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봄을 여는 소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함평나비대축제 ‘친환경농업관’에서 자사의 기능성품종 170여 종을 활용한 연출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친환경농업관’은 이번 함평나비대축제의 상징인 ‘친환경’을 대표하는…
2023년은 ㈜조비가 완효성비료 시장에서 또 한 번 새롭게 도약하는 해가 될 전망이다. 조비는 올해 ‘단번에올코팅’의 제품명과 패키지를 리뉴얼했고, 완효성을 고도화한 야심작 ‘빅센’을 신규로 출시했다. 조비는 1980년대, 국내에서 가장 먼저 완효성비료 개발에 성공했다. 단번에올코팅과 빅센은 물론…
기술 기반 농업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는 해외 수출 코팅비료 브랜드 ‘하이코트 (HI-COTE)’를 미국 주요 육묘시장 지역에 유통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 원예 및 육묘 시장은 대체로 기후가 온화한 미국 동남부 지역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누보는 해당 시장 공략을 위해 202…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주)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손을 맞잡고 서울 최대 규모 옥상 도시텃밭을 지역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정원으로 구축한다. 지난 3월 24일 서울시 송파구 가락시장 내에 위치한 가락몰 옥상텃밭 개장식이 열렸다. 이번 개장식에 많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쏠렸는데, 두 기관은 새…
최근 육종되는 종자는 내병성과 상품성뿐만 아니라 기능성까지 겸비된 품종이 개발되고 있다. 한정된 재배면적에서 최고ㆍ최대 수확량을 올리기 위해서는 좋은 품종선택이 필수로 이뤄져야 하는데, 특히 호박의 경우 강한 세력과 저장성, 내병성 종자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경농 동오시드에서는 상…
대한민국 대표 농업기업 팜한농에서 2023년 4월 추천제품을 소개했다. 싸이캅 유상수화제 프리미엄급 효과의 흡즙해충·나방 전문약 ‘싸이캅 유상수화제’는 흡즙해충과 나방을 동시에 방제하는 고기능성 살충제로, 나방은 물론 진딧물, 담배가루이, 굴파리, 총채벌레 등에 빠른 섭식 억제효과를 발휘한다…
대한민국 대표 종자기업 농우바이오가 4월 추천품종으로 얼스달코니 멜론, 청황무을 추천했다. 정품 멜론 생산에 최고품종 ‘얼스달코니’ 얼스달코니는 뿌리가 강하고 고온 버팀성이 우수한 고품질계 얼스 멜론으로 정품 멜론 생산에 최고 품종이다. 엽이 작고 초형이 직립형이며 엽병장이 짧아 고온기 재배…
국내 대표 종자기업 농우바이오(대표이사 박동섭)는 지난 13일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조병중 R&D본부장, 이상직 남부육종연구소장, 마준호 기획조정실장과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장판식 학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농업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을 실시했다고 밝혔…
국내 대표적인 조미채소 중 하나인 고추는 전체 채소 중 가장 많은 재배면적과 생산량을 차지한다. 주로 1월에 파종, 육묘를 시작해서 서리피해가 없는 4월에 정식하는데, 연속수확작물의 특성상 비료 성분이 전 생육기간 동안 꾸준히 유지되어야 한다. 주로 밑거름 시비 후 주기적으로 웃거름을 공급해야 하지…
국내 완효성 비료를 선도하고 있는 ㈜조비(대표이사 이승연)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품질과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1980년대 완효성 비료를 국내 최초로 개발, 공급하고 있는 ㈜조비는 지난 27일 인도네시아에 팜나무 전용 완효성 비료 100톤을 1차 수출했으며, 올해 총 1,000톤을 수출할 계획이…
