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농업기업 팜한농에서 6월 추천제품을 소개했다. 헬리캅 액상수화제 저항성 멸구 등 수도 해충 싹 잡는 항공경찰 ‘헬리캅’ 신제품 ‘헬리캅 액상수화제’는 벼멸구, 애멸구, 먹노린재, 혹명나방, 이화명나방, 콩 파밤나방과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등 다양한 해충에 우수한 효과를 발휘하는 종…
(주)한얼싸이언스(대표 심봉섭)가 미생물 기반 유기농업 자재 '오리자맥스(Orizamax)'의 필리핀 수출을 본격화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초도 계약 물량은 18톤 규모(약 55만 달러)로 향후 공급량은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오리자맥스'는 식물 내생 미생물 균주를 함유하여 작물의…
논에 발생하는 잡초를 방제하기 위해서 제초제를 사용해도 잡초가 방제되지 않는 잡초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를 제초제 저항성 잡초라고 한다. 이런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를 효율적으로 방제하려면 적정 제초제를 적기에 뿌려야만 한다. 국내에 알려진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는 물옥잠,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최근 기후변화와 재배환경의 변화로 진딧물, 총채벌레, 담배가루이 등 흡즙해충에 의한 식물 바이러스 감염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들 해충은 식물의 표면을 흡즙하면서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매개충’으로 작물의 생육 저하와 수확량 감소, 품질 저하를 유발해 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따라…
기후 변화로 해충 발생 시기가 예년보다 앞당겨지면서, 특히, 봄철부터 발생해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진딧물의 조기 방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진딧물은 작물의 잎 퇴색, 낙엽 및 작물의 생육을 억제하며, 진딧의 배설물은 농작물에 그을음병을 유발하여 상품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또한, 진딧물은 오이…
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작물의 생육이 불량한 가운데, 높은 낮 기온으로 진딧물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진딧물은 작물의 잎과 줄기를 흡즙해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동시에, 배설물인 감로에 의한 잎에 그을음병이 발생하여 광합성을 방해하고 상품성을 저하시킨다. 더욱이 대표적인 바이러스 매개충으로 초기…
본격적인 모내기 철이 다가오며 잡초와의 전쟁에 나선 농업인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벼 재배 초기에 잡초가 발생하면 벼와 양분경합 뿐만 아니라, 통풍 저해, 병해 발생, 광합성 저해 등 생육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5월 이후 기온이 상승하면서 피, 물달개비, 올방개 등 고온 조건에 잡초가…
SB성보(전 성보화학)가 새로운 사명과 CI를 공개하며, 미래 농업의 패러다임을 이끌어갈 브랜드로의 전환을 공식화했다. SB성보는 지난 4월 22일,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샴페인 홀에서 ‘SB성보 CI 및 사명 변경 선포식’을 열고,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을 향한 새로운 비전과 함께 SB 그룹 브랜…
제초제는 농약의 한 종류로, 농작물에는 해를 적게 끼치면서 잡초를 제거한다. 농사일을 하면서 가장 자주 뿌리게 되는 농약 중 하나일 것이다. 잡초를 방제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약제로 사용 장소, 대상 잡초, 처리시기, 처리부위, 선택성 여부 등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사용 장소에 따라 논 제초제, 밭 제초제…
LG화학 자회사인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돕기 위해 5억원 상당의 농자재를 기부했다. 팜한농은 경상도 지역 산불 피해 농가들의 일상 회복과 영농 재개를 응원하며, 4월 21일부터 작물활성제 2만 개, 고추 모종 5만 주, 비료 5천 포 등을 이재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와…
