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임대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이용체계를 개선하면서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충남천안을)은 지난달 23일 ‘농업인 농기계이용 무엇이 문제인가? 농기계임대사업의 실태와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전국 410개 사업소 운영, 사업만족도 95% 이날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농촌진흥청 농업과학원 신승엽 과장은 “사업효율화와 기계화 촉진을 위해 장기임대 방식을 추진하면서 사업유지를 위해 농기계 이용체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농업노동력의 절대부족 및 임금상승 등에 대응해 기계화가 시급하고 소규모 재배로 인해 밭농사 기계화를 추진하는데 구조적인 한계에 놓여 있다”고 덧붙였다. 농기계임대사업은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농기계 구입부담을 경감하고 이용율을 제고해 부족한 농촌 일손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다. 특히 농기계임대사업은 기계화가 미흡한 밭농사 등에 저비용으로 농작업의 기계화를 촉진하는 것은 물론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적기 농작업 기계화 실현 및 밭작물용 농기계 R&D, 생산, 공급 등 산업활성화 촉진에도 기
‘2017 김제농업기계박람회’가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김제 벽골제에서 열린다.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전라북도, 김제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농업기계박람회는 친환경 첨단 농기자재의 종합전시로, 농업인과 생산자 간 정보교류를 통해 농업생산성 제고 및 농기계분야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5년도에 처음 열린 김제농업기계바람회는 당시 상담건수 1만6,811건, 계약액 13억9,400만원의 실적을 올린 바 있다. 올해는 2만5,620㎡에 과수, 경운․정지기계, 농산가공기계, 수확용기계, 시설원예․하우스․온실․관수자재, 이앙․이식․파종기계, 임업기계, 재배관리기계, 축산기계, 부품 등 190개사 380개 기종이 전시될 예정이다.부대행사로는 학술심포지엄과 전북 및 김제 우수 농특산물 홍보관, 김제 관광홍보관, 귀농․귀촌 홍보관, 향토음식 먹거리장터를 비롯해 참관객 경품행사 및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김신길 농기계조합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가 지역특성에 특화된 맞춤형 전시회로 발전하고, 조합원 제품의 판매 촉진과 매출 향상에 기여토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람회 참가접수는 조합원 및 전북소재 업체는 9
농림축산식품부가 가을 영농철에 앞서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 이번 순회수리는 전국 132개 시․군을 대상으로 8월 21일부터 9월 15일까지 4주에 걸쳐 진행되며 콤바인, 트랙터, 건조기, 스피드 스프레이어, 관리기, 경운기 등 가을철에 많이 사용하는 농기계를 점검․수리할 계획이다. 농기계 점검 및 정비는 무상으로 실시하고 부품을 교체할 경우 부품값과 운반비용은 실비로 받는다. 현장수리가 어려운 경우 해당지역 농기계 사후관리업소 또는 제조업체에 인계해 수리하게 된다.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 스스로가 고칠 수 있도록 현장 수리, 응급처치 방법,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이번 순회수리봉사는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간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우선 실시하며 132개 시․군, 읍․면별로 순회할 예정이다. 순회수리봉사반은 대동공업, 국제종합, 동양물산, LS엠트론, 아세아텍, 신흥기업, 한성T&I 등 7개 농기계 제조업체에서 수리기사 87명, 차량 61대를 동원해 61개반으로 편성해 움직인다. 지역별 자세한 순회수리봉사 일정은 시․군청, 농기계 업체별 영업소 및 농기계 대리점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성공적인 양파 파종 및 육묘를 위한 양파육묘교육이 한국구보다㈜ 주최로 지난 10일부터 11일 이틀에 걸쳐 한국구보다 김제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10일엔 기존 구보다 양파기기 적용농가와 농기기술센터직원 59명이 참석했으며 11일엔 신규농가 및 농기기술센터 직원 67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이식기 구조 및 전반적인 작업흐름에 대한 내용과 파종 전후 준비사항 및 육묘 시 주의사항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적정한 장소 선정부터 효과적인 작업을 위한 준비기자재, 뿌리발육 촉진을 위한 육묘상자 취급, 효과적인 두둑형성, 기상 악화에 따른 대책 등이 핵심 내용이다. 