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과 양파는 뿌리가 깊게 내리지 않고 표층 10~15cm에 위치해 매우 얕기 때문에 잡초와의 경합 피해가 큰 작물 중 하나다. 잡초가 많이 발생하면 생육이 불량해지고 이는 결과적으로 수량 감소 등 상품성 하락으로 이어져 농가의 소득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비닐피복 등 경종적 방제를 병행하고 있는데 그중 가장 효과적인 잡초 관리방법은 발아 억제제를 처리해 잡초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다. 마늘과 양파 정식기 효과적인 발아 억제제로 ㈜경농은 한사리와 쏘나란을 강력히 추천한다. 발아 억제제로 잡초관리 손쉽게! 마늘과 양파 재배시 잡초를 관리하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전문 제초제를 살포하는 것이다. 이미 발생한 잡초는 비선택성 제초제로 방제하지만, 발아 억제제를 사용한다면 잡초 발생을 사전에 방제할 수 있다. 마늘과 양파는 재배기간이 긴 작물이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지 않으면 정식 후부터 잡초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마늘의 경우 씨마늘을 파종하는데, 파종하는 작물은 보통 파종 복토 후 발아 억제제를 처리하고 약액이 완전히 건조된 후에 비닐을 멀칭해야 한다. 양파는 주로 모종을 정식하는데, 정식하는 작물은 정식 전 제초제를 처리하고 모종
최근 고온 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혹명나방이 평년대비 급증함에 따라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혹명나방은 적기에 방제하지 않으면 피해가 커지기 때문에 피해 잎이 1~2개 정도 보이거나 벼 잎이 세로로 말리는 증상이 보이는 경우 즉시 적용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발생량이 많을 때는 7~10일 간격으로 2~3회 중점적으로 방제해야 한다. 나방은 원예·과수 가리지 않고 피해를 주는 잡식성 해충으로 농가의 고질적인 골칫거리이다. 특히 장마 직후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발생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월동에서 깨어난 제1세대 성충은 7월에 과수의 꽃받침과 둘레 부분에 알을 낳으며, 부화한 애벌레는 과수를 뚫고 들어가 피해를 준다. 애벌레의 궤적에 따라 상처가 생기며, 심한 경우 기형과가 돼 상품성이 하락하게 된다. 9월까지 발생이 많기 때문에 등록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경농 암메이트 수화제 - 식독작용을 통해 애벌레가 잎에 묻은 약제를 먹으면 치사까지 유도 - 곤충 신경세포의 나트륨 전달을 막음으로써신경전달을 차단해 치사 - 약을 섭취한 해충은 즉시 섭식활동 정지, 사망까지 약 2~3일 소요 - 유충의 각 령기별로 높은 활성, 노령 유충에도 높은 살충
전 지구적인 온난화 현상으로 8월 들어 이례적인 고온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이는 곧 겨울철 ‘최강 한파’를 예고한다. 북극 지역에 이상고온이 지속되면 북극의 한기를 가두고 있는 상층 제트기류가 붕괴되면서 북극에 축적돼있던 한기를 끌고 내려온다. 이로 인해 최근 몇 년간 한반도에도 이른 추위가 매년 반복되고 있다. 바로 ‘지구온난화의 역설’이자 찌는 듯한 더위가 계속되는 지금부터 겨울 작물 재배에 대비해야 하는 이유다. 가을 본격 정식기를 맞는 양파와 마늘 재배 토양 역시 지금이 관리 적기다. 여름 후 본격 주의, 흑색썩음균핵병과 노균병 흑색썩음균핵병은 연작지의 토양 속에서 여름을 지낸 균핵이 양파 정식과 함께 뿌리냄새를 맡고 깨어나 균사 형태로 뿌리에 침입해 발생한다. 병의 발육 적정 온도는 20℃ 전후, 토양산성도는 pH 5.2의 산성이다. 피해 양파는 지상부 하위엽부터 황갈색으로 변하고, 심하면 포기 전체가 말라 죽는다. 흑색썩음균핵병은 균핵 상태로 토양 중에 6~8년 이상 생존하기 때문에 양파, 마늘, 파 등 파 속 작물과의 연작을 피한다. 또 재배 중에 병든 식물체는 보이는 즉시 수시로 뽑아 격리된 곳에 버린다. 산성 토양에서 잘 자라므로 양파 정식
