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석유의 매장량은 공인력있는 에너지기업인 BP에 따르면 1조7000억 배럴으로, 가채연수(석유를 캐낼 수 있는 시간)는 약 50년으로 예상됐다. 지역별 석유매장량은 중동이 여전히 47%로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석유는 언젠간 고갈될 에너지이기 때문에, 깨끗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 자원을 찾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매장량은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BP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조7000억 배럴로 분석됐다. 해로 따지면 약 49년에 해당되는 물량이다. 하지만 언제쯤 고갈될지에 대해선 과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르다. 석유는 언젠가는 고갈되기 때문에, 대체 에너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석유의 가격은 변동 폭이 존재하지만, 2019년 현재 공인된 영국의 석유회사 BP사의 집계 결과 $57.08이다. 기름 가격 상승에 따라 한국은 산유국이 아니기 때문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석유 관련주는 화학에 SKC·태광산업·KPX케미칼 등이 있고, 정유에 에쓰오일·SK이노베이션·GS·흥구석유 등, 조선주&조선에 대우조선해양·현대미포조선·한진중공업 등이 있으며 LPG엔 모토닉·SK가스·에쎈테크, 건설엔 대림산업·GS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해바라기씨 기름은 해바라기씨유라 불리며, 주로 식용유로 사용된다. 해바라기씨 오일은 천연 피부 보호막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보호와 피부미용에 좋다. 나오는 해바라기의 꽃말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숭배합니다, 당신을 바라봅니다 등이 있다. 해바라기씨는 칼로리가 높아 다이어트를 하다 오히려 살이 찔 수 있다. 해바라기씨 칼로리는 100g당 611kcal로 어마어마하다. 해바라기는 9월~10월이 제철이다. 해바라기씨로 만든 해바라기씨 기름과 해바라기씨 오일은 주로 식용유로 사용된다. 해바라기씨 오일은 피부에 바르면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줘서 피부미용에도 많이 쓰인다. 해바라기씨는 간식으로 섭취가 가능하며 직접 까서 먹거나 시중에서 까서 나온 제품을 먹는게 더 편하다. 제과, 제빵 등에 이용되며 샐러드, 시리얼, 고기볶음 등으로 조리해먹기도 한다. 볶지 않은 해바라기씨는 오독오독 씹는 맛이 있고 약간 기름지며, 볶은 해바라기 씨는 맛이 더욱 진하다. 탈모예방에 좋은 음식이다. 비타민E가 들어있어 혈류의 흐름을 개선해 주는 역할을 해서 스트레스성 탈모가 있을 때 도움이 된다. 또한 해바라기씨는 성인병예방에도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퀴노아를 고구마와 섞어 고구마밥으로 해먹을 수도 있다. 깨끗하게 씻어 불린 쌀과 한입 크기로 자른 고구마를 찬물에 담가 전분기를 제거하고, 퀴노아는 가는 체에 밭쳐 씻는다. 이후 냄비에 쟤료들을 넣은 뒤 물이 끓으면 15분간 더 끓이고 10분간 뜸을 들인 후 섞으면 고구마밥이 완성된다. 맛있게 먹는 방법은 다양하다. 퀴노아로 만든 미숫가루 제품, 라이스크런치 제품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다. 이를 우유에 타먹어도 맛이 좋다. 이외에 라이스크런치로 간편하게 먹어도 아침식사 대용으로 훌륭하다. 아기들에게 이유식으로 해 먹여도 좋다. 단백질과 칼륨 성분이 풍분해 성장기 유아의 골격 형성과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된다.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은 매우 많다. 퀴노아를 쌀과 섞어 만든 잡곡밥, 신선한 야채와 잘 씻은 퀴노아를 적절한 비율으로 섞어 샐러드 등으로 먹을 수 있다. 퀴노아의 역사는 깊은데, 고대 잉카어로 모든 곡식의 어머니라고 불렸으며 약 오천년전부터 시작됐다. 퀴노아 효능은 항산화 효과가 있어 노화방지에 예방이 되며,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당뇨와 고혈압을 예방하고 면역력 증진 효과가 있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오가피는 열매가 검은색으로 익으면 채취해서 주스나 즙으로 많이 만들어 먹는다. 오가피 열매로 만든 주스와 즙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오가피 주스와 오가피즙을 고를 때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제품을 고르는게 좋다. 먹는법은 다양하다. 오가피 열매로 효소나 술을 담가 먹기도 하며, 환이나 차로도 먹는다. 오가피는 한약재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달여 먹거나 백숙 등의 음식에 넣어먹는다. 오가피 차 먹는법은 주전자에 물을 가득넣고 가시오가피 줄기 100g, 열매를 넣고 대추, 생강을 첨가하여 약 불에 10~20분 정도 끓이면 오가피 차가 완성된다. 오가피 감별법은 국내산은 밝은 황색을 띄고 있으며 겉표면이 부드러워야 한다. 가시오가피는 가시오가피주로 많이 담가 먹는다. 