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농가보급형 LED 광처리 장치’의 시설재배농가 확대를 위해 광응용기 전문업체인 (주)비엘텍에 기술이전 했다. 또 ‘시험연구용 LED 광처리장치’를 디지텍파워시스템과 이지테크에 각각 기술이전 했다.농업분야에서 인공광원을 이용한 재배기술에는 형광등, 백열등, 나트륨 등과 같은 전구들이 이용되어 왔으나 광전환 효율이 낮아 전력소모량이 많고 전구수명도 짧아 시설재배농가들에게는 생산비가 증가 부담을 가져와 대체광원으로서 LED가 주목받아 왔다.농진청은 이에 따라 LED를 농업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농작물의 생리반응을 구명하고 세계 최초로 농가보급형 LED 광처리장치를 개발, 2008년 특허출원했다.특히 시험연구용으로 자체 제작해 사용해 오던 막대 형태의 LED 광처리 장치를 원추형 LED 광처리 장치로 대체함으로써 설치소요량을 약 68% 줄였다. 또 원추형의 농가보급형 LED 광처리 장치를 비닐하우스의 천장부착형, 대형온실의 기둥부착형, 과수원의 독립기둥형 등 7가지 형태와 35가지 광 강도로 개발했다.농진청은 이번 산업체 기술이전을 통해 제작한 농가보급형 LED 광처리 장치를 이용해 올해 장미, 약쑥을 비롯한 9개 작물 16개소에서 현장 실용화
전남도가 올해 신선농산물 수출기반 확충을 위한 시설원예 현대화·규모화 사업비로 312억 원을 확보해 전국 최다를 기록,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탄력을 받게 됐다.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시설원예 현대화․규모화 사업비로 국고 보조 및 융자 153억 원을 포함해 총 312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전국 사업비 763억원의 41%에 해당되는 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비를 배정받았다.지역별로는 충북이 130억3천만원(전국 대비 17%), 전북 114억2천만원(15%), 충남 109억9천500만원(14%), 경남 37억1천200만원(5%) 등의 순이다. 이번 시설원예 품질개선사업은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등을 생산하는 원예전문생산단지에 자동화 온실과 유리온실 등 고품질 생산시설과 양액재배, 냉난방·보온, 선별·저장 등 시설현대화사업에 지원한다.
설치가 용이하고 비용이 저렴한 ‘축열식 수평형 지열히트펌프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축열식 수평형 지열히트펌프 시스템’은 겨울철 10~15℃를 유지하는 3m 깊이의 땅속열을 지열교환기로 흡수한 다음 히트펌프로 40~50℃의 온수를 만들어 축열조에 저장했다가 난방에 이용한다.이 시스템은 특히 우리나라 농업시설의 냉난방 부하 특성을 고려해 제조, 설치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비용이 적게 드는 수평형 지열교환기와 히트펌프, 축열조, 제어장치,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또 세계 최초 슬린키(Slinky) 타입의 수평형 지열교환기를 실용화했고 축열시스템을 구비해 온도제어를 균일화하고 비상사태 발생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이 시스템의 난방성능은 전력사용량의 3~4배이며, 시설원예 난방비 절감 효과는 60~80%로 매우 높아 초기투자비용을 5년 내에 회수할 수 있다.고온성 작물 재배 기준으로 경유 1리터당 820원 대비 10a당 연간 난방비용을 1121만4000원을 절감할 수 있다.현재 이 시스템은 올해부터 향후 5년간 8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온성 작물 재배 농가와 수출농가에 우선 지원된다. 시설원예 난방면적의 10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을 위해 전국 최초로 울산시가 시설하우스 연료로 도시가스를 공급했다.울산시는 고유가 시대에 시설하우스 난방비 부담 가중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원예 농가를 위해 사업비 2억1000만원을 들여 북구 농소화훼단지에 도시가스를 이용한 에너지시설을 설치하고 지난해 12월 16일 도시가스 개통식을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4ha에 9개 농가(난 4, 관엽 4, 국화 1)가 참여했으며, 1.2km 도시가스관에 가스보일러실 9개소가 설치됐다.도시가스를 활용한 시설하우스 에너지 절감시설은 기존의 경유에 비하여 30%정도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경유 대비 열효율도 10%정도 높아 작물 생육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자재산업 발전대책의 핵심은 한국형 첨단온실산업 육성과 에너지절감시설 보급 확대에 맞춰져 있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는 한국형 유리온실은 간척지 대규모 유리온실 설치사업과는 별도로 추진된다. 