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2025년 연결 기준(잠정) 매출 1조 4,75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2% 성장하며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2022년 기록한 1조 4,637억 원 이후 2년간의 조정기를 거쳐 다시 성장세를 회복한 것으로, 매출 반등과 최고치 갱신을 동시에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업이익은 3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68.3%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으며, 당기순손실은 251억 원으로 적자 폭이 현저히 축소됐다. 회사 측은 이번 성장이 상품·시장·딜러 채널을 아우르는 글로벌 다각화 전략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농기계 시장 축소 속에서도 운반로봇, 정밀농업 솔루션 등 미래농업 기반 신제품을 상용화하며 매출 다각화를 꾀했다. 미국에서는 서부 타코마 지역에 신규 창고를 개설해 기존 동부 중심의 판매 체계를 미 전역으로 확장했으며, 신규 딜러 영입과 온보딩 프로그램 구축으로 딜러 네트워크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사업 기반을 더욱 탄탄히 구축했다. 전년 대비 두자리수 매출 성장과 시장 점유율 2.5%를 달성한 유럽에서는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폴란드를
벼 재배에서 초기 육묘 단계는 수량과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다. 이 시기에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지 못하면 초기 생육이 저해되고, 이후 방제 부담과 비용이 크게 늘어날 수있다. 따라서 육묘 단계부터 병해충을 체계적으로 예방·관리하는 것이 고품질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며, 육묘상처리제는 초기 방제 효율을 높이고, 본답 방제 횟수와 노동력을 줄일 수 있어 벼농사에서 필수적인 농자재로 활용되고 있다. 이에 한얼싸이언스는 약효가 오래 지속되는 육묘상처리제 ‘더블팀’ 입제를 추천했다. ‘더블팀’입제는 우수한 침투이행성을 바탕으로 유효성분이 작물체 내로 빠르게 침투되며, 약효 지속 기간이 길어 주요 병해충을 장기간 효과적으로 예방 및 방제할 수 있다. 특히, 작물에 대한 안전성이 뛰어나 파종 동시 처리는 물론, 이앙 당일까지도 사용이 가능해 현장 활용성이 높다. 육묘상에서 1회 처리만으로 세균벼알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깨씨무늬병, 키다리병 등 주요 병해는 물론, 벼물바구미, 먹노린재, 벼멸구 등 주요 해충까지 동시에 방제할 수 있어 효율적인 초기 통합 방제가 가능하다.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대표이사 이지숙)와 팜한농 (대표이사 김무용)이 공동 주관한 ‘시바나(Xivana) 액상수화제’ 신제품 출시회가 지난 1월 19부터 20일까지 양일에 걸쳐 경남 양파 생산자 협의회 농가 회원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출시회는 창녕·의령·합천·산청·함양군 등 주요 양파 생산지역의 협의회 임원진 및 회원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노균병·역병 시장에 7년만에 신규물질로 출시된 혁신적 제품인 시바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난균류 방제 교육과 시바나 액상수화제 제품소개로 구성되었으며, 신물질의 차별적 효능과 적용 작물 특장점을 심도있게 다루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시바나가 가진 탁월한 보호효과와 초기감염 치료 및 더 길어진 지속성, 안전성에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우현 지역사업총괄은 “시바나는 기존 노균병·역병 방제제의 한계를 넘어선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더 많은 농가가 시바나를 통해 고품질 수확의 혜택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팜한농과의 긴밀한 업무 현력을 통해 농가에 더 빠르게, 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팜한농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가축 작업 안전성과 정밀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가축 보정 기술 2건을 산업체에 기술이전하고 상용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한 기술은 가축 이동 과정에서 자동으로 보정이 이루어지는 ‘통로형 가축 보정장치’, 번식 작업 시 개체 체형에 맞춰 정밀하게 고정하는 ‘소 맞춤형 미세 보정장치’ 2건이다. 통로형 가축 보정장치는 가축의 몸통 폭에 맞춰 조절되는 양옆 지지 구조와 앞가슴·목 위치를 멈춰 세우는 전면 지지부로 구성됐다. 이동 중에는 양옆 지지 구조가 몸통의 좌우 흔들림을 줄이고, 지정 위치에 도달하면 전면 지지부가 전진을 제한해 잠시 서 있는 자세가 유지되도록 설계됐다. 이후 통로를 빠져나가면 자동으로 풀리는 구조로, 작업자가 별도로 조작하지 않아도 연속 작업이 가능하다. 이 장치를 활용하면, 체중 측정, 백신 접종, 기본 검사 등 반복 작업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규모 농가와 연구 현장에서 작업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 맞춤형 미세 보정장치는 머리를 고정하는 장치와 몸통을 받쳐주는 측면 지지대를 함께 사용해 여러 지점을 동시에 안정시키는 구조다. 작업 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최근 긴 한파 이후 기온 변동이 심해질 수 있다며, 노지·시설재배 작물 언 피해(동해)와 봄철 생육 부진 등 후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생육 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시설채소=보온커튼, 이중피복, 난방시설 등을 활용해 품목별 생육 적정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보온 관리에 신경 쓴다. 