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 양파연구소에 근무하는 하인종(53세, 농학박사)농업연구사가 제40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하였다. 청백봉사상은 지난 1977년 제정돼 창의성을 발휘하여 행정발전에 기여하고, 청렴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주민에게 헌신하는 전국의 5급 이하 지방공무원에게 주는 공무원상 중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에 본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을 받은 하인종 박사는 양파재배농가의 최대 애로사항인 양파모종 정식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국산 양파정식기를 개발함으로써 우수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수입 정식기에 비해 900만원 이상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국내 재배에 적합한 신품종 보급을 위한 연구 수행과 평소 이웃사랑 실천을 생활화 해오는 등 공무원으로서 귀감이 될 품행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4일 전북 김제시 죽산면 연포리 들녘에서 밭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논 콩 수확과 맥류 파종 기계화 기술 연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시회는 밭농업 생력기계화 기술 보급을 통해 논에서 벼 이외의 작물을 재배하고, 이모작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행정·연구·지도·농협 등 유관기관 관계관, 농업인 등 200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논 배수개선 기술, 논 콩 및 맥류 생력재배기술, 콩 생산 전과정 기계화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콩의 파종, 중경제초, 방제, 수확 및 수확후정선․선별·건조에 이르기까지 20종의 농기계를 전시하고 설명한다. 더불어 콩 콤바인과 범용 콤바인을 이용한 콩 수확연시와 맥류 파종용 다기능복합파종기, 산파기, 휴립복토기를 이용한 휴립세조파, 휴립광산파 파종 기계화 기술을 연시한다. 이번 연시회는 현재 시중에서 유통하고 있는 콩 파종기・이식기・중경제초기・방제기・수확기・정선선별기・건조기 등을 중심으로 최적 작업조합을 만들어 농작업 전 과정을 기계화하고, 2모작으로 보리를 재배하는 대규모 논 콩+맥류 재배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논에 콩을 재배해 규모화하고 전과정 기
『2016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2016)』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농업의 만남’이란 주제로 11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4일간 충남 천안시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는 1992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어 금년이 13회째로 이탈리아·중국·네덜란드 등 28개국 453개 업체가 참가하여 스마트팜·첨단 농기계 등 422개 품목을 전시한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팜 박람회와 통합 개최되어 최첨단 ICT와 스마트팜 등 다양한 미래 농업기술을 만나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농기계·자재가 기종별로 분류·전시된다.
최근 야생동물의 개체 수 증가와 함께 매년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늘어나 농가들의 큰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농가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야생동물에 대한 피해지원 예산을 편성하고는 있지만, 피해입증 절차와 지원금 규모가 작아 농가들에게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결국은 각 농가에서 야생동물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아무래도 가장 좋은 방법은 야생동물의 접근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제일이다. 옛날 논밭에 허수아비를 세우는 일부터 시작한 야생동물 접근 차단방법은 최근에는 시각은 물론 후각, 청각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한 차단방법들이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야생동물들도 점차 학습효과를 습득하는 바람에 그 효과가 오래가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한가지 제품으로 멧돼지고라니조류 동시 차단 이같이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고 차단방법은 점차 어려워지는 요즘, 현일테크(주)가 생산 공급하고 있는 야생동물퇴치기 ‘팜캡스’가 농가들로부터 큰 인기몰이와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팜캡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고주파 변조음 및 음향효과, 그리고 불빛을 이용하여 시각, 청각, 감각을 자극하는 야생동물 퇴치기로서 야생동물들의 학습
