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운영하는 Green CEO Academy가 지난달 18일 제1기 수료식을 성공리에 마쳤다. 경농 Green CEO Academy는 미래 한국농업 발전을 선도할 농업경영후계인 육성을 목표로 올해 설립됐다. 지난 3월부터 전국의 유통경영인을 대상으로 제1기 교육과정이 시작됐…
비는 언제 오려나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2일 극심한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강화군을 방문해 농민들을 위로했다. 최 회장은 이날 강화군 양사면 북성1리와 북성2리를 방문해 가뭄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FAO 총회에 참석하는 등 국내 농업 홍보를 위한 이탈리아 행보를 이어갔다.이 장관은 지난 3~9일 기간동안 박근혜 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추진의 국제적 협력방안 마련 및 확산을 위해 2015 밀라노 엑스포 국제농업 포럼과 제39차 FAO 총회에 참석…
유기농업자재 제도 어디로 가야할까?유기농업자재 제도 개선을 위한 산업계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달 22일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 업계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 한친농 관계자 등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박경석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박사와 김수진 박사가 지난달 19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박경석 박사는 1982년부터 농업미생물을 연구하면서 ‘식물면역기능 활성화로 건강한 농작물을 키울 수 있는 미생물’ 개발로 농산물 안전생산과…
동부팜한농, 태백서 농촌일손돕기동부팜한농(대표이사 박광호)이 지난달 14일 강원 태백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동부팜한농 작물보호사업부 강원지점 및 본사 임직원 15명은 배추 재배농가를 찾아 정식, 농자재 살포 등 농작업을 도왔다. 동부팜한농 임직원 15명은 태백시 상사미동, 금…
농협케미컬(대표 임승한)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농협케미컬 임직원 40여명은 충남 천안 직산읍 배 재배농가를 찾아 열매솎기와 생장조정제 도포작업을 진행했다. 또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임승한 대표는 “농협케미컬은 농협이 10…
국립식량과학원(원장 임상종)이 전북혁시도시로 이전을 완료하고 ‘청사 이전 기념식’을 지난달 28일 개최했다. 약 1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이전 기념식에서 식량원은 전북 시대 개막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또 농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대한민국 흙의 날 제정 기념식’ 개최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14일 국립농업과학원 대강당에서 한국토양비료학회, 국회 농림어업 및 국민식생활 발전 포럼과 함께 ‘대한민국 흙의 날 제정 기념식’을 열었다. ‘흙의 날’(3월 11일)은 국회 김춘진 의원 등의 대표 발의로 인류 생활의 기반이 되는…
동오그룹의 친환경 유기농업자재 전문기업 글로벌아그로가 과일 노화의 주범인 에틸렌 가스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스마트오션’으로 과수 농가의 저장 관리 고민을 해결한다. 사과 등 신선과일은 수확 후에도 살아있는 유기체로서 호흡을 계속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이 에틸렌 가스다. 에틸렌 가스는 과일의 숙성을 촉진해 과육을 과도하게 무르게 하거나 누렇게 변색시켜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또한 기체 상태로 이동이 쉽기 때문에 확산이 빠르고, 스스로 합성을 촉진한다. 자기촉매적 성질이 있어 일단 생성되면 가스 발생량은 갈수록 급증한다. 이 때문에 수확 직후 에틸렌 가스 생성을 억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스마트오션은 사과에서 발생하는 에틸렌 가스의 작용을 억제해 신선함과 맛이 지속되도록 돕는다. ‘1-메틸사이클로 프로펜(1-MCP)’으로 에틸렌 가스가 과일에서 발생하는 것을 억제하고, 외부 유입을 막아 과일의 신선도를 오랫동안 유지 시킨다. 1-MCP를 처음으로 국내에 도입한 경농은 친환경 솔루션 전문 자회사 글로벌아그로를 통해 1-MCP를 활용한 신선도유지 제품 스마트오션을 공급 중이다. 스마트오션은 엄격한 품질 관리로 운영되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2025년 한 해 동안 북미 지역 딜러 대상 ‘TYM STEP’ 교육과 권역별 맞춤형 교육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딜러들의 기술력과 현장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힘쓰고 있다. TYM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블룸스버그에 위치한 노스이스트 캠퍼스(Northeast Campus)에서 STEP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했다. STEP은 총 4단계로 구성된 글로벌 기술 인증 제도로, 온라인 이론 학습(LMS)과 오프라인 실습·평가를 연계해 정비 기술과 문제 해결 능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한다. 상반기 STEP3 과정을, 하반기에는 STEP4 과정을 진행했으며, STEP4 수료자에게는 TYM 명장 제도인 ‘CEP(Chief Engineer Program)’ 참여 자격을 부여했다. 이는 우수 정비사 발굴과 장기 인재 육성으로 이어져 고객에게 더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된다. 또한, TYM은 북미의 넓은 지리적 특성과 권역별 주력 모델을 고려해 동부·중부·북부·남부·서부 등 5개 권역에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
