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지난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의 집에 정준하와 임원희가 요리 재료를 바리바리 싸들고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이번주에는 티끌 한 점 없던 ‘화이트 하우스’ 에 더 큰 위기가 닥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자아낸다. 최진혁은 1년 동안 밥 대신 닭 가슴살만 먹었던 사연을 털어놔 김종국 어머니를 폭소케 했다. 깔끔한 성격 때문에 사극 촬영에서 고생했던 일을 말하자 김희철 어머니는 안타까워 했다. 정작 김희철은 점점 더러워지는 집안 꼴(?)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형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폭풍 잔소리를 쏟아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분노하던 희철을 한 순간에 기쁘게 만든 일도 벌어졌다. 심지어, 집안을 더럽힌다고 질색하던 형들에게도 “정준하 형 섹시해~!”라고 애교를 피우는 등 180도 달라진 모습에 지켜보던 희철의 어머니까지 “누가 김기복 아니랄까봐..” 라며 탄식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부족원들이 잡은 해산물들로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초등학생 때부터 9년간 빠짐없이 '정글의 법칙'을 시청하며 출연하는 게 소원이었던 김동한은 "방송을 자주 보다 보니 이게 꼭 필요해 보였다"며 '정글 덕후'의 덕심을 가득 담은 선물을 선보인다. 낮 바다 탐사를 나간 조준호가 문어를 발견했다. 문어를 놓친 조준호는 "작살도 처음해보고 너무 서둘렀다"라며 "너무 아쉬웠다. 평생 죄송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거 같다"라고 자책했다. 병만족은 아침식사로 전날 민물 탐사팀이 잡아온 장어를 이용해 장어 맑은탕을 먹었다. 다음은 자리돔, 독가시치 구이를 맛보았다. 푸짐한 양과 오랜만의 단백질에 더없이 행복해했다. 하연주는 "오늘 밤도 역시 행복해"라며 흡족해했고, 조준호는 "오늘 하루도 생존했다. 생존의 맛이 느껴졌다"라고 평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6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는 갑작스러운 총격 속 물러날 데 없는 차달건(이승기 분), 고해리(배수지 분), 기태웅(신성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달건 일행은 경찰들의 총알 세례를 겨우 피해 법원 앞에 도착하지만, 민재식이 정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재판 도중 밖으로 나온 유가족들은 김우기가 도착하자 민재식과 경찰들을 몸으로 막으며 차달건을 도왔다. 윤한기는 "김우기부터 막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홍순조(문성근 분)는 "B357기 윤수석 작품이냐"라고 물었다. 정국표도 "네가 떨어뜨린 거야, 그 비행기?"라고 물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5일 방송된 ‘2019 드라마 스페셜 :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곽재원을 캐스팅하기 위해 강릉으로 향한 윤경우(최원영 분)은 강림고등학교 야구부의 감독을 하고 있는 김태용(이현균 분)을 만난다. 윤경우는 “반갑다.”고 하지만 김태용은 윤경우를 보자마자 얼굴에 주먹을 날린다. 김태용은 “너 얼굴 두꺼운 건 여전하다. 약혼녀랑 바람피워서 파혼 시켜놓고 여기를 오냐.”고 말했다. 윤경우는 “전부 오해다. 옛정을 생각해서 애 좀 설득시켜달라.”고 말하지만 거절당한다. 25일 방송된 KBS 드라마스페셜 2019 ‘스카우팅 리포트’(연출 송민엽, 극본 이주영, 기획 KBS, 제작 UFO프로덕션)는 어느 날 서로가 아버지와 아들임을 알게 된 경우(최원영)와 재원(이도현)이 엇갈린 순간들 속에서 쌓였던 오해를 풀며 서로를, 스스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그렸다. ‘야구 스카우터’라는 독특한 소재를 내세워 진한 여운과 깊은 공감을 선사하며 다양성을 추구하는 KBS드라마스페셜2019의 가치를 증명해낸 시간이었다. 전날 경우는 재원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 그의 경기 영상을 보며 단번에 어깨 통증을 알아챘던 것.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5일 방송된 SBS 'Super M 더 비기닝'에서는 Super M의 베버리힐스 숙소가 공개되었다. 슈퍼엠은 미국 베버리힐스에 위치한 숙소를 찾아 각자 방을 배정했다. 슈퍼엠의 숙소는 무척이나 큼직했으며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슈퍼엠의 숙소에는 커다란 수영장은 물론 당구장, 스파 등이 있었다. 호텔이 아닌 숙소 생활을 하게 된 것과 관련 텐은 "멤버들과의 대화를 통해 호텔 생활보다 숙소 생활을 선호하는 것을 알게 됐다. 숙소를 렌트해서 살면 더욱 가까워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태민은 "제가 쓰고 싶은 방을 쓰라고 배려를 해준 거 같다. 연차 대우인가 싶었다"라고 했다. 태용은 "제가 만약 태민이 형이 쓰고 싶은 방을 차지했다면 미안했을 거 같다. 