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가 2017년 공공비축미 운영과 관련해 시·도별 물량 배정기준 및 대상품종 등급기준·등급별 가격 등 매입방식을 변경한다. 공공비축제도란, 양곡부족으로 인한 수급불안과 천재지변 등 비상시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가 시장가격에 양곡을 매입하는 것을 말한다. 정부는 2005년부터 해마다 34~36만톤 수준의 쌀을 농가로부터 매입해 왔으며, 올해 공공비축 매입 계획물량은 모두 35만톤이다. 적정생산·적정시비·쌀 고품질화 유도 올해 변경된 매입 방법은 ▲공공비축미 시·도별 물량 배정 기준에 벼 적정생산 실적을 반영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물량을 배정할 때 전년도 매입 실적, 재배면적, 수급안정시책평가 결과 등을 감안해 왔다. 그러나 올해는 지난해 공공비축미 배정기준으로 물량을 우선 배분한 후, 벼 적정생산 결과에 따라 시·도별 인센티브 또는 패널티를 부여한다는 방안이다. ▲2017년 공공비축 매입 대상 품종에서 다수확·시장 비선호 품종은 제외키로 했다. 올해는 우선 황금누리, 호품 등 2개 품종을 제외하고 2018년부터는 매입 제외 품종수를 지속적으로 늘리는 한편, 시·군별 매입대상 품종 수도 현행 2개에서 1개로 축소할 계획이다. ▲적정시비
1급 승진 ▲ 경영지원처장 권승세 ▲ 지사지원처장 김홍기 ▲ 경영전략실장 송철희 ▲ 인재교육원장 장동호 ▲ 승마진흥원장 박찬욱 2급 승진 ▲ 경마사업처 기획부장 김삼두 ▲ 말산업교육담당 박한용 ▲ 사업기획부장 박희태 ▲ 인사부장 엄영석 ▲ 불법단속부장 이상권 ▲ 경마기획부장 정대원 ▲ 감사부장 정순화 ▲ 사업예산부장 정승기 ▲ 기획운영부장 최재원 ▲ 방역관리담당 경순구 ▲ 정보보안운영부장 김종호 ▲ 주로관리부장 윤석종 ▲ 제주말산업지원담당 장종덕 ▲ 부산심판전문위원 오택봉 ▲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장 유성언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김남수)이 전정에 어려움을 겪는 사과재배 농가들을 위해 왜성사과 전정법 관련 책자를 발간했다.한농대 과수학과 정혜웅 교수가 발간한 「나도 잘 할 수 있는 왜성사과나무 전정법」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국내에서 활용되고 있는 사과재배 전정법 6종에 대한 비교․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왜성사과 전정법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난 세형방추형과 키큰방추형의 전정방법을 담고 있다. 책에는 정지전정에 대한 기본지식, 세형방추형․키큰방추형의 정지전정법, 전정도구 사용법, 굵은 가지의 올바른 절단방법, 사과나무 전정기술의 올바른 습득과 전정사의 양성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부록에는 세형방추형, 키큰방추형의 우수농가 사례 등이 실렸다.무엇보다 초보자들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전정 방법별 결과 데이터를 상호 비교해 기술했으며, 관련사진들도 함께 수록했다. 정 교수는 “사과 재배 농민들은 전정법에 대해 관심이 높지만 관련 책자가 없었고, 기술을 배우기 위해 일본까지 가서 배우는 상황이 안타까워 책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발간한 책자를 통해 대한민국 사과재배 농가들의 수준과 소득을 높이는데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정 교수가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최근 학교텃밭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증가함에 따라, ‘초등학교 텃밭정원 조성·운영 및 활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공동연구기관인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농촌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교육청 등의 협조를 받아 서울·전북 지역의 초등학교를 대상 2016년 2회에 걸쳐 이뤄졌으며, 1차 325학교・2차 117학교가 설문에 참여했다. 초등학교 텃밭정원, 교육적 효과 매우 높아 조사결과, 학교텃밭을 운영하는 학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정규수업·특별활동 등을 통해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학교텃밭을 활용한 수업의 교육적 효과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텃밭을 활용한 교육은 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정규수업 시간에 진행되고 있었으며, 실과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중 이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수업은 월 2회∼3회 진행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수업횟수를 늘리기를 희망했다. 학교텃밭을 활용한 교육의 효과에 대한 답변은 ‘매우 효과적이다’ 67%, ‘효과적이다’ 32%로, 교육효과에 대해 대부분 긍정적이었다. 학교텃밭은 교사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텃밭운영에 따른 추가적인 업무 부담과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전시되는 우리 꽃 감상하러 오세요.”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2017년 고양국제꽃박람회(고양시 주관) 국제무역Ⅰ관에서 국산 화훼 품종을 전시해 우리 꽃의 우수성 알리기에 앞장선다. 이번 전시회에서 농촌진흥청은 로열티 및 FTA에 대비해 육성, 보급 중인 우수 품종을 전시하고, 우리 꽃을 활용한 생활 속 다양한 꽃 장식 등을 선보인다. 전시 품목은 총 7품목 30여 품종으로 국화, 장미, 거베라, 카네이션, 칼라 등 5품목 30여 품종의 절화류와 선인장, 팔레놉시스 등 2품목 7품종의 분화류이다. 국화 ‘필드그린’ 품종은 황녹색 홑꽃 절화용 스프레이형으로 꽃이 일찍 피고(7주 이내) 연중 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흰녹병에도 강하고 절화 수량이 많고 꽃수명도 길어 인기를 끌 전망이다. 국화 ‘그린다이아’ 품종은 꽃 중심부가 연녹색인 품종으로 흰녹병에 강하다. 저온에서도 잘 자라는 특성이 있어 농가 선호도가 높고 소비자 기호도도 우수하다. 장미 ‘스윙블루’ 품종은 연보라색의 향기가 있는 스탠다드형으로 절화 수명이 우수하고 뿌리혹병과 흰가루 병에 강하다. 장미 ‘아이스윙’ 품종은 백색계 스프레이형