양파이식기 및 기타관련기기 취급조작에 대한 교육도 이뤄졌다. 취급조작 교육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조작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국구보다는 양파이식기와 양파전자동파종기, 무수확기, 정미기, 전엽기 등을 조작해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참가자들의 기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대동공업이 기업홍보영상 공개와 함께 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기업 홍보영상은 대동공업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SNS에 공개돼 있으며 대동공업 공식 블로그(blog.navercom/daedongblog)에 영상 퀴즈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에서 70년 기업 홍보영상을 시청 후 제시돼 있는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기재하면 정답자 가운데 21명을 추첨해 대동공업 트랙터 미니어처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영상은 70년간 국내 농기계 시장을 선도하고 해외 시장을 개척한 것처럼 100년 기업을 향해 한 단계 도약하는 리딩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로 ‘올웨이즈 퍼스트)’라는 컵셉 아래 대동의 기업철학, 제품, 기술, 해외 시장, 신사업 등 5개 주제의 내용을 담았다.김창우 대동공업 마케팅팀장은 “대동공업은 농기계 분야에서 70년 역사와 100년 기업의 비전을 가진 회사로써 기업홍보영상에서 과거, 현재 미래를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동공업은 1947년 창업주인 고(故) 김삼만 선대회장의 ‘농업기계화를 통한 사업보국’의 기치로 설립됐다. 현재 국내에서는 대구공장,
대동공업이 커먼레일 티어4 엔진을 적용한 신형 4조 콤바인과 5조 콤바인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신형 4조 콤바인 DXM73GF(73마력)과 5조 콤바인 DXM85GF(85마력)은 모두 전자 제어 방식으로, 저소음․저진동․저연비를 실현하는 대동 커먼레일 티어4 엔진을 채택함으로써 불필요한 연료 낭비를 방지해 경제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DXM85GF는 빠른 예취에 곡식의 미탈립과 손실을 최소화하고 탈곡 및 선별 성능을 극대화 하는데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 습전에서도 고속작업 가능대동공업에 따르면 DXM85GF는 동급 최고 길이의 1,770mm 예취부로 단시간에 더 많은 곡물을 예취할 수 있다. 여기에 85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내구성을 증대한 습전용 크롤러 및 이퀄라이져로 습전에서도 최대 1.7m/s로 고속작업이 가능하다. 1,100mm의 탈곡통과 긴 선별공간으로 미탈립을 최소화하며 검증된 시브케이스와 보조 풍구로 곡물의 선별능력이 뛰어나다. 1,500ℓ의 대용량 곡물탱크와 80ℓ의 연료탱크로 1회 주유 시 최대 1만2,000평의 논, 34포까지 수확할 수 있다. 특수 열처리로 내마모성을 증대시킨 고내구성 짚절단 칼날을 채택해 지푸라기를 빠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실에서 간편하게 채소모종을 하는 이식기와 고추수확기 등이 농가에 호평을 받고 있다. 농자재 전문기업 황금산업(대표 이두희)에서 보급하고 있는 수동식 채소모 이식기는 모종을 투입구에 넣고 손잡이를 오므리면 간단하게 이식이 완료된다. 또한 부부가 하루에 약 1500평의 모종을 이식할 수 있어 일손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 채소모 이식기는 브로콜리를 비롯해 배추, 양배추 등 다양한 채소의 모종과 씨앗심기가 가능하다. 아울러 모종·물·복토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고추 수확을 최적화하는 수확기도 눈길을 끈다. 고추 수확기는 제품에 설치된 파라솔대를 잡고 고추를 수확할 수 있어서 경사진 곳에서도 작업이 용이하다. 특히 자갈밭이나 굴곡이 심한 곳 등 어느 곳에서도 작업이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태풍에도 흔들림 없이 과일의 수확과 적과, 전지 등을 할 수 있는 과일나무 지주목 또한 인기 상품이다. 과일나무 지주목은 한번 설치로 평생 사용할 수 있으며 태풍 등 강풍이 몰아치는 곳에서도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다.
