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을 치고 있는 쌀값을 위한 안정화 대책은 별다른 실효성을 거두지 못한 채 우울한 전망만 나오고 있어 농민들의 한숨은 깊어지고 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하고 있는 산지쌀값은 80kg 기준에 12만8928원 수준(11월 15일 기준)이라는 말에 대해서도 농민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통계로 발표되는 금액보다 현장에서는 더욱 낮은 금액으로 판매도 있다는 것. 쌀값과 관련해 충남의 한 농민은 “공식 통계치는 믿을 수 없다”며 “충남의 경우 11만원도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정미소서 도정료를 떼고 나며 10만원도 채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울분을 토한다. 이것은 농협이나 민간 RPC(미곡종합처리장)가 출고하는 20㎏ 쌀 가격을 기준으로 산지쌀값을 조사하다보니 생겨난 문제로 보고 있다. 전년 대비 14.3% 가격 하락 정부는 하락 폭이 예전에 비해 크게 줄어 정부의 시장격리 조치가 어느 정도 효과를 거뒀다는 분석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15일 기준 산지 쌀값은 20㎏ 정곡 기준 3만2232원으로 열흘 전인 11월 5일(3만2337원)보다 0.3%(105원) 하락했다. 80㎏ 기
귀농귀촌 인구가 50만을 돌파, 농촌 인구 증가에 큰 몫을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5년 단위(2017~2021년) 귀농·귀촌 종합계획을 수립·시행, “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활력 넘치는 농촌” 구현을 목표로 청년층의 농업 창업을 촉진하고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뒷받침 한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인구증가, 더 탄탄한 지원한다 이번 종합계획은 금년 4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각계 전문가 및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마련됐다. 농촌인구는 1975년 1791만명→2000년 938만1000명→2005년 876만4000명→2010년 875만8000명→2015년 939만2000명으로 전년에 비해 7.3% 증가했다. 농식품부는 2008년 외환위기 이후 크게 늘어난 귀농·귀촌인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2009년, 2010년 두 차례에 걸쳐 귀농·귀촌 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한 바 있다. 그 결과 귀농·귀촌 지원 법률 제정 및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 도입 등 귀농·귀촌 지원을 위한 기본 틀을 마련하였으나, 청년 후계 인력 유입과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 지원 및 지역민과의 융화 등에 있어 다소 미흡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 이하 농관원)은 11월 1일부터 면세유 부정유통 신고전화를 기존의 1644-8778에서 현재 원산지 부정유통 신고전화인 1588-8112로 일원화하고,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월 1일부터 운영되는 면세유 부정유통신고 1588-8112는 연중 쉬는 날 없이 24시간 운영한다. 또한 1588-8112는 농업용 면세유에 관련된 문의·상담, 신고 접수, 단속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전국 어디든지 면세유 부정유통 발견시 국번없이 ‘1588-8112’를 누르면 부정유통신고센터로 연결되어 신고 접수·상담 등 전문상담사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필요한 경우, 해당 지역에 면세유 조사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상담과 조사를 실시해 기존 신고전화와는 다르게 현장감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면세유 부정유통 신고는 판매업체인 주유소와 공급대상자인 농업인의 부정유통이나 불법사용 등 농업용 면세유 유통과 사용 전반에 대하여 부정·불법의 사실이 있는 경우 가능하다. 신고 사례를 살펴보면 ▲면세유 판매 주유소(판매소)에서 공급대상자가 아닌 자에게 면세유를 판매하는 경우 ▲대상 기종이 아닌 농기계에 주유 혹은 판매하는 경우 ▲공급
카카오와 다음앱에서 우리 농식품을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와 주식회사 카카오(대표 임지훈, 이하 카카오)는 ‘IT기반 농업·농촌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IT연계 농식품 新유통경로 활성화 및 고부가가치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카카오와 함께 농식품 스토리 만든다 이를 위해 11월 17일 오전 제주도 카카오 본사에서 열릴 업무협약식에는 이준원 농식품부 차관, 홍은택 카카오 수석부사장이 참석하여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보통신(IT)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카카오의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하여 농업계는 판로를 확대하고 국민들에게는 농식품 콘텐츠를 보다 쉽게 알리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협약으로 농식품부와 카카오는 ▲온라인 로컬푸드 직거래 운영모델 구축 ▲카카오 역량을 활용한 농식품 판로확대 지원 및 홍보 ▲기타 IT기반 농업·농촌 관련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협력을 약속했다. 농식품부와 카카오는 이번 상생협력 협약을 통해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쌀 등 우수 농산물과 중소기업 농식품 등에 대한 다양한 판로확대 지원에 노력할 계획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 잉그리드 드렉셀, Ingrid Drechsel)가 김장나눔으로 이웃과 함께 했다. 올해로 5년째 김장 나눔 및 기부를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바이엘코리아는 지난 18일 관악구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바이엘코리아와 함께하는 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김장김치·무료배식봉사 등 추위 녹이는 사랑나눠 이번 행사가 열린 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은 바이엘코리아가 2012년부터 독거노인 돕기 김장 봉사 활동을 진행해 온 곳이다. 