텃밭, 주말농장, 교육·체험용 밭 등 도시민 초보농부를 위해 양분관리, 해충을 친환경적으로 손쉽게 방제할 수 있는 기술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책자가 발간됐다. 농촌진흥청 토양비료과에서 발간한 ‘흙토람을 활용한 토양 및 양분관리’ 책자에는 작물 재배에 적합한 토양의 정보뿐만 아니라 텃밭에서 재배하기 쉬운 상추, 고추, 방울토마토 등 밭작물 30여종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비료사용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소규모 경작지 양분·해충 관리 요령 소개 영양분이 과다하거나 부족하면 작물도 이상증상을 나타낸다. 양분을 너무 많이 주면 작물이 웃자라게 되어 약해지고 결실이 늦어진다. 양분을 너무 적게 주면 결핍증상을 보이며 생육이 늦어진다. 텃밭에서 작물을 키우면서 이상증상을 확인하는 방법은 농촌진흥청 흙토람(soil.rda.go.kr)의 작물영양진단 코너에서 영양원소별 진단방법과 처방사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작물 발육이 늦거나 아래 잎이 누렇게 변하면 질소비료가 필요하다는 신호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질소비료(요소) 1%액(10g/1L물)을 만들어 잎에 뿌려주면 증상이 완화된다. 이외에도 다른 영양원소가 부족한 경우, 해당원소를 포함하는 비료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황정환)이 도매시장 단기 유통 농산물 선도유지 환경기술 개발을 업무협약을 맺는다.현재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공사는 새롭게 건축될 대규모 도매시장 내에 단기 유통되는 농산물의 품질 유지를 위해 관련 연구기관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저장유통과와 협업, 국내 도매시장 선진화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역시 시설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향후 3년간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도매시장 '저온시설' 구축 목표공사에 따르면 그동안 도매시장 내 유통되는 농산물은 품질관리를 위한 시설여건이 미흡했다. 계절별로 반입되는 주요 채소류는 온도 관리가 되지 않는 도매시장 내에서 높은 온도에 방치되면서 품질이 저하되는 현상이 발생해왔던 것. 도매권역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과학적인 수확 후 품질관리 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다.때문에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품목별 최적의 온도 조건을 설정, 보다 과학적인 유통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산지에서 소비지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저온유통시스템’으로 구축하기 위한 전단계로, 도매시장 내 계절 맞춤형 ‘정온시설’을 구축해 최적의 유통환경을 조성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및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20일 농진청에서 ‘농식품 분야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연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연찬회에는 농식품부와 농진청, 한국농수산대학교,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 연구개발과 농업인 교육을 담당하는 주요기관 간부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스마트팜 등 핵심 분야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신성장 동력 발굴과 농산업 전반의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산업화 지원 방안을 검토했다. 농식품부는 정부차원의 4차 산업혁명 종합대책이 마련됨에 따라 5월 중 농업생산․유통․농촌․바이오 등 농업․농촌분야 4차 산업혁명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찬회, 직원교육 등을 실시, 농식품부 및 유관기관 내부에서 4차 산업혁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책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또한 농식품부, 농진청, 산림청 등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협 등이 참여하는 ‘농식품 유관기관 4차 산업혁명 대응 TF'를 조직해 세부적인 대책을 수립 중이다. 이와 더불어 정보통신기술(ICT), 로봇,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민간 기업이 참여하는 ’4차 산업혁명과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는 지난 19일 전국 각지에서 ‘렛츠런 엔젤스 데이’를 가졌다고 밝혔다. ‘렛츠런 엔젤스 데이’는 마사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 가운데 하나로, 말산업 관계자들의 필요를 해결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만들어졌다. 수혜자는 농가와 민간승마장, 말 특성화 고교 등이다. 