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심식나방 애벌레가 대추 과실 속으로 가장 많이 침입을 하는 시기는 7월 하순 ~ 8월 상순, 방제 계획이 필요한 시기다. 복숭아심식나방은 대추를 가해하는 중요 해충으로서 대추 꽃이나 과실 근처에 산란을 한 뒤 알에서 부화한 애벌레가 대추 과실 속으로 침입하여 피해를 주게 된다. 복숭아심식나방, 조기착색 및 낙과로 피해 발생 피해를 받은 과실은 조기 착색 되며 쉽게 낙과된다. 한번 침입하면 과실 속 애벌레는 약제에 접촉되지 않아 방제가 어려우므로 부화 한 유충이 과실 속으로 침입하기 전에 방제해야 한다. 충남농기원 대추연구소가 복숭아심식나방 성충의 발생을 3년간 조사한 결과, 5월부터 10월까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7월 중순. 따라서 복숭아심식나방이 교미 후 산란하여 부화까지의 시간을 고려하면 7월 하순 ~ 8월 상순에 가장 많은 애벌레가 대추 과실 속으로 침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복숭아심식나방이 발생되는 동안 방제는 꾸준히 해야 하지만 7월 하순 ~ 8월 상순에는 특히 방제에 주이를 기울여야 한다. 문제는 현재 대추에 복숭아심식나방이 등록되어 있는 약제가 없다는 것, 다행히 잎말이나방에 등록되어 있는 약제를 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안전한 여름철 학교급식을 위해 7월 14일부터 ‘학교급식 공급업체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 직접 참석한 여인홍 사장은 서울·경기지역 학교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대표업체들을 방문하여 저온저장고·세척소독실·포장실 등 생산시설을 점검하고, 급식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간담회를 열어 학교급식의 안전성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간 aT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 등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급식 공급업체 현장 점검과 함께 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과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시스템)을 연계하여 식중독 발생정보를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문제업체의 추가 계약 및 공급을 차단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교육청, 경찰청 등과 학교급식 공급업체 240곳을 합동으로 점검했다. 하반기에도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지능형 입찰관제시스템 상 불공정지수 위험업체에 대한 불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인홍 aT 사장은 이날 현장점검에서 식재료 안전을 위해 급식 공급업체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학교급식에 있어 높은 수준의 위생 안전
제27대 농촌진흥청장에 라승용 신임 청장이 취임했다. 신임 라 청장은 1957년 전라북도 김제서 태어나 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1976년 농림부 9급직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호남농업시험장 식물환경과장,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장, 연구정책국장, 국립농업과학원장, 차장 등을 두루 역임한 현장통. 라승용 신임 청장은 취임식에서 “쌀 과잉생산, 가축질병 상시화 등 농업 현안에 대한 우리 청의 역할을 돌아보고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기”라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농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선제적인 미래 농업을 준비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국민중심, 현장중심 사업 추진으로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듣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촌진흥청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취임식에 전국 각 지역에서 온 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라 청장은 직접 준비한 자료를 발표하면서 직원 및 농업인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제31대 산림청장에 김재현 전 희망제작소 소장이 임명됐다. 김재현 신임 산림청장은 전남 담양 출신으로 건국대학교 생명과학대학 산림조경학과 교수로 생명의숲국민운동 이사 겸 운영위원장을 지냈다. 숲을 통한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임업가치 만들 것 김 청장은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산림을 책임지는 산림청의 청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맡게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무거운 책임감도 함께 느끼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저는 대학에서 산림과 조경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가르쳐 왔으며, 산림청과도 사회적경제 육성 등 여러 좋은 인연을 쌓아왔습니다. 