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원장 오병석)이 최근 우수종자 수출 확대 및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케냐 농축수산부 식물검사원 및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작물생산국과 ‘식물품종보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해각서는 양국에서 등록 완료된 신품종 재배심사 결과를 상호 인정하는 것으로, 해외 재배심사 단계를 거치지 않고 서류심사만으로 해당 국가에 등록하게 된다. 등록간소화 체계 공식화종자원에 따르면 기존 한국에서 생산된 종자브랜드의 해외 진출 시 품종등록 권리 확보가 필요하고, 수출국별 품종등록절차를 새롭게 거쳐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때문에 이번 MOU를 통해 국가 간 품종보호 협력을 통한 등록간소화 체계를 공식화 했다.콜라비와 무, 딸기 등 우리 종자의 베트남 수출이 지속 증가하고 유럽․러시아 등으로 수출되는 장미품목이 케냐를 거점으로 생산되면서 현지등록 절차 및 기간단축의 필요성이 제기 돼 온 것이 이번 업무협약 체결의 계기가 됐다.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와 협력 MOU는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임석한 가운데 체결했으며, 우리나라 우선 등록요청 자료를 현장에서 전달했다.김 장관은 ”베트남이 우리나라 채소종자 수출 7위 국가로서 중요한 종자관련 교역국이다“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지난 2일 전북 김제에 조성된 ‘민간육종연구단지’를 방문하고 입주기업을 격려했다.민간육종연구단지는 2011년 기획돼 지난해 10월 완공됐으며, 현재 15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연구를 준비하고 있다.이 차관은 이날 민간육종연구단지와 종자산업진흥센터 현장을 방문해 단지운영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이 차관은 “민간육종단지를 중심으로 종자산업과 관련된 산․학․관․연의 역량을 결집해 해외 종자시장 개척의 견인차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구단지 입주기업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김제시와 종자산업지원센터가 세밀하게 지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과장급 인사 ▲최동순(崔東淳) 운영지원과장 ▲전경성(全京聖)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운영지원과장
돼지를 키워 장기이식이 가능하다면, 왕지네를 약재로 활용할 수 있다면, 바이러스 걱정없이 고추를 재배할 수 있다면… 농촌은, 농업은, 농업인은 어떻게 될까? ‘차세대바이오그린21’로 대표되는 농생명공학으로 농업소득은 높아지고 농업분야는 더 넓어졌다. ‘차세대바이오그린21’은 농촌진흥청 농업생명공학분야의 대표적인 혁신사업으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추진하며, 유전체 해독·품종육성·식의약 소재 개발·동물바이오·생물공장 등 각 분야별로 연구를 진행하는 농진청 핵심사업이다. 생명공학과 접목, 농업은 넓어지고 소득은 높아지고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톰슨로이터는 2016년 생명공학분야 세계혁신 연구기관으로 대한민국 농촌진흥청을 선정한 바 있다. 톰슨로이터는 자매사인 Thomson Reuters IP & Science를 통해 최근 5년간 글로벌 특허 및 논문 현황 등 학술정보를 분석해 새로운 혁신을 창출한 기업, 연구기관 및 기술 분야의 순위를 보고서로 발표하고 있다. 자동차, 반도체, 생명공학, 통신 등 12분야 가운데 상위에 오른 우리나라 기업·기관 가운데 국가연구기관으로는 농촌진흥청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톰슨로이터가 선정한 생명공학분야의 혁신기관 1위는
19대 대선을 눈앞에 두고 각 당에서 내세운 농정공약에 대해 전문가들은 나열식으로 집대성한 공약은 실현 가능성이 적고 공약의 진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농정철학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한국농식품정책학회가 공동주최한 19대 대선후보 농정철학 및 농정공약에 대한 정책토론회가 지난달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됐다. 토론회는 각 정당의 농정공약 담당자들이 참여해 각 정당이 농정공약에 대해 발제하고, 전문가 검증패널이 질문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민중연합당이 참여했다. 자유한국당은 토론회 불참의사를 밝혀 제외됐다. 더불어민주당 ‘근본적인 변화로 국가가 농정 책임진다’ 더불어민주당은 ‘근본적인 변화를 갖자’를 기조로 ‘국가가 책임진다는 것’이 핵심 패러다임이다. 