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삼성면 청용리에 소재한 (주)오더스(대표 조영복)는 ‘젊은 회사’를 표방한다. 시간적인 개념보다는 젊은 생각을 갖고 있다는 의미에서의 표현이다. 비전과 경영철학도 남다르다. 새롭고(New), 자연친화적이며(Natural), 미래지향적인(Next) 제품 개발·판매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는 친환경농자재, 4종복비 등의 시장에서 ‘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게 된 (주)오더스의 기반이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주)오더스상사를 통해 중국·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수출시장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1999년 무역전문 (주)오더스켐으로 출발해 친환경농자재 제조업체인 (주)오더스를 설립한 것은 2002년 8월. 특히 7년 남짓에 불과한 젊은 기업인 (주)오더스는 해마다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하면서 업계와 농민들로부터 주목받는 회사로 발돋움 했다. 단순히 수치상의 성장뿐만 아니라 전문가 집단이라는 이미지와 수출기업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미주·유럽 등 농업선진국에서 인증한 친환경 고급원료 사용, 전문화된 제품 생산 등이 업계와 농민들에게 어필하기 시작한 것이다. 또 안정된 제품생산과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만족을 위해 ISO 9001과 ISO 1400
냉동·공조기계설비전문업체인 (주)시그마파워가 종합건설업체인 (주)시그마C&D를 설립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회사는 냉동물류창고 등의 건축물을 일괄도급에 의한 턴키방식 건축을 통해 기능성과 경제성을 살릴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특히 전문건설업과 종합건설업을 연계한 PM(프로젝트 관리방식)건축물을 만들어내는 종합건축 토털기업으로 자리 매김하면서 새로운 도약기를 맞고 있다.2001년도에 설립된 (주)시그마파워는 농수축산물저온저장고 및 저온가공생산시설·냉동냉장창고와 물류센터, 복합창고, 식품HACCP 제반시설 등의 냉동·공조전문설비업체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짧은 기간에 주목받는 업체로 성장했다. (주)시그마파워는 또 식품·의약품·화학 등 저장을 위한 복합창고 및 저온정밀 실험실, 각종 저온응용플랜트 등 설비·제조 및 플랜트 업체로 냉동기 제조 및 특정설비제조와 전문건설면허를 갖추고 있다. 또 ISO(품질)9001/ISO(환경)14000인증을 받아 기술력을 갖춘 업체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2008년 1월 종합건설업체인 (주)시그마C&D를 설립해 냉동물류창고 등의 건축물을 기능성과 경제성을 살리려는 윤현 대표이사의 의지에 따른 것이다. 냉동·공조기계설비와
신개념의 비료살포기와 곡물적재함으로 농작업기 시장에서 강자로 거듭나고 있는 삼성농기(대표 김창곤). 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에 위치한 이 회사가 주목받는 이유는 분명하다. 남들이 따라오지 못하는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김 대표의 경영방침이 농가에 어필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삼성농기의 판매대수는 1000여대. 2005년 설립된 회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괄목한 만한 성장이다. 국내 특허를 획득하고 세계 특허를 출원한 ‘농업용 작업기의 동력전달장치’를 적용한 ‘비료살포기’ 등의 제품이 지금도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정밀가공기술 ‘유압모터’ 국산화 ‘접목’삼성농기의 제품의 특징은 특별함에 찾을 수 있다. 농가 입장에서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결하려는 김창곤 대표의 기술개발 포인트가 제대로 발현돼 있다. 대표적인 것이 비료살포기의 동력전달장치인 ‘기어박스와 유압모터’를 비료 통 안에 넣어 부식과 잔 고장을 차단한 것이다. 기존에 제품들이 비료 통 밑에 동력전달장치를 넣은 것을 발상전환을 통해 통 안에 넣음으로써 내구연한을 늘리고 사용하기 편리하게 제작했다. 이는 삼성농기 비료살포기는 신개념의 유압식 비료살포기라고 평가를 받는 이유다. 이 뿐만이 아니다.