딸기 정식기가 다가오면서 초기에 발생하는 ‘작은뿌리파리’ 방제법에 관심이 커진다. 작은뿌리파리는 작물의 지제부나 뿌리를 직접적으로 가해함으로써 지상부의 시들음 증상을 유발하고 2차 병해를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농가의 주의가 필요하다. 작은뿌리파리는 성충의 몸 길이가 1~2mm인 매우 작은 해충이다. 생김새 또한 날파리와 유사해 재배지에 대량발생해도 간과하기 쉽다. 유충은 4령까지 있으며 몸길이가 성충에 비해 큰 4mm이고 머리는 검고 몸은 투명하다는 게 특징이다. 작은뿌리파리는 작물의 지제부 근처에 끈끈이트랩을 설치함으로써 예찰이 가능하다. 다만 예찰이 가능한 시기는 작은뿌리파리 유충이 이미 성충으로 성장한 때여서 직접적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모스피란 수화제’와 ‘노몰트 액상수화제’가 꼽힌다. 모스피란 수화제는 해충의 신경세포에 작용해 이상흥분 반응과 전신 경련, 마비 증상으로 작은뿌리파리 유충뿐만 아니라 성충까지 빠르게 방제한다. 또 강력한 효과를 지녔음에도 꿀벌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아 개화기에도 사용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뛰어난 침투이행성과 침달성으로 진딧물류, 총채벌레류도 방제한다. 노몰트 액상수화제는 I
비료 전문기업 천지바이오가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1회 한국마늘산업박람회'에 참가하여 전국의 마늘 생산 농가 및 산업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천지바이오는 이번 박람회에서 지속되는 시장 가격 하락과 생산비 상승 등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고품질 마늘 생산을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했다. 최근 마늘 및 양파 시장은 이상기후와 생육 부진으로 인한 수확량 및 품질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4년에는 벌마늘 발생 증가 등으로 생산량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깐마늘을 제외한 가격이 오히려 하락하는 등 시장 상황도 좋지 않다. 이로 인해 콩, 양배추 등 다른 작물로 전환을 고려하는 농가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에,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가는 이처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고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결국,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핵심은 철저한 밭장만(기비)을 통해 작물의 생육 기간 내내 균일한 양분을 공급하여 품질을 높이는 데 있다. 천지바이오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고품질 마늘 생산의 해법으로 마늘, 양파 전문 비료 라인업을 선보였다. 기초부터 튼튼하게, 프리미엄 기비 '밭장만 17-6-6' & '일라이트
기술 기반 농업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에서 열린 Farm Progress Show(FPS)에 참가해 옥수수 전용 완효성 코팅비료 "하이코트(HI-COTE UREA-CORN)"를 성황리에 홍보했다고 밝혔다. 누보의 하이코트(HI-COTE UREA-CORN)은 미국 콘벨트 시장을 타깃으로 개발된 용출제어형 완효성 코팅비료(CRF, Controlled Release Fertilizer)로, 가을에 살포해도 겨울 동안 영양소가 유실되지 않고 토양에 머물다가 이듬해 봄 옥수수 씨앗의 발아 시기에 맞춰 질소가 방출되도록 설계되었다. 때문에 10월 옥수수 수확 직후 비료를 미리 살포할 수 있어 농업 중장비 렌탈 비용과 인건비를 크게 줄이면서도 안정적인 옥수수 수확량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사료용보다 바이오에탄올 생산을 위한 옥수수 재배가 늘고 있으며, 생산비가 수확량 대비 1%만 증가해도 농가 소득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에 농민들은 인건비와 노동 비용 절감을 위한 효율적인 비료 솔루션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도 누보는 노동력 및 장비 비용 절감을 주요 포인트로 강조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지원 및 재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5차 농기계 기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우크라이나 정부의 공식 요청에 따라 추진됐으며, 트랙터 8대와 유지보수용 부품을 포함해 2억원 규모로 구성됐다. 기증된 장비는 러시아 접경 지역인 우크라이나 북동부 ‘숨스단(Sumy)’ 지역의 전쟁 피해 복구 작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2일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TYM 김도훈 대표이사와 김호겸 글로벌사업본부장, 드미트로 포노마렌코(Dmytro Ponomarenko)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속적인 협력 강화와 우호 관계를 재확인했다. TYM은 2022년 첫 기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15억원 이상 규모의 농기계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해 왔다. 