대한민국 대표 농업기업 팜한농에서 2023년 9월 추천제품을 소개했다. ‘싸이캅 유상수화제’ 프리미엄급 효과의 흡즙해충·나방 전문약 ‘싸이캅 유상수화제’는 흡즙해충과 나방을 동시에 방제하는 고기능성 살충제로, 나방은 물론 진딧물, 담배가루이, 굴파리, 총채벌레 등에 빠른 섭식 억제효과를 발휘한다. 침투이행성이 우수해 약효성분이 잎과 줄기로 빠르게 침투하고, 방제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57개 작물 117개 항목에 등록돼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PLS)에도 걱정 없이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겨울진청배추’ 내한성이 강한 고품질 조생종 겨울배추 신품종 ‘겨울진청배추’는 12월부터 수확 가능한 고품질 조생종 겨울배추다. 진한 노란색의 내엽은 꼬임증상이 거의 없고 엽수도 많으며, 외엽은 진한 녹색이다. 석회결핍, 깨씨무늬 증상 등 생리장해에 강해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다. 겨울용 쌈배추로도 재배 가능한 품종이다. ‘광분해 한번에아리커’ 코팅 재료가 햇빛에 분해되는 국내 최초 원예용 광분해 완효성 비료 ‘광분해 한번에아리커’는 원예작물의 생육에 최적화한 '한번에아리커'에 국내 최초로 광촉매 융합 기술과 피복 분해 기술을 적용한 원예용 광분해 완효성 비료다. 제품
사과, 고추 등 국내서 재배 빈도가 높은 작물들에서 이맘때쯤 특히 많이 발생하는 병해가 탄저병이다. 이미 경북 안동과 영주, 봉화, 청송 등 전국에서 발생이 확인됐다. 올해는 발병 시기가 작년보다 열흘가량 앞당겨졌다. 예년 대비 강우량이 증가한데다 이례적인 고온 현상까지 겹치면서다. 8~9월에도 태풍 내습 및 집중호우의 가능성이 있는 만큼 계속해서 촉각을 곤두세워야 한다. ㈜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의 ‘벨리스에스’와 ‘다코닐’은 적용작물이 많고 효과가 탁월한 탄저병 방제 약제다. 장마 후 고온 스트레스가 진짜 위험요인 탄저병은 빗물로 인해 감염되는 대표적인 병해다. 곳곳에 있던 병원균이 빗물과 함께 이동해 발생한다. 올해처럼 장마가 길고 강수량이 많을 경우 발병은 더욱 촉진된다. 또한 8~9월 중에도 계속해서 집중호우 나 태풍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관련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이와 같은 ‘다습’ 환경만 탄저병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다. 오랜 강우 후 고온기가 찾아오면 이로 인한 스트레스로 작물의 면역체계가 약해지는데 이 역시 매우 큰 위험요인이다. 고온 조건에서 세포의 대사 작용에 이상이 생기고 체내 호르몬이나 면역 단백질의 활성이 저조해진다. 또한 세포막
8~9월은 사과 농사에 있어 한해 농사의 열매를 거두는 수확기이면서 한편으로는 해충 피해가 극에 달하는 마지막 최대 고비다. 특히 주의해야 하는 해충이 복숭아순나방이다. 복숭아순나방은 연 4~5회 발생하며, 성충이 4월 중순(제 1세대)부터 9월 중순(제 5세대)까지 나타나 10월까지 사과 과실을 가해한다.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응애도 주의 대상이다. 응애는 밀도가 가장 높아지는 9월 직전인 8월이 마지막 방제 적기다. ㈜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의 ‘액스라지’와 ‘마이트킹’은 복숭아순나방과 응애에 빠르고 확실한 효과를 나타낸다. 복숭아순나방·응애 ‘주의보’ 사과 재배 시 특히 주의해야 할 해충은 복숭아순나방이다. 복숭아순나방은 유충이 신초 선단부를 먹어 들어가 피해입은 신초는 말라 죽는다. 어린 과실은 보통 꽃받침 부분으로 침입해 과심부를 식해하고, 다 큰 과실은 꽃받침 또는 과경 부근에서 과피 바로 아래의 과육을 식해하는 경우가 많다. 제4~5세대 성충이 8월 하순~10월 중순까지 나타나기 때문에 잘 예찰해 방제해야 한다. 비슷한 시기 확산하는 응애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응애는 육안으로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포장을 잘 살펴 초기에 방제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 이하 농관원)은 8월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국 농약 판매업 등록 5,60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농약 유통 점검을 실시한다. 농관원은 올해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이관된 국내 판매 농약에 대한 유통 검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농약 유통 점검에 앞서 상반기에 전국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밀수농약 판매 금지와 판매 기록관리 준수사항을 중점적으로 지도․홍보했다. 