화석에너지자원의 고갈과 지구온난화에 따른 신재생에너지가 친환경대체에너지로 국가의 미래 성장산업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 부존국가인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태양열·태양광 및 수력, 조력, 지열, 폐열 등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원 확보와 이를 통한 저탄소 친환경사업을 중요 국책사업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녹색성장기본법’(가칭)을 제정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태양열 및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는 친환경 고효율 냉난방기기기를 개발·생산 보급에 주력해온 (주)강남(대표이사 박근성)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녹색성장기본법’(가칭)은 올해부터 2012년까지 50조원을 투자해 4대강 살리기 등 36개 사업이 추진된다. 96만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탄소발생량이 적은 친환경 ‘녹색뉴딜’정책이다.이 사업에 핵심 가운데 하나는 태양열온수기 등을 갖춘 그린 홈을 향후 2018년까지 약 200만호를 건설. 이 그린 홈은 친환경 건축물로 취득세와 등록세를 일부 감면하는 등 정부 주도 친환경 에너지 정책의 핵심으로 꼽힌다.30여년 동안 화석연료의 대체에너지인 태양열 및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는 친환경 고효율 냉난방기기기를 개발·생산 보급해온
쌀·보리를 제외한 먹을거리는 생각할 수 없었던 ‘보릿고개’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건강을 강조하는 웰빙 시대를 맞이하면서 잡곡에 대한 관심과 함께 소비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 중심에 곡물 가공유통 전문기업인 (합)광복농산(대표 이광복)이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수출을 통해 세계인을 향해 글로벌 건강식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친환경농산물 가공·유통그룹으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합)광복농산은 자연이 주는 우리의 친환경농산물에 복(福)을 담아 세계인에게 즐거운 식(食)생활과 건강을 주는 기업 이념을 추구하고 있습니다.”국내 최대 친환경 곡물류 수매·저장·가공·유통그룹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합)광복농산 이광복 사장의 말이다. 광복농산은 지난해 12월 10일 농림수산식품부와 환경부가 공동 주체한 ‘제5회 친환경농업대상’ 소비·유통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명실상부한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의 선진업체임을 확인시켜줬다. 광복농산(이하 광복)은 지난 1981년 잡곡류 도·소매 및 수매·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광복상회로 출발했다. 이후 (합)광복농산, 광복RPC, 광복농산물유통, 광복상회, 청그루, 광복상사를 잇달아 설립하며 국내 최대의
“대한민국에서 인정받은 제품이 바로 글로벌 제품입니다.”2월 4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베를린 국제 신선농산물 마케팅박람회’에 단독부스를 마련하고 수출마케팅에 나서는 (주)태방파텍 정희국 회장의 말이다. (주)태방파텍의 주력제품은 식품 및 농수축산물의 물성에 따른 기능성 포장재. 국내 농산물 포장재의 50%이상을 공급하고 있다.지난 1989년 포장용기 수출입 및 제조 전문업체인 한도물산으로 출범한 (주)태방파텍. 당시는 국내외적으로 WTO와 FTA협정 등으로 인해 수급조절과 고품질 신선유통 등 우리 농산물의 글로벌경쟁력을 위해 정부와 농민 모두가 골몰하는 시기이기도 하다.특히 우리나라 농산물 포장 개념은 단순 박스나 묶음에 불과해 포장물의 물성이나 유통 시 품질유지는 생각하기 어려운 상황. 당연히 포장기술은 낙후돼 있었다.(주)태방파텍은 앞선 생각으로 출범과 함께 자체 개발한 육가공포장라인을 축협에 시공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또 농산물 및 식품포장의 선진국인 이태리 Automac사와 자동Wrap포장기 기술제휴와 일본 Kubota의 Suction Roll 국내 독점공급 계약 등을 통해 국내 농산물·식품포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기 시작했다.그러
