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최근 우리나라 농업과 지역발전에 중요한 디딤돌이 된 품종과 기술을 모아 ‘왜 신품종 신기술인가’ 사례집을 펴냈다.이 책은 지금까지 농진청에서 개발한 신품종과 신기술 중에서 농가 소득향상과 수출확대 기여도가 높은 신품종, 생산성을 크게 높여준 신기술, 신품종과 신기술을 통해 지역활성화에 영향을 끼친 성공사례 15가지를 담고 있다. 신품종으로는 벼 ‘신동진’, 밀 ‘금강’, 콩 ‘대풍’, 청보리 ‘영양’, 사과 ‘홍로’, 국화 ‘백마’, 선인장 ‘다홍’, 고구마 ‘신자미’, 누에 ‘골든실크’, 닭 ‘우리맛닭’ 등 10가지이다. 일반 쌀보다 1.3배 큰 ‘신동진’ 벼는 한눈에도 다른 품종과 구별돼 최고급 브랜드 쌀 ‘탑라이스’가 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사과 ‘홍로’는 조생종부터 만생종까지 일본품종 일색이던 사과시장에서 국산품종의 위상제고와 추석사과로서의 시장진입에 성공했다.국화 ‘백마’ 품종은 주요 소비처인 일본에서 최상 품종으로 인증 받아 인기가 급상승해 하락세를 면치 못하던 국내 생산량과 수출량을 단번에 역전시킨 주역이기도 하다.신기술로는 사과 밀식재배기술, LED 이용 국화 전조재배기술, 유기고추 종합생산기술, 버섯 생력화 액체종균 생산기
농림수산식품부 ▲국립식물검역원장 여인홍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오경태 ▲국방대학교 파견 백종호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홍성재 ▲농업연수원장 나승렬 ▲녹색성장정책관 이준원 ▲수산정책관 방기혁 ▲어업자원관 정영훈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장 손재학 ▲외교안보연구원 파견 강준석 ▲주제네바유엔사무처 및 국제기구대표부 공사참사관 이주명 ▲인사과장 고학수 ▲동물방역과장 김태융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기획조정과장 이상수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략기획팀장 강태종 ▲대전충남지원장 김관태▲정보조사팀장 유송원 ▲제주지원장 남건 ▲충북지원(이력팀장) 박해천◆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전문위원 양점옥(기술정보관리실장) ▲선임연구원 김진헌(사업개발팀), 최철만(분석지원실), 양민호(기술거래경영팀), 이상혁(대외기술협력팀) ▲전문위원 조용섭(기술거래경영팀장), 강경하(기술평가센터장), 방진기(종자사업팀장) ▲책임연구원 이장규(민원감사실), 오권영(기술거래경영팀), 박치호(기술평가센터), 이정숙(기술평가센터), 이우근(분석지원실) ▲선임연구원 신학순(운영지원실), 안창우(기술평가센터), 정형민(기술평가센터), 이윤정(기술평가센터) ▲연구원 김상천(농약식품분석팀) ▲선임기술원 김철기(운영지원실)
러시아로 수출되는 우리나라 농산물의 잔류농약문제 해소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러시아 수출농산물 농약안전사용지침’ 책자가 발간됐다.농촌진흥청이 발간한 이번 지침서는 170여 쪽으로 러시아 주요 수출작물인 감귤, 딸기, 멜론, 배, 사과, 수박, 양배추, 토마토, 포도 등 9개 작물에 대한 농약잔류허용기준 및 농약안전사용기준 등이 수록됐다.지침서에 수록된 기준은 러시아와 우리나라의 작물별 농약등록상황 등을 비교·검토해 러시아 식품기준에 적합한 농약을 중심으로 러시아 기준에 맞춰 재설정됐다.또 러시아에 등록돼 있지 않거나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돼 있지 않은 농약은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기준, 한국 기준 순으로 잔류허용기준을 수록했다. 이에 따라 농약안전사용기준에는 수확 전 살포일, 살포횟수, 물 20ℓ당 사용약량 등 3개의 준수항목을 표시했다.특히 이 지침서에는 농가에서 식용유와 달걀노른자를 섞어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농자재인 ‘난황유’의 활용기술도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농진청은 이번 책자를 수출관련 기관·업체·농가 등에 보급해 우리 농산물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을 확대하는데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진용덕 농진청 유해화학과 박사는 “농산물을 수출하기 위
(주)동부한농 동물약품사업담당(상무 표정식)이 1월 31일부로 사무실을 경기도 안산에서 서울시 강남구 대치4동 891-44 노벨과개미 빌딩 4층으로 이전한다.
