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8일 오후 방송된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2회에서는 선녀보살 서장훈에게 푹 빠진 두 명의 고민녀가 등장한다. 두 보살에게 한 남자를 동시에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고민녀들이 찾아온다. 보살들은 ‘좋아하는 남자는 키가 큰 사람이다’라고 말문을 여는 고민녀에 삼촌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상대가 선녀보살 서장훈임을 공개하자 태도가 급 돌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이수근은 아내의 마음에 공감, 자신의 결혼 초창기 에피소드까지 공개해 고민녀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이수근은 곱씹을수록 안쓰러운 자신의 에피소드에 이내 서글픈 미소를 지어보이며 현장을 대폭소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네이버의 라이브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NOW.가 가수 에릭남이 단독으로 진행하는 오디오쇼 '에릭남 쇼'를 선보인다. '에릭남 쇼'는 ‘국민 남친’이라 불리며 남녀노소 호감을 불러오는 가수 에릭남이 단독 호스트로 진행하는 오디오 쇼로 28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에 총 8회에 걸쳐 네이버 NOW.에서 온에어된다. 에릭남은 그간 방송이나 라디오에서 스페셜 MC를 맡은 적은 있으나 오디오쇼의 단독 진행을 맡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릭남이 오디오쇼의 단독 진행을 맡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평소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에릭남은 이번 오디오쇼를 통해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 평소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에릭남은 11월 중 데뷔 후 처음으로 전곡을 영문으로 채운 영어 앨범을 정식으로 발표한다. 4주간 네이버 NOW. 오디오쇼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고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설 예정이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8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하춘화, 양용모, 이환호, 정훈희 서지원, 도현우, 정연순, 세진이, 라나, 강민, 김용임, 강민주, 장계현, 김혜연, 김성환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방송에서 김용임은 가수 남진의 '어머님', 양용모는 자신의 히트곡 '잘 살아보세' 이환호는 나훈아의 '너와 나의 고향'을 부른다. 참고로 라나는 러시아 출신으로 지난 6월 국내에 데뷔한 신인가수다. 나이는 1996년생 24세다. 음반 활동과 함께 ‘안녕하세요’, ‘대한외국인’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차츰 인지도를 넓히면서 이국적 미모로 주목을 받아온 인물이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혜리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는 과연 무슨 뜻일까요?! 혜리 유툽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분은 언제 봐도 예쁘군”, “너가 본날인가봐”, “이선심!!!!!”, “사랑합니다”, “존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8일 피네이션(P NATION)은 "제시가 오는 11월 1일 새 디지털 싱글 'Drip(드립)(Feat. 박재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제시는 지난 9월 자신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강렬한 힙합 장르의 싱글 'Who Dat B(후댓비)'를 발표하고 피네이션 소속 후 첫 활동 포문을 열었다. 한달 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신곡에는 힙합 레이블 AOMG의 수장인 싱어송라이터 박재범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이 환상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오연서(주서연)와 안재현(이강우)의 신경전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오연서와 안재현은 각각 꽃미남 혐오증에 걸린 열혈 체육 교사 주서연과 외모 강박증에 걸린 재벌 3세 고등학교 이사장 이강우로 분해 동갑내기의 티격태격 상극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재미와 설렘을 동시에 안길 예정이다. 대본 리딩에서 오연서는 실감 나는 체육 교사 연기를, 안재현은 조용한 목소리로 대사를 내뱉었다. 