저의 이러한 경험들이 앞으로 산림행정이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울러 지난 4년여 동안 산림정책 발전에 애쓰신 신원섭 청장님의 노고에도 감사드리며, 전임 청장님께서 이룩하신 성과는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그는 산림 분야야 말로 소득주도 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분야라고 자신했다. 산림분야에서도 이 같은 소득주도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기 위해 시장의 역할을 보다 확대하고 임업인을 적극 육성하여 산림자원 순환경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숲
최근 벼 재배 농업인들의 출수기 전∙후 약제 살포횟수가 점차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농촌의 노동력 부족, 생산비 상승 및 쌀값 하락 등의 여러 가지 악조건으로 인해 생산비라도 절감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의 자구책인 셈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 번을 살포하더라도 더 다양한 해충에 대해, 더 오랜 시간 방제가 가능한 똑똑한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신젠타코리아㈜는 벼 출수기 전후에는 나방부터 멸구까지 한 번에 확실하게 방제하는 볼리암후레쉬 액상수화제를 추천하였다. 볼리암후레쉬는 속효성과 지속성을 겸비한 종합살충제로서, 나방에 특효인 클로란트라닐리프롤과 멸구 등 흡즙해충 방제에 탁월한 티아메톡삼이 함유되어 나방과 멸구를 한 번에 확실히 해결한다. 특히, 나방의 알부터 4령충까지 효과적으로 방제가 가능하다. 특히, 편리한 고함량 소형팩으로 일반 방제는 물론 300ml 대형팩도 있어 항공방제, 광역방제기로 대면적 살포 시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국에서 감동어린 사연과 추억으로 실시한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의 ‘농촌에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올 4월 온라인 이벤트와 사연 공모로 시작된 이벤트는 6월 새참배달을 완료하며 농업사랑을 확인케 했다. SG한국삼공은 삶에 필수인 ‘식(食)’의 원천이자 모든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농업, 그리고 농촌에 대한 관심을 되살리자는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올해 제2회를 맞이한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는 농업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농업에 관련된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써, 현장에서 직접 땀 흘리는 일반 농업인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사연을 응모 받아 직접 사랑의 새참을 가져다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취지였다.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는 4월 한 달간 SG한국삼공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사연 공모 외에도 빈칸 채우기・소문내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이벤트 결과, 지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정선・의성・고성・고창 등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진심 어린 사연으로 뽑힌 본상 수상자와 사연 당사자 모두에게 사랑의 새참과
㈜상림이 지난 7월 18일 전북 김제 소재 본사에서 신임 대표이사 고용석 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고용석 사장은 상무이사로 재직하며, 효율적 경영과 사업 전략 수립을 주도한 노하우를 통해 ㈜상림의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최근 국내 경기 침체 및 농업 환경의 불안정 속에서 탁월한 조직관리 능력과 비전 제시로 내실 경영과 위기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을 밝혔다. 특히, 전북 김제를 중심으로 품질 개선을 통해 기존 상토 사업과 토양개량제 사업의 전국 확대와 함께 농협 계통 활성화를 통해 신규시장 확대, 농가 소득 기여에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퇴비화사업과 상토 사업을 유지하면서 상림의 주력 사업이 될 신사업에 총력을 다해 바이오차를 통한 토양개량제, 용토, 바이오차를 첨가한 상토 등 새로운 제품군의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고용석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사의 질적, 양적인 성장은 물론 회사 이미지와 고객 인지도를 높여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히고, “투명하고 신뢰 할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용석 사장은 2017년 농
