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농작업 사고 발생 위험을 줄이고, 농촌을 안전한 일터로 만들기 위한 ‘농업인 안전365 실천 운동(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천 운동은 공공기관 관계자, 농업인, 국민 등이 참여해 농작업 안전 수칙 지키기 실천을 다짐하는 홍보 활동이다. 다양한 분야의 참여자가 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 실천 다짐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간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18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작업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다짐했다. 조재호 청장의 홍보영상은 농촌진흥청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 유튜브)에 게시했다. 조재호 청장은 다음 실천 주자로 질병관리청장, 전북경찰청장, 경기도농업기술원장, NH농협손해보험대표를 추천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농작업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이달 말까지 전국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에 표준교육자료(‘안전한 농작업, 건강한 농업인’)를 배부한다. 이 자료에는 농작업 중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질환, 넘어짐‧추락사고, 농기계사고, 농약 안전 사용, 농업인 안전 재해 보험 관련 내용이 실려 있다. 지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지난 3일 익산 본원 종합분석동 세미나실에서 2023년도 「농기계 품질·안전 협의체」의 발대식이 개최했다. 2021년도 협의체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3기째를 맞이하고 있는 「농기계 품질·안전 협의체」는 농업인의 모니터링 채널을 확보함으로써 고품질 안전 농기계 보급을 위한 농기계 검정제도의 개선 및 실효성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은 대국민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농업인 위원과 농기계 유관 기관·학회·협회 등의 추천을 받은 제조사 및 전문가 대표 등 15명을 「농기계 품질·안전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했다. 2022년에 실시된 「농기계 품질·안전 협의체」에 이어 2023년에는 대국민 모집 공고를 통해 농산업계 전반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6명의 경력 농업인을 선정했고, 학계 및 관계기관 전문가 3명과 제조사 6명을 추가로 위촉해 「농기계 품질·안전 협의체」를 구성했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및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농업기계 검정업무 소개 및 현장 견학, 의견 청취 등 양방향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올해 협의체 운영 목표 및 방향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농기계 품질·안전 협의체」는 농림축산식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국산 포인세티아 품종 보급률이 2022년 기준으로 49.1%를 기록, 보급률 역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포인세티아는 빨강, 초록 잎이 조화로워 연말과 새해 초 실내 분위기를 화려하게 만들어주는 화훼 품목이다. 농촌진흥청은 2000년부터 포인세티아 품종 육종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50여 품종을 육성했다. 이 가운데 ‘플레임’과 ‘레드윙’ 등 10여 품종은 국내 시장을 주도하며 활발히 생산, 유통되고 있다. 붉은색 포인세티아 주요 품종 플레임 레드윙 국산 품종 보급이 확대되기 전 대부분의 농가는 미국에서 개발된 품종인 이찌반(Eckalba)을 재배했다. 이 품종은 잎의 패임이 깊고 색이 빨리 물드는 장점이 있지만, 모종 하나당 110원의 사용료(로열티)를 종묘 회사에 지불해야 해서 농가로서는 부담이 컸다. 이런 분위기가 달라진 것은 2015년 소비자 기호도가 높고 우리 기후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붉은색 ‘플레임’을 개발하면서부터다. 2007년 2%였던 품종 보급률은 2015년 17%로 완만히 오르다가 ‘플레임’이 본격 보급된 2018년 32.3%로 두 배 가까이
사필귀정(事必歸正)은 처음에는 그릇된 것처럼 보였던 일도 결국에는 모두 바르게 돌아온다는 뜻의 고사성어입니다. 다시 말하면 올바르지 못한 것이 임기응변으로 기승을 부린다 해도 결국에는 올바르지 못한 것은 오래가지 못하며, 바른 것이 이기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세계는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변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많이 약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우리 삶에 제약을 주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더욱이 무역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등 글로벌 정세 불안과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식량문제와 원부자재 가격 급등 등의 문제는 우리 농산업에도 많은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순간이고 언제나 그렇듯 우리는 내일의 희망을 품고 살아가야 합니다. 