에너지절감시설은 시설원예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고효율과 대체에너지 난방·보온시설에 지원이 집중된다.◈한국형 유리온실(첨단) 신규지원한국형 유리온실 등 첨단온실 보급 확대를 위해 2009년 신규로 지원된다. 농촌진흥청과 농촌공사를 통해 한국형 유리온실 모델을 개발하고 시설원예품질 개선사업, 대규모 수출단지 조성사업 등을 통해 첨단 온실의 확대보급에 나선다.이를 통해 시설하우스의 현대화를 2008년 15%(8500ha)에서 2012년 20%(1만 1600ha)로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또 우수 시공기술 보유업체를 발굴해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시설·자재 국산화 및 수출확대를 위한 R&D 지원도 강화한다. 과채류(파프리카, 토마토, 멜론) 수출연구사업단을 통해 고품질 재배환경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우수모델을 개발·공급한다. 특히 복합환경제어 프로그램 등 개발을 통한 한국형 첨단온실 설치확산을 유도하고 과채류 수출기반을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한국형 유리온실 등 첨단온실
시설원예농가의 경영난 가중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도 ‘시설원예 에너지 이용효율화 사업’에 590ha에 260억원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다겹보온커튼, 고효율 난방기, 순환식수막재배시설, 자동보온덮개 등의 보급이 늘어날 전망이다. 박봉수 농림수산식품부채소특작팀 사무관은 지난달 19일 aT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촌진흥청 주최로 열린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에너지 절감기술 및 보급방안’세미나에서 정책방향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시설원예 에너지 이용효율화 사업 우선지원대상은 1ha이상 전업농, 수출농, 농협·APC등 계통출하농가 등”이라고 말했다.그는“내년도 시설원예 에너지 이용효율화사업의 총 사업비는 국고 50%, 지방비 30%, 자부담 20% 등 총 520억원에 달한다”며“고유가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전문가들로 TF팀을 만들어 보완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열회수용 환기장치 등 4종 46개소 지원그는 또 “국내 원예작물 재배면적은 총 43만6000ha로 이중 난방이 필요한 면적은 1만4000ha에 달하며 90% 정도가 경유를 사용해 난방을 하고 있다”며 “면세유 공급량을 지난해 248만kl에서 261만2000kl로 상향조정하고 실 사용량이 부족할 경우
시설원예농가의 유류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지열난방시스템 보급 사업을 지식경제부와 농촌진흥청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농진청 류갑희 차장은 지난달 26일 브리핑을 통해 “총 1166억원을 투입,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시설원예 지열난방 시스템’보급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지열난방시스템은 땅속의 지열을 이용함으로써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친환경에너지 활용기술로 꼽히고 있다.◈국비 700억, 지방비와 자부담 각 20%지열난방시스템 사업은 지식경제부가 추경예산에서 국비 700억원을 확보하고 지방비 20%와 자부담 20%를 포함해 총 사업비 1166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지식경제부와 농촌진흥청과 지방자치단체, 에너지관리공단 등이 기관별로 역할분담을 통해 공동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지식경제부는 사업계획 공고와 예산확보 및 국비교부 등 사업추진을 총괄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은 시공업체 선정을 위한 우수기업 지정, 실시 설계 평가, 시공감독, 설치확인, 성능평가 등을 수행한다.기술을 개발한 농촌진흥청은 농촌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사업신청서 접수 및 현장조사, 대상농가 선정, 시공단계별 확인 및
임의로 설치한 비닐하우스와 인삼재배시설, 간이 버섯재배사 등도 표준규격 기준에 맞춰 설치해야 재해 복구자금과 각종 시설사업자금 등이 지원된다.지난달 25일 농림수산식품부는 재해에 견딜 수 있는 시설물 기준 개정안을 마련하고 농업인이 임의로 설치한 시설도 규격시설 기준에 맞게 설치한 경우에 한해서 지원키로 했다.이에 따라 현재 지원되는 농업종합자금과 재해복구비, 지자체 지원사업 등 내년부터 추진하는 시설원예품질개선사업은 이번 개정안을 적용받게 된다.
