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태원)는 지난 1월 13일에 SG생산본부에서 2016년 신제품인 비선택성 제초제 ‘자쿠사’ 액제의 생산을 시작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 홈페이지를 리뉴얼 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원제사 MEIJI 와 SG관계자가 견학을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자쿠사 생산라인 견학 등으로 이뤄졌다. SG한국삼공이 새롭게 선보이는 자쿠사 액제는 ‘보다 빠르다’, ‘매우 오래간다’, ‘정말 안전하다’의 제품특성과 꿈의 신기술 카이랄스위치 기법을 사용해 잡초에 대한 제초효과 및 작물과 환경에 대한 안전성을 보다 향상시켜 과수, 밭, 논둑, 비농경지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비선택성 제초제이다. 제초효과는 강력하고 환경에 안전한 ‘자쿠사’ 액제는 비에 강한 내우성을 비롯해 살포 시 환경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 빛에 따른 명암조건, 온도와 강우 조건 등에 관계없이 다양한 환경에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SG한국삼공(주) 관계자는 “SG한국삼공이 야심차게 준비한 신세대 신개념 비선택성 제초제인 ‘자쿠사’가 드디어 국내 작물보호제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면서 “혼란에 빠진 비선택성 제초제 시장
(주)경농이 설을 맞아 산소잡초 방제를 위해 신제품 ‘동장군’을 소개했다. 잔디의 휴면기에 처리하는 ‘동장군 입제’는 잔디에는 아무 영향 없이, 월동하는 문제 잡초들만 원천적으로 발아하지 못하게 한다. 설날 성묘 시 한번만 처리하면 오랫동안 잡초를 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주)경농의 ‘동장군 입제’는 물 없이 간편하게 잔디에 잡초를 방제를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처리방법이 간편하고, 잔디에는 안전하다. 기 발생된 잡초뿐만 아니라, 발아 전, 발아 중인 잡초의 억제효과도 탁월하다. 토양 흡착력이 우수하여 한번 처리로 오랫동안 잡초 발생을 억제 할 수 있으며, 1봉당 3kg로 되어 있어 100평을 고르게 살포 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잡초를 방제할 수 있다. 경농 측은 “동장군은 2월이 넘어가면 잔디 생육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2월 이내에 살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성 충북대학교 환경생명화학과 교수가 지난해 12월 31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경 교수는 친환경농산물 중 잔류 농약 안전관리 정책수립에 참여해 국내 농산물 중 잔류 농약의 안전성 확보와 더불어 소비자의 건강 확보, 농민의 소득 증대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경 교수는 한국농약과학회 부회장, 잔류농약분야 자문관 교수(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약안전성심의위원(농촌진흥청), 식품위생심의위원(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책위원(국무조정실)으로 활동하고 있다.
