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의 계절 가을, 농작물 수확기로 알차게 준비하자. 코로나19로 시작하여 수해에 태풍까지 힘겨웠던 1년 농사, 힘들었던 올 한해였던 만큼 소중하게 길러온 농작물들은 수확기로 스마트하게 수확해보자. 농촌의 일손부족 현상은 농가소득 감소와 생산비증가로 이어져왔다. 농업기계화는 노동력과 생산비를 줄이면서 생산물의 질을 높이고 양을 늘리는 효과를 거두기 위해 작업 과정을 기계화 하는 일이다. 다양한 농작물 수확기로 농작업에 능률을 끌어올려보자. 한국구보다(주) - 세계최초 신형 6조 콤바인 ‘ZR6130’ ● 128 마력 Tier-4 엔진 탑재● 최고속도 1.9m/s(작업속도)● 에어컨(온/냉) 탑재로 시계성 향상 및 쾌적한 작업환경● 작업 편의를 위한 후방카메라 기본 탑재 ● 7인치 대형 컬러 액정 패널● 전동 풀 오픈 탈곡통 채용● 탈곡부(탈곡통, 선별판)의 증대로 탈립 및 선별 효율 강화 ● 작물에 맞춰 자동 조정되는 탈곡모드(밀/보리/벼, 수동조정 가능)● LED 작업등/대용량 120L 연료탱크● 업계최고 2000L의 곡물탱크 탑재로 작업 효율 증대 (주)장인모터스 - 몸이 불편한 노약자, 부녀자, 자녀 등을 위해 개발된 보급형 세발 전동차 ‘장인실버킹’
국내1위 농기계 업체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정찰가의 농기계를 상담부터 대리점 구매까지 온라인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대동공업 쇼핑몰(mall.daedong.co.kr)'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대동공업 쇼핑몰’에서는 수도작(쌀) 및 밭농사용 ES450C(45마력/판매 예정), NS580V(58마력), RS650C(61마력), 과수 및 하우스용 ES500V(58마력)과 축산 및 대형 수도작용 PS(94~127마력)까지 트랙터45~127마력 9개 모델을 정찰제로 구매할 수 있다. PS시리즈는 PS900(94마력), PS1000(104마력), PS1150(111마력), PS1300(127마력) 4개 제품으로 PS900의 경우 국내 대형 트랙터 중 유일하게 4천만원대로 가격을 책정했다. ‘대동공업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경제형 트랙터는 작업에 필수적인 기능과 사양 중심으로 제품을 설계해 가격은 낮췄지만, 대동의 강점인 유럽 배기가스 규제인 스테이지(STAGE)5 기준에 부합하는 저매연, 저소음, 저연비의 커먼레일 엔진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매연과 소음으로 인한 작업자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면서 전자 제어방식의 엔진 운전으로 연비 효율성이 높여
동양물산기업㈜(이하 ‘동양물산’)은 8월 13일 전북 남원에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 300명에게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전북 남원 금지면은 최근 집중호우와 섬진강 제방 붕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이다. 구호 물품을 전달받은 남원시 금지면에 ‘장종석 면장’은 ‘피해 사실을 알고 나서 동양에서 즉시 지원을 해줘서 큰 도움이 되었다. 이재민들을 대표하여 너무 감사하다’ 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동양물산은 피해를 입은 농경지 및 비닐하우스 복구 지원을 위해 트랙터도 준비했다. 피해 복구에 지원할 동양 트랙터는 전방에 로더를 부착하여 농경지와 주택 등 잔해물 제거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동양물산 관계자는 전했다. 피해 복구용 트랙터는 긴급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외에도 전국 피해 지역에 동양 지점을 통해 무상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동양물산 전국에 침수된 농기계를 대상으로 9월말까지 엔진오일, 필터류, 미션오일을 무상으로 수리한다고 밝혔다. 대상 기종은 동양물산에서 생산 판매한 농기계로 침수로 인해 고장이 난 경우이며, 전국에 8도 동양 지점과 150여개 대리점을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농기계 종합공제 미가입자 상관없이 동양 제품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8월 13일부터 긴급 농기계 순회 수리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리 봉사는 집중호우로 인해 강원, 충청 등의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농업인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업계와 신속하게 협업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농기계 수리봉사 지원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주‧천안‧철원‧안성 등 7개 시‧군과 지난 주말 특히 피해가 컸던 섬진강 수계지역인 남원, 곡성, 구례, 하동을 대상으로 8.13일부터 실시된다. 나머지 지역은 수해복구 상황, 현장 농기계 수리 수요 등을 감안하여 8월 18일부터 추진할 예정이며, 농기계 업체별로 지역(시‧군)을 달리하여 지원한다. 수리봉사 참여 업체는 대동공업(주), 국제종합기계(주), 동양물산기업(주), LS엠트론(주), 아세아텍(주), 신흥기업(주) 6개 업체이며, 업체별 기사 1~2인, 차량 1대를 1개 반으로 편성하였다. <지원반 편성> 구 분 대동 국제 동양 아세아 LS 신흥
