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이 트랙터 신제품과 친환경 기술력을 국내 공식 석상에서 최초 공개한다 농기계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김도훈/ 구, 동양물산기업)'은 국내 최대 농기계 전시회인 '2022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이하 KIEMSTA)'와 '2022 탄소중립 EXPO(NET ZERO EXPO)'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양 전시에서 TYM은 최첨단 자율주행시스템을 적용한 신제품 트랙터와 농기계 업계의 탄소중립을 선도할 기술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국제종합기계와 통합 이후 하나된 TYM 브랜드로 서는 첫 국내 최대 규모 전시인 만큼, 보다 세밀하고 다양해진 제품 라인업을 면밀히 선보인다는 각오다. TYM은 KIEMSTA에 참가해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2023년형 ‘T130’을 공개하고, 데이터 축적 및 활용을 통한 디지털 농업의 가능성을 확장한다. T130은 세련된 디자인, 강력한 퍼포먼스, 프리미엄 편의사양을 겸비한 TYM 인기 모델로, 자율주행 시스템을 더해 경제성과 안정성, 효율과 편의 등이 대폭 확대됐다. 더욱이 국내 농기계 업계 최고 수준의 직진 추종성 및 위치 정밀도로 수확량 증가에 따른 경제적 이익 상승 효과를 볼 수 있다. ESG경영
농촌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고령화는 갈수록 심각해 지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외국인 노동자들을 구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 실정이다. 농업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농업의 기계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이 되고 있다. 이제는 좋은 농기계의 선택이 농가 경제에 더욱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농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함으로써 성공적인 농사를 도와 줄 농기계를 살펴보자. | ㈜대동 | DXM120(6조콤바인) - 수확 작업 시 전·후진 조정 및 이동으로 작업시간이 증대 - 회전 주행이 어려웠던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유압 미션 채택 - 소프트턴(안쪽 크롤러를 감속하여 선회) - 브레이크턴(안쪽 크롤러를 정지하여 선회) - 스핀턴(안쪽 크롤러를 역회전하여 선회) 구현 - 쉽고 빠르게 언로더를 이동시켜 배출 시간 단축시키는 ‘언로더 220도 우선회 기능’ - 버튼 한번 조작으로 예취부가 최고점까지 상승하는 ‘원터치 상승 기능’ - 저연비와 고출력이 장점인 117마력 전자식 티어4 엔진 - 120리터 대용량 연료 탱크, 엔진 회전 자동 조정 기능인 에코 모드(Eco Mode) 채택 - 차속제어, 탈곡선별제어, 진동배출기능 등의 자동화 기능도
노동력을 많이 필요 하는 작물 중 하나인 감자의 다기능 수확기가 개발되어 농촌일손부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기평)은 농식품부 R&D 사업 지원을 통해 감자를 캐고 선별해서 담는 작업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다기능 감자 수확기를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국내 감자 재배면적은 2021년 기준 21,745ha로 재배면적이 넓은 주요작물 중 하나다. 또한 감자는 재배양식이 표준화된 작물 가운데 단위면적 당 인력을 이용한 작업시간이 4번째로 높은 작물이다. 감자 재배 중 가장 많은 시간이 걸리는 작업은 수확 작업으로 10a당 17.5시간이 소요되며 이는 전체 농작업 중 33.5%를 차지한다. 그러나 감자 수확 작업 기계화율은 2019년 기준 71.9%로 경운·정지·비닐피복 등에 비해 낮은 실정이다. 일반적으로 감자 수확 작업은 캘 때만 농기계를 이용하고 나머지 주워 담고 나르는 작업은 인력에 의존하기 때문에 일손 부족 문제를 겪게 된다. 이런 일손 부족 문제 때문에 농업 현장에서는 감자를 캘 때부터 담는 모든 작업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보다 편리한 수확기를 개발·보급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농업 기반의 우크라이나 경제 재건을 위해 총 5억여 원 상당의 현금 및 농기계 제품을 주한 우크라이나대사관을 통해 기부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TYM은 러시아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 현지 농경지 피해 극복 및 지역사회 재건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지난 3월부터 인도적 차원의 지원 활동을 추진해 왔다. 지난 3월 현금 1억여 원을 우선 전달한 이후, 최근 전쟁으로 막혔던 물자 공급길을 확보하며 4억 원 상당의 트랙터 10대를 현지에 전달 완료했다. TYM 김희용 회장은 이러한 글로벌 사회공헌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6일 주한 우크라이나대사관으로부터 직접 기부 증서를 받기도 했다. 기증된 트랙터는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농작업은 물론 건설 및 공사 등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T475’와 ‘T575’ 등으로 호로도크(Horodok)와 일라리오노브(Ilarionove) 등 주한 우크라이나대사관이 지정한 현지의 시(市) 단위 지방자치단체 두 곳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TYM은 지원된 트랙터의 현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사후 지원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우크라이나대사관 드미트로
