 공급을 통해 농가의 노동력을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2024년 맥류 종자를 신청받아 보급한다. ‘종자광장(www.seedplaza.or.kr)’ 홈페이지에서 개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9월 11일(수) 9시부터 시작하며 보리, 밀, 사료맥류 등을 신청받고, 배송은 추석연휴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종자광장 홈페이지에서 [종자거래장터] - [종자개별신청] - [신규신청]을 통해 간단한 인적사항 등을 입력하고, 종자신청을 완료하면 입금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단, 신청자명과 입급자명이 반드시 동일해야 입금이 확인되어 종자가 배송된다. 포장단위는 20kg이며, 겉·맥주·청보리의 가격은 31,640원이고, 쌀보리 36,040원, 밀 27,060원, 트리티케일·사료용겉귀리 48,580원이다. 맥류 개별신청 대상 품종은 다음과 같다. 신청 가능 품종 및 수량은 개별신청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신청취소 등으로 변동이 있을 수 있다. 가을에 파종하는 맥류는 겨울을 나야하기 때문에 품종 특성 및 재배가능지역을 확인하여, 반드시 지역에 적합한 품종을 신청해야 한다. ▲겉보리 ‘다향’·‘혜미’는 1월 최저 평
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가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효소인 AGI(알파 글루코시다제 억제제) 성분이 풍부한 고추 품종을 활용한 천연물 소재 건강기능식품 원료 ‘일릭시(ILIXY)’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종묘는 혈당의 상승을 억제하는 효소인 AGI(Alpha Glucosidase Inhibitor, 알파 글로코시다제 억제제) 성분이 풍부한 고추 품종을 개발하고, 지난 2023년에 실시한 실험에서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10주간 급여 시험한 결과, 공복혈당 감소와 체중조절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최근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된 주사제들이 체중 감량에 매우 효과적이란 사실에 착안하여, 아시아종묘는 개발된 고추 품종을 활용한 천연 건강기능식품 원료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연물 기능성 원료 등록 추진 및 대량 생산 준비 아시아종묘는 이번에 개발한 신규 천연물 원료의 명칭을 ‘일릭시(ILIXY)’로 명명했으며, 현재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한, 안정적인 원료 공급을 위해 농업 스타트업 애그유니(대표 권미진)가 경기도 화성에 설치한 1,000평 규모의 에어돔 및 식물공장을 활용해 본격적인 시험 생산에 돌입한다. 자연 유래 성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과 무름병 방제 효능을 가진 미생물 활용 관련 기술이전 계약을 9월 3일 체결했다. 배추, 무, 상추 등 다양한 작물에 발생하는 무름병은 일단 발병하면 작물이 물러지면서 악취가 나고, 병원균이 병든 작물체와 토양에서 생존하다가 이듬해에도 작물을 감염시켜 큰 피해를 준다. 경상북도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김무용 팜한농 대표와 유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 등 주요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기술이전 대상은 그동안 팜한농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공동연구를 통해 확보한 바실러스 벨레젠시스(Bacillus velezensis) 균주의 무름병 방제 특허기술(출원번호: 10-2023-0150104호)이다. 바실러스 벨레젠시스 균주는 실내외 약효 평가 시험을 통해 무름병에 대한 우수한 방제 효과가 검증됐다. 팜한농은 이 기술을 통해 바이오 작물보호제를 개발해 2025년에 출시할 계획이다. 팜한농은 2020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바이오 소재 제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MOU)을 체결하고, 담수생물자원을 활용한 미생물 기반 바이오 작물보호제 개발을 추진해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수