올바른 생각과 행동을 갖고 각자가 맡은 바 임무를 다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해의 첫날이 밝았습니다. 토끼[卯]는 예로부터 영리한 동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또한 새끼를 여러 마리 낳는다고 해서 번창과 풍요의 상징으로 삼아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인간의 지혜를 상징하는 검은색[癸]과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卯]가 만나
국내 대표 비료 제조기업인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지난 12월 15일부터 17일, 2박 3일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직무역량강화 워크샵을 추진했다 이날 워크샵에서 한기균 대표는 천지바이오의 핵심 가치인 농업인의 '고품질 다수확'을 위해 2023년 두 가지 중점 추진 사항을 밝혔다. 첫 번째는 농가의 경영비를 절감시키면서 효과는 높이는 '원샷 기능성복합비료'를 시장에 출시하는 것이다. 농업인들이 고물가 등으로 인한 높은 경영비 부담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 번에 작물 생육 관리와 생리장애를 해결할 수 있는 작물 맞춤형 '원샷 기능성복합비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에 선보인다. 두 번째는 천지바이오 직원의 역량강화를 통해 '작물생육관리 컨설턴트'로 거듭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비료 제조 및 유통을 넘어 작물별 영양 관리 및 생리장애 해결을 위해 진단, 처방능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천지바이오 직원들은 '작물 생육 관리 특별 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통해 작물별 비배 관리와 영양 상태 및 생리장애 진단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작물 종합 영양 관리 프로그램을 설계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양평군 지평면 옥현1리 가을축제가 지난 6일 13시에 시작해 17시에 끝났다. 이번 축제는 토요일인 5일에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 애도기간에 동참하고자 하루 연기해서 실시했다. 제1회 옥현1리 동네한바퀴 가을축제는 2022년 양평 어울림공동체 활동 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 마을회관에서 출발하여 광양마을을 한바퀴 돌아 진실마을을 경유, 송현마을을 반환점으로 하는 총 4km 구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마을회관에 오후 1시에 집결해 간단히 기념식을 하고 5시에 끝났다. 마을길을 산책하면서 누가 사는 집인지 설명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마을길을 걸으면서 각 반별로 △수제전통한과 맛보기, △수제전통막걸리 마시기, △우리민요 한곡(꽃타령)배우기 등의 코스를 마련했다. 첫 코스 수제 한과만들기(홍경숙)와 맛보기는 시중에서 파는 것과 맛도 식감도 재료도 다르다. 또한 두 번째 코스는 81세 어르신(안경자)이 옛날 방식 그대로 마당에 솥을 걸고 꼬드밥을 지어 누룩을 버무려 항아리에서 일주일간 숙성하여 만든 막걸리이다, 축제에 참여한 모든 분이 옛날 맛이 그대로라며 좋아했다. 막걸리를 마신 후 다음 코스는 민요배우기라서 더욱 흥이 나는 축제가 됐다. 행사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김치 세계화와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폴란드 도심지서 푸드트럭을 활용한 찾아가는 김치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공사는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와 제2의 도시인 크라쿠프의 대형쇼핑몰 인근 광장과 시내 중심지에 푸드트럭을 설치하고, 한국산 김치와 폴란드식 돼지고기 요리로 재해석한 미니 버거, 김치를 활용한 팔라펠 요리를 선보이고, 한국 김치의 우수성과 다양한 조리법 등을 홍보해 6천여 명의 폴란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막달레나 씨는 “여러 매체에서 김치 관련 콘텐츠들을 접한적 있지만, 먹어 볼 기회는 없었는데 이번에 김치 맛을 보게 되어 기쁘다”라며, “김치는 조금 맵지만 아주 맛있고, 건강식을 선호하고 절임 채소를 즐겨 먹는 폴란드 식문화와도 잘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폴란드는 지난해 현지 대형 유통매장에 한국 김치가 입점한 후, 올해 8월 기준 김치 수출액이 전년 대비 12% 성장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월에 진행된 폴란드 국제식품박람회에서도 김치 부스에 바이어들이 줄을 설 정도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인지도가 날로 높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27일, 꿀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서식지 조성에 동참하기 위한 ‘꿀벌 귀환 캠페인’을 10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꿀벌 귀환 캠페인’은 지난해 꿀벌 약 78억 마리의 집단 실종으로 전국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국립나주숲체원)에 밀원수를 식재해 꿀벌 쉼터를 조성하는 캠페인으로, 공사는 (사)평화의 숲과 함께 해피빈 모금함을 개설했다. 