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0일(수)에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중앙대학교김누리 교수가 날카로운 통찰력과 함께 ‘독일 2부작' 강연을 들려준다. 방송에서는 그 첫 번째 이야기로 '독일의 68과 한국의 86’을 주제로 학생들과 문답을 나눈다. 독일 출신의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다니엘은 '차이나는 클라스' 학생들과 반갑게 재회했다. "이번만큼은 독일 사람으로서 독일 관련 주제로 찾아왔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수업이 시작되자 김누리 교수는 “한국 민주주의의 역사는 군사 쿠데타의 역사다”라며 한국 민주주의가 위대한 동시에 취약한 이유로 ‘68혁명의 부재’로 꼽았다. 1968년 파리를 중심으로 시작된 68혁명은 ‘모든 형태로부터 억압에 대한 해방’을 외치며 퍼져나갔고, 그 불길은 철의 장막을 넘어 동유럽, 미 대륙, 태평양을 건너 일본까지 전해졌다. 김누리 교수는 “지금의 모범국가 독일은 68혁명 이후에 만들어진 모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에는 '오뚜기 3세'로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MC 김구라는 그에 대해 "서장훈보다 돈이 많다"며 "함연지는 재벌 라인이고, 서장훈은 자수성가"라고 소개했다. 김숙은 "장훈 오빠처럼 그냥 2조 있다고 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구라는 "서장훈은 없으니까 '2조 있어' 그러는 건데, 함연지는 진짜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함연지에게 "서장훈씨보다 더 부자동생이냐"고 물었고 함연지는 당황하며 피식 웃어보였다. 김구라는 "여기는 재벌가의 라인인거고 서장훈은 자수성가한 거"라며 무덤덤하게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최수정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7일 최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내가 무슨 부기온앤온을 누리겠다고”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와...”, “언니 예쁜다..”, “보구팡”, “이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최수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4일 발매된 SuperM의 첫 미니음반 ‘SuperM’은 29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메인 음반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9위를 차지했다. ‘월드 음반’ 차트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더불어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인터넷 앨범’ 등 3개 차트 2위에 올랐다. SuperM은 데뷔하자마자 아시아 가수 데뷔 앨범 사상 최초로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아티스트 100' 1위를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디지털 앨범', '월드 앨범', '인터넷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등 빌보드 8개 차트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김희정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7일 김희정이 SNS에 “gd night”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녀의 갬성”, “세상 혼자사는 기분”, “저랑너무닮으셔떠여.....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올해의 대미를 장식할 크러쉬의 연말 단독 콘서트 '크러쉬 온 유 : 프롬 미드나잇 투 선라이즈(CRUSH ON YOU : FROM MIDNIGHT TO SUNRISE)' 티켓이 31일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단독 오픈된다. 크러쉬는 공연에 앞서 오는 11월 중으로 정규 2집 앨범을 발매하고 새로운 음악으로 먼저 팬들과 만날 계획임을 알려 더욱 기대를 모았다. 그가 정규 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 2014년 발표한 정규 1집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 이후 무려 5년 6개월만이다. 매 공연마다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로 매진 세례를 이어가며 관객들을 매료시켜온 크러쉬는 이번 연말 공연을 통해 정규 2집 신곡들을 비롯해 더욱 풍성해진 역대급 셋리스트로 올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라 치열한 티켓팅 또한 예상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9일 오전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코가 내달 8일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2를 발표한다. Part.1 이어 지코의 생각을 토대로 완성된 결과물로서 그의 음악적 변화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첫 솔로 정규앨범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완성했으며 지코의 폭넓은 음악관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코는 데뷔 8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정규앨범 'THINKING'을 완성시켰다. Part.1을 통해 그간 느끼고 경험한 솔직한 이야기와 자신의 생각으로 바라본 청춘의 자화상을 담았다면, Part.2에는 오랜 생각과 고민 끝에 한층 더 성숙해지고 깊어진 또 다른 지코의 음악을 담아냈다. 2011년 싱글 '두 유 워너 비(Do U Wanna B?)'를 통해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8년을 거쳐 명실상부 국내 힙합 신을 대표하는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블락비의 히트송들은 물론 '아티스트(Artist)', '유레카(feat. Zion.T)', '너는 나 나는 너', '보이즈 앤드 걸즈(Boys And Girls)(feat.Babylon), '버뮤다 트라이앵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9일 방송된 KBS조이 ‘연애의 참견 시즌2’ 63회에서는 ‘폴리아모리(다자 연애)’ 철학을 주장하며 여러 여자를 만나 바람을 피는 남자에게 빠진 사연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폭풍 분노를 유발하는 사연에 참견러들의 송곳 같은 일침이 이어지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사이다를 선사했다. 서장훈은 “이 남자는 열 여자를 마다하지 않은 사람이다. 그런데 어느 날 폴리아모리 개념을 알게 된 것”이라며 “남녀 관계에서 어떤 짓을 해놓고 방패막을 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한혜진은 폴리아모리는 싫지만 남친을 놓치고 싶진 않다는 사연녀에게 “살면서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 순간이 몇 번 온다. 끊어내기 힘들지만 용기를 내야할 때”라며 냉철하면서도 애정어린 조언을 건네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조세호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7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이런 느낌 어떠세호?”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잘 어울리세호~!”, “수트세호”, “좋세호”, “얼굴 덕에 뭘 입어도 멋있으시네요~”, “너무 좋아용”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조세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27일 손현주가 인스타그램에 동료들과 피켓을 들고 있는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럽네 의리가”, “낯가림 팀 짱멋”, “낯가림 의리의리”, “낯가림 최고”, “감사합니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손현주의 인스타그램은 손현주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세영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이세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깜짝 놀랐다가 끄덕이며 어플 지우기’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이세영의 팬들은 “엌ㅋㅋㅋㅋㅋㅋ”, “아개웃겨ㅠㅠ”, “아낰ㅋㅋㅋㅋㅋㅋ좋다말았겠네여...”, “류승범이 나올줄알았는데...”, “볶음밥”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