동양물산기업이 미국 우수딜러 14쌍을 한국에 초청해 7월 3일부터 8일까지 5박6일간 동양물산 및 한국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TYM 신뢰도 제고 및 홍보 미국 Mahindra USA Inc.(이하 MUSA)의 우수딜러인 이들은 전북 익산공장 라인투어를 통해 최신식 설비를 통한 정밀한 트랙터 제조공정과 충남 공주에 소재한 중앙기술연구소를 방문해 미래형 트랙터(자율주행 트랙터, 전기트랙터) 및 다목적 수확기 등의 개발 상황을 보면서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외에도 딜러들은 한국의 주요 관광명소인 경복궁, 민속촌, 인사동, 남산타워, DMZ, 전쟁기념관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와 역사, 전통을 딜러들이 체험했다. 동양물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동양물산기업 제품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딜러를 초청해 적극적으로 TYM을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양물산 군산대리점(대표 정순빈)은 지난달 19일 확장이전 개업식을 열고 본격 사업확장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신규 출하되는 동양콤바인 CX1056, CX955, CX754에 대한 작업편리성과 농가소득 기여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에너지 정책의 변화가 예고된 가운데 냉난방 두 가지 열원을 동시에 사용이 가능한 혁신적인 멀티 다중열원 냉난방시스템이 개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엠씨씨 그룹(대표 이종문.MCC GROUP)에서 개발한 멀티 다중열원 냉난방시스템은 하나의 열원을 사용하고 그 열원을 사용할 수 없을 때 다른 열원으로 대체 사용하는 기존 히트펌프 시스템과 달리 두 가지 열원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냉난방시스템이다. 기존 냉난방 장치인 에어컨, 시스템에어컨, 보일러, 히트펌프 등은 화석연료나 단일 열원으로서 수열, 공기열, 지열 등을 사용하고 있다. 공기 열원방식의 히트펌프의 경우 외부 온도가 영하 10℃이하기 되면 효율이 급감해 난방기로 사용이 힘들다. 또 수열원은 확보가 힘들며, 지열원은 개발비가 효율에 비해 과다하게 들어 실효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안고 있다.멀티 다중열원 냉난방시스템은 이같은 문제를 개선해 세계최초로 공기와 물, 태양열 등을 개별적 또는 동시에 융합해 사용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특히 영하 10℃이하에서도 정상적인 운전이 가능하고 실생활에서 적용이 가능하며 지하에서도 설치가 가능해 외부의 환경변화에 영향이 적는 등 설치장소의 부족과 소음 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가 드론을 이용해 ‘스마트’한 포전관리를 시작했다. 기존 포전관리 시 직접 발로 뛰며 일일이 확인해야 했던 방식과 비교하면 효율성과 정확도 측면에서 많은 향상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에 여인홍 aT 사장은 지난 7월 21일 강원도 평창군 횡계 일대 준고랭지 포전을 방문해 드론을 이용, 배추 현장을 점검했다. 그리고 호우와 폭염의 교차 진행으로 석회결핍증과 무름병이 발생한 배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여 사장은 이날 “aT가 운영하고 있는 상시 비축과 긴급 수매에 필요한 물량을 확보하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하면서도 “1차 산업인 농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가는 분야가 될 수 있도록 드론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농산물 수급 관리 등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동양물산기업㈜ 군산대리점이 확장 이전했다. 군산대리점은 지난 7월 19일 확장 이전 개업식을열고 주력 제품들을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2017년 신규 출하되는 동양콤바인 CX1056, CX955, CX754의 작업 편리성과 농가소득 기여도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2017년 히트작이었던 대형트랙터 S1250을 비롯한 S시리즈 트랙터도 소개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동양기계 군산대리점 정순빈 대표는 “이번 확장 이전 개업을 계기로 더욱 사업에 매진해 군산 지역의 시장을 선도하고 시장 1위를 목표로 사업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개업식에는 농민들을 비롯해 군산 시의원 김영일 의원, 박종서 의원, 동양물산 국내영업본부장, 전북지점장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미국 트랙터 사업법인인 마힌드라USA 우수딜러들이 지난 7월 3일 동양물산기업 익산공장을 찾았다. 이들은 6일간 한국에 머물며 동양물산의 최신식 설비와 정밀한 트랙터 제조공정을 둘러보며 동양물산 제품의 우수성에 대해 입을 모았다. 충남 공주에 있는 중앙기술연구소에서는 자율주행 트랙터, 전기트랙터 등 미래형 트랙터와 다목적수확기 등을 확인했다. 동양물산의 안내로 한국의 주요 관광명소인 경복궁, 민속촌, 인사동, 남산타워, DMZ, 전쟁기념관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와 역사, 전통을 체험하기도 했다. 한 딜러는 이번 한국 방문을 두고 “동양물산의 제품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가질 수 있는 큰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동양물산 관계자는 “우수딜러 초청은 올해가 세 번째 시행이며, 내년에는 더 많은 딜러를 초청해 동양물산을 홍보하는 데 적극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