TYM이 지난 14일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2024년 1분기 매출 2,232억원, 영업이익 107억원, 당기순이익 148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직전 분기(2023년 4분기) 대비해 23.9%, 126.6%, 210.2% 증가했다. 전년(2023년 1분기) 대비로는 각각 5.5%, 66.9%, 52.6% 감소했다. 전년 대비 실적이 감소한 것은 최근 몇 년간 TYM이 주력해온 북미 농기계 시장의 수요 정체 현상에 영향을 받고 있다. 북미 시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늘어났던 ‘하비파머(Hobby Farmer)’ 증가세가 둔화되고 고금리로 인한 구매 심리 축소가 더해지면서, TYM의 주 제품인 100마력 이하 시장이 트랙터 판매 물량 기준 전년 대비 16% 역성장했다. 다만 TYM은 필리핀 정부 입찰에 성공하며 트랙터 900대를 수주하는 등 북미 이외 지역에서 매출이 유의미하게 증가하며 직전 분기 대비해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역시 트랙터 판매량이 증가하며 시장점유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2분기에는 실적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제초제란 작물보호제(농약) 중에서 농작물에는 어떠한 피해를 입히지 않고, 잡초의 발생을 억제하거나 죽이는 약제를 말하며 이들 제초제는 논, 밭, 과수원 등에서 각각의 용도와 특성에 맞게 사용되고 있다. 제초제를 쉽게 분류만 할 수 있으면 효과적이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제초제는 여러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특히 제초제를 쉽게 분류만 할 수 있으면 효과적이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장소에 따라 분류할 경우 논에 사용하면 논 제초제, 밭에 사용하면 밭 제초제라고 한다. 과수원, 잔디밭, 목초지, 산림지, 비농경지 등에 사용하는 제초제도 사용 장소 다음에 제초제를 붙여서 과수원 제초제, 잔디밭 제초제, 비농경지 제초제 등이라고 한다. 대상 잡초에 따라 분류할 때, 쇠비름, 쑥 등과 같이 잎이 넓은 광엽잡초를 대상으로 하면 광엽잡초 제초제, 피, 바랭이 등의 화본과(벼과) 잡초를 대상으로 하면 화본과(벼과) 잡초 제초제라고 한다. 처리 시기에 따라 분류할 경우, 잡초가 발생하기 전에 사용하면 발아 전 제초제, 발생 후에 사용하면 생육기 제초제라고 한다. 처리 부위에 따라 분류할 때에는, 토양에 처리하면 토양처리 제초제, 잡초의 경엽(잎)에 처리하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교육부(장관 이주호),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등 8개 부처는 2024년도 지역활력타운 공모 결과 10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10개 지자체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충청북도 보은군, 충청남도 금산군, 전라북도 김제시·부안군, 전라남도 구례군·곡성군, 경상북도 영주시·상주시, 경상남도 사천시이다. ▲영월군, 금산군, 구례군은 대도시 은퇴자, 귀농·귀촌인을 위한 타운하우스 및 공공 임대주택, 친환경 전원주택과 복합 커뮤니티센터를 갖춘 특색있고 품격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부안군, 곡성군, 상주시에서는 농산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지원하고, 스마트팜을 통한 소득 창출과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일자리 매칭에 나선다. ▲보은군에서는 지방이전을 원하는 청년들을 위해 블록형 단독주택을 건립하고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제시, 영주시는 지평선 제2일반산업단지와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조성 등으로 유입되는 청년 근로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주거·문화·체육·돌봄
기술 기반 농업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최근 국내에 확대되고 있는 가루쌀(분질미) 재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루쌀(분질미)은 매년 줄어들고 있는 쌀 소비량과 쌀 과잉 공급의 해결책 중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 가루쌀은 말 그대로 쌀을 가루로 만들어 기존 가공 식품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밀을 대신하는 대체제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가루쌀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밥을 지어먹는 쌀과는 다르게 전분 구조가 탄탄하지 않고 가루내기가 쉬운 구조를 갖고 있다. 