융복합 토탈솔루션 전문기업 동오그룹의 미래농업 기술력이 전국 농업인과 농산업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24 A FARM SHOW(에이팜쇼)―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가 열렸다. 동오그룹은 스마트팜과 종자, 비료, 자율주행 키트 등 융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동오그룹의 작물보호제 전문기업 ㈜경농은 스마트팜 전문 브랜드인 ‘시그닛(SIGNIT)’의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시그닛 대표 제품인 저압식 포그노즐 ‘에어포그’는 입자가 작아 방제 효과가 매우 우수하다. 약 20~50㎛의 초미립자로 분사돼 공중에 오랫동안 부유하며 방제 효과를 더욱 높이고, 대부분 기화돼 장시간 살포해도 바닥이 젖지 않는다. 에어포그를 가동하는 자동화시스템 ‘포그닛’은 시스템에 내장된 온습도 센서를 통해 에어포그가 자동으로 온습도를 조절할 수 있게 한다. 시그닛 ‘복합환경제어기’는 국내 온실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정교한 센서를 이용해 작물 재배에 알맞은 환경을 만들어 준다. 이 밖에 경농의 종자브랜드 동오시드는 차별화 및 기능성 종자를 전시하며 농업인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료 전문기업
무름병은 독특한 냄새가 나면서 흐물흐물해져서 썩는 식물 병해로 연부병(軟腐病)이라고도 한다. 무름병에 걸리면 세포벽 중간층의 펙틴질이 녹아 처음에는 물기가 보이는 것에 그치나, 점차로 물러져 썩고 액체처럼 흐물흐물해진다. 그러나 냄새가 특이하기 때문에 다른 병과 쉽게 구별된다. 뿌리줄기와 덩이줄기, 땅 위의 줄기 속, 잎자루 등이 먼저 침해된다. 그러다 점차적으로 잎까지 침해된다. 잎자루가 무름병에 걸리면, 잎은 노란색으로 되고 힘없이 늘어졌다가 떨어진다. 대부분 채소에 많이 나타나는 병해로, 그 밖에 토마토·고구마·감자에도 많이 나타난다. 각각의 품종에 따라 병원균이 다르고, 숙주식물이나 잡초의 뿌리 근처에서 식물의 잔유물과 함께 땅 속에서 볼 수 있다. 해충이나 오염된 흙으로 인하여 전염되고 때로는 식물에 난 상처나 물구멍에 의해서도 전염된다 무름병은 배추에서 가장 피해가 큰 병해이다. 병이 발생되면 급속도로 전체 식물체가 시들고 그 후에 무름증상이 나타난다. 매년 발생하는 포장은 2~3년 동안 돌려짓기를 하고, 질소질 비료를 많이 주면 병 발생이 심해지므로 알맞게 주어야 한다. 약제로 방제 할 때는 5~6잎 이후부터 7~10일 간격으로 땅 닿는 곳(지제
설퍼 벤토나이트(유황제품)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에이치설퍼㈜(대표이사 유선경)는 1981년 설립 이후 에스오일 등과 같은 국내 굴지의 정유사로부터 공급받는 액체 유황 원료를 세계가 인정하는 초일류 자체 기술로 가공함으로써 비료, 카프로락탐, 세제원료, 타이어, 고무산업, 농약 등 다양한 분야에 공급하고 있다. 에이치설퍼㈜의 제품 생산을 책임지고 있는 울산공장은 지난 2011년 울산광역시 남구 소재에 2만4,000㎡ 면적에 최첨단시설을 갖추고 건립되어 유황 벤토나이트 과립 및 기초 유황 과립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아연·철·마그네슘·붕소 등 미량요소를 함유한 다양한 유황 제품 연구개발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2018년 글로벌 석유기업 쉘(SHELL International)과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쉘치오그로(Shellthiogro. Shell+Thiobacillus+Agro의 합성어) 기술(유황 미세화 기술)을 도입해 세계 최초로 '황질소비료'를 생산하며, 글로벌 유황 시장을 선도하는 업계 최고 기업으로써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울산공장 책임자인 유재철 부사장은 “세계적으로 쉘(SHELL)의 특허를 이용해 비료를 제조하는 회사는 손에 꼽을 만
장마와 더불어 그 뒤에 이어지는 극심한 고온 환경에서 탄저병을 피하기란 사실상 쉽지 않다. 탄저병은 장마 전 예방 차원에서 약제를 뿌리면 방제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지만, 장마 후에라도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적용 살균제를 통해 추가 확산을 막아야 한다. 특히 탄저병은 작물에 침입해도 바로 병징을 나타내지는 않기 때문에 증상이 보이지 않아도 미리 방제작업을 해야 한다. 고온다습 환경에서 왜 탄저병을 조심해야 할까? 올해는 봄철 이상기후와 여름철 잦은 강우로 예년보다 탄저병 병원균의 포자 비산 속도도 매우 빠르게 나타났다. 비로 인한 다습조건과 고온이 반복되면 작물은 힘을 크게 잃는다. 이때를 노리는 게 바로 병원균이다. 작물은 잎에 있는 기공을 통해 수분을 조절한다. 식물체 내에 있는 수분을 관리하기 위해 기공을 여닫는데, 이 과정에서 병원균이 침입해 감염된다. 또 하나, 고온은 식물의 생장 전반에 영향을 주는 스트레스 요인이다. 온도가 높아지면 호흡량이 늘고 저장양분의 소모도 활성화돼 작물이 허약해진다. 이로인해 조기낙엽과 조기낙과 현상이 발생하며 세포 간 결합력이 저하돼 역시 병원균의 침입이 용이해진다. 강력한 침투이행성! 광범위한 병해 방제 능력! 경농
