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1일 스튜디오 오드리 측은 “11월 5일 ‘오드리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작품 ‘어디부터 잘못된 거니’ 발매를 확정했으며, 해당 곡의 가창자는 실력파 신예 이혜민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오드리 프로젝트'는 주식회사 스튜디오 오드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뮤직드라마 프로젝트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뮤직드라마를 제작해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27회에서는 홍자영(염혜란)이 노규태(오정세)와 이혼했다. 함께 차를 타고 가정법원으로 향하던 규태는 법원 앞 삼겹살 집을 보고 “삼겹살은 1인분 안 판다. 이혼하면 이제 삼겹살도 못 먹는 거 아니냐. 나 배고파서 도장 못 찍겠다.”며 생떼를 부리기 시작했다. 앞선 방송에서 황용식은 까불이와 같은 사이코패스 특징으로 '방화, 동물학대, 야뇨증'이라 말했다. 방화와 동물학대의 정황이 밝혀진 가운데 남은 것은 '야뇨증'이다. 시청자들은 해당 단서가 될만한 것들을 찾고 있는 모양새다. 홍은실은 "까놓고 너도 구색 맞춰 결혼했던 거 아니냐"며 홍자영을 후려쳤다. 홍자영은 "어머니. 저, 규태 좋아서 결혼했어요"라며 솔직해서 귀여웠다고 말했다. 오정세는 ‘동백꽃 필 무렵’에서 자칫 비호감으로 해석될 수 있는 노규태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규태의 정서를 설득시켜왔다. 규태가 보이는 못난 행동들 기저에는 ‘외로움’이 깊이 깔려있다고 생각한 오정세는, 카메라 앵글에 잡히지 않아도 규태의 방 서재에 외로움과 관련된 책들을 꽂아두는 등의 세밀한 노력을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우리가 모발이식을 3차례 받았다고 밝혔다. "시간이 날 때마다 방문하는 곳"이라며 "17년 동안 관리를 받지 않았으면 그냥 대머리였을 것이다. 군대 들어가서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다"고 탈모로 고통 받았던 과거를 털어놨다. 김우리는 "한 번도 밖에서 힘들었던 얘기를 집에서 해본 적이 없었다. 그걸 알려주고 싶지 않았다. 그런 시간을 겪어내고 이겨내는 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아찔하다"라고 말했다. 현재는 머리카락이 풍성하지만 그 역시도 탈모 때문에 마음고생 심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이혁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31일 이혁이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이혁은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멋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허엉 이뻐요”, “예쁘고 멋지고 강한 남자+_+”, “아이고 이쁘다~~~ 오빠야”, “이쁨~~~”, “넘나 잘~ 어울리는..... 멋있어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1월 2일 오후 6시 방송된스카이드라마 ‘위플레이’ 5회에서 강호동과 하성운은 맏형과 막내의 특급 케미를 선보인다. 멤버들은 고난이도의 체조 동작을 보고 따라 해야 하는 ‘고무 고무 극장’ 미션을 통과하기 위해 세상 뻣뻣한 자세로 몸 개그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5회에서는 국민 MC 강호동이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바이킹 앞에서 의외의(?) 고소공포증으로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 강호동은 멤버들의 응원에 힘입어 예능 경력 최초로 바이킹에 탑승하게 된다고. 이를 지켜본 ‘예능 단짝’ 이수근은 “(호동과) 촬영을 하며 처음 보는 광경”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으스스한 분위기의 놀이공원 ‘위플랜드’에서도 동심으로 돌아간 듯 해맑은 모습과 몸을 사리지 않는 몸개그로 웃음과 재미를 모두 사로 잡은 ‘위플레이’ 멤버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모든 미션이 끝난 뒤에도 ‘명언 제조기’ 강호동과 하성운은 “내일의 법칙을 믿어라!”와 “포기하면 안 돼요!” 등의 명언을 서로 주고받으며 우애 넘치는 형제애를 자랑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슬기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김슬기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선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슬기양 넘 이뻐ㅠㅠㅠㅠ”, “잔뜩 기대하고 있어요”, “재밌게볼게요”, “준면이다”, “느슨한 옷을 입지 마십시오”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수상한장모'에서 신다은이 김혜선의 친딸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바로 그때, 애리 일행이 있는 카페로 우연히 수진이 들어왔고 수진을 발견한 애리 일행은 놀라 눈이 커지고 입이 떡 벌어진다. 