국내 1위 농기계 업체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이 오는 9월 말까지 수해 지역의 침수된 대농공업 농기계를 대상으로 농기계 무상수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 기종은 대동공업이 생산 판매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며, 침수로 인해 고장 시 대동공업의 8개 지역본부나 150개소의 지역 대동 대리점으로 서비스 문의 및 신청을 하면 된다. 접수 시 전국의 서비스팀이 농가를 직접 방문해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침수 농기계에 대해서는 엔진오일, 필터류, 배터리를 무상 교환한다. 현장 수리가 어려운 기종은 대리점이나 지역본부로 입고해 수리하고 농기계 종합공제 미가입자의 경우 수리비의 최대 50%(100만원 한도)까지 할인해 준다. 또한 침수로 사용 불가 판정을 받아 대동 제품을 재구매하는 농업인에 대해서는 보유 제품의 연식에 따라 차등으로 본사에서 구입비 지원을 해줄 예정이다. 대동공업 이성태 영업총괄사장은 "폭우로 농가들이 적지 않은 피해를 입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1위 기업으로써 농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긴급 무상 서비스를 시행한다"며 "침수나 토사물 인한 고장이 의심될 경우 절대 시동을 걸지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지난 29일 인텔코리아(사장 권명숙)와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펀진(대표이사 김득화)과 함께 '농기계 자율주행, 정밀농업 기술개발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29일 인텔이 개최한 '2020 엣지 AI 포럼'에서 대동공업 이성태 영업총괄사장, 인텔코리아 권명숙 사장, 펀진 김득화 대표이사 및 김주한 부사장 등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동공업은 이번 3자 MOU을 통해 인텔의 뎁스(Depth)카메라와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컴퓨팅 기술을 이용한 환경 인식 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한 농기계의 사양 및 작업기에 따라 최적 작업 경로를 생성하고 농기계가 이를 추종하는 자율주행 기술, 작물 생육의 분석을 통해 진단, 처방을 위한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이와 관련 대동공업은 자율주행, 생육분석 연구개발 관리 및 관련 기술 테스트, 펀진은 인텔의 CPU 및 환경 인식용 비젼 솔루션을 활용한 경로생성 알고리즘 및 자율주행 컨트롤러 개발, 인텔은 자율주행 및 AI 컴퓨팅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
국내1위 농기계 업체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올해 상반기 소매 판매가 전년 대비 3% 증가한 1,05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이앙기 시장 규모는 농촌의 고령화와 쌀 재배 면적 및 농가의 감소로 매년 줄어들고 있다. 통계청 기준, 국내 벼 재배면적은 및 벼 재배농가는 지난 2016년 각각 77만8,000헥타르(ha)와 64만2,000가구에서 2019년 72만8,000헥타르(ha)와 53만,000가구로 각각 7%, 17%씩 감소했다. 이와 함께 이앙기 시장도 감소, 이앙기 농협 융자 실적이 지난 2016년 약 3,720대에서 2019년 약 3,050대로 18% 하락했고, 올해는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1~6월까지 상반기 융자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한 2,397대로 집계됐다. 대동공업은 시장 축소에도 불구하고 융자 실적 기준 712대가 판매되며 30%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융자 외 판매 분까지 포함하면 올해 상반기 1,050대가 소매 판매 되며 전년 동기대비 총 소매 판매량이 약 3% 정도 신장했다. 대동공업은 이앙기 판매 신장의 이유로 코로나 펜더믹 상황에서 신속하게 비대면 홍보판촉 활동을 강화한 것과 신형 6조 이앙기 출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농가의 에너지 이용 효율화를 위해 제주도농업기술원에서 보급한 빗물, 용천수, 공기열 등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히트펌프가 화석연료 사용과 온실가스 절감 등 환경개선에 기여하고 있어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연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재단은 그 간 저탄소농업기술을 적용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한 농가가, 감축실적을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힘써왔다. 저탄소농업기술 중 ‘공기열, 용천수 등을 활용한 히트펌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관장하는 농업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의 온실가스 감축 방법으로 ‘19년에 신규 등록되어 농가신소득 창출의 길이 열렸으며, 농가에서는 히트펌프를 활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한 경우, 감축한 온실가스를 배출권거래시장에 판매할 수 있어 추가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게 된다. 해당 농가(현민범)의 경우 약9,917m2(약3,000평) 하우스에서 감귤을 재배하는데 에너지 이용을 우수하게 관리하여 재배면적에 비해 큰 온실가스 감축량이 기대되며, 연간 온실가스 감축량이 약500톤CO2 으로 예상되며 온실가스 감축량을 배출권거래시장에 판매할 경우 1년에 1.500만원의 신소득 창출
