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풍뎅이 사육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누디바이러스를 현장에서 30분 안에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키트가 개발됐다. 장수풍뎅이 누디바이러스는 동남아시아가 원산인 외래 바이러스로, 애벌레가 우화하지 못하고 죽는 비율이 약 79%에 달하며, 다음 세대로까지 전염이 이어지는 심각한 질병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이 개발한 현장진단키트는 감염이 의심되는 애벌레를 바늘로 찌른 뒤, 극미량의 체액이 묻은 바늘을 반응 시료가 들어있는 튜브에 담근다. 그 다음 60℃의 물에서 30분간 유지시키고 휴대용 자외선 조사기로 튜브를 비춰 체액의 색깔 변화로 감염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현재 누디바이러스에 감염된 장수풍뎅이 애벌레의 경우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병 진단을 통해 감염된 애벌레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은 장수풍뎅이 누디바이러스 현장진단기술에 대해 특허출원(10-2016-0111704)하였으며, 산업체 기술이전 등을 통해 농가에 신속히 보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관호 농촌진흥청 곤충산업과 농업연구사는 “이번에 개발한 현장진단키트는 정밀기기나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라며 “실용화되면 농가
과장급 승진 ▲이종광 국립종자원전남지원장 서기관 과장급 전보 ▲김 철 농촌산업과장 기술서기관 ▲최근진 종자생명산업과장 농업연구관 ▲조일호 국립종자원 품종보호과장 기술서기관
LG경제연구원이 2017년에도 저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3%대 초반을 유지해오던 세계경제 성장률은 올해와 내년 2%대 후반으로 낮아지고, 국내경기도 하반기 이후 하향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세계경기 회복 끌만한 국가가 없다 고용확대 여력이 줄어든 미국은 내년에도 성장세가 저하되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도 감속성장을 지속하면서 세계경기의 회복을 이끌만한 국가가 없는 상황이다. 미국의 금리인상이 예상되고 유럽과 일본은 마이너스 금리의 부작용이 우려되어 통화정책을 통한 대응도 마땅치 않다. 제조업 제품에 대한 수요 부진과 세계적인 공급과잉 조정으로 제조업 비중이 계속 낮아지고 세계교역 둔화추세도 이어질 전망이다. 무역제재 등 보호무역주의의 확산도 국가간 교역을 더욱 위축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다. 저성장이 고착되어 미래 수요가 부진해질 것에 대한 우려로 수요부문 중에서는 투자가 뚜렷이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부진에 따른 석유수요 둔화와 셰일오일의 생산 단가 하락으로 국제유가는 배럴당 40달러대 후반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국 경기부진으로 국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
농림축산식품부는 벼 수확기의 잦은 강우, 고온 등으로 전북․전남․경북․경남․부산지역에 수발아 피해 발생면적이 급증함에 따라 수발아 피해곡 매입을 위해 잠정등외 규격 A․B를 확대 신설하고, 11월 7일부터 피해곡 매입을 실시하기로 방침을 결정하였다. 피해면적(10.24일 기준, 잠정)은 총 1만4823㏊로 전북 3506㏊, 전남 1만1216㏊, 경북 13㏊, 경남 42㏊, 부산 46㏊ 등이다. 우선 제현율은 잠정등외 A와 B 모두 최저한도 40%*로 설정하고, 피해립의 최고한도는 잠정등외 A 40%, 잠정등외 B 60%로 설정하였다. 이는 수발아 피해벼 시험조사(10.21~11.1) 결과, 수발아 피해벼는 기존 백수피해벼 등에 비해 제현율은 높은 대신, 피해립이 많은 점을 감안하여 결정한 것이다. 표. 공공비축미 품위 검사 기준 및 가격 수준 구 분 수분(%) 최저한도(%) 최고한도(%) 가격 수준 제현율 피해립․착색립 이종곡립 이물 계 착색립 특 등 13.0~15.0 82.0 1.0 0.0 0.2 0.2 103.3 1등급 13.0~15.0 78.0 4.0 0.0 0.5 0.5 100.0 2등급 13.0~15.0 74.0 7.0 0.1 1.0 1.0 9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은 지난해까지 추진해 오던 주요 작물재배지에 대한 토양검정사업을 올해부터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읍면동 대표 필지에 대한 토양 화학성 분석 연구 사업으로 간편화하는 대신, 효율성은 높여 나가는 방식으로 전환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진흥청이 그동안 추진해 오던 주요작물재배지 토양검정사업을 개선하여 사업기간을 5년으로 단축시켜 전국 농경지 토양지도 완성기간을 앞당기기 위한 것으로, 전국 농경지의 약 1%에 해당하는 15만 필지를 대상으로 토양검정을 추진하게 된다. 이사업과 관련하여 경남은 도 농업기술원과 18개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함께 작물별 대표성이 있는 2만9050필지를 선정하여 매년 약 4000필지씩 5년간 토양 화학성을 분석하는 등 공동 연구 사업을 실시해 나가게 된다. 