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쌀 시장 안정을 위해 사료용 쌀 공급을 올해보다 확대하고, 작년보다 1개월 앞당겨 내년 1월부터 조기 공급할 계획을 밝혔다. 내년에 공급되는 사료용 쌀은 2013년산으로서 물량은 약 24만톤(현미 기준)이며, 부정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올해와 같이 파쇄하여 공급한다. 농식품부는 11월 중 내년에 공급될 사료용 쌀 공급가격을 확정하여 배합사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공급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생산 과잉에 따른 시장격리곡 매입으로 정부양곡 재고량은 적정 재고량의 2배를 초과하는 수준인 반면, 쌀 소비는 감소 추세여서 재고쌀을 적정 수준으로 감축하기 위해 오래된 묵은 쌀을 식용이 아닌 사료용으로 공급 확대가 불가피한 상황으로 향후 수급상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사료용 쌀 추가 공급도 검토할 계획”이며 아울러 “사료용 쌀이 부정유통되지 않도록 정기 점검 등 사후관리도 철저히 실시할 계획”임을 설명하였다.
과장급 승진 ▲조용빈(趙龍彬) 기획조정관실 농업빅데티어팀장 ▲이경숙(李敬淑)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농업인안전보건팀장
10월 31일(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는 2016년 시장격리 시에 소규모 농가의 참여를 확대하여 정책 효과를 제고하기 위하여 매입 관련 세부사항을 일부 변경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9일, 농식품부는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해 지난해(2015.11.3)보다 보름 빨리 시장격리를 실시하는 한편, 농가로부터 직접 매입을 실시하여 보다 많은 농가가 시장격리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그러나 각 지자체 및 개별 농가에게 시장격리곡 물량을 배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소규모 농가 등은 농협 RPC 등에 수확한 벼를 이미 출하하여 보유 잔량이 없어 시장격리에 응할 수 없는 사례가 일부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기존에 농가가 정부에 직접 출하하던 시장격리곡 건조벼(포대벼)를 농가가 농협(농협RPC 및 비RPC농협 포함) 및 민간 RPC(이하 ‘RPC’로 표시)를 통해서도 정부에 출하할 수 있도록 변경하였다. 앞으로 시장격리곡을 배정받은 농가는 RPC 등에 이미 벼를 출하하였더라도 ① (농 가) 시장격리곡 배정물량 중 희망물량을 읍․면․동에 제출 ② (지자체) 읍․면․동은 농가가 제출한 희망물량을 집계하여 해당 RP
▲박동준 부원장 ▲이영철 전략산업연구본부 전통식품연구센터 인삼연구팀 책임연구원 ▲홍석인 전략산업연구본부 본부장
2015년 기준 우리 산림면적은 633만 5000ha로 국토의 63.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꾸준한 치산녹화 활동으로 산림의 나무 총량을 나타내는 임목축적이 2003년에 비해 2배가량 늘었으며, 산림자원 가치가 높은 장령림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 산림기본통계 산출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산림녹화사업과 치산녹화사업 효과 UP~ 산림기본통계는 국가산림자원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전국의 산림면적과 임목축적을 5년마다 공표하고 있다. 이번 통계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진행된 ‘제6차 국가산림자원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국가산림자원조사는 전국 산림을 대표하는 4000개 표본점을 5년 주기로 조사해 산림기본통계를 작성하고 산림탄소흡수량 산출, 국제기구에 산림통계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 분석 결과, 2015년말 기준 우리 산림면적은 633만 5000ha로 국토의 63.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면적 대비 산림비율은 OECD국가 중 핀란드(73.1%), 일본(68.5%), 스웨덴(68.4%)에 이은 4위로 세계적인 산림국가로서의 면모를 갖춘 것으로 조사됐
