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조사료 수급안정 및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17년부터 봄 파종용 보리·밀 종자를 공급하고 있다. 이는 지난 가을 파종시기에 미처 파종하지 못한 농가나, 추가 재배할 농가에게 종자를 공급하기 위함이다. 올봄 보리·밀을 파종하고자 하는 농가는 시·군농업기술센터(농업인상담소)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이달 9일부터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공급할 물량은 영양보리 미소독 45톤, 금강밀 미소독 15톤 및 소독 0.6톤으로 모두 봄 파종이 가능하다. 영양보리는 사료용으로서 호위축병에 강하고, 금강밀은 제분율이 높은 품종이다. 단 검사합격 여부에 따라 공급물량은 변동될 수 있다 영양보리 미소독 24,600원, 금강밀 미소독 25,200원 종자 가격은 1포(20kg)당 영양보리 미소독 24,600원, 금강밀 미소독 25,200원 및 소독 26,600원으로 전년도 가을 파종용 종자 가격과 동일하다. 신청한 종자는 2월 7일부터 2월 15일까지 지역농협 또는 축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봄 파종용 보리·밀의 파종시기는 2월 중·하순으로 적어도 3월 5일까지는 파종을 완료해야 하며, 가을 파종보다 25%정도 증량해서
본격적인 고추 재배 시즌을 맞이하여 농우바이오에서는 고추 재배농가의 고민을 해결하고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법들을 홍보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농우바이오는 종자업계 최초로 고추 재배관리부터 병해충관리, 돈 되는 품종선택까지 농가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전국 주요 대리점에 배포하였다. 특히 종자를 구매하는 주요 대리점에서 수시로 해당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전자액자를 함께 배포하여 신선한 마케팅 활동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대단위 고추 세미나를 개최하여 재배농가, 육묘장, 대리점 외에도 고추 재배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도록 했다. 현재 전남 영광, 경북 영양, 안동 등 고추 재배 단지권이면서 관심이 높은 지역의 경우 세미나 개최시 1,000명이 넘는 농가들이 참석해 정보교류를 하고 있다. ▲ 농우바이오 경기지역 대리점 고종원 대표가 배포된 홍보용 전자액자를 들고 있다. 또한, 청년 농업인의 증가, 도시농업 활성화 등의 사회적 변화에 적극 발맞춰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활용하여 고추재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비자 중심의 다양한
최근 독특한 색깔과 모양의 ‘이색 과일’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식품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채소의 경우 다양한 기능성 채소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건강과 맛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다양한 종자들이 2019년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올 한해 사랑받을 종자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농가소득은 끌어올려줄 황금 종자는 어떤 것이 있을지 알아보자. 아시아종묘(주) - ‘빅칼라’ 고추/ ‘칼라포스’ 고추 / ‘칼라강&칼라퍼팩트’ 고추 아람종묘 - ‘눈개승마’ 삼나물/ ‘부지갱이’ 섬쑥부쟁이 / 어수리 농업회사법인 동오시드(주) - 'PR킹카‘ 고추 / ‘오레오’ 대파 / ‘동오하이트’ 옥수수 (주)팜한농 - ‘불칼라’ 고추 / ‘TS 챔프’ 고추 / ‘하이스타’ 배추 농업회사법인 권농종묘(주) - ‘조대강’ 고추 / ‘권농빨강’ 봄배추 / ‘선풍골드’ 상추 농업회사법인 농우바이오(주) - ‘지티세븐(GT-7)’ 고추 / ‘지티파이브(GT-5)’ 고추 / ‘칼탄패스’ 고추 농업회사법인 삼성종묘(주) - ‘조생흑미’ 수박 / ‘큰열’ 고추 / ‘황룡포’ 수박
농우바이오(대표 최유현) 김제연구소가 20일 김제 씨드밸리에서 개소식을 진행 했다. 지난 4일 안성 생명공학연구소 개소에 이어 김제에 전문 육종연구소를 개소함에 따라 세계 수준의 글로벌 종자기업으로 도약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씨드밸리 중심에 자리 잡은 김제연구소는 양파, 파, 당근 전문 육종연구소다. 금번 개소를 통해 양파, 당근과 같은 세계적인 작물의 심도 깊은 육성이 가능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육종연구소 설립은 농협경제지주의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R&D 투자 확대의 성과라고 볼 수 있다. 현재 국내 양파, 당근 종자는 대부분 일본기업들의 품종이며, 농민들은 일본기업들의 가격담합과 같은 횡포에 휘둘리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민국 토종 기업인 농우바이오는 김제 연구소에서 개발된 양파, 파, 당근 품종을 보급함으로써 일본기업에 시달리고 있는 농민들을 보호하고 실익 증진에 힘 쓸 계획이다. 