장마기 이후 고온 건조한 환경이 본격화되면 노린재의 발생량도 급증한다. 노린재는 주로 열매 윗부분이나 몸통부분을 흡즙하기 때문에 피해 과실을 보면 입침에 찔린 흔적이 있다. 8월 중·하순에 적용 살충제를 골고루 뿌려주면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과수 노린재, 가을까지 방심은 금물 기온이 높아지면 다발생하는 대표 해충의 하나가 썩덩나무노린재다. 몸에 불규칙한 황갈색의 무늬가 여러 곳에 분포돼 있는데 개체에 따라 적갈색 또는 자녹색을 띠는 것도 있다. 주로 큰 나무의 껍질 속에서 성충으로 월동한다. 고온 건조시 발생이 많고, 15~30개의 알을 무더기로 낳는데, 부화한 유충은 집단생활을 하고, 성충이 되면 한낮에는 그늘에 숨어 있다가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주로 가해한다. 주요 방제시기인 6~9월에는 예찰을 통해 복숭아순나방, 복숭아심식나방 등 심식나방류와 동시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썩덩나무노린재 피해는 열매 윗부분이나 옆면에 성충이 찌른 침 흔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과의 경우 껍질(과피)과 과육이 갈색으로 변하고, 특히 과육이 코르크처럼 푸석푸석하게 변해 상품성이 떨어진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역시 8~9월 다발생한다. 약충과 성충이 감, 사과 등의
작물이 침수됐다면 이미 미생물과 바이러스 등 불청객이 가득 유입됐을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이때 필요한 게 토양소독이다. 각종 토양병해충의 원인이 된다. ㈜경농의 토양훈증소독제 팔라딘은 파종·정식 4주 전 처리하면 덩굴쪼김병, 뿌리혹선충 등 주요 병해충의 밀도를 급감시킨다. 팔라딘, 안전하고 편리하고 시간덜고 토양훈증소독은 토양을 침수 이전 상태로 복원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 번의 처리로 침수에 따른 생물학적 오염원을 제거할 수 있어 효과와 편리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작물이 없거나 작기가 종료된 시설하우스에 처리하면 불필요한 미생물을 제거하고 토양 해충과 선충, 잡초 종자 등을 깨끗하게 없애준다. 토양소독은 매년 늘어가는 ‘연작재배’로 인한 불량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연작재배 빈도가 증가할수록 뿌리 주변에 해가 되는 토양병원균이나 토양 해충이 늘어난다. 연작재배가 유발하는 큰 피해 중 하나는 뿌리혹선충이다. 뿌리혹선충에 감염되면 혹이 난 것처럼 뿌리가 두꺼워진다. 이 경우 수분과 양분이 원활히 흡수되지 않아 지상부의 시들음 증상이 유발되고 심할 경우 작물이 고사한다. 또한 세포가 비대해지면서 틈이 발생하고, 이는 곧 다시 토양병해를 유발하는 통로가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자사 딜러점 엔지니어 우수 인력을 대상으로 일본 대표 글로벌 농기계 회사인 ‘이세키(ISEKI)’에서 해외실무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실무연수는 지난 4월에 열린 ‘제1회 딜러점 수석 엔지니어 프로그램’에서 최우수 엔지니어로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제공됐다. 해당 실무연수는 엔지니어들의 사기 진작을 통해 딜러점 기술력 향상 및 고객 서비스 만족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세키 IGTC(ISEKI Global Training Center) 연수원’에서 실시된 실무연수에는 딜러점 수석 엔지니어 8명과 TYM 기술교육원(TTI) 및 국내 서비스 관계자 등 총 12명이 참여했다. 해외연수가 진행된 이세키사는 일본 3대 농기계 회사 중 하나로, TYM과 오랜 기간 동안 우호적인 교류와 협력을 지속해왔으며 올해로 기술 제휴 50주년을 맞이했다. 딜러점 수석 엔지니어들은 이세키 트랙터 및 콤바인 제품의 트랜스미션 전자유압 시스템과 각 센서 및 액추에이터류의 진단 및 세팅에 대한 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딜러점 엔지니어와 본사 직원 간 소통의 시간을 통해 고객 경험 및 서비스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비스 1위 기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