농약으로부터 농업인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농약노출 평가기술이 대폭 선진화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대학 및 연구소와 3년간 공동 연구를 통해 농약방제복 규격, 농약피부흡수율 측정법, 농약노출량 측정법 등을 새롭게 확립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확립한 농약방제복 규격은 농업인이 직접 농약을 뿌리는 작업환경 및 농약방제복에 관한 국제규격을 고려해 농작업자를 물리적으로 보호하는 보호성능과 더위를 막아주는 쾌적성능으로 구분해 설정했다. 농약피부흡수율 측정법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평가방법을 도입해 합리적으로 개선했다. 기존에는 피부에 묻은 농약의 10%가 피부에 흡수하는 것으로 평가했는데, 앞으로는 농약의 물리화학적 특성 및 제품 형태에 따라 실제 피부투과율을 측정해 노출량을 정밀하게 평가한다. 농약노출량 측정법은 기존의 신체 부위에 부착한 소형의 패치에 잔류한 농약을 분석하는 패치법에서 전신 복장을 입고 농약을 뿌린 뒤 옷에 남은 농약을 분석하는 전신(복장)노출시험법으로 바꿨다. 패치법은 작은 표면적을 신체 표면적으로 환산하기 때문에 노출량을 과대평가하는 단점이 있었는데, 새로운 시험법은 이를 보완해 보다 정밀한 노출량을 측정할 수 있다. 농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지속적인 ‘분석장비 현대화’를 추진하여 2016년 현재 농식품 분석을 위한 첨단분석장비 기반을 구축하여 신속․정확한 분석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재단은 농촌진흥청에서 이관된 장비의 노후화 문제점이 지적되어왔다. 이에 분석검정장비의 현대화를 통해 농산물의 분석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7년 동안 약 50억원 규모의 신규 분석 장비를 구축하였다. 신규 도입한 분석 장비로는 육종관련 유전체 분석을 위한 고효율유전자분석기(Fluidigm EP1), 영양․기능 성분, 잔류농약 분석을 위한 질량액체크로마토그래프(LC/MS/MS)와 질량기체크로마토그래프(GC/MS/MS), 무기질류와 중금속 분석을 위한 유도결합플라즈마 분광광도계(ICP-OES)등 이다. 기존 분석에 비해 유해시약을 70%가량 줄여 친환경 분석이 가능하며, 분석시간 단축과 재료비가 절감되는 경제적인 효과가 있다. 또한 분석량은 10~10,000배, 검출능력 약 20~50배 이상 증가시킬 수 있다. 특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육종기술지원을 위한 유전자 분석(배추, 무, 양배추, 고추, 토마토, 수박 등)과 농산물의 항산화 기능 성분 분석 서비스
가평군농협(조합장 김 석 구)은 지난 10월 25일 조합원과 고객들이 농업경영과 사업, 생활 과정에서 겪게 되는 법률과 관련한 각종 고민과 문제, 고충을 해결해주기 위해 ‘법무법인 세현’과 「법률지원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법률지원서비스에 들어갔다. 비조합원도 법률서비스 이용 가능 가평군농협이 맺은 ‘법률지원협약’은 유명 법무법인이 가평군농협의 「전담 법률고문」이 되어 농협조합원, 고객, 거래처 등에 대해 ▲ 법률문제 발생시 변호사와 전문가가 변론‧자문 등을 해 주고, ▲‘연중무휴 24시간 법률상담서비스’를 제공, ▲생활법률 강의‧무료 법률상담‧법률자문‧경영컨설팅을 해 주고, ▲소송수임료와 자문료 등 관련비용의 할인까지 해 주어 법률문제에 따른 농협조합원과 고객들의 고충을 모두 다 해결해주고, 경제적 부담까지 크게 덜어주는 획기적인 제도이다. 이를 위해 가평군농협은 지난 10월 25일 농협 대회의실에서 농협임원과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법인 세현」의 강창우 대표변호사와 「법률지원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에 따라 ▲‘법무법인 세현’이 가평군농협의 「전담 법률고문」이 되고 ▲법무법인 세현은 「가평군농협 전담변호사」를 지정 및 운영하며, ▲조합원과 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식품에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농약(457종)을 찾기 쉽게 정리한 2016년 ‘식품의 농약 잔류허용기준’ 책자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지방식약청 등의 식품 잔류농약 검사담당자, 식품위생검사기관‧농약회사 등 관련 업체 종사자들이 식품의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책자에서 농약명을 확인하면 해당 농약의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모든 식품들을 볼 수 있고, 식품명을 확인하면 해당 식품에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모든 농약들을 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잔류농약 검사업무 뿐만 아니라 수출‧입 업무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의 농약 잔류허용기준도 함께 수록하고, 농약명‧식품명을 국문과 영문으로 같이 표시하였다. 