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이 자체 개발한 양배추 신품종(품종명 CACM5013)을 중국에 첫 수출했다. 이번 수출 물량은 450헥타르(ha)에 재배할 수 있는 양으로 내년 봄부터 현지 제품명을 달고 출시될 예정이다. 중국의 양배추 종자 시장은 약 730억 원 규모로 우리나라의 36배이며, 세계 양배추 종자 시장(2,180억 원)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CACM5013’은 한가족이 한 끼에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작은 크기의조생종 원형 양배추로 무게는 800~900그램(g)가량 나간다. 아삭한 식감에 높은 당도를 자랑하며, 위황병에 대한 저항성 및 환경 적응력이 우수해 재배가 쉽고, 밀식재배가 가능해 단위 면적당 수확량도 많다. 팜한농은 2016년부터 중국의 양배추 주산지인 하북성 및 감숙성과 북경 등지에서 봄 작형 및 가을 작형 양배추 시험재배를 실시하며 생육현황과 고객반응을 조사해왔다. 팜한농은 이번 양배추 수출을 시작으로 배추, 무, 토마토, 고추 등 수출 품종 개발을 강화해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박성민 팜한농 종자사업부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 양배추 시장 진출을 계기로 양배추 종자 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작물의
㈜경농의 종자전문회사인 동오시드(주)(대표이사 이용진)는 지난 16일부터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3회 국제종자박람회”에 참여하여 차별화된 주력품종들을 홍보하고 있다. 올해로 출범 5년째를 맞는 동오시드는 차별화된 품질과 기능성, 그리고 농산물의 고부가가치로 농업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금번 제3회 국제종자박람회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사업초기부터 기능성있는 우수종자들을 출시하여 농업인들의 부가가치 향상에 기여하는 품종으로 호평을 받아 왔다. 이번 종자박람회에는 PMR튼튼애호박, 흑사랑대파, TS세븐고추, TS럭키대추방울토마토, 얼스PMR오케이멜론 등을 출품했는데, 농업인들의 동오시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하듯 박람회 기간 내내 많은 농업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동오시드(주) 유강현 사업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를 방문하신 많은 농업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농업인들이 바라는 상품성과 부가가치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며 “차별화와 고기능성을 갖추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동오시드, 농업인들의 만족도 1위 동오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농생물게놈활용연구산업단(문중경 단장, 좌측 3번째)과 (사)한국종자협회(이종우 회장, 우측 3번째)는 지난 16일 분자표지 기술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농생물게놈활용연구사업단과 (사)한국종자협회(협회장 이종우)가 지난 16일 김제 종자산업진흥센터에서 맞춤형 새 품종을 개발하기 위한 분자표지 기술교류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육종가, 민간기업 등 농업 현장에서 국가 연구 개발(R&D) 기술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협약을 통해 농촌진흥청과 한국종자협회는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유전체육종 기반 분자표지 정보화 기술과 활용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이전 사후관리 등을 공유하게 됐다. 분자표지는 염기서열을 알고 있는 DNA 단편으로, 작물 내 유전체정보를 이용해 특이형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분자표지를 활용해 육종하면 일일이 유전체 해독을 하지 않아도 원하는 형질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기존 방법보다 기간은 약 1/3 정도 단축되며,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사업단은 현재까지 콩, 인삼, 무, 토마토, 포도, 사과, 배, 참외(메론) 등 8작물의 분자표지를 개발해 대량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2019 국제종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김제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종자박람회로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해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씨앗, 미래를 바꾸다(Seed, change the future)’란 슬로건으로, 종자의 중요성과 가치를 재인식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산업 박람회로써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종자기업 뿐 아니라, 종자관련 전·후방 산업 관련기업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해외바이어 초청 및 수출상담 부분을 더욱 강화했다. 지난 ‘2018 박람회’는 총 방문자 수 4만2,000명, 참가기업은 61개, 수출계약 약 53억원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번 ‘2019 박람회’는 국제행사로써의 정체성과 연속성을 부각하기 위해 안정적인 운영과 홍보권역 확대, 비즈니스 기능 강화 등을 통해 관람객 4만5,000명 이상과 수출계약 6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3개 테마 전시관과 전시포