지에스펌프㈜(GS펌프, 대표이사 김춘강)가 파워펌 브랜드로 스테인레스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채용해 경량화 된 배수용 수중펌프를 7월부터 본격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경량화 배수용 수중펌프는 총 8가지 모델로 오랫동안 LG전자에 가전모터를 공급해 온 ㈜씨앤엠에서 직접 제작한 제품이다. 8가지 모델 모두 ㈜씨앤엠의 모터 제어 기술과 이미 시장에서 검증 된 펌프 설계 노하우(Know-how)를 설계에 반영했으며, 엄격한 품질 인정시험 항목들을 통과했다. 특히 배수용 펌프에 대해 일반적인 시험항목이 아닌 공운전시험(물이 없는 조건)을 7시간 진행해 각종 부품의 이상여부를 확인하는 가혹시험도 통과했다. 경량화 배수용 수중펌프는 물탱크 청소 및 목 목욕탕 청소 그리고 고정되지 않은 장소의 오배수처리 용도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주요 용도로는 건물 지하 배수, 건축 공사 현장의 침출수 배수, 농사 및 원예용 및 각종 청소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MS(전자식 원심스위치)를 부착하고 있지 않은 본 제품의 특징(타사도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배수용 펌프에서 중요하게 요구되는 기동토오크(Starting Torque)를 경쟁사 대비 평균 10
지에스펌프주식회사가 천하장사 이만기이 파워펌인 고양정 배수용 펌프를 출시했다. 오랫동안 LG전자에 가전모터를 공급해 온 ㈜씨앤엠에서 직접 제작한 제품으로, 파워펌 브랜드로 지에스펌주식회사(GS펌프대표이사 김춘강)가 고양정 배수용 펌프를 6월부터 출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요 용도로는 높은 양정이 필요한 지하상가 및 지하실 침출수 배수용, 건축 및 토목 공사현장등에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무한한 가능성과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파워펌”은 최근 광고 중인 천하장사 이만기의 강한 이미지와 걸 맞는 최대양정을 가진 배수용 펌프 개발을 통해 국내시장에서 생활용 주요제품의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올 해 말까지 약 100모델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생활용 펌프 솔루션 메이커로 자리잡아 고객에게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국내 1위 농기계 업체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이 정밀농업 상용화에 필요한 자율주행 농기계 시장 육성을 위해 농업 관련 주요 정부 부처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율주행 농기계에 시연회를 진행했다. '정밀 농업(Precision Agriculture)'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농작물 재배법 빅데이터 구축 ▲작물의 생육, 토양, 병해충 등 재배 환경 실시간 분석 l농업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비료, 물, 노동력 등의 재배 솔루션 제시 ▲자율주행 및 무인&원격 작업 농기계를 투입 과정으로 이루어진 생산량을 극대화하는 농업 솔루션 서비스다. 북미, 유럽 시장에서 이미 정밀 농업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는 글로벌 농기계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정부와 정밀 농업에 대해 소통과 교감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자율주행 농기계 시연에 적극 나서게 됐다. 이와 관련해 직진자율주행 이앙기 시연회의 경우, 지난 12일은 전북 완주군 위치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기관 관계자와 지역농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13일에는 대동공업 대구공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생산 라인 소개와 함께 자율주행트랙터 개발 계획 및 시제품 대한 발표
국내 1위 농기계 업체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이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학장 이석하, 이하 농생대)과 자율 주행 농기계를 연구한다. 대동공업은 17일 서울대학교 농생대(서울 관악구)에서 대동공업 원유현 총괄사장과 서울대 농생대 이석하 학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밀농업 공동연구 및 스마트팜 분야 전문인력 양성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농업 인구의 감소 및 고령화 그리고 인구 증가에 따른 국가 식량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식량 생산량 확대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글로벌 농기계 기업들은 농기계와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하여 농업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작물의 생육, 토양, 병해충 등 재배 상황에 맞춰 농업 솔루션을 제시하고 농기계를 투입해 생산량을 높이는 '정밀농업(Precision Agriculture)'으로 빠르게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대동공업은 서울대학교 농생대와 정밀농업 구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재배 환경 진단 및 작업에서 꼭 필요한 농기계의 자율주행 경로생성 및 추종 알고리즘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농생대는 농기계의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