모금은 10월 11일까지 진행되며 개인 SNS 후원 인증과 참여 독려를 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모금 종료 후 양봉농협에서 판매하는 허니젠 3종 스틱꿀이나 프로폴리스 치약 5입을 제공한다. 강경학 농지관리이사는 “꿀벌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 기후 위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금 및 이벤트 참여 방법은 네이버 해피빈 기부페이지와 공사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강남세브란스병원(박준성 교수 연구팀)과 함께 식용곤충 ‘고소애(갈색거저리 애벌레)’를 8주간 섭취한 췌담도암·간암 항암 치료 중 환자의 단백질 섭취율 20%, 세포막 건강도가 10% 증가하는 등 영양지표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항암제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건강한 세포에도 손상을 줘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 세포 재생을 도와야 한다. 암환자의 경우 영양 불량률은 40~80% 정도로 다른 질환에 비해 높은 비율이다. 항암 치료 시 식욕 부진, 오심, 구토, 설사 등 위장관 장애 부작용으로 경구 섭취량이 더 감소하게 되며, 소화 및 영양소 흡수 기능이 감소해 영양 불량률이 더 높다. 이를 최소화하고 항암 치료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필요한 열량과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해줘야 한다. 고소애, 단백질 공급원으로 대체 식량자원 가능 고소애는 갈색거저리 애벌레를 일컫는 애칭으로 2016년 식품 원료로 등록돼 다양한 식품에 이용되는 식용곤충이다. 영양성분은 단백질 51%, 지방 30%, 탄수화물 14%로 단백질 함량이 높고 단백질의 필수아미노산 조성이 좋다. 지방의 경우 불포화지방산 비중 또한 75% 이상 높아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대체
이종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원장이 9월 22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공개 강좌실에서 열린 ‘농업과 언론’ 특강의 일일 강사로 나섰다. 서울대학교 ‘농식품 경영·유통 최고위과정’은 농업관련 법인, 기업 대표 및 임원, 공기업·공공기관 임원을 비롯한 농업계 지도자를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이종순 원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트렌드의 변화와 1인 가구·노인 인구의 증가 등 우리 농업·농촌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환경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소비자 중심의 농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종순 원장은 언론학 박사로서 ‘돈이 보이는 농식품 소비 트렌드(2018)’, ‘농업커뮤니케이션 어떻게 할 것인가(2012)’, ‘정보격차를 넘어 평등사회로(2004)’ 등 3개 저서를 집필했다.
한국농수산대학교(직무대리 김승희, 이하 한농대)는 추석을 앞두고 9월 7일(수)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해 온정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한농대는 아동복지시설 ‘삼성 휴먼 빌’에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00만원 상당의 쌀·과일·각종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코로나19 재확산과 집단 감염 차단을 위해 시설 외부에서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한농대는 그간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 실천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농업과학원은 논 배수 물꼬의 설치와 관리가 물 사용을 줄이고 양분 유출을 막아 수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을 확인했다. 국립농업과학원은 기후변화로 인해 강우 유형이 변화함에 따라 농경지 물 부족 우려가 커지고 양분 유출이 심해져 2019년 ‘용수 절감과 양분 유출 저감을 위한 논 플라스틱 물꼬 설치와 관리 방법’을 영농 현장에 보급했다. 배수 물꼬는 약 40아르(a, 약1,200평)당 1개씩, 논 경지작업(로터리 경운) 후 논물 대기 전 논 말단 유출부에 설치한다. 이때 물꼬 바닥이 논 표면 높이보다 약 3cm 낮게 설치한다. 써레질할 때는 물꼬를 높여 물이 나가는 것을 완전히 차단하는 등 시기에 따라 높이를 조절해 물 깊이를 관리한다. 이 방법을 이용한 경우, 물꼬를 높여 빗물을 이용했을 때 논 관개량은 11.8% 줄었고 강우에 의한 유출량은 33.8% 줄었다. 유출량이 줄어듦에 따라 총질소 유출량은 14.0%, 총인은 13.9%, 총유기탄소는 18.1% 줄었다. 이를 통해 농업용수의 사용량을 최대 11.8% 줄이고 양분유출을 항목에 따라 13.9~18.1% 농업용수 이용 효율을 높이고 논벼의 양분이용 효율을 도모할 수 있으며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