농협중앙회 자재부 농약·시설자재팀장에 김용식 전 중앙농기계 부품센터 소장이 부임했다. 김 팀장은 1962년생으로 1990년 농협에 입사해 자재부 비료팀에서 근무하다 중앙농기계 부품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 한국작물보호협회[승진]▲기획홍보부 이사대우 조성필[전보]▲기술기발부 기술팀 과장 김학용 ▲기획홍보부 홍보팀 배도찬
[인사]◆(주)선진[임원 승진, 승급]▲마케팅실 및 전략기획실 전무 김대현 ▲육가공BU 상무 전원배 ▲선진필리핀BU 상무 이한주 ◆서부사료(주)·(주)트루라이프[승진·승급]▲법무팀 부장 김충희 ▲생산관리팀 부장 임석기 ▲구매팀 부장 정석원 ▲해외사업팀 부장 박진철 ▲생산1팀장 임석기 ▲생산2팀장 김희웅 ▲인사팀장 오인성
2011년 새해를 맞아 농약회사들이 조직개편으로 분주한 모습이다. 이상기후, 시장위축 등으로 힘든 한해를 보낸 농약업계는 새해 분위기 쇄신과 인력 보강을 동력삼아 새롭게 시작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각 회사별 조직개편 및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경농경농은 마케팅본부를 2부문 8팀에서 2부문 5팀(마케팅기획, 프로모션, 디자인기획, 영업관리, 기관영업)으로 변경했다. 또 관수사업부문을 독립 사업부문으로 분리했다.[전보] ▲마케팅본부장 이준영 부사장 ▲경기기획본부장·전략기획팀장·마케팅기획팀장 이승연 상무이사 ▲마케팅부문장·마케팅기획팀장 이진 상무보 ▲프로모션팀장 이용규 부장 ◇ 동부한농[신임]▲영업본부 마케팅담당 박연우 부사장◇ 성보화학주식회사▲기획관리부·총무부·개발마케팅부 총괄 윤정선 상무 [개발마케팅부]▲최선규 이사 ▲오승현 차장 ▲고해랑 과장◇ SG한국삼공[전보] ▲생산본부장 홍두화 전무 ▲영업본부장 이지화 상무 ▲사업개발실장 송선섭 이사 ▲경영지원팀장 이광섭 부장[승진] ▲이성호 이사
◆농림수산식품부 [과장급 승진]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파견 윤원습 [과장급 전보] ▲양자협상협력과장 주원철◆국립농산물품질검사원[과장급 직위승진]▲품질검사과장 김상경◆한국농어촌공사[특정직]▲농어촌연구원장 정해창 ▲인재개발원장 조병열 ◆서울시농수산물공사[1급 승진] ▲농산물류팀장 김성수[2급 승진]▲총무팀장 김종주 ▲고객만족팀장 김원필 ▲PI추진팀장 박정현 ▲공사1팀장 임창수[팀장급 이상 전보]▲유통본부장 조명곤 ▲경영기획실장 이만복 ▲고객만족실장 최인배 ▲미래전략실장 노광섭 ▲경영혁신팀장 이영민 ▲강서지사 유통관리팀장 최병학 ▲친환경유통센터 운영팀장 강민규 ▲공사2팀장 박성규 ▲환경관리팀장 임영규 ▲홍보팀장 김인수 ▲기술팀장 유제연 ▲정산팀장 최영규 ▲설계팀장 장동열 ▲강서지사 업무지원팀장 김대영 ▲강서지사 시설관리팀장 장기주 ▲구매관리팀장 신장식 ▲고객관리팀장 김진중◆농협중앙회 [교육지원부문] ▲경영감사부장(상무대우) 이재일 ▲준법감시인 한용석 ▲영업감사부장 신점식 ▲조합구조개선지원부장 김태식 ▲기획실장 정기호 ▲세무회계단장 홍순률 ▲홍보실장 이상욱 ▲총무부장 김정식 ▲인재개발부장 이영호 ▲회원지원부장 성병덕 ▲농촌자원개발부장 김성훈 ▲중앙교육원장 이경섭 ▲
[화혼]▲한상헌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의 장녀 송이 양 1월 21일(금) 오후 5시 서울 방배동성당 대성전. 02-2140-7900
[고위공무원 전보]▲국립축산과학원장 장원경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장 양창범 [고위공무원 승진]▲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장 윤순강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장 이종기[고위공무원급 전보]▲기획조정관 임재암 ▲연구정책국장 라승용 ▲농촌지원국장 이학동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 이상범 ▲ 〃 농식품자원부장 전영춘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장 임상종 ▲중공교 교육파견 예정 안진곤 ▲지방이전추진단장 황정환 ▲농촌현장지원단장 곽창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정향영 ▲국립식량과학원 김정곤[과장급 승진]▲대변인 김상남 ▲기술협력국 기술경영과장 강진구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토양비료관리과장 하상건 ▲ 〃 농업생물부 기후변화생태과장 강기경 ▲ 〃 농업생물부 잠사양봉소재과장 이명렬 ▲ 〃 농업생명자원부 유전자분석개발과장 한 장호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 두류유지작물과장 백인열[과장급 전보]▲청장비서관 강희설 ▲기획조정관실 지식정보화담당관 임대환 ▲녹색미래전략팀장 이병서▲연구정책국 생명자원관리과장 박수봉 ▲평가관리과장 김경미 ▲기술협력국 국제기술협력과장 이상재 ▲기술연수과장 박공주 ▲국립농업과학원 기획조정과장 이영희 ▲ 〃 운영지원과장 이영진 ▲ 〃 농업공학부 생산자동화
[승진 및 보직변경]△ 음성공장 공장장 이사보 민영범[승진]△ 해외영업팀 부장 유순혁 △ 기술연구소 과장 한주형 △ 생산팀 과장 김인철 △ 물류팀 대리 정운희 [보직변경]△ 기획관리팀 이춘환 이사 △ 마케팅본부 이규찬 대리[보직겸임]△ 기술연구소 부장 정광년(제품기획팀 부장 겸임)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