올해는 바이엘코리아의 잉그리드 드렉셀 (Ingrid Drechsel) 대표이사를 포함 총 40명의 바이엘 임직원들이 김장 행사에 동참했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담근 김치를 포함해 관악구의 홀몸 어르신 290여명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1000만원을 복지관에 기부했다. 바이엘 임직원들이 담근 김치는 관악구의 홀몸 어르신들에게 직원들이 직접 전달하고, 26일 오전에는 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무료 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바이엘코리아의 나눔활동은 올 추석에도 진행됐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필
우리나라에서도 와인용 포도 재배가 가능하게 됐다. 와인용 포도재배는 기존 포도재배보다 수익을 높일 수 있어 포도농가들고 환영하고 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이 6차 산업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고, 포도산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경남지역 특성을 고려한 양조용 포도 용기재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양조용 포도가 재배되는 포도주산지의 환경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물 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고품질의 양조용 포도가 생산된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한창 생육기인 6월부터 장마와 함께 비가 잦고, 토양환경도 재배에 적합한 토양성질을 갖춘 재배지 찾기가 쉽지 않았다. 이런 환경에서 생산된 포도는 당도가 낮아 와인 제조 시 설탕을 많이 추가해야 하기 때문에 와인의 향미가 떨어져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경남도농기원은 국내 열악한 양조용 포도 재배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재배법으로 화분을 활용한 양조용 포도 재배기술을 개발하여 소개하였다. 양조용 포도 용기 재배법은 180L 용기에 용토를 일반 흙과 굵은 마사 비율을 5:5로 조성하고, 접목 포도 묘목을 심어 개량일자형 수형으로 표준재배법에 준하여 재배, 생과용으로 적정한 수확시기 보다 10
본부장 ▲오권영(전문위원) 분석검정본부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는 사료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이 2016년 11월 30일자로 공포․시행됨에 따라 농산․농식품 부산물을 소규모로 공급하는 경우에 사료 제조업 등록이 면제된다고 하였다. 농업활동이나 양곡의 가공 과정 등에서 부수적으로 발생한 부산물(단미사료 또는 보조사료)을 가지고 1일 4톤 이하의 규모로 사료를 제조하여 판매·공급하는 경우가 해당된다. 이번 개정된 주요내용은 농가의 소득 증대 및 자원의 재활용을 위하여 농식품부산물 등을 사료로 이용하는데 애로사항을 개선한 것이다.(규제개선) 기존에는 식품제조업체․양곡가공업체의 제조과정에서 생성되는 부산물(콩비지․쌀겨 등)을 농가에 사료용으로 소량 공급하는 경우에도 사료제조업을 해당 시도에 등록하도록 하였으나, 금번 동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별도의 사료제조업의 등록절차가 없어도 농가에 해당되는 부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만, 사료의 안전성 관리를 위해서는 지자체에 사료의 종류, 성분 및 성분량 등 해당 사료의 성분등록은 필요하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식품부산물 등을 사료원료로 사용함으로써 연간 약 6175억원의 곡물사료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부존자원의 활용
부이사관 승진 ▲정병우(鄭邴牛) 기술협력국 농산업경영과장 ▲최동순(崔東淳)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운영지원과장
과장급 파견 ▲최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계획인사교류) 기술서기관
국장급 전보 ▲정석찬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 수의연구관 과장급 전보 ▲박수진 농업정책과장 부이사관 ▲이시혜 기획재정담당관 서기관 ▲김대균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평가과장 기술서기관 ▲송재영 농립축산검역본부 세균질병과장 수의연구관 ▲이기중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장 과장급 승진 및 파견 ▲오상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안전과장 기술서기관 ▲김영수 국외훈련 파견 기술서기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11월23일 AI 위기경보 ‘경계’ 발령, 11월24일 개최된 가축방역심의회 심의결과에 따라 전국 가금류 관련 사람, 차량, 물품 등을 대상으로 11월 25일 24시부터 11월 27일 24시까지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했다. 일시 이동중지 적용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농장, 가금류 도축장, 사료공장, 축산관련 차량 등 8만9000개소이다. 이동중지 기간 중 중앙점검반을 구성(42개반, 84명)하여 농가 및 축산관련 시설의 적정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위반할 경우에는 「가축전염병예방법」 제57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이번 일시 이동중지명령은 11월 24일부터 11월 25일까지 이틀간 실시되는 전국 가금류 사육농가, 가금관련 시설에 대한 일제 소독 실시와 연계하여 실시한다. 이번 일시 이동중지 조치는 조류인플루엔자 SOP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 농식품부는 일시 이동중지명령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대상농가 및 축산관계자에 대해 SM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