특히 낮 시간대 내부 온도가 과도하게 오르면 환기해 온도 편차를 줄인다. 보온 관리에도 생육이 부진할 경우, 요소 0.2% 액이나 제4종 복합비료 등을 잎에 직접 뿌려 작물의 회복과 영양 관리를 돕는다. ▶마늘, 양파=땅속 수분이 얼어 흙이 부풀어 오르면서 작물 뿌리가 지상으로 노출되는 ‘서릿발’ 피해가 보이면 즉시 흙을 덮어 주거나 다시 심어 뿌리가 안정적으로 내릴 수 있게 조치한다. 온화한 날씨가 지속되더라도 생육이 다시 시작되는 시기(생육 재생기) 전까지는 비닐 부직포 등 보온자재를 미리 걷지 말고, 파손된 부분은 바로 보수한다. 갑자기 저온에 노출되면 잎이 손상돼 생육이 늦어지고 노균병 등 병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 생육 재생기에는 잎마름병, 균핵병, 녹병 등 주요 병해 예방 약제를 뿌린다. 또한, 세력 회복을 위해 질소질 비료
온난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국내 아열대 작물 재배 가능 지역이 확대되고, 이에 따라 아열대 과수 재배 면적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2025년 기준 국내 아열대 과수 재배 면적은 전체 아열대 작물의 41.2%인 1,198.6헥타르(ha)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아열대 망고, 패션프루트, 파파야, 용과, 만감류 총 5개 아열대 과수의 재배 지역별 난방 에너지 소요 수준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아열대 과수 난방 소요량 예측 정보 제공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국민서비스를 개시했다. ▶망고는 아열대와 열대 품종군으로 구분되며, 국내 재배 망고는 대부분 아열대 품종에 해당 아열대 과수는 아열대 기후대가 원산지이거나 아열대 지역에서 주로 재배하는 과수를 말한다. 추위에 약해 겨울철 시설 재배와 난방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며, 지역 기후에 따라 필요한 난방 에너지 규모에도 큰 차이를 보인다. 따라서 아열대 과수 재배가 확대될수록 지역별 난방 에너지 사용량을 미리 파악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귤도 아열대 과수에 포함되지만, 국내에서는 주요 과수로 분류되어 아열대 과수 면적 통계에서는 제외된다. 이번 시스템은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설 명절을 앞둔 2월 11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 신중앙시장을 방문해 명절 용품을 구매하고,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했다. 이번 전통 장보기 행사는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청장은 시장을 돌며 주요 농산물 가격 동향과 성수품 소비 흐름을 직접 살피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민생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시장 안 농산물 판매점을 들른 이 청장은 쌀, 콩, 사과, 배, 돼지고기 등 명절 성수 농축산물을 구매하며, 가격 동향과 수급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이날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한 물품(140만 원 상당)은 전주시 사회복지시설 ‘호성보육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돈 청장은 “전통시장은 서민경제 온도를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현장의 최일선”이라며, “전통시장 이용은 우리 농산물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가장 적극적인 실천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농촌진흥청은 전통시장과 연계한 농산물 소비 촉진 활동과 현장 중심 민생 점검을 지속 추진하겠다.”라며 “전통시장 장보기로 가계 부담을 덜고, 명절 따뜻한 온기도 나누
대한민국 1등 식자재마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통합 관리 솔루션 '큐마켓'을 운영하는 애즈위메이크가 국내 대표적인 신용정보 및 채권추심 기업인 고려신용정보(049720, 윤태훈 대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식자재 유통 시장에 신용관리 기능을 결합한 '유통 핀테크'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식자재 유통 시장은 식자재마트와 식당 간 신뢰를 기반으로 한 외상거래가 관행처럼 이어져 왔다. 그러나 거래가 장기 연체로 이어질 경우, 개별 점주의 재무 부담이 커지고 거래 단절로 이어지는 구조적 한계가 반복 되어왔다. 이는 데이터와 금융 시스템이 결합 된 관리 체계가 부재한 전통 유통 구조의 한계라는 지적도 있었다. 애즈위메이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 주문·물류 중개를 넘어, 거래 안정성을 지원하는 플랫폼 기반 금융 인프라 역할까지 수행하는 '유통 핀테크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계획이다. 고려신용정보와 협력해 관련 법과 절차에 기반한 체계적인 신용관리 프로세스를 도입함으로써, 거래 리스크를 완화하고 상거래 관계가 지속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번 협력은 연체 발생 이후 거래를 정리하는 데 초점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데이터로 심고, 혁신으로 거두다'를 주제로 '2026 딜러 컨벤션'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청주 엔포드 호텔에서 전국 대리점 대표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올해 딜러 컨벤션은 2025년 성과를 공유하고, AI·로보틱스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중장기 비전을 발표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예년보다 대폭 확대된 세션을 통해 미래농업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사업 분야와 전략을 심층적으로 공유하며 대리점과 함께 맞이할 변화와 과제를 폭넓게 다루는 데 주안점을 뒀다. 