전쟁 피해 지역 복구와 농업 기반 재건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우크라이나 정부 기관과의 신뢰를 공고히 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TYM은 슬로바키아 정부조달사업 수주 등 동유럽 시장의 입지를 점차 넓혀가는 한편 우크라이나 농기계 시장에서도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슬로바키아 수자원공사가 주관한 정부조달사업 입찰에서 자사 트랙터 수주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수주한 트랙터 50대는 11월 중순까지 납품할 예정이다. TYM은 2019년 슬로바키아 시장에 진입한 이후 10%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해 왔다. 안정적인 현지 성과를 기반으로 동유럽 첫 정부조달사업 수주를 따내며 슬로바키아 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한층 강화했다. TYM은 2023년 T68·T78, 2024년 T115에 이어 2025년에는 130마력급 신모델 T6130을 동유럽 시장에 연달아 출시했다. 그 결과 60마력 이상 세그먼트의 올해 매출은 전년 전체 매출 대비 246% 증가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었고, 동유럽 전체 매출 역시 같은 기준으로 21% 성장했다. TYM은 지난해 유럽 통합 법인 ‘TYM EUROPE B.V.’를 설립하고 부품 공급망과 고객 서비스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현지 고객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발칸반도 등 신규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여 올해 불가리아, 세르비아, 라트비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등 발칸 국가의
한국비료협회(회장 김창수)는 8월 27일 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소노캄 거제에서 「한국비료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우리나라 무기질비료 산업은 1960년대 생산 42만 톤, 수출 2만 톤에서 2020년대 생산 172만 톤, 수출 92만 톤 규모로 성장했다. 한국비료협회는 1975년 1월 10일 설립됐으며, 회원사인 남해화학, 풍농, 팜한농, 조비, KG케미칼, 한국협화, 세기는 무기질비료 산업 발전을 통해 우리나라 비료주권, 식량안보와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기여 해 오고 있다.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한국비료협회는 한국토양비료학회 ‘2025 제57차 총회 및 정기학술대회’와 함께 이번 기념식 행사를 진행했다. 기념식에는 정부 관계자, 산업계, 학계와 농민단체 등 내외 귀빈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 반세기를 함께 축하하면서 미래 100년을 향한 한국비료협회와 회원사의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비료협회는 이날 기념식 행사에 앞서 ‘비료협회 50주년 기념 심포지움’을 통해 우리나라 무기질비료 산업 발자취를 조명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포지움은 먼저 ▲제주대학교 현해남 명예교수의 ‘무기질비료
장마 이후 이상고온으로 탄저병, 시들음병이 많이 발생하여 딸기 재배 농가에서는 지역별 평균 10∼43%의 식물체가 말라 죽는 피해가 크다. 여름철에는 온실 내부 온도가 상승해 시들음병, 탄저병, 역병 등의 병과 작은뿌리파리, 점박이응애, 진딧물 등 해충 발생이 증가하는 만큼 시기별 방제 달력을 활용하는 등 예방적 차원의 방제를 해야 한다. 다습한 조건에 오랜 기간 노출될수록 높은 발병률 보여 딸기 육묘기에 특히 문제가 되는 탄저병, 시들음병은 고온성 병해로, 25℃ 이상에서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마찬가지로 다습한 조건에 오랜 기간 노출될수록 높은 발병률을 보인다. 탄저병은 잎자루나 런너가 검게 변하고 분홍색의 포자를 형성한다. 관부를 잘라보면 바깥에서 안쪽으로 갈변되어 시드는 증상을 보인다. 시들음병의 경우 새로 나온 소엽중 1개가 다른 소엽에 비해 작은 짝잎이 발생하고 관부의 도관부가 원형으로 갈색으로 변한다. 증상으로만 병의 종류를 판별하기에는 증상이 비슷하고 경우에 따라 일관적이지 않은 병징을 보이기 때문에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나 농업기술원에 의뢰하여 병을 동정할 필요가 있다. 정식 후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영농을 포기하는 사태까지로 악화 육묘기에 발생
농작물의 생육과 수확량, 품질을 좌우하는 토양이 건강하지 않으면 어떤 좋은 품종을 심어도 제대로 자라기 어렵다. 건강한 토양은 작물의 뿌리 활력을 높이고, 균형 잡힌 양분 공급을 가능케 한다. 토양 내 유해 병원균을 억제하고, 작물이 자라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팔라딘이 주목받는 이유다. 작물은 흙이 만든다, 병해충 막는 첫 단추! 작물이 자라는 땅속은 건강해 보이지만, 곰팡이균과 선충 등 병해충이 번식하며 생장을 위협한다. 특히 같은 작물을 반복 재배하면 특정 병해충이 집중 발생해 피해가 커지고, 농약 사용이 늘어나면서 토양 속 유익 미생물은 줄어들고, 양분도 불균형해진다. 질소 과잉, 칼슘·규산 부족 등으로 생리장애가 나타나고, 산성화된 토양은 병 발생을 더 쉽게 만든다. 또한 물빠짐이 나쁘고 산소가 부족하면 뿌리가 썩어 작물 활력은 급격히 떨어진다. 이 같은 악순환을 끊기 위해선 정식 전, 토양을 ‘초기부터 리셋’하는 것이 중요하다. 팔라딘은 토양 속 병원균, 해충을 광범위하게 방제하는 토양 처리제로, 병해충 밀도를 낮추고 작물 활력과 생산성까지 높인다. 정식 전 4주, 팔라딘이 해답이다 팔라딘은 광범위 토양소독제로, 선충을 비롯한 곰팡이균, 해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