이런 가루쌀 재배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초기에 분얼수를 확보하는 것인데 누보의 ‘투타임33’은 이런 부분에서 장점을 지니고 있다. ‘투타임33’은 질소 33%, 인산 4%, 칼리 9%를 바탕으로 누보에서 개발한 기능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이앙 후 뿌리활착 및 초기 분얼수 확보에 도움을 주고 밑거름과 가지거름을 동시에 공급하여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누보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누보 올코팅31’ 또한 올해 농민들의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 질소, 인산, 칼리가 100% 코팅된 완효성 비료로 생육 후기까지 영양성분을 고르게 공급하여 등숙률 향상에 도
점차 기온이 높아지면서 마늘과 양파에서 뿌리응애, 고자리파리 밀도가 급증하고 있다. 이들 해충은 뿌리를 직접 가해해 작물이 수분과 양분을 흡수하는 것을 저해한다. 심할 경우 작물체 전체를 고사시킨다. 방제도 까다롭다. 땅속뿌리를 가해하기 때문에 피해를 발견하기 쉽지 않다. 피해가 지상부에서 육안으로 확인될 때는 이미 적기를 놓친 뒤다. 뿌리응애·고자리파리, 따뜻한 봄철에 급증 뿌리응애는 구근류, 과수류, 채소류, 화훼류 등 각종 농작물을 가해한다. 주로 땅속의 구근을 가해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피해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으나 점차 지상부의 생육이 나빠지고 구근의 부패원인이 된다.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특히 기온이 오르는 봄철에 주의해야 한다. 고자리파리는 유충이 뿌리 부분에서부터 파먹어 들어가며 지하부의 구근을 가해한다. 밀도가 높을 때는 줄기 속까지도 가해한다. 피해를 입은 포기는 아래 잎부터 황화되고 피해가 심해지면 말라 죽는다. 피해 포기를 뽑아보면 뿌리의 중간이 잘린 채 뽑히며 그 속에서 구더기 모양의 유충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캡틴·프로큐어·아타브론’ 각종 해충에 다양하게 효과 이들 해충은 적용 살충제를 관주처리로 토양
정식기인 봄, 핵심은 단연 ‘물’이다. 물이 부족하면 뿌리 활착이 지연돼 생육에 문제가 생기고, 심하면 작물이 고사할 수도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많은 농업인들이 사용하는 게 노지용 관수자재다. 특히 노지에서 많이 쓰이는 자재는 설치가 쉬운 스프링클러다. 스프링클러는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환경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게 중요하다. ㈜경농 스마트팜사업부문은 농업인들이 가장 적절한 제품을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지용 스프링클러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 가장 범용적인 제품을 찾는다면? ‘D-Net’ UV차단소재, 범용적 사용 가능!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스프링클러로, 토양 면적이 넓고 다양한 간격으로 심긴 작물에 물을 균일하게 공급하는 데 사용하기 좋다. 견고한 디자인과 UV차단소재로 제작돼 내구성이 강하다. 때문에 열악한 현장 및 기후 조건에서도 높은 성능을 보장한다. 특수설계로 뛰어난 균일성을 보유하고 있어 넓은 면적에 사용할 수 있다. 살포 반경 내 모든 구역에 물이 균일하게 살포된다. 노즐 청소도 간편하다. 특수 노즐 키를 사용하면 노즐의 이물질을 간단하게 청소할 수 있어 유지 보수가 수월하다.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이 4월 27일 프리미엄 중형 트랙터 GX시리즈의 경상, 충정, 전라 3개 권역 1호 고객에게 제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GX시리즈는 지난달 1일 대동 창립 이래 국내외 동시 런칭한 중형 트랙터로 '하이테크(Hi-Tech)' 기반의 다양한 편의기능과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작업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대동은 GX를 2028년까지 국내외 누적 7천5백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엔진출력 등 세부 옵션에 따라 국내는 GX5910(58.3hp), GX6710(66.4hp), GX7510(73.1hp)로 판매한다. 각 권역별 1호 계약 고객은 정용재(경북 포항), 구인모(충남 당진), 박종익(전남 화순)씨로 GX 트랙터 전달식은 해당 지역의 대동 대리점에서 진행됐다. 지역 대리점 대표가 제품을 전달하고 GX 트랙터의 조작법과 주요 기능, 관리 요령, 특징 등을 안내했다. 경상 지역 1호 고객인 경북 포항에서 약 19만9천㎡(6만평)의 수도작(벼)을 경작하는 청년농부 정용재(1990년생)씨는 "GX트랙터의 5주식 캐빈과 대형 투명 썬루프로 우측방과 전방 로더 작업 시 시야