오가피와 가시오가피 차이는 가시로 알 수 있다. 가시오가피는 솜털처럼 잔 가시가 빽빽하게 나 있는 반면, 일반오가피는 장미가시처럼 듬성듬성 나있어서 구분하기 쉽다. 건강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먹거리다. 오가피 효능은 간조직의 손상을 막아주고 독성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해독작용을 한다. 관절염에도 좋다. 오가피 부작용은 체질적으로 맞지 않을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여주는 환, 즙, 차로도 많이 섭취한다. 여주환은 당뇨에 좋아 당뇨치료제로도 많이 쓰인다. 여주환은 섭취방법에 있는 하루권장량을 지켜주는게 좋다. 여주즙은 위가 안좋다면 식후 복용해야한다. 여주 차 끓이는법은 여주를 중불로 볶은 후, 주전자에 물을 채우고 여주를 손 한줌 넣는다. 20~30분 정도 끓이면 당뇨에 좋은 여주차가 완성된다. 고르는 법은 표면이 짙고 선명한 녹색을 띈 것을 골라야한다. 전체적으로 여주 굵기가 굵고 묵직한 것이 속이 알찬 여주다. 여주 손질법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세로로 반을 갈라 씨와 속을 숟가락으로 파서 제거해준다. 여주 보관방법은 종이나 신문에 싸서 10℃ 정도로 보관하면 된다. 효과가 뛰어나다. 당뇨에 좋은 여주는 여주 열매에 신장의 열독을 내려 혈당을 낮추는 성분이 함유되어있다. 신장과 위의 열을 낮추고 혈당이 떨어지기 때문에 당뇨에 좋은 여주는 당뇨 환자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여주는 다양한 요리법만큼 환, 즙, 차로도 먹을 수 있다. 여주환은 당뇨에 좋아 당뇨치료제로도 쓰인다. 여주즙은 직접 재배한 국내산을 구하는게 좋다. 여주즙은 식후에 먹는게 권장된다. 여주차를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철 결핍이나 말초신경병증 같은 연관 질환이 있는 경우 연관 질환을 치료하면 하지불안 증후군은 크게 호전될 수 있다. 일차성은 가족력이 있는지 확인해야하며, 이차성은 철분 부족 외에도 당뇨병, 신장병, 알콜중독, 파킨슨병, 말초신경변증등도 원인이다. 대표적인 치료약으로는 파킨슨병 치료 약물, 항경련제, 일부 마약성 진통제, 수면장애 관련 약물들이 사용된다. 잠을 못 이뤄본 적이 있다면, 하지불안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참을 수 없는 충동을 특징으로 하는 신경학적 상태를 말한다.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은 다리, 발, 손, 몸통 등에 정확히 표현하기 힘든 불쾌한 감각이 느껴지며 잠들기 전에 나타난다. 중년 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하지불안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식이요법으로 평소에 혈액 생성과 철분 흡수를 돕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금하는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적절한 운동, 카페인이 들어간 식음료를 삼가, 음주와 흡연을 삼가는게 좋다. 추가적 검사외에도 기본적인 검사가 필요하다. 하지불안증후군 진단 시 4가지 필수 요건이 있다. 다리를 움직이고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보스웰리아는 인도와 아프리카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유향나무 수액이다. 관절 염증과 통증 완화 등에 탁월하다고 알려졌다. 다양한 여구 결과에서도 효능을 입증했다. 기본적으로 식품에속한다. 즉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가 가능하다. 예부터 유황이라는 이름으로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온 약초이다. 특별히 크게 부작용이 없고, 체질 특이성도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 드물게 보스웰리아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는데 두드러기나 가슴 통증, 호흡곤란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다른 약초들과 마찬가지로 임신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이라면 가급적 섭취를 피하는게 좋다. 태아나 수유중인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으니 꼭 전문가와 상담을 통한 후 섭취하는것을 권한다. 가루로 되어있기도하고 영양제로 만들어져있는 것도 있다. 가루는 물에 타서 먹거나 요리에 첨가하는 방버이 있고, 영양제는 물과함께 섭취할 수가 있다,. 실제로 인도허브식물 연구소가 발표한 '보스웰리아 성분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자료에 따르면 보스웰리아를 먹기 전보다 8주 동안 섭취한 뒤에 통증, 부기, 활동장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수박의 효능은 근육통을 완화시켜주며 이노작용과 수분 공급을 해준다. 나트륨 배출에 도움된다. 피부미용에도 좋다. 몸이 잘 붓는 사람이 먹으면 몸의 붓기를 가라앉게 해준다. 100g당 32kcal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다량의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 당뇨환자는 피하는게 좋다. 