검정 대상이 될 대표 필지 선정은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토양환경정보시스템 ‘흙토람’의 재배유형과 토양특성자료를 참고하여 전국 농경지를 먼저 시·군 단위로 구분하고, 이를 평탄지와 비평탄지로 나눈 다음, 논과 밭・과수원・시설재배지별로 구분하여 대표 필지를 선정하게 된다. 도 농업기술원은 대상필지의 토양검정 항목으로 비옥도 주요 지표인 산도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지난 11월 5일 전남 함평군 대동면 내덕마을에서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LG전자 서비스팀과 함께 영농기술 상담, 의료봉사, 생활불편 해소, 일손 돕기 등 농촌마을 어르신과 함께 나누는 맞춤형 봉사활동인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황근 농촌진흥청장, 이개호 국회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 이영구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장, 안병호 함평군수를 비롯해 농촌진흥청・전남농업기술원・함평군농업기술센터의 영농기술 전문가 및 일손돕기 참여자 등 80명과 한림대의료원 의료진 20명, 마을주민 150명 등 250명이 참여했다. 농촌진흥청 농업전문가들은 양파・마늘, 두류・잡곡 등 주요 작목재배 현장의 문제점을 분석해 상담하면서 해결 방안을 찾고, 영농철에 사용한 농기계를 수리․점검했다. 이와 함께 고추대 뽑기 및 비닐제거 등 일손 돕기와 어르신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생활법률 상담, 이발 및 머리 염색 등 이‧미용봉사활동과 농촌진흥청 소속 한의사가 직접 농부증 검진, 침술, 뜸 등도 시술했다. 한림대 의료진은 건강검진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전문의 교수들이 농부증 진료, 의약품 제공, 농업인 건강 교육을 진행해 마을
과수 바이러스를 미리 진단하고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공동으로 IT‧BT‧NT가 융합된 과수 바이러스 진단용 유전자칩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과수 바이러스는 30여종이 보고돼 있으며 모자이크, 접목불친화, 착색불량, 기형과 등의 이상증상을 일으켜 과실의 품질과 수량을 떨어뜨린다. 농진청이 개발한 유전자칩은 슬라이드(20mm×50mm) 위에 6만개의 과수 바이러스 유전자 단편을 고밀도로 고정한 장치다. 과수작물에서 채집한 잎 또는 과실시료에서 추출한 핵산을 칩과 반응한 다음 형광반응으로 바이러스 감염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유전자칩은 국내에서 발생하는 과수 바이러스는 물론 국내 미기록종, 변종 및 새로운 바이러스를 포함한 바이러스까지 총 300종을 동시에 진단한다. 또한 이 기술은 혼성화 반응 오븐과 유전자칩 판독기인 스캐너 장비가 갖춘 실험실에서 사용 가능하며 14시간 정도 걸린다. 반면, 기존의 항혈청진단법(ELISA)과 중합효소연쇄반응(PCR)은 과종별 3종∼4종의 한정된 바이러스에 대해서만 진단이 가능했다. 이번 과수 바이러스 진단용 유전자칩의 개발로 국가관리 바이러스 모니터링
경남도 집계에 따르면 지난주까지 도내 벼 수확 진척률은 72.6%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20%나 낮았다. 다행히 비가 내리지 않은 주말을 지나면서 벼 수확 실적은 많이 올라갔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과일 수확을 비롯하여 동계작물 파종 등 대부분의 영농 추진상황이 예년에 비해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은 늦어지고 있는 가을철 영농추진상황을 감안하여 지난주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자주 내린 비로 마늘・양파・보리 등 동계작물 파종과 정식이 예년에 비해 1주일가량 늦어지고 있다고 들고, 남부지방 보리와 밀・마늘과 양파 파종 한계기가 11월 중순이기 때문에 서둘러 작업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과일 수확도 날씨가 서리가 내리고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품질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수확이 빨리 이루어져야 하는데, 지난주까지 도내 사과수확은 54%정도의 진척을 보이고 있고, 단감도 50%에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빠른 수확작업을 위한 일손 지원이 절실한 실정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1월 3일 농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조경수재배업, 약용식물재배·채취업, 분재재배업, 수액채취업, 관상산림식물재배업, 양묘업, 육림업 등 7개 업종에 대한 ‘2016년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2015년 기준)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경영효율성(투입비용 대비 수입비용)은 약용식물재배업이 301%로 가장 높았고, 조경수재배업(300%), 약용식물채취업(242%), 분재재배업(23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20개 임업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수입·투입비용 등)를 파악하고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산림청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7개 업종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먼저, 약용식물재배업은 2010년에 비해 수입은 91만원 증가한 1439만원으로 나타났으며 투입비용은 220만원 감소한 478만원으로 조사되어 경영효율성(301%)은 2010년(193%)에 비해 108%p 증가했다. 