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 13회에서 이수(서지훈)의 정체를 알게 된 개똥(공승연). 오라버니를 구하고 싶다면 간택에서 인정을 받으라는 강지화(고원희)의 제안을 거절할 수 없었던 개똥이가 초간택 면접에서 이수를 만난 것. 게다가 자신에게 청혼서를 보낸 마훈(김민재)이 이수와의 혼사를 주도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감출 수 없었다. 개똥은 마훈이 보낸 청혼서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개똥은 마훈의 청혼서 속 글자를 읽지 못했다. 대신 마훈의 꽃파당실록을 읽었다. 개똥은 꽃파당실록 15장 금기를 읽었다. 15장의 내용은 매파는 의뢰인의 혼사에 사적인 감정을 가져서 는 안된다는 내용이었다. 마훈은 이수에게 “언제까지 개똥이에게 이 일을 비밀로 하실 생각입니까?”, “지금이라도 사실을 말하십시오”라 일갈했지만 이수는 애써 마음을 누르고 “선택은 개똥이의 몫이라지 않으셨습니까?” “저를 왕이 되게 하지 마십시오”라며 경고했다. 개똥이가 어렵게 발걸음을 내딛은 초간택 면접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개똥이를 돕기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8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에선 성언백화점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의 숨 가쁜 이야기가 그려졌다. 남편 박성준(이상윤 분)과 아내 나정선(장나라 분)을 중심으로 주변 인물들의 갈등을 보여주기 위한 과정이 미스터리하게 전개됐다. 방송에서 백화점 VIP를 전담한 나정선은 교도소에 들어섰다. 장나라가 러블리 섹시美를 터트린 ‘블랙 슬립 자태’ 장면은 지난 7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전까지 촬영에서 워킹 우먼다운 단정한 슈트룩을 주로 선보였던 장나라가 수줍은 미소를 드리운 채 타이트한 블랙 슬립 원피스를 입고 등장하자, 촬영장에서는 “역시 변화무쌍한 매력을 가진 배우”라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그 길에 나정선은 박성준에게 “자기는 내일 죽으면 뭘 하고 싶으냐, 난 생각해봤는데 난 딱히 뭘 특별히 하고 싶지 않다. 지금처럼 살아도 괜찮겠다 싶더라”고 말하며, 남편의 막중한 책임감을 걱정했다. VIP는 "그런 안목으로 용케 일했냐"며 "내가 필요한 것만 갖다줘라"라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벤은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했다. 솔직한 입담으로 스페셜 DJ 유민상과 케미를 자랑한 벤은 “11월 9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대구, 울산, 수원, 전주, 성남, 광주까지 첫 전국투어를 다니게 됐다”고 전국투어 개최 소식을 전했다. 벤은 "나는 왜 콧구멍이 많이 잡힐까 고민했다. 아마 내가 아담하다 보니 카메라 감독님이 밑에서 잡아줘서 많이 잡히는 게 아닐까"라고 말했다. 벤은 전국투어 콘서트 ‘달빛’을 통해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는 히트곡은 물론, 무대를 가득 채우는 에너지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마디픽쳐스는 "김서형은 어떤 작품이든 대중과 평단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맡은 캐릭터마다 김서형이라는 하나의 장르로 구축해낸 훌륭한 배우"라며 "배우가 연기에 몰두해서 좋은 극을 만들어내고 연기자로서 더욱 견고하게 작품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서형은 드라마 ‘SKY 캐슬’, ‘아내의 유혹’, ‘이리와 안아줘’, ‘굿와이프’, ‘어셈블리’, ‘기황후’, ‘샐러리맨 초한지’, 영화 ‘봄’, ‘악녀’ 등을 통해 대중들의 폭발적인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김서형은 30일 진행되는 2019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 최근 영화 ‘모교’ 촬영을 마무리했으며 올 12월에는 영화 ‘미스터 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첫 단독 주연작인 SBS ‘아무도 모른다’에서는 연쇄살인사건의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는 광수대 경감 차영진으로 분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배수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배수연은 꽃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배수연의 팬들은 “매주 파티 분위기 즐기는 채이니~^^”, “수연님 닮아서 적응도 빠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배수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지난 29일 배윤정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배윤정은 매력적인 보라색 의상을 입고 차량 안에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배윤정은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윤세아가 27일 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세아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팔짱을 낀 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윤세아는 꾸준히 SNS를 통해 주목을 받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9일 이화겸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화겸이 ‘간택’에서 김송이 역으로 캐스팅됐다”라며 “처음으로 사극 장르에 출연하는 만큼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화겸이 출연하는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정통 왕조 이 씨가 아닌 자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조선 최고의 지위인 ‘왕비’의 권력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다. 이화겸은 소속사를 통해 "사극이라는 장르에 꼭 한전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간택’이라는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든든한 감독님과 선배님들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 ‘송이’를 통해 보여드릴 배우 이화겸의 새로운 모습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8일 재방송된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이하 ‘스푸파2’)에서 백종원은 미식 천국 타이베이로 떠났다. 백종원은 족발국수를 맛본 뒤 돼지고기 말이 '깨끙'을 바로 맛보기 시작했다. 깨끙, 전주나이차 등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백종원이 먹고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그는 "다이어트는 못하겠다"면서 "궁금하시면 드셔보세요. 맛있어요"라고 말했다. “펑리를 대만 사투리로 옹라이라고 한다. 그래서 옹라이수라고 하는데 옹라이라는 발음이 번영이나 번성이라는 뜻도 있어서 선물로 많이 쓰면서 유행하게 됐다”며 “지금은 펑리수가 상품으로 돼서 대만의 대표적인 선물이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타이베이 대표 음료 ‘전주나이차’를 마쳤다. 백종원은 “그 전에는 버블이 흰색이었기 때문에 마치 진주 같다고 해서, 요즘은 흑당에 조려서 아예 색이 검은 진주다. 진주가 중국어로 전주다”면서 “진주처럼 생긴 걸 나이차에 넣었다고 해서 전주나이차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저녁메뉴로는 우육면 (뉴산바이오몐)을 맛봤다. 뜻은 소의 세가지 보물 국수라는 뜻이었다. 백종원은 우육면을 맛보는 순서에 대해 먼저 육수를 맛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제아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7일 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즐거웠어요 드디어 낼 이군요!! 아 ~~떨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숨스숨스”, “아~~기대된다”, “너무 동안이에요”, “기대중 기대중”, “계속 스밍할거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이하 보좌관2) 측은 29일 오후 배우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정만식, 김갑수, 정웅인, 박효주, 조복래, 9인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흑과 백의 대비로 이뤄진 포스터엔 국회의원이 된 장태준(이정재)과 비례대표 초선의원 강선영(신민아)을 비롯해 윤혜원(이엘리야), 한도경(김동준), 송희섭(김갑수), 오원식(정웅인), 더불어 '보좌관2'에 새롭게 합류한 서울중앙지검장 최경철(정만식), 강선영 의원실 수석보좌관 이지은(박효주), 장태준 의원실 4급 보좌관 양종열(조복래)이 등장했다. 정면을 응시하는 이들의 눈빛엔 서로 다른 목표와 욕망, 신념이 담겼다. "또 한번 세상을 움직인다"는 이들 정치플레이어 9인이 어떤 정치적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한층 더 강력해진 정치플레이어 9인이 세상을 바꾸기 위해 치열하게 질주하며 대립하고 갈등했다. 이들이 부딪혀 만들어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배우 9인의 압도적 연기 대결이 이번 ‘보좌관2’의 포인트다”라고 밝혔다.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