농협중앙회장의 대표이사 등 인사추천권을 없애고 명예직화 하는 등 권한이 축소된다. 반면 이사회의 권한을 강화해 실질적인 의결기구화 하고 감사기구는 독립성이 강화된다.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지난해 12월 22일 협동조합 개혁방안을 포함한 2009년도 업무계획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농협중앙회 조직 20% 슬림화중앙회가 신용사업으로 얻은 이익금은 농산물 수집, 가공·처리, 도매거래 확충, 농기계임대사업 등 경제사업 활성화 부문에 우선 지원된다. 이를 위해 전무이사가 갖고 있는 교육지원비 편성권은 경제대표이사에게 이관된다.일선조합과 관련 조합공동사업법인의 출자자격을 확대하고 조합원의 조합선택권 허용과 부실조합 기준을 상향 조정했다. 조합원 자격제도를 엄격화 하는 등 일선조합의 광역화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또 중앙회의 인력 감축, 상위직급(1∼2급) 통폐합 등 농협중앙회 조직을 20% 이상 슬림화 하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자회사를 통합해 수직계열화나 매각을 추진하는 등 인적 쇄신과 구조조정을 추진키로 했다.농식품부는 이 같은 농협 개혁 방안에 대해 농협개혁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2월 임시국회에서 농협법 개정안을 추진한 후 4월부터 신용·경제
친환경축산 표준모델 개발을 위해서는 가축 생산주체와 소비자 간의 합의가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또 농장동물의 복지를 고려한 사육체계가 강조되고 있음에 따라 환경보전, 자원순환중시형 모델에서 가축건강 중시형 모델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지난 11일 수원 농업연수원 대강당에서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와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가 공동 주관한‘친환경축산 발전방향’세미나에서 이상락 건국대 교수는 ‘친환경축산 표준모델 발전방향’ 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농가의 실천의지를 고양시킬 수 있는 교육·홍보 및 정책적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고 강조했다.이상수 농림수산식품부 자원순환팀장은‘친환경축산 정책방향’발표에서 “최근 정부는 친환경축산을위해 가축분뇨처리 및 자연순환농업 추진, 조사료 생산 확대 등 정책 및 재정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면서 “친환경축산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축산농가와농축협 관계자, 지자체 공무원들의 의지가 중요하다” 고 밝혔다.종합토론에서는 친환경축산이 관 위주로 이뤄지다보니 축산농가들은 정확한 개념과 범위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고 있어 이에 대한 교육과 홍보가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특히 무항생
‘정부지정 중고농기계 상설매장 설치’와‘대북 중고농기계 지원사업’하면 떠오르는 오성종합농기계의 고석주 대표. 특히 중고농기계 수출을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농기계사업협동조합 탄생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한 그는 중고농기계시장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사람 중에하나다.“ 중고농기계업계도 단지 설립 등을 통해 규모 있는 조직화가 필요하다”는 그가 최근엔 콤바인 예취칼날과 궤도바퀴 등 농기계 부품 제조·판매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예취칼날·궤도바퀴 등 부품 자체제작“현장에서 판매되는 농기계의 부품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싼 것이 사실입니다. 15만원 내외면 판매될 수 있는 콤바인 예취칼날이 45만원을 호가하는 것은 분명 문제입니다. 콤바인 궤도바퀴도 재질에 따라 다르지만 폭리에 가까운 수준입니다.”고석주 대표는 이 같이 “중요부품이 비싼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농기계 부품값이 지나치게 부풀려 있다”며“회사를 통해 총판에서 판매되는 유통구조로 인해 과도하게 책정된 만큼 유통구조를 과감히 개선해 가격을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고 대표는 특히 “중고농기계를 취급하면서 꾸준히 제조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번SIEMSTA 2008에 자체적으로 제작한 콤바인 예취칼날,