또한 7월 하순에는 가격표시제 등 농약 판매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홍보물로 제작·배포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와 농협경제지주에 소속된 판매업체들이 자율적으로 관리하도록 했다. 이번 유통 점검은 불법 농약 유통을 차단해 농업인 피해를 예방하고 올바른 농약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한다. 특히, △밀수농약, 불법 제조 농약 등 부정농약 취급, △약효보증기간 경과 농약과 같은 불량농약 취급, △농약 취급제한기준 및 가격표시제 미준수 행위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며,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농관원 박성우 원장은 “올해부터 유통 농약에 대한 사후관리를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춘 농관원에서 하
농협케미컬(대표이사 윤경수)은 지난 21일 본사에서 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의 일환인 정보시스템 고도화 수립 컨설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5개월간 18명의 전문인력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 이번 착수 보고회는 윤경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뿐만 아니라 농협정보시스템 등 컨설팅 수행사의 외부인사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농협케미컬은 지난해부터 정보화 전략 계획 컨설팅을 시작으로 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의 기반을 다져왔으며, 다음 단계인 업무표준화 컨설팅에 돌입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나섰다. 이번 컨설팅은 5개월간 18명의 전문인력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로써 효율적 화면구성을 위한 업무표준화 등 정보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상세 설계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은 단순 전산시스템 재구축이 아니라 포괄적인 정보 처리까지 영역을 확장하여 시스템을 구축하는 시스템 고도화 추진 사업이다. 최근 디지털 농업 혁신에 대한 인식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급변하는 내·외부 환경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는 농협케미컬의 정보화 사업 전략이다.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반드시 빠른 시일
진딧물은 해마다 농가의 피해 원인으로 빠지지 않는 대표해충이다. 진딧물은 작물에 직접적인 피해를 끼침은 물론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시들음병, 청고병 등을 유발해 2차적인 피해까지 발생하게 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진딧물은 모든 작물의 잎과 줄기에 피해를 입힌다. 특히 흡즙을 하면서 배설물인 감로를 배출해 광합성 장애를 일으키고,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또한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를 전염시키고, 세대수 증가가 빨라 저항성이나 내성 발현도 쉽다. 번식력이 매우 왕성하고 채소류에 큰 피해를 주므로 발생 초기에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엄청난 피해를 받는다. 진딧물은 종류가 다양할 뿐만 아니라 종류에 따라 약제에 대한 감수성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약제의 특성에 따라 살충효과가 다르게 나타난다. 따라서 필요한 약제를 잘 살펴보고 선택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경농 팡파레에스 액상수화제 - 곤충 행동 제어 살충제로 진딧물 등 반시목 해충에 효과적 - 빠른 섭식억제 효과로 작물보호 효과 우수 - 약효의 지속성이 길어 효율적인 해충 방제 가능 - 인축ㆍ작물ㆍ천적 및 누에에도 안전 - 흡즙ㆍ접촉독성 이중효과로 확실하게 방제가능 - 기존 살충제에 저항성 생긴 진딧물에 대해서