4~5월은 과수나무의 신초가 올라오는, 과수 농업인에게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이때 관리를 잘못해서 신초가 지나치게 웃자라면 나무의 세력이 가지로 몰리면서 꽃봉오리에 필요한 양분이 부족해진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가지 전정을 하는 과정에서 추가 노동력과 시간도 소모된다. 무엇보다 과실의 상품성이 떨어지거나 나무 전체의 세력이 약화돼 과수의 상품성이 급감하게 된다. 신초 과다생장을 억제해 과수를 더 풍성하게 고수확을 위해서는 나무가 토양 내 분포돼있는 양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경농의 ‘비비풀’ 액상수화제는 지베렐린 생합성을 억제해 신초 생장을 억제하는 생장조정제다. 신초가 과다하게 영양생장하는 것을 막아 절간장이 줄고, 꽃눈으로의 양분 이동을 극대화해 꽃눈의 건강한 형성을 촉진한다. 또한 영양분의 이동을 촉진해 잎이 두꺼워지고, 엽색이 짙어진다. 결과적으로 높은 상품성의 수확물을 생산할 수 있게 한다. 세포벽을 강화해 사과 화상병에도 사용 비비풀 액상수화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신초 생장이 가장 왕성하게 시작되는 신초길이 5~7㎝일 때 처리를 권장한다. 만개 후 약 7~15일 이내로, 물 20ℓ(1말)에 ‘비비풀 액상수화제
기후변화가 가속화 되면서 매년 돌발해충의 부화시기가 조금씩 빨라지고 개체수도 증가 하고 있다. 최근에 갑자기 개체수가 많아져서 피해가 심해진 외래해충으로 예로는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이 있다. 흰불나방이나 버즘나무방패벌레 등도 돌발외래해충이었으나 현재는 국내에 정착하여 매년 피해를 주고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해충 발육 모형과 기상청 기상자료를 바탕으로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과수와 조경수에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 3종의 발생권역별 월동난 부화 시기를 분석하고 적극적으로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5월 중·하순 무렵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을 것으로 예측 올해 측정된 1~3월 전국 평균 기온은 4도로 평년(2.3도)보다 1.7도 높았고, 월동난이 부화하는 5월 중·하순 무렵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연구진이 기온에 따른 월동난 부화 시기를 분석한 결과,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 3종의 부화 시기가 평년보다 2~3일 정도 빠를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별 부화 시기를 보면 경기·충남·경북 등 대부분 지역은 5월 16~28일경, 그 외 전남·경남 남해안 지역은 이보다 이른 5월 초에서
팜한농이 유황 73%, 질소 10%를 함유한 ‘금황NS’ 비료를 출시했다. ‘금황NS’는 비료공정규격 기준을 충족하는 국내 유일의 황질소 비료다. 팜한농은 에이치설퍼㈜와 지난 1월 ‘황질소 비료 사업 협력 및 공동마케팅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전국 농협과 대리점에 ‘금황NS’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유황은 작물 생육에 꼭 필요한 원소 16개 중에서도 작물이 많은 양을 요구하는 필수 다량원소다. 작물의 광합성을 도와주고 토양 내 균·충 기피 효과가 있으며, 당도와 향을 증진시켜 준다. 그러나, 유황은 그 자체로는 작물이 흡수하기 어렵고 미생물에 의해 이온화되어야 작물이 활용할 수 있다. 기존 유황 함유 제품들은 미생물 분해나 물에 용해되기까지 긴 시간이 필요하다. 또, 황산칼륨과 같이 작물 생육 초기에 이온화되는 유황 제품은 작물의 이용 효율이 낮고 토양 산성화를 촉진시키는 부작용도 있다. ‘금황NS’에는 1g당 50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 유황 입자가 약 2억 개 들어 있어, 물에 잘 녹고 미생물에 의해 빠르게 이온화된다. 작물에 신속하게 흡수되고, 효과가 오래 지속돼 수확량 증대 효과도 우수하다. ‘금황NS’를 사용하면 수확기까지 질소질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