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0일 방송된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중앙대학교 김누리 교수가 독일 2부작 강연을 들려준다. 강연자인 김누리 교수는 등장만으로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차이나는 클라스’ 강연자 최초로 인사를 거부해 눈길을 끌었다. 김누리 교수가 인사를 거부한 이유는 본 방송에서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다니엘은 ‘차클’ 학생들과 반갑게 재회했다. 다니엘은 벌써 세 번째 ‘차이나는 클라스’ 방문인만큼 “이번만큼은 독일 사람으로서 독일 관련 주제로 찾아왔다”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수업이 시작되자 김누리 교수는 “한국 민주주의의 역사는 군사 쿠데타의 역사다”라며 한국 민주주의가 위대한 동시에 취약한 이유로 ‘68혁명의 부재’로 꼽았다. 1968년 파리를 중심으로 시작된 68혁명은 ‘모든 형태로부터 억압에 대한 해방’을 외치며 퍼져나갔고 그 불길은 철의 장막을 넘어 동유럽, 미 대륙, 태평양을 건너 일본까지 전해졌다. 지금의 모범국가 독일은 68혁명 이후에 만들어진 모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1985년생으로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최효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최효은은 “다들 스토리 보고 예쁘다 해주셔서 용기내어 올리기”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최효은의 팬들은 “왜케 이쁨겨”, “엄마...딸 맞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최효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8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드디어 구례 현천마을에 입성, 빈 집을 둘러보고 세컨드 하우스 계약을 한 뒤 김종민과 함께 ‘마을 투어’에 나선 허재의 적응기가 그려졌다. 집 계약 뒤 마을 공동 텃밭에서 고구마 캐기를 시작한 허재는 난생 처음 해 보는 일인데도 김종민보다 좋은 성과를 내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우여곡절 끝에 세 사람은 ‘가마솥 치킨’과 맥주를 놓고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허재는 갑자기 걸려온 큰아들 허웅의 전화를 받았다. 아버지를 닮아 시원시원한 성격을 뽐낸 허웅은 "이제 절뚝절뚝 걸어다닌다. 한 달쯤 걸릴 것 같다"고 허재에게 부상 정도를 보고했다. 허재는 "야, 아버지는 부러져도 했다"며 과거 무용담을 펼쳤고, 김종민은 허웅에게 "아버지 옛날에 날아다니는 것 보셨냐"고 기습 질문을 던졌다.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허당’인 김종민은 ‘호랑이’ 허재의 마음에 도통 들지 않았다. 허재는 사사건건 제대로 하는 일이 없는 김종민에게 “야, 일을 다 어렵게 만드냐? 식용유 붓는데 장갑은 또 왜 껴?”라며 ‘감독 본능’을 발휘, 선수 관리에 나섰다. 전인화는 이 모습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조정민이 27일 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정민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매력적인 흰색 의상을 입고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조정민은 SNS에 올린 사진으로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설하윤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4일 설하윤이 SNS에 “언니의 매력은 증말..”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쁜 두분”, “진짜 이뿌네요..친언니 인가요?”, “와우”, “설하윤누나너무 이뻐요”, “헐 양필라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5일 오후 방송된 엠넷 ‘썸바디2’ 2회에서는 여덟 명의 댄서들이 ‘썸스테이’에 입주하며 일상을 공유하게 됐다. 댄서들은 각자 짐을 들고 썸스테이에 입소해 첫날 밤을 보냈다. 송재엽과 이우태는 "첫날 밤인데 간단하게 맥주파티를 하자"며 댄서들을 테라스로 소집했다. 다음 날에는 서로 다른 장르의 춤을 배워보는 ‘타장르 클래스’가 진행됐고, 첫 수업 한국 무용 클래스에서는 윤혜수가 선생님이 되어 장준혁, 이우태, 송재엽, 김소리를 가르쳤다. 