TYM이 북미 최대 규모 농기계 전시회에 참여해 현지 소비자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이 지난 18~ 20일 사흘간 열린 '조지아 선벨트 농기계 전시회(Sunbelt AG EXPO)'와 18~21일 나흘간 진행된 '루이빌 산업∙장비 전시회(EQUIP. EXPO)'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일 국제종합기계와의 통합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TYM은, 전 세계적으로 통합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표하는 자리로 이번 해외 전시회 부스를 마련했다. TYM은 320여 개의 딜러점이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새롭게 정비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해외 바이어 및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브랜슨과 통합 이후, 북미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한층 강화된 제품 라인업 선보여 TYM은 양 전시회에서 브랜슨(Branson)과의 통합 이후, 북미 전역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층 강화 및 세분화된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여기에는 20마력부터 130마력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제품군이 포함됐다. 특히 곡물 생산성 증대에 유리한 고마력 트랙터의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북미
지에스펌프 주식회사(대표이사 김춘강, 이하 GS펌프)가 지속적인 연구개발 끝에 개발한 가정용 펌프와 오배수 펌프 신제품 6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가정용펌프 GW-355SMA, GW-605SMA 등 GW 시리즈 2종과 배수펌프 GD-1505M, GD-1505MA 등 GD 시리즈 2종, 오수펌프 GDV-1505M, GDV-1505MA GDV 시리즈 2종 등 총 6종이다. GW 시리즈 펌프는 주택 및 일반가정 가압용, 다세대 주택 복합상가 등 그 쓰임새가 다양하며 손쉬운 분해 조립과 전동기 샤프트 재질을 스테인리스 자재 사용 및 전폐형 모터 사용으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GD 시리즈 펌프는 배수펌프로 건축 및 토목공사 현장의 침출수 배수, 우천시 침수된 곳 배수, 농사, 원예 등을 주목적으로 사용되며 주요 기밀부에 오일씰과 더블 메카니컬씰 적용, 온도과열방지장치 부착 등 내구성에 중점을 두어 타브랜드, 중국산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 품질 개발에 더욱 주의를 기울였다. GDV 시리즈 펌프는 오배수펌프로 축사, 폐수처리장 순환용, 하수처리장, 공장 등의 산업폐수 처리공정용으로 사용되며, 오수뿐만 아니라 배수시설도 가능하다. GDV Series 역시
수입에 의존하던 대형트랙터 자동변속기 연구개발 성공으로 선진국의 농기계와 국산제품이 어깨를 나란히 할 수있게 됐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기평)과 ㈜대동은 국내 최초로 105kW급 트랙터용 자동변속기를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동은 2018년도부터 농식품부 R&D사업을 지원받아 대형트랙터 자동변속기 개발에 본격 착수하였으며 2021년에 개발을 완료하여 2022년 현재까지 자사제품 831대를 국산 자동변속기로 대체하였다. 기존 소형 트랙터용 변속기는 국산 제품이 있었지만 대형 트랙터용 자동변속기는 국산 제품이 없어 전량 독일, 이탈리아 등 선진국 제품을 수입하여 사용해 왔다. ㈜대동에서 개발한 105kW급 8단 자동변속기는 변속기의 구조를 단순화하여 정비성과 조립성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제어 반응성이 우수하여 변속 속도가 빠르고 경사지에서 트랙터가 정지하거나 뒤로 밀리는 현상도 없다. 세계 최고 수준의 독일과 미국, 일본 제품과 비교하여 동력전달효율, 소음, 진동 등 9가지 항목에서 유사한 성능을 나타냄으로써,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를 크게 단축할 수 있게 되었다. ㈜대동은 이번 자동변속기 국산화 성공으로 선진국 트랙터
농기계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이 정부 주관 탄소중립선도플랜트 구축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TYM은 지난해 2월 업계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언한 이후, 공장 시스템 고도화 및 친환경 제품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해당 사업에 참여해 탄소배출 감축에 힘쓰며 ESG 경영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힌다는 각오다. ESG 경영 목표 중 하나인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TYM은 2023년까지 자부담 57억 원에 정부 지원금 30억을 포함, 총 87억 원 가량 규모로 투자를 확대한다. 이는 작업장 에너지 절감을 위한 LED 조명과 고성능 에어 컴프레서 교체, 단계별 도장라인 폐쇄, 자동물류로봇(AGV) 조립 라인과 로봇을 활용한 친환경 도장 라인 구축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익산공장 트랙터 생산라인 고도화 및 탄소배출량을 저감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 TYM은 익산공장 트랙터 생산라인 설비 고도화와 함께 탄소배출량 저감 목표를 구체화한 노력에 힘입어 이번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일례로 익산공장은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을 적용 가능한 설비를 도입해 탄소중립 플랜트로 구축됐다. 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콤바인으로 들깨 베기(예취), 탈곡, 이물질 고르기(정선)까지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하는 기술을 13일 밀양에서 선보인다. 