이달 하순 장마가 끝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탄저병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탄저병은 일단 발병하면 방제가 쉽지 않고, 병이 급속하게 번져 수확량이 크게 감소한다. 병이 발생하기 전에 보호효과가 우수한 종합살균제를 살포하는 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팜한농의 ‘후론사이드 수화제’는 다양한 원예작물의 여러 가지 병해에 약효가 탁월한 예방 전문 종합살균제다. 일반적으로 원예작물은 두 개 이상의 병이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후론사이드는 방제 스펙트럼이 넓어 탄저병, 역병, 잿빛곰팡이병 등 여러 병을 동시에 방제해 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또한 후론사이드는 살포 후 약 14일간 약효가 지속된다. 내우성이 우수해 비가 내려도 안정적으로 약효를 발휘한다. 팜한농 관계자는 “탄저병 발병 전에는 ‘후론사이드 수화제’와 같이 보호효과가 우수한 약제를 살포하고, 탄저병이 발생한 경우에는 감염된 과실을 즉시 제거한 다음 ‘에이플 입상수화제’ 등 치료 전문 살균제를 살포해야 한다”며 “최근과 같이 탄저병 확산이 우려되는 시기에는 예방 전문 살균제와 치료 전문 살균제를 번갈아 살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특히 지난해 탄저병 피해가 컸던 과수원은 통풍이
최근 계속되는 가뭄으로 아직 파종을 못한 농가에서는 파종시기가 늦어지더라도 다음 달 상순까지는 파종을 마쳐야 안정적인 콩 수확이 가능하다. 밭작물은 생육초기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고, 낮의 길이에 반응해 개화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파종 시기가 매우 중요하며, 적정 재식밀도 재식밀도를 유지하면 작물이 튼튼하게 자라 다수확을 기대할 수 있다. 늦파종도 7월 상순까지는 파종 마쳐야 그러나 너무 촘촘하게 심으면 쉽게 쓰러지거나 병의 전파 속도가 빨라지고, 너무 드물게 심으면 수확량이 줄어든다. 경남도 농업기술원은 논 콩 적기 파종 당부와 함께 파종 전 종자 준비과정에서 신경 써야 할 점들을 강조했다. 우선, 파종 전에 종자 소독을 철저히 해줘야 각종 병해로부터 피해를 막을 수 있는데, 콩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종자 감염 병해는 콩 모자이크 바이러스병과 세균병인 불마름병・들불병, 진균병해인 자주무늬병・미이라병 등에 대한 방제가 필요하다. 이들 병해는 콩 품질과 종자로 사용했을 때 발아율을 떨어뜨리고, 병이 다시 발생할 확률도 높다. 종자 소독은 파종 전 종자에 살균제가 골고루 묻도록 가루 묻힘(분의) 처리를 하도록 하며, 사용량은 적용 약제 권장량에 따라야 한다.
지난해에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 재배지 1만6000㏊에서 자람 상태가 좋지 않고 말라죽는 등 피해가 발생했고, 가축 14만6000마리가 폐사했다. 고온이 지속되면 농작물은 시들음, 병해충 증가, 생육불량, 햇볕 데임(일소) 등 현상이 나타나며, 가축은 질병, 고온에 의한 스트레스와 심각할 경우 폐사한다. 가뭄과 폭염(고온)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과 가축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물별‧축종별 중점관리사항을 소개한다. 식량작물 등 작물별・축종별 중점관리사항 ▲벼_폭염이 계속될 경우, 물을 깊게 대어 증발산량(증발량과 증산량을 합한 것)에 따른 식물체의 온도가 높아지는 것을 막는다. ▲감자・고구마・참깨・땅콩 등_토양 내 적정한 수분을 유지하도록 물을 준다. 작물별로 고온에서 발생하기 쉬운 병해충 예방을 위해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감자의 경우 하역병과 탄저병 등 예방이 필요하다. 고구마는 뒷날개흰밤나방, 참깨・땅콩은 진딧물 등 해충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살펴보고 필요한 경우 약제로 방제한다. ▲무・배추_시설 재배 시 창을 최대한 열고, 빛을 차단해 내부 온도 상승을 막는다. 고온 건조한 환경이 지속되면 붕소결핍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붕사비료를 1㎏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13일 광주 남구 광주김치타운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로 나눔을 펼쳤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공사 임직원은 배추김치 900㎏와 깍두기 600㎏ 등 계절김치 총 300box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여 광주·전남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필요한 시기에 맞춰 도움을 주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사랑의 계절 김치 나누기’는 반찬 준비가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정기적으로 김치를 제공하여 영양 상태를 개선하고 정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공사는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외에도‘KRC 영농도우미’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브라이트 운동’ 등 다양한 수혜자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어촌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