은지(한소현)는 재빨리 엄마와 함께 고개를 푹 숙이고, 그들을 알아챈 수진은 잽싸게 카페를 빠져나간다. 애리는 경찰에 신고를 하라고 한 후 은지와 함께 수진을 쫓아 달려가고, 수진은 자신이 먹으려고 샀던 뜨거운 음료를 두 사람에게 던져버리지만 붙잡힌다. 사람 찾습니다 포스터를 은석(박진우)에게 보여주며 동주(김정현)는 “안만수씨 엄마에 대한 집착이 대단하네요”라고 한다. 은석은 “엄마에 대한 애착일까요”하며 의문을 표한다. 애리(양정아)는 자신의 딸과 함께 외출한 자리에서 "너희들 밖에 다닐 때 주변 잘 살펴봐라. 왕대표 지금 쫓기고 있는데, 갑자기 당한 일이라 우왕좌왕 정신 없을 거다. 그 여자 밀크티를 좋아하는데, 하루에 한 잔도 안 마시면 밤에라도 꼭 마시고 자야 한다고 했었거든. 이런 데 돌아다니고 있을 수도 있다. 혹시라도 그 여자 발견하면 경찰에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아저씨. 나 왕수진이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1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다. 메이저리거 박찬호에서 피겨여왕 박지성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스타들 중 민경훈이 5위로 꼽은 스타는 바로 서장훈이다. 민경훈은 “보통 남들이 위대한 선수라며 업적을 말해주기 마련인데 서장훈은 본인이 주구장창 자기자랑을 한다. 굳이 우리가 치켜세워주지 않아도 될 듯하다”고 이유를 밝혔다. 박준형은 기적의 논리를 앞세운 ‘줄 세우기’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박지성-박세리-박찬호가 본인과 같은 ‘밀양 박씨’라면서 밑도 끝도 없는 편애 모드를 가동한 것. 박준형은 98년 US오픈 당시 박세리의 맨발 투혼을 재연하면서 “A-yo 밀양박씨! 박세리 선수 다리 탄 것도 나랑 똑같아”라며 패밀리십을 강조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고. 먼저 서장훈은 “자신은 꼴등 화살받이를 하기 위해 들어간 것”이라며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경위를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박지은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박지은은 지난 3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나랑 철권 한판 하까? 아니 두판?”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박지은의 팬들은 “막손이라 ㅠㅠ 완패할듯요 ㅠㅠ”, “제가 한번도 못이기고 다 질거같아요”, “두판 만요”, “철권 한판 뜨까!”, “너무 이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박지은과 소통했다. 한편 박지은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1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일랜드 뮤지션 닐의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닐 스미스는 아일랜드에서 한국으로 넘어와 음악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몇 년째 살고 있냐는 질문에 "안녕하세요"를 다시 반복하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닐은 세 친구를 소개했다. 친구들 세 명의 특징을 "개구쟁이들이다. 장난기 많고 술 많이 마시고 적극적으로 새로운 사람 만나고 싶어하는 친구들이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안겼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1일 방송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기억을 되찾은 하루(로운 분)가 은단오(김혜윤 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경과 이도화(정건주 분)는 "쉐도우에서 하루가 스테이지를 바꾼 덕분에 나도 여주다(이나은 분)에게 고백할 수 있었다"는 걸 알려줬다. 백경은 진미채 요정(이태리 분)에게 다가가 "하루가 스테이지를 바꾼다던데 나도 바꾸면 뭔가 달라지나?" 라고 물었다. 깜짝 놀란 진미채는 “그게 왜 네 손에...”라고 했다. 백경은 “내가 말했죠. 이 책 찾게 되면 입 열어야한다고. 지금 이 세계는 아닌 거 같고. 작가가 전에 그린 거라도 되나. 음...맞나 보네”라며 그의 곁으로 갔다.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하루는 "내가 경고했지. 은단오 괴롭히지 말라고"라고 말했고, 백경은 하루의 멱살을 잡고 "언제 이렇게 주인공이 되셨냐"면서 못마땅해 했다. 이도화는 은단오를 기다리고 있는 하루를 찾아갔다. "단오가 많이 안좋아지고 있나봐 입원이 길어진대"라는 말을 들었고, 하루는 쉐도우에서 계속해서 단오의 병원으로 달려갔지만, 반복되는 스테이지 때문에 매번 학교로 돌아왔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