(사)한국농자재산업협회와 회원사 12개 업체는 7월 16~1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도쿄 마쿠하리메세 전시장에서 열린‘일본국제원예전시회(IAHE JAPAN 2008)’에 참가했다. 농자재협회는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2008년도 해외전시회 주관단체로 선정돼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회원사와 함께 우리나라 농자재 위상을 크게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4만여명의 참관객, 한국제품 홍보 일본국제원예전시회는 1986년 처음 개최된 이래 격년제로 열리고 있으며 네덜란드 등 원예산업과 관련한 주요 국가들의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저가 상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업체들도 매년 참가해 한국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고유가와 관련한 에너지 절감기술 및 관련기자재와 친환경농자재가 주류를 이뤘다. 특히 일본농업기술박람회 (Agro Innovation Japan 2008)와 동시 개최됨으로써 일본 농업의 현주소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 주최측에 따르면 관람객은 16일 1만3153명, 17일 1만4032명, 18일 1만3643명 등 총 4만828명에 달했다.
지난 14일 하우스파이프 가격이 평균 19.8% 인상됐다. 이번 인상으로 지난 2월과 4월 인상분을 합치면 6 개월 사이에 47%나 오르게 됐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철강업계의 파이프 원자재 가격 인상분을 반영해 14일 검수분부터 계통공급 파이프값을 평균 19.8% 인상했다. 이번 하우스파이프 가격 인상으로 외경 25.4mm 두 께 1.5mm의 원형관은 농협 공급가격 기준으로 1161원 에서 1391원으로 230원이 올랐다. 31.8mm, 1.5mm의 원형관은 1471원에서 1763원으로 265원 올랐다. 직경 33.5mm에 두께 2.1mm인 원형관은 2067원에서 2491 원으로 무려 424원이 올랐다. 이번 인상은 포스코·동부제강·연합철강 등 철강업 계는 지난 1일 강판가격을 일제히 인상한데 따른 것으 로 풀이되고 있다. 농업용 파이프의 주요 자재인 열연 제품의 인상률은 포스코가 19%, 타 업체는 27.4~34%에 달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고유가 시대를 맞아 올 하반기 농가의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해 700억원을 투입, 연료비 절감형 냉난방시스템인‘지열 히트 펌프’을 보급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농진청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로 부터 추경예산 700억원을 확보하고 올 하 반기 국비 60%, 지방비 20%, 농가부담 20% 형태로 지원할 계획으로 최종 추진방안을 손질하고 있다. 농진청이 개발한‘지열 히트펌프’는 신·재생에 너지중 냉·난방은 물론 급탕기능이 동시에 이뤄지는 것으로 농업분야에서 실용화가 가장 유망한 것으로 지목받아 왔다. 지열시스템의 경우 미국에서는 벌써 수십 년 전부터 적용되어 있으며, 최근 지구 온난화 및 화석연료 고갈 등의 이유로 적용이 폭넓게 진행되고 있다. ▶축열식 수평형 지열히트펌프 시스템 농촌진흥청 농업공학연구소가 지난해 개발한‘축열식 수평형 지 열히트펌프 시스템’은 지하 3m 내외의 땅속에 PE파이프를 깔아 넣고 물을 순환시켜 지열을 흡수하는 원리다. 또 지하 150~200m 깊이의 관속에 호 수를 넣고 지열을 흡수하는 수직형도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3월 22일까지 이 시스템을 가동해 본 결과 1000㎡(약 300평)의 온실을 3개월 간 22℃ 수준으로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시내 도시근교 농업의 특산품인 시설채소 비닐하우스에 자동 개폐 시설을 확대 보급한다. 시는 7000만원(시비 4900만원, 자부담 2100만원)을 들여 농업인의 고령화에 따른 인 력부족을 해소키 위해 시설채소 비닐하우스의 자동개 폐 시설에 대해 10개소 150동에 시설할 방침이다. 자동개폐 시설은 비닐하우스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농 작물의 생육조건에 맞게 온도와 환기조절은 물론 비가 올 경우에도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기능을 갖게 된 다. 채소 등 농작물의 품질향상과 기상피해에도 예방되 어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을 것으로 기 대된다. 특히 자동개폐 장치를 설치 개선할 경우 기존 수동방 식인 10동당 하루 30분 이상 걸리는 것을 단 1분에 관리 할 수 있어 고령화와 인력부족에 애로를 겪고 있는 농 업인에게 큰 도움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