이양호 회장을 비롯, 임직원 대부분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프렌즈’와 ‘플러스’, ‘패밀리’ 세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했다. ‘프렌즈’는 농가와 승마장을 대상으로 수의, 장제, 방역, 육성조련 등의 전문지식을 전달하고 ‘플러스’는 인근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의 환경개선을 주로 했다. ‘패밀리’는 재활승마를 활용한 신체․정신적 장애치유를 목적으로 활동을 펼쳤다.특히 이양호 회장이 봉사활동을 간 화성시 서신면의 ‘궁평승마클럽’에는 화성시와 마사회, 말산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회장은 기념식수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이 회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한 후 업무에 반영해야 말 산업이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재능기부와 같은 현장체험 활동은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역사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하는 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강도 높은 기관 간 협의가 실시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남태헌, 이하 농관원)은 로컬푸드 직매장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납품계약 농가가 생산하는 농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로컬푸드 농산물의 잔류농약 안전관리 실시 등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공급으로 로컬푸드 신뢰높여 농관원은 로컬푸드 유통 확대에 대응하여 농협중앙회와 로컬푸드 직매장 안전관리 업무협약(2015년 3월)을 맺는 등 본격적으로 로컬푸드 농산물의 잔류농약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2017년에는 전국 155개 로컬푸드 직매장(2017년 3월, 농협 및 일반매장)과 협업하여 납품계약 농가(약 1만호)에 대한 잔류농약(320성분 이상) 안전성 조사를 5500건 이상 추진한다. 농가가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농산물을 출하 전에 산지에서 시료를 수거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고, 부적합 농산물은 납품되지 않도록 사전 차단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부적합 농산물은 출하연기‧폐기 등의 조치 및 해당 직매장에 통보하여 농가 관리하고, 해당 농가를 대상으로 농약 안전사용 지도‧교육도 병행한다. 또한 직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농산물에 대해서도
원예작물 바이러스에 대한 농가 걱정이 확 줄게 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영농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원예작물의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RIGS)를 19일∼ 20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 완주군)에서 무상 분양에 나선다. 바이러스 진단키트는 현장에서 2분 이내에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휴대용 바이러스 진단도구이다. 농업현장 적기적소 활용으로 피해 최소화 실현 이번 분양 워크숍에서 농촌진흥청은 각 도 농업기술원에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분양하게 되고, 도 농업기술원에서는 5월 중에 관할 농업기술센터로 보급할 계획이다. 농가에서는 5월 이후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나 도 농업기술원으로 바이러스 진단을 요청하면 된다. 농촌진흥청은 2006년부터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개발해 2007년부터 보급하기 시작했으며 지난해까지 12종, 10만여 점을 분양했다. 올해엔 지난해 새롭게 개발한 진단키트 1종을 더해 총 13종, 1만6800점을 분양하게 된다. 새롭게 개발한 진단키트는 호박모자이크바이러스(Squash mosaic virus, SqMV)용이다. 멜론, 호박 등 박과작물에 발생하는 호박모자이크바이러스(SqMV)는 잎에 얼룩증상과 기형
봄철이면 어김없이 발생하는 저온, 서라피해에 대한 방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과수 개화기․노지채소 정식기를 맞아 매년 4월∼5월이면 어김없이 다가오는 이상저온에 대비해 기온이 영하가 예측될 시 과수는 서리피해방지 시설을 적극 활용하고, 고추 등 노지채소는 지역별로 늦서리(만상)가 지난 후에 정식할 것을 당부했다. 반복되는 저온피해, 적극적인 예방대책 절실 최근 3년간 봄철 농작물 저온피해는 2016년 1130㏊, 2015년 6131㏊, 2014년 1324㏊의 면적에서 주로 4월∼5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봄철 서리 등 저온이 경과되면 개화 중에는 암술이 고사하여 열매를 맺지 못하고 어린 열매에는 동녹이 생겨 상품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피해 예상 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야 한다. 저온이 예상될 경우에는 미세살수장치, 방상팬에 의한 송풍법, 연소법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저온피해를 받은 과수원에서는 일찍 피는 꽃에서 피해가 심하므로 정상적인 꽃의 개화 상태를 잘 관찰해 1회에 인공수분을 마무리하기보다는 2∼3회 정도로 시기 조절을 통해 적기에 인공수분을 실시하고, 늦게 핀 꽃까지 인공수분을 하여 결실안정을 도모해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