대동은 행사에서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농업 핵심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국내 농기계 시장 축소와 정부 정책 변화에 맞춰 AI 트랙터, 운반로봇, 정밀농업 솔루션, DJI 드론, 도이치파 트랙터 등 미래농업 상품 확대를 통한 신규 매출 창출 및 대리점 수익성 극대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신규 비즈니스 추진 방향, 부품·서비스 혁신 전략, 농업 플랫폼 기반 미래사업 구상, AI 로봇 기술 비전 등을 공유하며 산업 전환에 대한 구체적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어 비전 AI 기반 트랙터를 활용한 무인 농업, 데이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월 11일 본청 농업과학도서관 책마당에서 치유농업 홍보단(서포터스) ‘그린메이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그린메이트는 치유농업과 국민을 연결하고, 농업 활동이 지닌 치유적 가치를 국민과 함께 나누는 동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원예·환경 전공 20대 대학생부터 치유농업시설을 운영하는 60대 농장주까지 폭넓은 세대 총 13명이 활동한다. 이날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이 위촉장과 농촌진흥청 캐릭터 ‘이삭이’ 인형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치유농업 홍보단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교육과 치유농업 홍보·확산 방안 등 홍보 역량 강화를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올해 처음 만들어진 치유농업 홍보단은 치유농업에 대한 국민 인식과 관심을 높이는 현장 중심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연말까지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체험과 현장 탐방을 통해 치유농업을 폭넓게 이해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를 제작, 치유농업 및 관련 정책을 알린다. 앞으로 농촌진흥청은 치유농업 관련 행사에 치유농업 홍보단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홍보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연말에는 우수 참여자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박수선 농촌자원과장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국산 콩 소비를 활성화하고,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을 ‘국산 콩으로 만든 건강한 한 끼 먹는 날’로 정해 ‘우리 콩 한 끼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월 11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국산 콩을 주재료로 한 다양한 식단을 본청 구내식당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국산 콩으로 만든 특화 식단을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국산 농산물을 접하고, 지속 가능한 콩 소비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직원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에는 콩 종류별 영양 정보와 효능을 소개하는 안내자료를 구내식당에 게시하고, 사전 홍보를 통해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직원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고 나아가 우리 콩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며, “이 캠페인이 국산 콩의 신수요 창출 및 소비 다양화에 기여하고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만족하는 작지만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2026 KOPIA 소장단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코피아(KOPIA) 사업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대륙별 농업 현안과 전략 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후변화와 국제 농업환경 변화 속에서 농업기술을 통한 식량안보 강화와 케이(K)-농업기술의 지속적인 확산 방안도 함께 다룬다. 첫째 날(10일)에는 아프리카 6개국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아시아·독립국가연합(CIS)·중남미 지역의 주요 성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현지 맞춤형 농업기술 개발과 성과 확산 사례를 듣고, 지역 간 우수사례 확산 가능성을 모색한다. 둘째 날(11일)에는 몽골, 키르기스스탄, 볼리비아 코피아(KOPIA) 사업의 2025년 우수 성과를 발표하고, 성과 관리와 모범적인 사업 운영 사례를 공유한다. 몽골 코피아(KOPIA) 사업은 몽골 최초 벼재배 성공과 150농가 대상 축산 시범마을 사업을 펼쳐 몽골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농민의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2025년 개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