과다섭취시 설사, 소화불량, 복부팽창 등의 부작용이 있다. 영어로 watermelon이라고 한다. 애플수박은 설탕을 안넣고 믹서기나 블렌더에 갈아서 주스나 즙으로 먹어도 맛이 달달하다. 수박은 주스나 즙으로 만들어 먹을 때 요구르트나 물을 섞어 주스로 만들어주면 맛이 좋다. 수박이 과일인지 채소인지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수박은 땅에서 넝쿨을 이루며 자라기 때문에 채소다. 과일 채소이며, 과채류로 구분된다. 과일과 채소를 결합한 것이다. 다만 단정짓기는 어렵다. 수박 씨는 성장기 신체 발육에 도움이되며, 각종 성인병 예방, 노폐물 배출 효과가 있다. 수박은 과일이 아니라 채소다. 과일은 주로 식물의 열매를 말한다. 따라서 나무의 열매가 아닌 수박은 과일 채소, 즉 열매 채소라고 한다. 수박 씨는 주로 겉면에 존재하며, 수박 씨로 과자를 만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기초생활수급자 대출은 기초생활수급자 생활안정자금 융자가 있다. 최대 연 2% 금리로 2천만원까지대출이 가능한데, 전세자금·사업자금·학자금 등의 용도에 한해서만 신청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주소지 읍사무소나 면사무소, 동사무소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주거급여는 소득인정액 기준 이하의 가구가 안정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실제임차료, 유지수선비 등을 지원한다. 소득인정액 기준은 중위소득의 44% 이하다. 1인가구 : 751,084원 / 2인가구 : 1,278,872원 / 3인가구 : 1,654,414원 / 4인가구 : 2,029,956원 / 5인가구 : 2,405,498원으로 가구원에 따른 금액을 확인해보자.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종류가 다양한데, 대출금리가 0.8%대가 있을 정도로 대출상품의 금리가 낮다. 기초수급자 생활안전자금 대출은 사업자금·사고처리 자금·입주보증금 및 전세자금·대환대출·의료비 등의 용도에 한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주거급여는 소득인정액 기준 이하의 가구가 안정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급하는 제도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석류 제철은 9월부터 12월 사이다. 석류 손질법을 시작하기 위해선 석류 까는법을 알아야한다. 먼저 석류 윗부분을 잘라낸다. 그 후 하얀 심지로 되어 있는 부분에 살짝 칼집을 내주면 된다. 6등분으로 칼집을 내어준 후, 손에 힘을 줘서 조각을 나누어주면 석류를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석류는 여성에게도 큰 도움이 되지만, 남자가 먹어도 좋다. 갱년기좋은음식인 석류는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성분이 첨가되있어 갱년기 증상 완화 효과가 있다. 석류는 여자뿐만이 아니라 남성에게도 좋은데, 석류는 남성의 성기능을 높여주며 발기부전을 호전시켜준다. 원액은 숙성을 하기 위해 3~4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만들기 까다롭다. 좋은 석류즙 고르는법은 저온에서 추출됬는지 여부를 확인해야한다. 저온에서 추출된 석류즙은 영양소가 적게 파괴된다. 그 외에 효소 추출과 합성첨가물을 주의깊게 봐야한다. 석류 즙만들기 하는 법은 석류알과 물, 설탕을 준비하고 믹서기나 블렌더에 갈면 된다. 영어로 pomegranate라고 한다. 석류는 석류나무의 열매로 여자의 과일이라고도 불린다. 석류 칼로리는 100g당 67kcal로 갱년기에 좋은 음식이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렘 수면 상태로 불리는 얕은 수면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꿈을 많이 꾼다. '모순적 수면'으로도 불리는 렘 수면은 우리 몸은 잠드는 상태에 있는 반면에 뇌는 깨어있는 상태가 된다. 렘 수면 이후에는 아주 짧은 시간 동안 뇌가 활동을 증가시키면서 완전히 깨어있을 수 있다가 다시 깊은 수면 단계로 들어간다. 일어나는 일련의 시각적 심상을 꿈이라고 한다. 꿈이란 보통 잠이 든 뒤 90분이 지나면 첫 번째 꿈을 꾸며 이 꿈은 평균 10분 정도 지속된다고 한다. 평균적으로 사람들은 매일 밤 잠을 자면서 5개 정도의 꿈을 꾼다고 하며, 잠든 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꾸는 꿈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최대 40분까지 이어지는 꿈을 꿀 수 있다. 깨어나면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많다. 빠진다면 어느정도 해결이 된다. 꿈을 많이 꾸는 이유는 다양하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긴장을 많이 해서 잠을 푹 자기 어렵게 된다. 불안감이나 긴장감이 있을 때 꿈을 많이 꾸게 된다. 잠을 잘 때 티비나 스마트폰을 가까이 하면 블루 라이트 빛 밝기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꿈을 꾸게 된다. 티비나 스마트폰에서 봤던 화면들이 꿈에서 이어지기도 한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