NH농우바이오(대표이사 양현구)는 18일(목) 전라남도 나주에 있는 산포농협에서 농협경제지주 공판사업부, 산포농협, 대촌농협과 함께 국산 청양고추 신품종 ‘신미락’의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미락’ 풋고추는 NH농우바이오의 R&D 연구개발 기술로 개발한 국산 신미계 고추 신품종으로, 농협경제지주 공판사업부의 유통망을 기반으로 나주 산포와 광주 대촌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생산·보급될 예정이다. 신미락 풋고추는 타품종 대비 과색이 진하고 광택이 뛰어나 상품성이 높으며, 분지성(식물의 줄기에서 가지를 치는 성질)이 좋아 수량성이 우수하다. 또한 바이러스에 강한 내병성이 있어 농가 소득 안정과 국산 종자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동완 농협경제지주 공판사업부장, 홍종호 가락공판장장, 정회영 산포농협 조합장, 이환형 대촌농협 조합장 및 NH농우바이오 여찬두 SM부문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하여 사업추진 전략, 신품종 보급 확대 및 농업인 지원 방안 등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 했다. NH농우바이오 여찬두 SM부문장은 “이번 협약은 수입 품종에 의존해 온 청양고추 시장에서 국산 종자의 우수성을 널리
대한민국의 글로벌 농업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2025년 상반기 말차(Matcha)/녹차 수출액이 347만 달러로, 전년 동기(160만 달러) 대비 2.2배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프리미엄 기능성 식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 증가와 북미 지역의 건강 중심 식음료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나타난 결과로 분석된다. 수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북미 시장은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카페인 대체’, ‘클린 라벨’ 등 웰빙 트렌드가 확산되며 말차 제품의 주요 소비처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Statista와 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북미 말차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약 5.6억 달러에 달했으며, 연평균 8~10% 성장률을 기록, 2030년에는 10억 달러 이상의 시장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성장의 기반에는 누보와 농가의 협력 체계와 누보의 수출 인프라가 바탕이 되었다. 누보는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주관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누보의 녹차 및 말차가 선정되며 경쟁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당시 누보는 국내 전체 녹차 수출액의 91%를 차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5% 이상 점유 가능성
최근 들어 외래해충인 미국흰불나방이 증가하면서 적극적인 방제가 요구된다. 북미가 원산지인 미국흰불나방은 유충 한 마리가 일생동안 100~150㎠의 잎을 섭식한다. 1화기보다 2화기의 피해가 크며 이상기후로 인해 3세대까지 번식하기도 한다. 4령 유충까지는 실을 토해 잎을 싸고 집단으로 모여 갉아먹고, 이후에는 실을 토하지 않고 분산해 잎맥만 남기고 잎을 먹어 치운다. 수목이라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잎을 갉아 먹는다. 방제 해법으로는 벨스모와 데스플러스가 꼽힌다. 경농의 벨스모는 유충의 나트륨 채널에 작용, 신경전달을 방해해 빠른 살충효과를 보인다. 강력한 섭식억제 작용으로 작물보호 효과가 우수하며 나방 유충의 모든 단계에 활성이 높아 살포시기 범위가 넓다. 기존 계통 약제에 교차저항성이 없어 저항성 나방류에도 탁월하다. 데스플러스는 해충의 신경 활동을 지속 반응하게 해 과흥분 상태로 치사시키는 약제다. 접촉독 및 소화중독에 의해 살충효과를 발휘하며, 성충에는 기피효과도 겸비했다. 약효가 신속하고 정확하며 광범위하다.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유럽연합(EU)의 사이버복원력법(Cyber Resilience Act, 이하 CRA)에 대응하기 위한 보안 시스템 마련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CRA는 2027년 12월부터 유럽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디지털 제품에 대해 보안 요건을 의무화하는 새로운 규제다. 제품 출시 전 보안 리스크 관리, 보안 업데이트 제공, 침해 사고 보고, SBOM(소프트웨어 구성 목록) 제출 등을 요구한다. 