들깨는 중국, 인도, 일본, 태국 등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씨알(종실)이나 잎을 비롯해 종실을 짜 얻은 들기름이 널리 소비되고 있다. 우리나라 들깨 재배면적은 2010년 약 1만 3,500헥타르에서 2020년 약 1만 8,500헥타르로 확대됐으며, 일본으로의 수출이 늘고 있다. 지금까지 들깨 수확 작업 중 베기, 탈곡, 이물질 고르기 작업은 각각 분리돼 있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기술은 콤바인을 이용해 이를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다. 들깨는 수확 기간이 짧고 수확 시기가 벼와 겹쳐 수확에 드는 시간과 노동력을 줄여야 한다. 하지만 수확 작업 대부분을 인력에 의존하고 있어 수확 기계화 기술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기존의 ‘베기-탈곡-건조-고르기’ 과정을 보통형 콤바인을 이용해 ‘베기-탈곡-고르기’로 바꾸면 시간과 노동력을 줄일 수 있다. 보통형 콤바인, 인력·시간 절약, 손실률 양호 일반적으로 벼를 베어 낟알만 탈곡, 이물질 고르기를 하는 자탈형 콤바인과 달리 보통형 콤바인은 벤 작물 전체를 그대로 탈곡
TYM이 친환경 오일 제품 개발로 ESG 농업의 포문을 열며 업계 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업계 최초로 식물성 원료 기반의 친환경 베이스 오일(기유)을 활용한 농업기계용 트랜스미션 윤활유 'Bio THF 400'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TYM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에 집중해왔다. GS칼텍스와 협업해 만든 이번 신제품은 바이오 성분 65% 함유로 미국 농무부(USDA)에서 주관하는 바이오 프리퍼드(Bio Preferred) 프로그램에서 바이오베이스 제품(Biobased Product)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미국 연방기관이 친환경 제품에 혜택을 제공하는 기준으로 작용해 대미 수출 활로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는 쾌거를 이룬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Bio THF 400은 이산화탄소 절감에 기여하는 SSBO(SynNova Sustainable Synthetic Base Oil, 지속가능한 합성 기유)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고품질 기유는 콩, 코코넛, 유채씨, 야자 등 재생 가능한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해 만들어 생분성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지난 21일 옥천공장서 신강민 청주세관장을 연견하고, 향후 원활한 보세공장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7월 TYM은 국제종합기계와 통합 후 옥천 보세공장 승계를 완료했다. 이로써 기존과 동일하게 옥천공장 생산 제품 역시 관세 부과 보류를 통해 순조로운 수출입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이에 신 청주세관장은 옥천공장에 방문해 공장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건의사항을 적극 청취하며 대안을 수립하도록 지시했다. 청주세관은 TYM 통합 과정에서도 원만한 보세공장 승계 및 운영 시너지 창출의 기반을 마련을 위해 현장 위주의 적극적 업무 지원을 펼친 바 있다. TYM은 합병 절차 마무리와 함께 글로벌 TOP 10 진입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8,327억 원, 올 상반기 6,907억 원 등 연이은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생산력, 가격경쟁력, 재무구조 등 다양한 부분의 결합을 통해 시너지 창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TYM, 향후 익산·옥천 공장에 지속 투자해 매출 증대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주력할 것 TYM 관계자는 "합병 효과로 전체 매출
TYM이 추석을 맞아 통합 이후 강화된 고객중심 경영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국내 대표 농기계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인기 트랙터 ‘T130’ 출고 완료 고객에게 고가의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증정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은 이벤트는 하나된 TYM(구 국제종합기계 포함)에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는 10월까지 T130 트랙터 구매 후 출고를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를 경품으로 순차 발송한다. T130은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 프리미엄 편의 사양을 겸비한 TYM의 대표 모델이다. 129마력의 고출력 도이치 커먼 레일엔진을 장착해 작업성이 뛰어나다. 최첨단 전자 유압 제어 시스템으로 고강도 작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 대형 수도작, 밭작물 및 축사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FULL LED 작업등과 LED 듀얼 사이드 미러, 주변속 6단 파워 시프트 기능 등을 탑재해 편안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경품으로 제공되는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는 초정온 냉각기술로 사계절 내내 한겨울 땅속 김치맛을 즐길 수 있는 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