친환경전기차 기업인 (주)장인모터스는 차세대 전기자동차 개발과 판매에 참여해 사륜전기자동차 브이카를 필두로 유카와 장인시리즈를 출시하여 국내외 전기차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주)장인모터스가 출시한 이동판매, 전문배달, 레저, 출퇴근, 구내순찰, 노약자 이동수단 등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친환경, 무소음 전기 자동차를 만나본다. 면허증번호판 NO~ 1회 충전으로 70~80㎞ 주행 가능 전기자동차는 (주)장인모터스의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창의적인 제품 생산 및 편리함에 앞서 완벽함을 추구하여 인간과 환경을 제일의 가치로 삼는다는 기업 가치에 부합한 제품이다. (주)장인모터스의 전기 자동차는 면허증과 번호판이 필요 없는 것이 장점이다. 면허증과 번호판이 필요할 경우에는 옵션으로 번호판 부착 및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1회 충전으로 70~80㎞ 주행이 가능해 월 3000원의 획기적인 연료비(충전비용)로 유지비용 부담이 없다. 소음과 매연 발생이 전혀 없는 전기자동차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운전할 수 있는 친환경, 무소음 전기 자동차이다. (주)장인모터스의 주 생산품인 ‘3륜차 장인시리즈’는 농사에 꼭 필요한 경운기를 대체할 정도로 빠르게 판매되고 있다. 충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대한무인항공서비스(이하 대한무인항공)가 신성장산업인 드론교육을 통해 지역 일자리창출 및 전남 서부권을 드론교육의 메카로 만들고 있다. 전라남도 서남권을 드론의 명품교육도시로 대한무인항공은 한국모형항공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8월 4일 전남권 최초로 초경량비행장치 자격증교육 및 실기시험을 위탁받아 실시했다. 전문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은 농민 및 일반인들이 전남지역권에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 것. 또한,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 속에 지난 9월 24일부터 영암초등학교 방과 후 드론교실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한무인항공은 2017년에도 전남서남권의 보다 많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드론을 공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무인항공은 11월 1일부터 12월 26일까지 조선소 실직자들을 위한 재취업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목포 폴리텍대학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되고, 대한무인항공이 위탁을 받아 실시하는 이 과정은 총 50명을 교육시켜 재취업시키는 국비교육사업이다. 국내유일 연막·연무 과수용드론, ‘천풍 2.2호’ 방제드론과 파종 및 비료드론으로 농업인의 안전을 지키며 일손을 덜고 생산성을 높여온 대한무인항공이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이 일반 기계 및 농업 기계의 지식과 기술을 교육하여 기술인재를 육성하는 ‘농기계 기술 양성과정’을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남 창녕군에 위치한 대동공업 훈련원에서10월 10일부터 12월 8일까지 44일, 288시간 동안 기술 인력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생 17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이 된다. 교육은 ▲대인관계 및 의사소통 ▲사무자동화 관리운용 ▲도면 해독 ▲2D도면 작성 ▲3D형상모델링 ▲유압 및 공압제어 ▲농업 기계 고장 진단 및 수리 ▲농업 기계 부품 ▲농업 기계 안전 관리 등 총 9개 부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생들에게는 교육 기간 동안 대동공업에서 숙식을 일체 제공하며, 고용노동부에서 월 20만원의 교육훈련 지원금도 지급한다. 또한 교육 수료 후 교육생들이 대동공업 대리점을 비롯한 협력사와 기타 기계 분야 중소기업에 채용이 될 수 있도록 대동공업에서 취업을 적극 알선할 계획이다. ‘농기계 기술 양성과정’은 1년에 2번 시행되며, 서류 신청을 받아 서류 전형 및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다. 