최근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채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과채류에 비해 마이너 작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정부기관과 학계, 종묘회사에서 상추·쌈채소 연구의 필요성과 정보교환의 중요성을 공동으로 인식하고 연구 협업 체계 강화에 나섰다. 지난 11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대학, 종묘회사 관계자 40명은 경기도 이천시 생명공학육종연구소에서 상추·쌈채소의 연구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목적의 한국 상추·쌈채소 연구회를 창립했다. 초대회장에는 2000년 초반부터 국내 쌈채소 시장 형성을 주도해온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주) 류경오 대표이사가 추대됐다. 류 대표는 “기능성 채소 개발에 주력해온 종자회사 대표로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쌈채소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야 한다는 소명을 인식하고 시대에 맞는 실용적인 연구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 장석우 실장은 “삼국시대 이전 한국에 들어온 상추를 포함해 쌈채소에 대한 관심이 국내외에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특작과학원은 정부기관으로서 상추·쌈채소 국내외 연구동향과 시장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연구과제 등의 방향을 제시하는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
오이는 연간 수요가 일정하고 재배면적도 큰 변화가 없어 소득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작물이다. 특히, 겨울에서 봄까지 재배하는 촉성 및 반촉성 작형의 오이는 유인재배로 장기간 재배하여 수확기간이 길고, 연간소득이 시설재배 작목 중 순위권에 있는 고소득 작형이다. 기후조건은 생육 중기까지 온도가 낮고, 해가 짧은 조건하에 재배되기 때문에, 온도, 햇빛관리 등 불량환경발생시 과 신장성, 과피색, 과형 등 불량과가 발생된다. 따라서 겨울철 오이 품종은 저온에서의 과 신장성이 우수해야 한다. 최근에는 소비자 및 유통인들의 기호도에 따라 과피색이 진한 품종을 선호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팜한농에서 새롭게 출시한 신품종 ‘더푸른백다다기오이’는 저온기 과 신장성이 우수하고, 어깨색, 과피색이 짙어 도매시장과 오이 주산지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더푸른백다다기오이’는 초세가 안정적이고, 저온신장성이 우수하다. 저온신장성이 우수하여 월동재배, 촉성, 반촉성 작형에 두루 재배할 수 있다. 초세가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다수확에 유리한 품종이다. 무엇보다, 어깨색과 과피색이 짙고 과형이 균일하여 외관상 상품성이 높다. 백다다기오이의 경우, 저온기 일조부족 등, 불
지난 달 30일 하남시 감초로에 개점한 아시아종묘 도시농업백화점 ‘채가원(www.asiaseedmall.com)’에서 도시농업인들을 위한 세미나실 무료대여를 시작했다. 아시아종묘는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 세미나, 회의에 필요한 각종 시설을 마련하고 빔프로젝터, 책상, 의자, 냉·난방시설, 정수기 등의 준비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9월 28일 도시농업백화점 채가원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첫 번째 모임은 도시농업 스마트팜 경영 아카데미였다. 아시아종묘 도시농업본부 류옥희 상무이사가 ‘도시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강의실은 총 50명 내외의 인원이 사용 가능하며 대관 가능 날짜는 월요일~금요일까지 가능하다. 대관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18시까지이다. 한편, 농업과 농사의 모든 것(All that agriculture)을 표방하는 아시아종묘(주) 도시농업백화점 채가원은 3,000개의 도시농업 관련 물품을 한눈에 살필 수 있고 수확 농산물도 곳곳에 비치 돼 볼거리도 다양하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며, 입점상담 및 세미나실 대여 관련 문의는 02-426-4303 으로 하면 된
대한민국 대표 종자기업 농우바이오(대표이사 이병각)가 종자수출 2,000만불을 조기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어내며 글로벌시장 공략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이, 토마토, 컬리플라워 무 등이 특히 증가 종자수출 2,000만불 조기 달성 성과에 이어, 2019년도 최종 종자수출 실적은 전년대비 약 20% 증가한 3,000만불 이상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세계종자 시장 10위권 안에 들겠다는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최대 종자기업인 농우바이오는 2018년 작년의 경우 2,503만불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올해의 경우 작년대비 2달 정도 앞선 것으로 오이, 토마토, 컬리플라워 무 등이 특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자산업이 블루오션이라는 이야기는 어제오늘의 말이 아니다, 종자전쟁 속에서 농우바이오는 세계종자시장에 2014년부터 도전장을 내밀어 왔으며 이 같은 노력의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으며 올해도 해외사업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경영방침을 세운 바 있다. 