특히 식품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식약처의 식품안전 관련 부분을 농식품부로 일원화하는 공약을 내놨다. 또 대통령 직속으로 농업특별위원회를 설치한다. 쌀값·쌀 농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쌀생산조정제 도입한다. 친환경 급식 확대, GMO 완전표시제 등 안전한 먹거리 및 약속 농식품 바우처를 도입해 취약계층에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남태헌)이 각종 유해물질 오염사고 등 식품안전사고에 체계적으로 대응키 위해 「농산물 안전사고 대응 매뉴얼」을 발간했다. 자체 맞춤형 매뉴얼농관원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식약처의 식품사고 위기대응 매뉴얼 및 농식품부 농축산물 안전사고 긴급행동지침 등 범정부 차원의 식품안전사고 대응 매뉴얼을 따랐으나 현장업무 담당기관인 농관원의 자체 신속대응방법을 구체화한 조치 요령은 미비한 실정이었다.특히 예기치 못한 화학물질 누출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주변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불안감이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위한 세부 대응지침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농관원은 범정부 차원의 관련 매뉴얼 등을 토대로 사고현장에서 즉시 실행할 수 있는 자체 맞춤형 매뉴얼을 발간했다.매뉴얼에 수록된 주요 내용은 ▲위기경보 분류 및 범정부 대응체계 ▲생산단계 농축산물 위기경보 단계별 행동지침 ▲상황별 위기대응 조치 및 절차 ▲대응사례 등으로 이뤄져 있다.기존 범정부차원 대응 매뉴얼에서 농산물에 대한 방사능 및 화학물질 누출사고, 언론 이슈제기 등 안전사고 사례를 참고해 대응 매뉴얼을 한층 더 구체화 했다.농관원 관계자는 “매뉴얼이 생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남태헌)이 GAP 인증제의 실효적 확산을 위해 주산지가 형성된 채소류를 중심으로 맞춤형 컨설팅과 안전성 검사비를 집중 지원한다. GAP선도마을 육성우선 올해 3월 전국 시․군과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주요 주산지와 소비자가 많이 취급하는 관리품목을 사전 조사해 기존 쌀 등 식량작물에서 벗어나 위해요소 관리가 중요한 채소류를 중심으로 컨설팅 대상을 선정했다. 대상은 모두 139개 시․군 61개 품목, 1만2,693호이며 이들을 GAP선도마을로 육성할 계획이다.올해 지원 사업비는 5억원으로 이를 통해 농가별 GAP인증 기준에 대한 적합성 여부 조사․실천요령, 위해요소 분석․관리요령 및 인증신청까지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GAP인증 과정에서 농업인들이 가장 큰 불편을 느끼는 농장별 위해요소관리계획에 대한 분석과 예방조치 방법 등 현장 눈높이에 맞춰 컨설팅 할 계획이다. 또한 포도, 파프리카 등 수출 조직 4개 작목반 400여명에 대해서는 수출 상대국별 농약안전사용기준 교육과 안전성 분석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수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컨설팅 받은 농가가 토양, 수질, 잔류농약, 중금속 검사를 실시한 경우 안전성 검사비는
정부가 나고야의정서 현황과 대응 방안 공유를 위해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나고야의정서 대응 컨퍼런스’를 연다.이번 행사는 환경부를 대표로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최한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 주관으로 산업계․학계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나고야의정서는 유전자원에 대한 접근 및 그 이용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익을 제공국과 이용 국가 간에 공정하고 공평하게 공유해야 하는 국제협약이다. 유전자원을 이용할 경우 이용자는 제공국의 승인을 받고 이익 공유를 해야 하며, 이용국은 자국 이용자가 절차를 준수했는지 확인해야 하는 의무가 발생한다. 생물자원 관리기관들 대응체계 전략 공유올해 1월 나고야의정서 국내 이행법률인 ‘유전자원의 접근․이용 및 이익 공유에 관한 법률(이하 유전자원법)’이 제정․공포되고 비준 동의안이 3월 국회를 통과하면서 향후 제도 운영에 대한 이해 당사자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나고야의정서는 우리나라 생물자원 보호의 기회를 제공하지만 해외 유전자원 이용이 많은 우리나라 생물 산업계 입장에서는 각국의 생물자원 보호조치 강화에 따른 수급 불안정, 연구개발