너무 쓰고 싶어 해서 가지 않았다"라고 배려심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이세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이세영은 “오늘밤 12시 xtvN 최신유행프로그램”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이세영의 팬들은 “앞에 웃는사람 예원이?ㅎㅎ”, “기대할게요”, “아니 음소거해도 웃겨”, “세영아 너 점점 이뻐진다”, “ㅋㅋㅋ기대됨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이세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향인 전라북도 전주로 여행을 떠난 마마무 화사와 휘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10년지기 절친인 두 사람은 중학교 교복을 입고 전주 한옥 마을 투어를 즐겼다. 화사는 “전주 한옥 마을은 우리랑 뗄 수 없는 인연이 있다. 온갖 잡다한 추억이 거기에 다 모여있다”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보던 박나래는 “같이 가면 이런 게 좋다”고 말했다. 기안84는 다정하게 사진을 확인하는 두 사람을 보며 “뭐지?”라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2'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과 방송국이 운집해있는 상암동을 방문했다. 이들은 우연히 나영석 피디를 만나 대화를 이어나갔다. 나 PD는 "어제 '신서유기7' 첫 녹화를 했다. 재밌게 잘 녹화했다"고 근황을 말했다. 유재석은 나 PD에게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을 한 뒤 최근 화제를 모은 '나영석 PD 40억 연봉설'에 관해 물었다. 나 PD는 당황했지만 이내 "돈 좀 받았어요"라고 능청스럽게 받아쳤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2일 MBN 에서 방송된 ‘살벌한 인생수업- 최고의 한방-15회’ 에서는 탁재훈, 장동민, 윤정수와 허경환이 김수미와 가족여행을 이어갔다. 김수미는 아들들과 함께 용인 놀이공원에 입성, 수십 년 만에 재방문한 놀이공원의 에너지에 행복함이 만개했다. 시작부터 어마어마한 양의 간식으로 배를 채운 뒤 판다와 황금원숭이, 한국호랑이 등 동물들을 구경하며 소녀처럼 즐거워했다. 초반 텐션을 폭발시킨 탓에 사파리 투어 도중 깊은 잠에 들었고, 철부지 아들들은 엄마를 버스에 남긴 채 몰래 퇴장하는 장난을 벌여 웃음을 안겼다. 5인방은 급류타기 놀이기구에 다 같이 탑승, 손을 꼭 잡는 단결력으로 환상의 가족 케미를 드러냈다. 일제히 윤정수가 가리키는 곳을 바라본 장동민과 탁재훈은 놀란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바로 지난 8월 ‘최고의 한방’에서 장동민의 소개팅 상대로 나온 첼리스트 조은혜였다. 놀이공원에서는 폭풍 먹방과 함께 롤러코스터등을 타게 됐다. 촬영 내내 동생들을 리드하고 챙기면서 맏형의 모습을 보이던 탁재훈이 놀이기구 앞에서 평정심을 잃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어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MBC 신동진, 손정은, 이영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당시 후배들 응원차 스튜디오에 방문했었다고 밝힌 신동진 아나운서는 “후배들이 1층에서 떨어지는 것을 봤다. 도저히 안 되겠더라”며 카리스마 있게 말문을 열었다. “후배들 열심히 독려해주고 제가 오면 큰 힘이 되지 않을까 해서 출연했다”며 2002년 ‘섹션TV’ 이후, 17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MBC 손정은, 임현주, 김정현 아나운서는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각각 초반 라운드에서 탈락한 바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첫 방송부터 지하철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빠른 전개, 몰입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가 계속해서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2회에서는 문근영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이 다시금 빛을 발하며 심상치 않은 캐릭터와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21, 22일 방송된 ‘유령을 잡아라’ 1, 2회에서 하마리는 지하철 연쇄 살인 사건을 전담하며 극의 한 축을 이끌었다. 마리는 여러 강력 범죄를 해결한 유능한 형사답게 현장 수사부터 과거 진술까지 철저히 조사했다.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 콤비 밀착 수사기로 극 중 문근영은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 역을 맡았다. 문근영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도 주목할 만했다. 클럽에서 마약범들을 유인, 이들을 잡기 위해 질주하는 모습부터 소방호스로 물을 발사하고 마약범에게 실탄을 쏘는 모습까지 행동파 신참 유령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마약범에게 폭행을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