적극적인 R&D 투자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글로벌 마케팅 전담 조직을 신설 현재 농우바이오는 국내를 비롯한 6개국의 해외법인 및 현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2020년에 재배할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 보급종 종자를 희망 농가의 신청을 받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료용 옥수수 종자가 필요한 농가는 전국 농·축협 또는 낙농육우협회 등을 통해 올해 10월말까지 ‘광평옥’ 종자를 원하는 만큼 신청하면, 2020년 3월중에 종자를 수령할 수 있다. 국산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은 수확량이 많고 비바람에 의한 쓰러짐에도 강할 뿐 아니라, 특히 남부지역 옥수수 재배 시 가장 문제가 되는 검은줄 오갈병(흑조위축병)에도 강한 품종이다. 농촌진흥청은 조사료 생산 확대를 통해 곡물자급률을 높이고, 수입종 사료용 옥수수를 국산으로 대체시키기 위해 지난 2000년 ‘광평옥’을 개발했다. ‘광평옥’은 수확기 늦게까지 푸른 잎이 유지되는 후기녹체성(수확기에 줄기의 아랫부분 잎사귀들이 푸르게 유지되는 정도, 사일리지 조제가 용이하여 품질이 좋음)이 우수해 재배 농가 선호도가 높으며, 건물수량이 ha당 20톤으로 생산성이 높고 가격도 수입종보다 20%∼40%정도 저렴하다. 또한 재배 안정성이 뛰어나 전국에 많이 보급되는 품종이다. 또한, 농업인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재단에서는 숙기
농업기술산업 육성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개최중인 대전국제농업기술전에서 아시아종묘가 혈당강하 성분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있는 기능성 품종 ‘미인풋고추’와 가지색고추 ‘미인보라’ ‘드셔보라’가 농업관련 전시회에서도 드물게 생물로 화분에 심겨져 참관객의 주목을 받았다. 풋고추를 먹는 것만으로 혈당강하 효과가 검증된 미인풋고추가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지난해 10월 초 화분재배를 시작했다. 아시아종묘 조명수 이사는 “전시회를 통해 미인풋고추의 혈당강하 성분이 더욱 널리 알려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화분 재배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전시회에서의 반응이 좋아 차후 전시회에서는 또 다른 작물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스를 찾는 박은정 씨는 “평소에 방송을 통해 미인풋고추를 알고 있었지만 화분에서 이렇게 보니 전시회에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고, 미인풋고추 혈당강하 성분에 대해 살펴보게 됐다”고 말했다.
농업과 농사의 모든 것(All that agriculture)을 표방하는 아시아종묘(주) 도시농업백화점 채가원(www.asiaseedmall.com)이 30일 경기도 하남시 감초로에 개점했다. 채가원은 대지면적 1567㎡(연건평 1514㎡) 지상 3층 규모로 남녀노소 모두가 도시농업을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3,000개의 도시농업 관련 물품을 한눈에 살필 수 있고 수확 농산물도 곳곳에 비치 돼 볼거리도 다양하다. 30일에는 컬러 단호박이 1층 매장에 놓여 방문고객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식용도 관상도 가능한 단호박으로 재배상담도 가능합니다.” 평소 아시아종묘 쇼핑몰에서 무, 배추, 단호박, 아스파라거스 등의 종자를 구입해온 이명호 씨는 “서울도심에 다양한 도시농업관련 상품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이 기쁘고 “텃밭농사를 함께 짓는 사람들과 다시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시 강일동에서 방문한 황선근 씨는 “농장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러 왔는데, 깔끔한 인테리어에 백화점 같은 상품 구성으로 쇼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개점과 동시에 방문한 첫 번째 고객은 서대문에 거주하는 김현숙 씨였다. 아시아종묘 류경오 대표가 저술
양배추 종자를 국산으로 대체하는 사업을 추진 중인 순천대 GSP 원예종자사업단은 지난 8월 23일 강원도 평창군 평촌리에서 국외품종과 국내육종 양배추의 품종별 구형, 크기, 균일성, 단면의 모양, 맛 등의 블라인드테스트와 품평회를 열었다. 이날 사업단에서 일본품종과 대비해 선보인 대표품종은 중생계 ‘조선팔도’ ‘JS-257’이었다. 양배추 상인과 농민, 국산 양배추를 육종하는 종자회사는 이 자리에서 가격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양배추의 다양한 형질을 살폈다. 특히 유통 상인들은 한 가지 품종의 독점으로 생기는 가격인하가 문제라고 밝혔다. 박재우 상인은 “현재 한 가지 중생종 품종이 80% 점유율을 차지하지만 소비자가 찾는 맛과 품질을 만족시킨다고는 할 수 없다”며 “농가입장에서 다양한 개성을 가진 양배추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순천대 GSP 원예종자사업단 김회택 교수는 “그동안 일본 양배추가 더 우수하다는 농민들의 선입견으로 국산 양배추 품종의 재배비율이 정체되어 있었다면서 세계 일류 품질의 양배추를 만들겠다는 국내종자회사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무게, 균일성, 크기, 형질에서 일본품종과 대등하거나 더 우수한 품질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