중고농기계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해오던 ‘한국중고농기계상설매장협의회’가 ‘한국중고 농기계유통사업협동조합’으로 탈바꿈 했다. 협의회에서 조합으로의 변화는 친목과 정보위주의 모임에서 사업을 강화할 것임을 예고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중고농기계 중심의 농협 농기계임대사업 본격 추진과 함께 정부의 내년도 중고농기계수출 지원 사업검토도 변화의 주요인으로 꼽히고 있다.◆사후봉사 자격 갖춘 회원사로 구성“현재 조합원들은 정부지원 중고농기계상설판매장이 주축으로 15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들은 국내 중고농기계시장을 움직이는 대표적인 업체라고 자부합니다. 앞으로 중고농기계 시장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조합원을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지난 9월 17일 충북도로부터 설립승인을 받고 26일 설립총회를 거쳐 10월 1일 관할 법원 등기를 완료해 법인체로 출발한 ‘한국중고농기계유통사업협동조합’초대 수장을 맡은 이정규 이사장(충주종합농기계 대표). 그는 한국중고농기계상설매장협의회에서 조합으로 재탄생한 만큼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회원사 충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러나 현재 중고농기계 유통은 사업자등록증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해 70~80%가 사후봉사 자격을 갖추지 않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 6일,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에서 ㈜경농 중앙연구소 황인천 소장에게 우수농산물인증기관 지정서를 전달하고 향후 공정한 업무처리로 GAP 인증 농산물의 성가를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경농은 이에 따라 경북 경주에 위치한 경농중앙연구소내에 GAP사무국을 설치하고, 쌀·콩 등 식량작물을 비롯해 채소·청과까지 모두 100여개 품목을 대상으로, 생산 단계에서부터 수확후 포장에 이르기까지 농산물 생산 전 과정에 걸쳐 우수농산물관리기준 적합 여부를 심사하게 된다. GAP사무국내 분석팀에서는 우수농산물 인증과 관련된 농산물 잔류농약 등 안정성 위해요소를 분석하게 된다.지난해부터 GAP 인증기관 지정을 준비해 온 경농은 그동안 중앙연구소내에 전담조직인 GAP추진팀을 구성하고 전담인력의 선발, GAP 관련 업무교육, GAP 인증을 위한 첨단 분석기계의 도입 등을 준비해 왔다. 그 결과 전담조직, 인력, 관리능력, 사업계획, 분석시설 등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 이날 GAP 인증기관으로 지정받게 됐다.경농이 이날 GAP 인증기관으로 지정됨으로써 GAP인증을 신청하는 농업인들은 GAP 인증뿐만 아니라 농업전문기업 경농이 보유하고 있는 농업전문기술서비스도 함
농우바이오 중국 현지법인 북경세농종묘유한공사는 지난달 26일 북경시 대흥구 생물의약기지 내에 대지 1만7820㎡(5400평)에 5층 규모(총 건평 4125㎡)의 현대적 시설을 갖춘 사옥을 준공하고 아시아시장 공략을 선언했다.농우바이오 북경세농종묘유한공사는 이날 한·중 양국 농업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옥과 함께 연건평 1만3200㎡의 2층 규모의 물류 센터를 준공식을 갖고 중국 마케팅 전진기지로써의 기반을 구축했다. 농우바이오는 그동안 수교이전인 1994년부터 중국에 진출해 연구, 생산, 판매 등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특히 기존의 북경연구소, 광동연구소와 함께 2009년 산동지역에 추가로 개소되는 제3연구소를 아우르는 중국 현지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고희선 농우바이오 회장은 이날“‘거짓 없는 농업’이라는 신념이 본인을 오늘 이 자리 에까지 서게 한 힘 이었다”며“북경세농종묘유한공사는 단순히 영리추구를 위한 외국기업이 아니고 중국 농업 발전과 농민소득을 높여 한·중 양국이 상생하는 역할과 1등을넘어 꼭 필요한 기업으로 보답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북경세농종묘유한공사는 13억 중국시장에서 지금까지 무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백옥 춘무를 비롯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