관련해 대동공업 컨소시엄센터(cs.daedong.co.kr)는 매년 3월과 9월에 교육 신청을 받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는 『2016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2016)』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농업의 만남’이란 주제로 11월2일부터 11월5일까지 4일간 충남 천안시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는 1992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어 금년에 13회째로 이탈리아, 중국, 네덜란드 등 28개국 453개 업체가 참가하여 스마트팜, 첨단 농기계 등 422개 품목을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팜 박람회와 통합 개최되어 최첨단 ICT와 스마트팜 등 다양한 미래 농업기술을 만나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박람회에는 농기계․자재가 기종별로 분류․전시된다. (1관) 과수기계, (2관) 축산기계, (3관) 수확기계, (4관) 재배관리기계, (5관) 이식․파종, 재배기계, (6관) 트랙터, 콤바인 등 대형농업기계, (7관) 시설기자재 및 해외업체, (특별관) 스마트팜, ICT 융복합 첨단농기계가 수요자 맞춤형으로 각각 전시된다. 또한 연시장에서는 신형 농업기계를 시연하고,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체험기회도 제공한다. 농기계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국
골칫거리였던 젖소 분뇨를 자동으로 수거‧분리하고 퇴비로 만들어 농경지에 뿌릴 수 있는 낙농선진나라형 기계장치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젖소분뇨 기계화처리 시스템’은 분뇨의 수거부터 농경지 살포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기계화했다. 젖소 분뇨를 자동으로 수거하는 장치, 저장조의 분뇨를 고형분과 액상분으로 분리하는 장치, 분리된 액상분을 발효하는 액비저장조, 발효된 액비를 논밭에 뿌리는 액비살포기 등이다. 이 시스템을 가동하면 우사 바닥의 젖소 분뇨는 시간 설정에 따라 자동으로 수거된다. 수거된 분뇨는 스크루 압착식 고액분리기를 이용해 고형분과 점도가 낮은 액상분으로 분리된다. 분리된 고형분은 톱밥 등의 수분조절제 없이 발효돼 퇴비가 되며, 액상분은 저장조에서 발효한 뒤 액비살포기를 이용해 논밭에 화학비료를 대체해 뿌릴 수 있게 된다. 이 시스템의 핵심기술인 스크루 압착식 고액분리기는 스크루가 돌아가며 분뇨를 압착해 탈수하는 구조로써, 젖소분뇨 2.7톤을 1시간 만에 수분 함유율 75%의 고형분과 93%의 액상분으로 분리할 수 있어 고액 분리 효율이 매우 높다. 한편, 그동안 젖소 농가에서는 고액 분리가 어려워 수분을 모으기 위해 톱밥을 사용하면서 착유우 100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이농가 생산비 절감과 밭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승용 콩 수확기’와 ‘수집형 자주식 두류 콤바인’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승용 콩 수확기와 수집형 자주식 두류 콤바인은 농촌진흥청과 대학, 산업체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승용 콩 수확기’는 누구나 쉽게 작동할 수 있도록 승용차와 비슷한 3륜 주행방식을 적용했으며, 탑승식이라 운전이 쉽고 편리하다. 2개의 칼날이 회전하면서 한 번에 2이랑씩 베어 모아주기 때문에 기존 보행형 콩 예취기보다 성능이 2배 이상 높아졌다. 또한 다양한 재배양식에 적용할 수 있도록 예취 폭을 60cm~80cm, 바퀴 주행폭을 130cm~150cm까지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10a를 예취할 때 약 0.4시간이 소요돼 사람이 손으로 작업했을 때(8.9시간)보다 노동력을 95% 줄일 수 있고, 생산비도 인력 작업에 비해 75% 낮출 수 있어 경제적이다. ‘수집형 두류 콤바인’은 쓰러짐이 심해 보통 콤바인으로는 수확이 어려운 팥, 콩(서리태), 녹두 등을 수확하는데 유리하다. 밭에 2~3이랑씩 베어 말려놓은 팥, 콩, 녹두 등을 끌어들여 탈곡한 뒤 체를 이용해 이물질을 제거하고 곡물만 수확한다. 기존
대동공업이2016년 10월 10일부터 12월 8일까지 경상남도 창녕군에 위치한 대동공업 교육훈련원에서 진행하는 ‘농기계 기술 양성과정’의 교육생들이 지난 10월 10일 진행된 입소식에 참석 후 창녕훈련원 앞에서 이를 기념한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농촌진흥청이 최근 5년동안 157억원을 들여 개발한 농기계 97대 중 70%가 전국적으로 50대도 보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이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이후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농기계의 농가 평균 보급률은 87.3%로 나타났다. 밭농업 기계화율도 50%를 넘어섰지만, 농진청 개발 농기계 사용율은 2.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기계 75종 개발 중 41종은 30대도 보급안돼 밭농업기계 21종 개발해 보급률은 2.8%에 불과 그러나 농기계별로 보급률을 분석해보면 97대 중 68대가 50대미만으로 농가에 보급되었으며, 여기에 들어간 개발비용만 125억원에 달했다. 이 가운데 21대의 농기계는 특허만 등록돼 농가 보급이 단 한 건도 없었다. 일반농기계 71대 중 50대 미만으로 보급된 농기계도 75%인 53대에 98억원의 개발예산이 소요되었다. 여성친화형 농기계는 26대 개발 농기계 중 27억원의 예산이 들어간 58%로 15대가 50대 미만으로 농가에 보급된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동안 125억 5100만원을 들여 75기종의 농기계를 개발했지만 30대도 채 보급되지 않은 농기계가 총 41종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