주요 투입비용 중 인건비(452만원→247만원), 농약비(43만원→16만원), 기계·장비임차료(36만원→8만원)가 2010년에 비해 크게 감소했으며 주요 생산 품목은 오미자(59.4%), 더덕(54.1%), 도라지(27.0%), 오가피(22.1%)로
11월 4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는 강원도 대표 고랭지채소단지인 강릉 안반데기 지역에서 강릉시 주최로 농업용수개발사업 준공식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안반데기 지역은 해발 1100m에 위치하며 193㏊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고랭지채소 주산단지로 알려져 있다. 여기서 재배되는 여름배추는 강원도 인근의 매봉산, 귀네미 지역의 배추와 함께 더위가 절정인 8월부터 단계적으로 출하되어 여름채소 수급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다. 하지만 해마다 가뭄에 따른 용수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반복적인 파종지연·생육저하 등으로 수급 불안을 야기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와 강원도·강릉시 등 지자체는 지난해부터 근본적인 용수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6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항구적인 농업용수 확보대책을 추진하였다. 2015년 9월부터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사를 시행해 취수보 1개소, 양수장 4개소, 저수조 6개소, 송·급수관로 19.6km 설치를 완료했다. 이로써 취수보에 6400톤의 물을 가두고 5200톤의 저수조에 물을 저장·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향후 안반데기 지역에서 가뭄으로 인한
가축의 생산성 향상과 면역력 증강에 효과가 있는 클로렐라(chlorella)가 닭 분(똥) 냄새를 줄이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닭(육계)에게 클로렐라를 첨가해 먹인 결과, 일반사료를 먹인 대조구에 비해 닭 분(똥)의 암모니아 가스가 적게 배출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핵산분해능력이 있는 미니항체(3D8 scFv) 단백질을 클로렐라에서 발현하게 해(재조합) 클로렐라 뿐만 아니라 미니항체 단백질의 기능을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실시했다. 5주 동안 육계 병아리 375마리를 5실험구로 나눠, 클로렐라를 먹인 뒤 생산성과 혈액, 분내 미생물 및 가스 조성, 영양소 소화율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재조합 클로렐라를 먹인 병아리들은 일반사료를 먹인 병아리들보다 7.2% 낮은 암모니아 가스 발생을 보였다. 닭똥 냄새의 주요 성분은 암모니아, 황화수소, 총 메캅탄 등이며, 특히 암모니아 가스는 분(똥) 냄새의 주요 물질로서 눈을 자극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한편, 재조합 클로렐라는 일반 사료만을 섭취한 대조구보다 체중 증가율은 2.5% 높았고, 사료 요구율은 3.2% 낮았다. 클로렐라는 민물에서 자라는 녹조류에 속하는 단세
한국삼공(주) 한태원 회장이 지난 10월 31일 “제8회 화학산업의 날”을 맞아 열린 ‘2016년 화학산업 유공자 포상’에서 “산업포장”을 수상 했다. 한태원 한국삼공(주) 회장은 작물보호제 전문회사 경영을 통해 한국 작물보호제 산업발전 기여, 초고령화 농촌사회에 적합한 노동력 절감형 농약 신제형인 ‘초간편 부유확산타입 직접살포정제’(ET제)의 개발․사용기술 확립 및 제품화에 성공해 농가에 보급, 2014년 ‘한광호 농업상’을 제정하고 우리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농업인・농학자를 선발해 시상함으로써 우리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촌에 걸맞는 제품 개발 등 농업계 기여 인정받아 한국삼공(주)는 ‘빠른 부유성’과 ‘넓은 확산성’의 특징을 가진 “ET(Effervescent Tablet)"제(특허 제 10-0994183호)라는 완전 새로운 형태의 부유확산타입 직접살포 농약 제형 기술을 세계 최초로 확립하고, 2011년 논잡초약(제품명 「풀다벤∙이티」직접살포정제)에 접목시켜 제품화에 성공, 논잡초약 살포의 새로운 변화 불러일으켜 대한민국 초간편 제형 논잡초약 시장의 리더로 자리 잡았다. ‘ET’제는 논물에 던지면 약제가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