요건 미 준수 시 최대 1,500만 유로 또는 전 세계 매출의 2.5% 중 큰 금액의 과징금 부과, 판매 금지 및 시장 철수 등의 강력한 제재가 주어지는 만큼 유럽 사업 영위를 위해서는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핵심 제도다. 대동은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유럽 농기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해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차량 통합보안 플랫폼 기업 페스카로를 통해 트랙터 보안 취약점 분석을 진행했으며, 연내 사이버보안 특화 제어기를 통한 자사 제품 보안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사이버보안 전용 IT인프라(CSMS Portal)를 통해 ▲사이버보안 업무체계 자동화 ▲보안자산 관리 ▲ SW 형상관리(SBOM) ▲차량 보
TYM을 포함한 트랙터·작업기·AI 분야 10개 전문 기업들이 미래 농업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17일, 국내 최초로 트랙터·작업기·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하기 위한 ‘AI² 컨소시엄(Agricultural Implement × 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에이아이스퀘어’)’을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AI² 컨소시엄은 급속한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으로 심화되는 농업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자동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의체에는 TYM을 비롯해 자회사인 작업기 전문 제조 기업 ROOT와 첨단 디지털 농업 전문 기업 TYMICT를 필두로, AI 솔루션 기업 마음AI, 에이아이에스(AIS), 작업기 제조사 두루기계, 온누리기계, 웅진기계, 지금강이엔지, 태양농기계 등 총 10개 기업과 농림축산식품부 첨단기자재종자과 문태섭 과장, 이현 사무관이 참석하였다. 컨소시엄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하드웨어와 결합된 인공지능 ‘피지컬 AI(Physical AI)’를 탑재해 농기계 업계 최초로 트랙터와 작업기의 자율주행·자율작업 기능을
고자리파리와 뿌리응애는 작은 해충이지만 제때 방지하지 않으면 작물의 뿌리를 지속적으로 갉아먹는다. 더욱이 2차 피해로 무름병이나 균핵병까지 유발할 수 있어 마늘‧양파 정식에 앞서 ‘근충탄’과 ‘땅사’로 방제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토양서 활개치는 고자리파리·뿌리응애 고자리파리는 마늘과 양파를 연작재배하는 토양에서 특히 많이 발생한다. 유충은 마늘과 양파의 뿌리 부분부터 파먹으며, 지하부의 구근까지 가해하기도 한다. 밀도가 높을 때는 줄기에도 피해를 끼치는데, 이럴 경우 아래 잎부터 황화되고 심할 경우 말라 죽는다. 뿌리응애는 마늘 종구나 연작지 토양에 생존해 있다가 종구의 상처나 병피해 부위, 고자리파리 등이 가해한 부위에서 급격히 증식한다. 뿌리응애는 각종 병원균을 옮기는 매개충 역할도 하며 단독피해보다는 다른 병해충과 복합 발생할 때 피해가 크다. 고자리파리·뿌리응애, 정식기 예방 필수! 연 3회 발생하는 고자리파리는 남부지방은 4월 중순, 6월 상순, 9월 하순~10월 상순에, 중부지방은 1주일 정도 늦게 발생한다. 미부숙 퇴비 또는 가축분의 사용에 의해 유인되며 유기질량이 많을수록 크게 증가한다. 발생 최성기 즈음에 파종‧정식을 한다면 예방 차원에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은 9월 12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2026년 출시 예정인 배추 뿌리혹병에 효과적인 예방, 치료제 「명작플러스」SC와 원예용 밭제초제 「벤타플루」ME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전시포(시범포장)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본사 CRM팀 및 전국 FM직원들을 대상으로 대상약제를 살포한 포장의 사용결과 발표와 배추포장에서 직접 생육상태 및 병발생 등을 확인하였다. 토양유래의 병해인 뿌리혹병의 효과적인 예방. 치료제 「명작플러스」SC 「명작플러스」SC은 십자화과 작물에 발생하는 토양유래의 병해인 뿌리혹병의 효과적인 예방. 치료제이다. 밭을 조성할 때 희석액을 토양 표면에 동력분무기 또는 드론을 사용하여 골고루 살포한 후 마지막 로터리 작업을 실시하고 정식을 하면 뿌리혹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약제의 특징으로는 약해에 매우 안전하므로 살포 직후 모종 이식이 가능하며, 병원균의 휴면포자 발아 직후 또는 수평 감염시 뿌리에서 토양을 방출된 유주자를 살균하며, 꽃양배추(브로콜리, 콜리플라워포함), 무, 배추, 양배추의 뿌리혹병에 현재 등록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노균병, 뿌리마름병, 그루썩음병 등 토양에서 유래하는 초기 병해에 등록될 예정이다. 