SG한국삼공이 겨울철 이상날씨로 월동해충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히며 ‘황영웅’ 액상수화제를 추천했다.‘황영웅’ 액상수화제는 고순도 ‘유황’과 깍지벌레 전문약 ‘뷰프로페진’의 혼합 약제이다. 월동 병해와 해충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약제인 ‘황영웅’ 액상수화제는 ‘황’소독으로 살충효과가 떨어질 수 있는 단점을 보안해 치아디아진계 탈피억제제인 ‘뷰프로페진’ 성분을 추가했다. 이에 유충의 탈피를 저해할 뿐만 아니라, 노령유충 및 성충에도 다음세대 부화유충의 산란을 저해하고, 증식을 억제하여 오랜 지속효과를 발휘한다. 뽕나무깍지벌레 성충은 불임이 되며, 이미 낳은 알도 부화하지 못하여 밀도가 급격히 줄어드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이 올해 정책 방향을 정하고 이를 확고히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농관원은 1월26일 경남 거제에서 이준원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과 농정 최일선 핵심간부 186명이 한 곳에 모여 “우리농산물의 친환경·고품질로 지역단위 6차산업화와 농산물 수출을 견인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농관원은 2016년 6대 중점추진과제를 선정하고 현장농정 수행을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하여 전국 현장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농업경영체 DB를 활용한 과학적·체계적 안전성 조사 ▲GAP인증 확대를 위한 국산농산물 차별화 ▲친환경 농산물 민간인증 내실화를 통한 소비자 신뢰 회복 ▲빅데이터 활용 및 온라인 판매업체에 대한 부정유통단속 강화 ▲스마트팜맵 등 공간정보를 활용한 직불 보조금 투명성 제고 ▲현장여론주도층과의 소통강화로 농정공감대 확산친환경과 관련해서는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한 친환경인증 관리 내실화를 내세웠다. 인증품 생산단계, 취약시기 집중관리로 부실인증을 예방한다는 것이다. 친환경농산물 유통 적합율은 2012년 97.9%에서 2015년 98.3%로 약간 높아진 상태다. 이와 함께 인증품 관리에 소비자
충북 괴산군이 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괴산군은 지난달 19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유기농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2년 연속 유기농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군은 ‘경쟁 우위 농·축산업 육성’을 군정의 첫째 목표로 삼고 자연순환형 농·축산업의 6차 산업화로 ‘유기농업군 괴산’실현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또 2007년 ‘친환경 농업군’을 선포하고 각종 지원사업과 주민 교육 등 친환경농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2012년에는 전국 최초로 ‘유기농업군'을 선포하고 유기농업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전환과 유기농산업시장 선점을 위해 지난해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개최했다.유기농엑스포는 108만명의 입장객을 유치해 괴산군이 유기농 메카로 발돋움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군 관계자는 “지난해 유기농엑스포 대박 성공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유기농도시로 선정돼 유기농 하면 괴산을 떠올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취·창농 확대, 농업의 6차산업화 지원 등을 위한 농지 제도개선 내용을 담은 농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법령이 지난달 21일에 시행됐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취·창농 확대를 위해 대학생에게 주말·체험영농 목적으로의 농지 취득을 허용하는 내용이 눈에 띈다. 또 농업인 소득 증대·투자 촉진 및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업진흥구역 행위제한이 농업진흥지역 안팎에 걸쳐 입지하는 시설의 허용면적 기준을 현재 부지의 총면적에서 ‘농업진흥지역 내 산입면적’으로 완화한다. 이와 함께 2015년 12월 31일까지만 농업인 등에게 본인 소유 건축물에 태양에너지 발전시설 설치를 허용할 예정이었으나, 기존에 완공된 건축물에는 설치자 및 기한 제한없이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더불어 합리적인 농지 전용 및 농지보전부담금 체납 해소를 위해 도입된 사전 납부제 시행을 위한 절차를 마련했다. 작년 1월 20일 농지법이 개정됨에 따라 종전에는 부담금 납부를 조건으로 농지전용을 허가했으나 앞으로는 농지전용허가 전까지 부담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납부해야한다. 이에 부담금 부과기준일도 허가일에서 ‘허가 신청일’로 변경된다.한편 사업자의 부담금 납부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분할납부 대상을 확대하고