특유의 당찬 표정으로 이강우를 매섭게 쳐다보는 주서연과 그런 그녀에게 지지 않겠다는 듯 맞서 바라보고 있는 이강우의 모습은 두 사람의 앙숙 케미를 폭발 시키고 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8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VIP'에서는 나정선(장나라)과 박성준(이상윤)이 빗속에서 산책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박성준과 나정선은 VIP 전담팀에서 함께 근무하는 팀장과 차장이었다. 긴급하게 신상 구두를 요구하는 VIP를 위해 나정선은 구치소 접견실까지 찾았다. VIP는 약물복용으로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 나정선은 접견실에서 변호인들의 도움을 받아 약식으로 쇼케이스를 진행했지만, 돌아오는 건 면박뿐이었다. 박성준은 “비슷한 후보군 리스트 업 해달라”면서 “직급이 높은 사람이 해야 더 신경 쓴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나정선에게 일을 맡겼다. 마상준에게는 세무 일을 맡겼다. 마상준은 “오늘 쉬는 날인데 세무팀 연결을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나정선은 나서서 일을 맡겠다고 했다. 박성준은 “회장님 VIP다. 차질 없게 처리하자”고 재차 강조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8일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는 5MC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차트 ‘요즘 애들 탐구생활’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공감대를 형성했다. 두 사람은 독서실에서 관심 있는 친구에게 쪽지를 써서 커피와 함께 전달하던 그 시절 로맨스를 떠올리며 모처럼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8일 재방송된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이하 ‘스푸파2’)에서 백종원은 미식 천국 타이베이로 떠났다. 굴전을 맛본 백종원은 "네덜란드가 대만을 점령하고 있을 때 굴에 전분을 부쳐 먹으면서 생겨난 음식이다"면서 "어떤 음식이 유행 할 때에는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사원 앞 마당에 있는 식당들을 보며 "끝내준다"고 감탄했다. "테이블을 보며 가게 이름이 적혀있다"면서 기대감에 찼다. 타이베이 대표 음료 ‘전주나이차’를 마쳤다. 백종원은 “그 전에는 버블이 흰색이었기 때문에 마치 진주 같다고 해서, 요즘은 흑당에 조려서 아예 색이 검은 진주다. 진주가 중국어로 전주다”면서 “진주처럼 생긴 걸 나이차에 넣었다고 해서 전주나이차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타이완식 소시지를 맛보기 위해 줄을 섰다. 백종원은 "탱클탱클한 대만식 소시지는 달작지근하면서 맛이 독특하다"면서 "잘구웠고 불맛도 있다"면서 감탄했다. 백종원은 "족발이 합격이란 단어랑 비슷하다고 해, 족발사랑이 있다"면서 "위안을 주는 음식, 얇은 국수와 족발을 같이 먹는 것이 액땜, 무슨 일을 겪고나서 많이 먹는다고 한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8일 방송된Olive '오늘부터 1일'에는 홍신애가 새로운 회원으로 프로그램을 찾는다. '오늘부터 1일'은 나의 체질과 취향에 딱 맞는 솔루션으로 생활 속 라인을 찾아주는 라이프 스타일 예능 프로그램이다. 홍신애는 자신의 일상을 보여줬는데 기상을 하자마자 런닝 머신을 탔다. 집에서 나와서 빵집에 들러서 빵을 입에 물고 떡을 사면서 떡볶이에 튀김을 먹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출근을 해서 아침식사를 만들어 먹는 모습을 보였는데 노홍철은 믿을 수 없는 그의 섭취량에 깜짝 놀랐다. 허안나는 “사실 내 가슴은 대접시다. 보텅 예쁜 가슴은 밥공기를 엎어 놓은 모양이잖아. 근데 내 가슴은 접시 모양이다. 판은 넓은데 볼륨감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국주는 “그러고 보니 대기실에서 옷 갈아 입는 모습을 못 봤던 것 같다”라고 했고 허안나는 “그래서 항상 화장실이나 대기실 문을 잠그고 옷을 갈아입었다”라고 털어놨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산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엄홍길, 방소인 겸 작가 허지웅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구라를 비롯한 진행자들은 “목걸이는 산악인들 사이에서 유행이냐”고 물었고 엄홍길은 “멋으로 차는 것이 아니다. 일종의 부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엄홍길이 한 목걸이는 티벳 천주목걸이로 알려졌다. "네팔에 가면 사람들이 목걸이를 구매한다. 엄 대장이 찼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천연 원석으로 만들어졌다"면서 "사람의 눈처럼 조각된 원석이다. 부처의 눈이라 생각하기도, 제 3세계를 보는 것으로 생각하기도 한다"고 목걸이를 설명했다.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