식약처는 이번 책자가 식품의 잔류농약 관련 종사자들이 식품의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쉽게 찾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올해 새롭게 개선된 산림병해충방제정보시스템운영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확산 방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산림병해충방제정보시스템’은 전자정부지원사업의 산림재해 통합관리체계 구축 일환으로 재선충병 발생 현황과 산불 발생 정보 등 산림재해 통합정보의 공동 활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스템을 통해 담당자는 재선충병 피해 지역과 피해 현황을 빠르게 파악 할 수 있고 피해지 특성 분석, 발생 예상지 유추 등 과학적 산림병해충 방제전략 마련이 가능해졌다. 또 산림청이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임상도를 활용해 침엽수림 피해현황 조사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임상도는 숲을 측량해 만든 지도를 축소해 임업이나 다른 사업에 필요한 사항을 그림과 색채로 나타낸 것이다. 아울러, 산림청은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해 산림병해충에 따른 피해지역 면적을 산출하고, 문화재청의 문화재위치정보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의 국립공원경계도를 적용해 정확한 산림병해충 방제 계획을 세우는 등 부처 협업을 실현하고 있다.
제주에서만 가능했던 감귤재배가 지구온난화에 따라 북상을 거듭하며 우리나라 전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현재 내륙 지역의 감귤재배 면적은 지난해 기준 121.4ha에 달했다. 전체 제주 감귤재배면적 2만1000㏊의 0.5%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제주 이외 지역의 재배면적은 전남 70.6㏊(만감류 58.6㏊, 노지감귤 12㏊)로 가장 많고, 경남 37.1㏊(만감류 18.1㏊, 노지감귤 19㏊)로 뒤를 잇고 있다. 내륙지방인 전북도 11.1㏊를 재배하고 있다. 전북, 충주 등 감귤재배로 농가소득 높여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 전역에서 감귤이 재배됨에 따라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도 내륙지역 감귤재배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 교육과 컨설팅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전북 완주군과 경북 경산 지역 감귤농가를 대상으로 연 4회 과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감귤의 분류 및 품종에 대한 기본 내용에서부터 감귤원의 양분 관리, 생리장해와 방제 요령, 수확 전후 과실 품질 관리 등 감귤재배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모두 담고 있다. 전북 완주군에서 감귤재배를 하고 있는 김운기 씨는 “육지에서 감귤재배를 시도하면서 모르는 점들이 많았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이 시설원예 및 축산 농가를 위해 스마트 팜 온실 환경관리 가이드라인 개정판‧2016 가축개량관련자료 신간을 발간했다. 「스마트팜 온실 환경관리 가이드라인(2016)」개정판은 ICT 기반 스마트 온실에서 작물에 따른 환경 관리를 시설원예 농가가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농촌진흥청이 중심이 돼 경남농업기술원, 한국기계연구원, 경상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등의 시설원예 전문가들이 최근 활용하는 기술을 요약 정리했다. 또한 농가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요약본을 제공해 실용성을 높였다. 책은 시설원예 환경관리, 작물별 환경관리 가이드라인과 요약 총 3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 온실 환경관리 가이드 편에서는 시설원예 최신 기술을 요약 정리했고, 스마트 온실을 운영하면서 알아야 할 기본 지식과 최신 개발 기술을 소개했다. ▲시설원예 환경관리 편에서는 온실 내 생육중인 작물에서 필수 요소인 빛 환경, 환기, 냉난방, 탄산가스, 관수 및 양액공급, 복합 환경제어 시스템을 이용한 자동제어까지 최근 개발한 기술을 정리했다. 또한 겨울철 에너지 절감기술과 주요 병해충 예찰 및 관리기술을 추가해 보다 알차게 구성했다. ▲작물별 환경관리 가이드라인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