(재)한광호 기념사업회(이사장 한태원)에서는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과 농업계 학자들을 시상하는 제4회 한광호 농업상 후보자를 7월 14일까지 추천받는다. 한광호 농업상은 첨단농업인상, 농업연구인상, 미래농업인상 세 부문에서 총 1억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추천대상은 우수한 농업기술을 활용 및 탁월한 농업경영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개인 또는 농업단체(첨단농업인상·시상금 5000만원), 우수한 연구업적으로 국내외적 학술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는 개인 또는 공동저자(농업연구인상·시상금 3000만원), 농업기술 활용 등으로 미래농업의 선도자로서 자질을 갖춘 만40세 미만의 젊은 농업인(미래농업인상·시상금 2000만원)이다. 후보자 추천은 한광호 기념사업회 홈페이지(www.hkhprize.co.kr)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7월 14일 금요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수상자는 12월 발표한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촉진을 위해 적극 나선다. 지난 4월 25일 노정원은 「농식품 빅데이터센터」 현판식 행사를 개최하고 4차산업혁명시대 대응을 대외적으로 공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 농정원 박철수 원장을 포함해 학계, 민간기업, 관계기관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앞으로 농식품 빅데이터센터는 데이터 전수를 조사·분석하여 데이터 맵(Map)을 구축하는 등 빅데이터 활용 기반을 조성하고, 나아가 국민 각자의 취향에 맞는 농촌관광, 농식품 소비 등의 소비 유형별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데이터 중심의 융복합 전략을 마련한다. 데이터 맵을 기반으로 민간·공공 영역의 수요조사로 빅데이터 융복합 활용 과제도 발굴·확산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중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한 농촌관광·농식품 소비 분야 지능화 모델 발굴을 위한 민간과의 데이터 융합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농정원 박철수 원장은 “농식품 빅데이터센터가 농식품 분야의 공공과 민간 데이터의 융복합으로 이루어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부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나갈 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지난 21일 수산시장 고객 편의제공과 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조합과 ‘중도매인 점포 안내간판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공사와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조합은 중도매인 안내 간판 설치 사업을 매칭 사업으로 진행하고 사업비용 및 사후관리까지 공동으로 참여키로 했다.안내 간판은 우선 중도매인 점포명을 기재하고 법인별 로고와 더불어 간판 색을 구분할 계획이다. 또한 야간에도 쉽게 볼 수 있도록 전기 조명을 설치할 예정.최영규 공사 수산팀장은 “수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도매인, 도매시장법인, 공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향후 수산시장 영업 활성화를 위해 협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은 농산업분야 4차산업혁명을 이끌 정예 농업인 육성을 위해 ‘품목특화 전문교육’을 올해 7개 품목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교육과정은 내달 중순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품목특화 전문교육’은 첨단농업시설을 운용할 수 있도록 ICT 첨단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과정이다. 2015년 토마토대학을 처음 도입한 이래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토마토대학 성과분석 결과 일반 농업인에 비해 단위면적당 생산량은 15.1%, 농업소득은 35.7%가 향상되는 등 경제적 효과도 크게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딸기, 버섯, 양돈을 추가해 4개 품목에 대한 교육 과정이 운영됐으며 수료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 파프리카·장미·낙농 추가 농식품부는 교육 수요 등 현장의견을 반영해 올해는 파프리카, 장미, 낙농을 추가 모두 7개 교육과정으로 확대 운영한다. ‘품목특화 전문교육’은 농업인의 실질적인 체감도가 높은 교육과정이며, 교육생 농장에서 컨설팅 방식으로 해당 농장의 문제해결 중심 교육으로 이뤄진다. 세계 수준의 생산성과 소득향상을 목표로 ICT 첨단기술 활용교육이 실습, 컨설팅, 토의 중심으로 이뤄지며 우수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