농우바이오 최유현 대표는 “앞으로도 농협의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더욱더 우수한 품종 개발이 가능 할 것”이라며, “이는 우리나라 농민을 보호하고 더 나아가 세계적인 종자기업으로 발돋움하여 국익을 증진 시키는 계기가 될 것”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1977년 제정된‘종자검사요령’의 검사방법 등을 선진화하고 과도하게 엄격하여 지키기 어려웠던 부분을 현실화하는 방향으로 전면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자검사 단계 중 ‘종자 생산지(生産地; 논·밭) 검사’는 현재의 인력·시간 여건을 감안할 때 비현실적인 규정이 많아 규정을 준수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어 이번에 중점 개정 대상이 되었다. 현재 종자 생산지 검사는 1차 검사 합격시 2차에 불합격하는 사례가 거의 없고 2차 검사는 식물체별로 일일이 정밀검사를 해야 하는 등 검사방법이 과도한 부분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규정을 현실화하여 1차 검사 합격시 최종 합격처리하도록 간소화하는 대신 1차 검사로 합격 판정이 불명확한 경우에만 2차 검사를 수행하도록 하였다. 일본의 경우도 1차 검사만 실시하고 있고 판정이 곤란한 경우만 2차 검사 실시하고 있다. 현재의 종자 생산지 검사 규정은 여건상 검사 인력이 아무리 노력해도 지키기 힘들어 종자공급 행정 서비스 품질을 약화시킬 수 있는 상황이다. 이번 규정 개정을 계기로 규정을 반드시 지키면서 성숙한 종자검사 행정을 펼치는 행정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종자검사요령’
우즈베키스탄과 품종보호 업무협약(MOU) 체결으로 국내 종자의 해외출원 시 해당국 재배심사 없이 서류심사만으로 등록이 가능해져 최소 2년 이상의 현지등록 절차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국내 우수종자의 시장개척 지원을 위하여, 우즈베키스탄(농업자원부 농작물품종검정센터)과 ‘식물품종보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양국에서 등록완료 된 신품종 재배심사 결과를 상호 인정하는 것으로, 해외 재배심사 단계를 거치지 않고 서류심사만으로도 해당국가에 품종보호 등록이 가능하게 된다. 식물출원이란 신규 개발된 품종에 대한 해당국의 특허등록을 받기 위해 품종보호전문기관에 심사를 요청하는 행위로, 심사통과 후 해당국에서 로열티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생성되는 것이다. 그동안 한국産 종자브랜드의 해외진출 시 품종등록 권리 확보가 필요하나, 수출국별 품종등록절차를 새롭게 거쳐야 하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고자 국가 간 품종보호 협력을 통한 등록 간소화 체계를 공식화한 것이다. 특히, 오이, 양배추 등 국내 종자의 우즈베키스탄 수출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본 업무협약 체결로 현지등록 절차 간소화 등으로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새로운 품종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2일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 국내에서 육성한 채소와 과일 새 품종의 보급 확대를 위해 도매시장 유통전문가를 대상으로 3년간 시장성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내부 품질 당도 경도순 외부 품질 크기와 모양 등 중요 평가 대상은 농촌진흥청과 각 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사과와 배, 포도, 참다래, 딸기 등 42품목 118품종이며 이들 품종의 맛과 겉모양 등 품질과 유통·판매 특성을 평가했다. 유통전문가들이 꼽은 품질 평가 결과, 내부 품질에서 우선순위는 당도, 경도 순이었고, 외부 품질에서는 크기와 모양 등이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유통 부분에서는 품질이 고르고 일정 물량이 지속적으로 공급되며, 간편성·편의성을 갖춘 품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와 참다래는 식감, 복숭아는 단단한(경도) 품종을 높게 평가했으며 포도는 열매터짐(열과) 유무, 딸기는 색깔, 멜론과 감귤은 꼭지 같은 외부 품질을 상대적으로 중요하게 평가했다. 상품성을 높이려면 선별을 강화해 균일한 품질로 일정 물량이 지속적으로 공급돼야 하며, 중소과로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품종이 높은 가격을
농우바이오 생명공학연구소는 지난 4일 경기도 안성에 연건평 1,692㎡ 규모로 확장 이전하여 개소식을 진행함에 따라 세계 수준의 종자기업 연구소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농협경제지주의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R&D 투자 확대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생명공학연구소 확장 이전은 갈수록 척박해지는 농업환경 변화 속에서 내병성, 내재해성, 기능성 종자 개발에 필요한 새로운 유전자원 개발과 다양한 유전체 분석 데이터의 축적을 통해 차세대 종자산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개소식에 맞춰 국내 종자기업 최초로 작물유전체 데이터 분석용 서버(88×3 core CPU, 180Tb 저장능력)를 구축함으로써 대용량 유전체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주요 작물의 염기서열 데이터로부터 신속하고 정확하게 유전체 변이를 추출하고 품종 개발 과정에 직접 활용 가능한 다양한 DNA 마커(분자표지)를 개발함으로써 우수 품종 개발의 정확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우바이오 최유현 대표는 “이번 농협경제지주의 R&D 투자 확대를 통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고품질 우량종자 개발 보급