장마 이후 고온다습 환경에서는 잡초의 생육도 급격히 빨라진다. 이렇듯 잡초가 무차별적으로 발생하는 환경에서는 대상을 가리지 않고 광범위하게 효과를 발휘하는 비선택성 제초제를 사용하는 게 좋다. 제초제는 효과 발현 범위에 따라 선택성과 비선택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선택성은 특정 잡초에만 효과를 발휘하고 비선택성은 작물과 잡초를 가리지 않고 한꺼번에 제거한다. 대장군, 접촉형과 이행형의 장점을 동시에! 접촉형과 이행형 중 선택이 어려울 때는 ㈜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의 ‘대장군’을 사용해도 좋다. 대장군은 침투이행형과 접촉형의 장점이 결합된 제품이다. 광합성 저해형 및 이행형 성분의 혼합제로 잡초를 뿌리까지 고사시킨다. 글리포세이트암모늄에 옥시플루오르펜 성분이 더해져서다. 글리포세이트암모늄은 지효성 및 이행형 제초제의 특징을, 옥시플루오르펜은 속효성 및 접촉형 제초제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글리포세이트암모늄은 식물의 단백질 합성을 저해해 조직을 파괴하고 지상부 및 뿌리까지 고사시키는 역할을 한다. 옥시플루오르펜은 광합성 전자전달계 작용을 저해하는 방식으로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광엽잡초 버닝 효과와 바랭이 신초 절단효과를 나타낸다. ‘번다운’ 효과 덕에 발생 전 잡
더운 여름이 되면 응애와의 사투는 더욱 치열해진다. 응애는 세대번식이 매우 빠른데 날이 더워지면 이 주기는 더욱 짧아진다. 알에서 성충까지의 생육기간이 16~25℃에서는 20~25일이지만, 30℃ 이상의 날씨에서는 7~8일로 급감한다. 산란수 또한 많게는 30배 이상 증가해 응애의 밀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 응애는 잎의 엽록소와 수분을 흡수해 광합성을 방해한다. 피해가 심하면 잎이 생기를 잃고 점점 황색으로 변색되고 심하면 낙엽이 된다. 응애는 한 번 발생하면 방제가 어려우므로 피해가 확산하지 않도록 초기에 전문 약제를 뿌리고 지속해서 발생 동향을 살펴야 한다. 응애는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는 매우 작은 해충이다. 약제 사용 시에는 연간 8~10세대가 발생하기 때문에 알부터 성충까지 1세대를 확실히 방제해 밀도를 줄여주는 약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빠른 세대 번식으로 약제 저항성이 쉽게 유발되는 해충이기 때문에 서로 다른 계통의 약제를 교호 살포하는 게 좋다. 마이트킹, 응애 신경계에 직접 작용 ㈜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의 ‘마이트킹’은 응애의 신경계인 글루탐산 수용체를 저해해 효과를 나타내는 새로운 작용기작의 약제다. 신경계에 바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효
장마기 이후 고온다습한 기후가 계속됨에 각종 병해충이 찾아오지만 그중 예방을 하지 않으면 치료가 어려운 병중에 하나가 바로 무름병이다. 특히 피해를 많이 받는 가을배추의 경우 무름병 발생을 대비하기 위해 아주심기 후 배춧속이 차기 전 예방 약제 살포 등 관리에 철저히 해야한다. 무름병의 병원균은 토양으로 전염된다. 원인균인 세균이 식물 표피를 직접 뚫고 침입하지는 못하지만, 농업용수(관개수), 빗물, 토양곤충 등을 통해 식물체의 상처 부위로 침입한다. 가을배추의 경우에는 속이 차는 시기인 초가을에 온도가 높고, 비가 많으면 발생이 잦다. 무름병에 감염된 배추는 초기 잎의 밑동에 물에 젖은 듯한(수침상) 반점이 나타나고 이것이 옅은 갈색 반점(병반)으로 변해 썩으면서 점점 위쪽으로 번진다. 감염 부위는 물러지고 썩어 악취가 나며, 심하면 배추 전체가 물러 썩게 된다. 무름병은 병 발생이 시작되면 치료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예방이 더욱더 중요하다. 배추에 증상이 보일 때는 이미 병원균이 식물체 내로 침투해 세포를 괴사시킨 후이다. 따라서, 병 발생 전 등록 약제를 활용해 예방적 방제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재배환경을 최대한 건조하게 만들어야한다. 그럼에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