밭, 들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는 오는 9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농업박람회>에 참여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농업·농촌의 혁신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첨단기술과 다양한 농업 브랜드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농업 박람회다. 아시아종묘는 이번 행사에서 ▲칼탄열풍(고추) ▲미인풋고추 ▲오래오(양파) ▲미니강1호(단호박) 등 국내외에서 주목 받는 품종을 비롯해, 세계 종자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우수 채소 종자 등을 선보인다. 또한 관람객이 평소 궁금했던 점을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상담 부스를 운영해 종자산업의 가치와 가능성을 대중과 공유할 예정이다. 아시아종묘는 지난해 열린 <2024 국제종자박람회>에서 아프리카 케냐의 애그리팩(Agripack Seed)사와 수출 협약(MOU)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대한민국농업박람회에서도 국내 농업 관계자와 소비자, 해외 바이어에게 한층 진화된 ‘K-시드’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류경오 아시아종묘 대표는 “대한민국농업박람회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 전쟁, 곡물 가격 불안정으로 식량 자급률이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농기계의 스마트화는 더욱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농업의 기계화는 농업의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매년 문제가 되고 있는 농업의 노동력 부족 문제에서도 농업자동화의 수요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스마트한 장비로 변화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보면 요즘 콤바인은 ‘빨리, 많이 베는 기계’에서 한 단계 나아가, 작물 상태를 보며 설정을 자동으로 맞추고 다음 구간을 예측해 속도까지 조절하는 똑똑한 장비로 바뀌고 있다. 대동의 경우 국내 최초로 ‘직진·선회·작업 제어’의 3단계 자율작업 기능을 지원하는 콤바인을 개발했다. 작업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모여 손실·품질을 즉시 보여 주고, 논 작업에선 정확한 위치기술로 자율주행·자동 선회·자동 배출 등 전 과정 자동화가 확산되고 있다. 작업자의 편의성 강조 작업자의 편의를 위한 농기계의 변화도 주목할 수 있다. 논작물 뿐만 아니라 밭작물을 위한 농기계도 진화하고 있다. 구보다의 경우 벼를 비롯한 전통적인 수확 수요와 함께, 최근 확대되는 콩·보리·밀 등 타작물 수확 수요까지 아우르는 것이
과수화상병은 주로 사과·배나무에서 발생하는 국가 검역 세균병으로, 개화기인 5~7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감염 직후 병징이 바로 드러나지 않고 기상 환경과 생육 상태에 따라 발현되며, 전염성이 강하고 치료제가 없어 방제가 매우 어렵다. 특히, 발병 주율이 5% 이상이면 과원을 부분 또는 전체 폐원해야 할 정도로 피해가 치명적이어서 예방이 가장 중요한 대응책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식물방역법 개정으로 과수화상병 예방수칙 준수가 한층 강화되었으며, 농가는 예방 약제 살포 등 핵심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손실보상금의 10%가 감액된다. 따라서 예방약제 살포가 법적 의무이자 보상과 직결되면서, 올바른 약제 선택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으며, ‘옥싸이클린’은 농가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대표 화상병 전문 약제로 그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또한 매년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항생제 중요성을 강조하며, 개화기에는 1회 이상, 발생 및 고위험 지역은 2회 이상 항생제 사용을 권고하는 방제 체계를 제시했다. 2024, 2025년 과수 화상병 항생제 부문 공급량 1위 기록, 2025년에는 전국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