농촌진흥청에서 육종한 사과 품종 ‘감홍’을 비롯해 ‘추황’ 등 배 품종에 대한 품질평가회가 지난 23일 열렸다. 농진청에 따르면 이번 품질 평가회에서 사과 품종 ‘감홍’, ‘황옥’, ‘루비에스’, ‘피크닉’과 배 품종 ‘추황배’, ‘황금배’ 등을 재배하는 28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해 올해 본인이 생산한 사과와 배의 품질을 평가를 받았다. 평가결과 울산광역시에서 황금배를 재배하는 윤동연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원 원주시 조덕희씨, 경북 문경시 천대명씨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전남 나주 권상준씨, 전북 남원 윤 준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농진청은 우리품종의 현장 보급과 재배 확대를 위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단감, 감귤 등 6개 품목을 대상으로 주산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재배농업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교육과 현장컨설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기능성 당조고추, 항암배추 항암쌈채등 기능성 종자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고 있는 제일씨드바이오(박동복 대한민국 종자명장)는 18년 연구 끝에 지방세포내 지방생성을 억제하는 ‘다이어트 고추’ 개발에 성공했다고 지난 22일 발표했다. 다이어트 고추는 2000년부터 연구를 시작, 지난 18년동안 연인원 30명씩 총 약 600명이 동원됐고 연구비는 약 36억원이 투자됐다. 단국대학교 약학대학에서 실시된 다이어트 고추의 지방세포주(3T3-L1)에 대한 지방 생성 억제 효과 분석실험결과, 다이어트 고추는 일반품종(대조군 고추)에 비해 지방세포내 지방 생성을 20%정도 더 감소시키는 결과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다이어트 고추가 지방생성을 억제하여 다이어트효과(항비만 효과)가 입증됐다. 다이어트 고추는 내년부터 정식으로 농가에 공급돼 소비자에게 선 보일 예정이다. 다이어트 고추는 항비만 기능성과 함께, 기존 고추와 차별화된 보라색을 띄고 있어 차별성이 뛰어나며 식감이 좋고 맵지 않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일씨드바이오 박동복 대표이사는 “앞으로 2020년 잠을 잘자는 기능성 숙면상추를 발표할 예정이며 향후 당조오이, 비아그라고추 등을
아시아종묘가 칼라병(TSWV)에 강한 칼라병내병계 고추 품종을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시아종묘에 따르면 지난 10월에 열린 ‘제2회 국제종자박람회’와 ‘2018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였던 ‘빅칼라’, ‘칼라포스’, ‘칼라강’, ‘칼라퍼팩트’ 등 총 4품종 칼라병내병계 고추를 본격적으로 보급한다고 9일 밝혔다. 보급하는 4품종은 고추의 과 크기가 크고 신미가 있는 것이 특성을 지녔다. ‘빅칼라’는 초세가 다소 강한 편에 속하는 극대과 품종으로 과형이 균일하고 건과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칼라포스’는 칼라병과 역병에 강한 복합내병계 품종으로 초형은 직립형에 분 지수는 다소 적은 편이다. ‘칼라강’과 ‘칼라퍼팩트’는 잎색이 녹색이며 초세가 강한 특징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조중생계 품종으로 칼라병, 청고병, 역병 등에 강한 복합내병성 품종이다. 아시아종묘 관계자는 “칼라병은 고추의 괴저 증상을 나타내어 식물체를 말라 죽이는 등 큰 피해를 입히는 바이러스”라며 “이번에 출시한 칼라병내병계 고추 4품종을 통해, 칼라병으로 고통 받았던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제 참외도 껍질 채 먹는 시대가 열렸다, 국내 최초로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참외 품종’이 개발되어 고부가가치 신품종의 수출시장 개척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은과일 겁질의 단단한 정도인 과피 경도가 낮아 기존 참외보다 부드럽고, 당도가 높아 식미가 우수한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중국참외(Oriental melon) 3품종과 한국참외(Korean melon) 2품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참외 소비국인 중국의 경우 참외 재배면적이 2014년 기준 38만ha로 국내(5,438ha) 대비 70배에 이를 정도로 그 시장규모가 크다. 중국 시장을 타깃으로 개발된 3품종(JCOM-51, 53, 59)은 기존 중국 참외 대비 과육의 경도는 높으나 당도가 약 2°Brix 이상 높기 때문에 식미가 우수하며 수송성이 좋다. 또한 중국 현지에서 재배 안정성이 높고 흰가루병 저항성 품종이다. 국내 재배용으로 개발된 ‘광복꿀’(JCKM307)과 ‘백두꿀’(JCKM304) 품종은 국내에서 재배되는 기존 품종 대비 과피경도가 낮고, 3°Brix 이상 높은 당도로 식미가 우수함은 물론 흰가루병 저항성을 가진 품종이다. 참외는 베타카로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