농식품과학기술 연구사업의 기획·관리와 평가를 담당하는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지난달 22일, 지난 10년간의 농식품 RD 성과를 발표했다. 농기평은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지난 10년 간 농식품 RD 중 미래성장산업화 관련 RD 1012개 과제에 3738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식품산업 육성 487개 과제에 1527억원, ICT융복합 478개 과제에 1506억원, 수출활성화 111개 과제에 882억원, 6차산업화 84개 과제에 277억원을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과제 성격에 따라 일부 중복산정) 농업과 IT 융복합 분야에서 스마트팜 보급·확산에 필요한 기술과 장치들을 개발한 결과 온·습도 센서, LED광원, 축사모니터링 장치 등 스마트팜 주요부품 및 장치들의 국산화를 이뤘다고 밝혔다. 또 소프트웨어 개발로 농장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RD 참여 식품기업 약 18.8% 매출 증가 고령화에 대응해 인건비 절감, 생력화 등을 위해 곤충방제 로봇, 정밀고속 파종로봇 등을 개발한 것도 중요한 RD 성과로 평가된다. 자동화 수동변속 기능을 보유한 하이브리드 트랙터를 개발해 유럽시장에 수출한 것(5000억원 이상)도 눈길을 끈다. 또 식품산
여성농업인의 권익 보호 및 삶의 질 제고 정책이 본격화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지난 11일 여성의 전문인력화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농촌가정 구현과 농업 및 농촌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4차(’16~’20년) 여성농업인 육성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제4차 기본계획은 ‘실질적 양성평등 실현으로 여성농업인의 행복한 삶터, 일터 구현’을 비전으로 설정했으며 양성이 평등한 농업·농촌 구현, 여성농업인 직업역량 강화, 여성농업인 지역역할 확대, 복지·문화서비스 제고, 다양한 농촌여성 주체 양성 등 5대 전략과제, 12개 중점과제, 48개 세부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제4차 기본계획에서는 실질적 양성평등, 여성농업인의 지역역할 확대 및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영세·고령 여성농업인의 정책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양성이 평등한 농업·농촌 구현분야별 주요 정책방향을 살펴보면, 양성이 평등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여성농업인 공동경영주 인정, 여성농업인 국민연금 가입 확대, 생활 속 양성평등을 실천한다. 농정 관련 위원회 및 협동조합에 여성 참여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여성농업인 농정사이트(가칭)’를 개설·운영한다. 주요 농정시책·사업에 성
234만 농업인의 조합인 농협중앙회의 새 회장에 김병원 후보가 당선됐다. 김병원 후보는 지난 12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전국 대의원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시 대의원회에서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전체 유효 투표수 289표 중 56.4%인 163표를 얻어, 126표를 얻은 이성희 후보를 제치고 새로운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됐다.이번 선거에는 이성희, 최덕규, 하규호, 박준식, 김순재, 김병원 후보(기호순) 등 6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얻은 후보가 없어 1차 투표에서 1, 2위를 차지한 이성희 후보와 김병원 후보가 결선투표에서 다시 경합을 벌인 끝에 김병원 후보가 당선됐다.김 당선인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1978년 농협에 입사해 나주 남평농협 전무를 거쳐 1999년부터 2012년까지 조합장 3선을 지냈다. 특히 2004년부터 8년간 농협중앙회 이사를 겸임했다. 2013년 NH무역 대표이사, 농협양곡 대표이사를 역임했다.그는 2009년 전국무·배추협의회 회장직을 지내면서 고랭지채소전국협의회·겨울배추생산자협의회와 함께 한국무·배추생산자연합회 창립을 주도, 초대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여기에 친환경 쌀 계약재배사업 및 유통손실보
내국인 구인노력 선행 후 고용 신청… 최장 4년10개월 가능농협 농기계은행 운전자로 외국인 근로자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2008년부터 벼농사 위주 농작업을 대행해 영세소농, 부녀농 및 고령농 등 취약농가의 농작업 애로를 해소하고자 농기계은행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농가로부터 농지를 위탁받아 농작업을 대행해주는 맞춤형 직영농협은 소규모 농지나 비탈진 논 등 조건 불리지역의 농작업뿐만 아니라 무인헬기 및 광역살포기를 통해 농업인이 가장 기피하는 농약살포까지 대행해 주고 있어 농업인의 손과 발이 되고 있다.하지만 농기계 운전자의 확보가 어렵고 인건비도 비싸 직영농협 확대에 한계가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외국인 고용허가제에 지역 농·축협의 고용자격(작물재배 지원서비스업) 추가로 외국인근로자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외국인 고용허가제는 국내 노동관계법 테두리 안에서 사업주와 외국인근로자 간 계약을 체결하고 3년까지 국내근로를 허가해 주는 제도이며, 3년 후 계약연장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1년 10개월까지 추가 계약연장이 가능하다. 지역 농·축협은 사업자등록증에 작물재배 지원서비스업을 추가하고 고용허가신청