춤을 가르치고 배우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주고 받는 사이 댄서들의 친밀도는 더욱 올라갔다. 반면 윤혜수는 김소리와 부쩍 가까워진 송재엽의 모습을 바라보며 혼란스러움을 느꼈다. 입소 첫 날 밤, 댄서들은 새로운 만남을 축하하며 맥주를 함께 마셨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자신의 나이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윤혜수와 이우태가 24살, 이도윤과 이예나가 28살, 송재엽과 김소리가 30살로 동갑이란 사실이 밝혀졌다. 최예림은 25살, 막내 장준혁의 나이는 23살이었다. 서로의 나이를 알게 된 댄서들은 호칭도 말투도 한결 가벼워졌다. 마지막으로 최예림의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멈추지 않는 도전! 영원한 디바, 인순이’ 편이 진행됐다. 인순이를 위해 김경호, 허각, 솔지, 유회승, 남경주, 정상윤, 김준영, 미라클라스가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인순이의 ‘또’는 1996년 발표된 곡으로, 박진영이 작사와 작곡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기분에 인순이는 물론 명곡 판정단도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등장해 무대를 꽉 채웠고 남경주, 정상윤, 김준영의 시너지가 터져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렸다. 허각의 마음을 떨리는 목소리로 시청자에게 전달하던 신동엽은 이내 말문이 막힌 채 울컥했다. 가까스로 진정을 한 뒤 허각을 향해 “왜 울고 난리야”라고 분위기를 전환하며 슬픈 감정에서 헤어나려 애썼다. 신동엽뿐만 아니라 원곡자인 인순이를 비롯해 명곡 판정단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숨겨왔던 미용 실력으로 할머님들에게 행복을 선물했다. 오나미는 그동안 빛을 발하지 못했던 미용사 자격증을 공개하며 도움이 되겠다는 남다른 의욕을 보였다.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한 그녀는 야무진 손길로 파마와 염색을 시작해 전문가 포스를 풍겨 새로운 면모를 자랑했다. 꼼꼼하고 세심한 손길로 할머님들에게 200% 만족감을 안기며 매력을 뽐낸 것.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5일 SBS에서 SuperM의 특집쇼 'SuperM 더 비기닝'이 방송됐다. 슈퍼엠은 미국 베버리힐스에 위치한 숙소를 찾아 각자 방을 배정했다. 슈퍼엠의 숙소는 무척이나 큼직했으며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슈퍼엠의 숙소에는 커다란 수영장은 물론 당구장, 스파 등이 있었다.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이돌' 샤이니 태민, EXO 카이와 백현, NCT 127 태용, 마크, WayV 루카스, 텐이 뭉친 프로젝트 그룹 SuperM. 같은 NCT 그룹인 마크는 "음악방송 하는데 형이 눈알 튀어 나온 그림을 그렸다. 왜 그렸냐고 했더니 지금 자신의 감정이라고 하더라"라며 덧붙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6일 오후 방송된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섭외 0순위, 차세대 트롯 퀸 정미애 가정의 일일 등하원 도우미가 된 서장훈, 사유리 콤비의 돌봄 스토리가 그려진다. 관련 사진 속 아기 띠를 메고 있는 서장훈과 곁에서 흐뭇하게 바라보는 사유리의 모습은 진짜 한 가족처럼 단란해 보여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사유리는 서장훈에게 "오늘 하루 부부라고 생각해야 돼요"라며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무뚝뚝한 듯하면서도 세심하게 챙기는 살림꾼 서장훈과 김구라 못지 않은 투머치 토커 사유리 조합이 어떤 부창부수 돌봄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부부의 노래에 사유리는 물개박수까지 치면서 좋아한 반면 서장훈은 심각한 표정으로 “세 아이들이 걱정된다”고 말해 대체 어떤 이유 때문일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의진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4일 의진이 SNS에 “#모든순간이너였다 내 취향이였다”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니티 ㅠㅠㅠㅠ”, “보고파”, “유니티 we raise you up!”, “소은이는 합성이여? ㅋㅋㅋ”, “NC.A ㅋㅋㅋ 사랑스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