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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보여주기 위한 과정이 미스터리하게~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01 08:30:07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8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에선 성언백화점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의 숨 가쁜 이야기가 그려졌다.


남편 박성준(이상윤 분)과 아내 나정선(장나라 분)을 중심으로 주변 인물들의 갈등을 보여주기 위한 과정이 미스터리하게 전개됐다.


방송에서 백화점 VIP를 전담한 나정선은 교도소에 들어섰다.


장나라가 러블리 섹시美를 터트린 ‘블랙 슬립 자태’ 장면은 지난 7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전까지 촬영에서 워킹 우먼다운 단정한 슈트룩을 주로 선보였던 장나라가 수줍은 미소를 드리운 채 타이트한 블랙 슬립 원피스를 입고 등장하자, 촬영장에서는 “역시 변화무쌍한 매력을 가진 배우”라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그 길에 나정선은 박성준에게 “자기는 내일 죽으면 뭘 하고 싶으냐, 난 생각해봤는데 난 딱히 뭘 특별히 하고 싶지 않다. 지금처럼 살아도 괜찮겠다 싶더라”고 말하며, 남편의 막중한 책임감을 걱정했다.


VIP는 "그런 안목으로 용케 일했냐"며 "내가 필요한 것만 갖다줘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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