산업용 작업기까지 부착 가능, 가격 1100만원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곽상철)은 트랙터 조작이 익숙지 않은 여성 농업인 및 귀농귀촌 농업인을 위해 조작이 쉬운 트랙터 ‘CS240H(24마력)’을 출시한다.이 제품은 뛰어난 조작 편의성과 인체공학적 설계로 트랙터 사용에 익숙지 않은 귀농귀촌 및 여성 농업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련해 전·후진 패달이 각각 있는 2패달 방식의 HST(Hydro Static Transmission:유압식무단변속장치)를 채택했다. 이를 통해 작업 상황에 따라 클러치 조작 없이 패달만 사용해 전·후진 전환 및 이동이 가능해 누구나 쉽게 운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파워스티어링 휠(Power Steering Wheel)을 채택해 부드러운 조향이 가능, 여성 운전자라도 편안하게 조작할 수 있다. 여기에 레버패달의 위치와 압력 등 운전자의 무릎과 발목을 고려한 운전석 설계로 장시간 작업으로 인한 관절 통증이나 작업 피로를 최소화했다. 이 제품은 최소한의 농업 작업을 위한 24마력으로 설계돼 로티베이터. 쟁기 등의 농업용 작업기부터 굴삭 작업용 ‘백호’, 잔디깍기용 ‘미드모어’, 화물운반용 ‘트레일러’ 등 산업용
어떤 분야에서든 처지지 않고 인정받기 위해서는 항상 공부하고자신을 먼저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엘리트 농업 전문가 유길재 이사장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순천대학교 농과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농촌진흥청 산하 기관 공무원을 거쳐 ㈜한농종묘에서 7년간 영업·마케팅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1993년 광주광역시에서 제일농약사를 창업하면서 작물보호제 유통업에 몸담아 오고 있다. 유길재 이사장은 “작물보호제는 작물의 병충해를 예방하고 식량 생산성 향상과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일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창업 당시 작물보호제 및 농자재 시장에서의 안정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식량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과 농업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의 실현을 위해서 꼭 필요한 농자재”라며, “특히 작물보호제가 우리 식생활에서 가지는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켜 소비자에게 팽배해져 있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길재 이사장은 본인의 사업에만 전념하지 않고 작물보호제 유통인의 위상과 권익 향상을 위해서도 많은 활동을 해왔다. 본업인 제일농약사 운영과 함께 2003년에는 회원제 유통회사인 농업법인㈜식물약국 창업에 동참해
국내 농자재 생산·유통산업이 본격적으로 뿌리내린지 70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다. 본지는 그동안 농자재 유통산업에 공헌했던 원로·선배들의 근황을 소개함으로써 그들이 갖고 있는 오랜 경험과 연륜을 통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농자재 산업에 희망을 주기 위한 특별 기획 탐방을 연재하고자 한다. 먼저 국내 작물보호제 유통시장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시판의 대표인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전임 회장들과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농자재 산업에 오랜 기간 몸담아 온 원로·선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본지 구독자 중 만나고 싶었던 원로·선배를 추천하면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작물보호제 유통업에 40년 인생을 바친 전문 유통인 정원호 회장은 대구 출신으로 LG화학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1983년 대구광역시 태평로에서 농자재 유통업을 시작했다. 이후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1987년부터 본격적으로 농자재 유통 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면서 1990년대부터는 전국 농자재 유통 분야를 대표하는 건실하고 신뢰받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원호 회장은 “사업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무엇보다 전국적인 유통망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