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은 체액에 녹아 이온을 형성하는 전해질로 근육의 이완과 수축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체내에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전해질 간 균형이 깨지고, 신경과 근육 간의 신호 전달이 불안정해져 눈 주위의 눈꺼풀 떨림 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서 300개 이상의 효소 반응에 필수적인 조효소로 작용하는 미네랄로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하다. 특히 에너지 생성, 근육 및 신경의 기능 유지에 관여하므로,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눈떨림 외에도 두통, 피로, 근육경련 등 이상 신호를 보낼 수 있다. 혈관과 심장도 근육에 의해 움직이는 만큼 심혈관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마그네슘은 곡물에 많이 포함되어 있지만 도정과정에서 마그네슘은 80~96%가 손실되기 때문에 현대인들에게는 마그네슘이 부족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눈떨림, 두통, 근육경련, 피로 등 마그네슘 부족 증상이 나타난다면 마그네슘 영양제를 보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마그네슘 영양제는 구성성분에 따라 크게 무기염과 유기염으로 구분된다. 대표적으로 산화마그네슘과 같은 무기염 형태는 함량이 높지만 흡수율이 낮은 반면 유기염 형태인 쌀 마그네슘은 쌀 자연 유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에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사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 물질이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구성하고 뇌와 호르몬, 담즙산 등의 생성에 사용되며 비타민 D와 같은 중요한 물질을 만드는 데에도 필요하다. 문제는 콜레스테롤 그 자체가 아니라 산화된 LDL(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다. 산화된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내에서 플라그를 형성하여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폴리코사놀의 효능: 산화된 LDL을 낮춘다 따라서 혈관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산화된 LDL 콜레스테롤을 관리해야 한다. 최근 그 방법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성분이 폴리코사놀이다.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나 쌀겨 등 식물에서 추출되는 천연 지방족 알코올 성분으로, 주로 사탕수수의 왁스층에서 얻어진다. 폴리코사놀은 혈관 내벽을 손상시켜 장기적으로 심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산화된 LDL을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성분으로,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그 효능이 알려져 있다. 2018년 SCI(E)급 국제학술지인 ‘산화의학과 세포 수명(Oxidative Medicine and Cellular Longevity)’에 발표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미용 분야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이들을 위해 종합미용면허증 취득 과정을 1월 16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모집 마감일은 오는 15일(수)까지다. 이번 과정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미용 분야로의 진출을 꿈꾸는 이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온라인 학습을 기반으로 하여 시간과 장소에 제약 받지 않고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연계된 뷰티 아카데미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오프라인 실습 기회도 제공한다. 학습자의 수준과 목표에 맞춰 다양한 학습 과정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학점은행제와 연계하여 학위 취득까지 가능하다. 고졸 학력일 경우 미용 전문학사 학위 취득을 원할 시 전공 15과목, 교양 5과목, 일반7과목으로 총 27과목을 이수하면 되며, 미용 타 전공 전문학사일 경우 전공필수 5과목과 전공선택 7과목을 이수하면 된다. 소요 기간은 약 9개월로 예상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학습자들의 성공적인 과정 이수를 위해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무료 교재, 1:1 맞춤형 학습 상담,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학습 부담을 완화하고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관련 건강기능식품 중에서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란 유산균이 생성해내는 이로운 대사산물을 지칭하는 것으로, 대부분 기존 유산균이 장 건강뿐 아니라 면역력 증진, 피부 질환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유산균 자체가 아닌 유산균의 대사산물이 해당 효능을 낸다는 연구결과들이 밝혀지고 있다. 프랑스 파리 로버트 드브레 병원 알렉시스 모스카 교수 연구진이 급성 장액성 설사를 하는 3개월~4세 아동 80명을 포스트바이오틱스 섭취 그룹과 일반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그룹으로 나눠 관찰한 결과 포스트바이오틱스 섭취 그룹에서 설사병의 기간이 40%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헬리코박터군에 감염된 120명의 환자에게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섭취시켰을 때 표준치료 그룹보다 1.2배 높은 88%의 제균율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면역력이 떨어질 때 발생하는 질병(암, 크론병, 자가면역질환 등)을 가진 환자들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보다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추천된다. 다만, 4세대 유산균, 유산균 대사산물포함, 연구배합한 제품 등의 문구를 사용해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는 일도 빈번하게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신학과(학과장 윤종수)에서는 신학과를 개설하여 2025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정시로 모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김천대학교(1978년 개교)는 경북 김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4년제 대학으로 간호•보건계열 특성화대학, 취업률 우수 대학(대구경북 4년제 사립대학 중 2위: 알리미자료)이다. 신학과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할 사람들을 길러내기 위하여 설립된 학과로 성경에 담긴 ‘회개와 죄 사함의 순수한 복음’을 강조함으로써, 죄 속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빛을 전해주는 복음 전도자들을 양성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오늘날 기독교는 많은 문제들을 마주하고 있다. 대부분의 교회가 성경적 신앙과 거리가 멀어지고 있고 교회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 이러한 것은 기독교가 믿음과 연결되기보다 사람의 수고와 종교적 관점에 초점이 맞추어져 하나님의 은혜와 복음의 진리에서 멀어졌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들이다. 지금의 기독교는 말씀을 믿는 영적인 삶으로 돌아가는 참된 성경적 회개가 필요한 실정이다. 대학 관계자는 “김천대 신학과는 참된 복음을 전할 미래의 복음 전도자들을 위한 학과이다”라며, “여러분이 어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줄고 근력기능이 약화된다. 특히 50세 이후 매년 1~2%씩 근육이 줄어들며, 70대에는 근육량이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꾸준한 운동과 적절한 단백질 섭취가 필수적이다. 한국영양학회와 대한노인병학회에서 노쇠 예방을 위해 제시하는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체중 1㎏당 1.2g이다. 이 기준에 따를 경우 끼니당 20g 이상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며, 단백질 합성을 최대화하기 위해선 적어도 4번에 걸쳐 나누어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노인 3명 2명이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 노년기에는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년군의 단백질 권장 섭취량 충족률은 51.9%, 여성은 35.7%로 현저히 낮은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노년층의 단백질 섭취는 중요하지만 식욕 감소로 인한 과도한 식단 변화는 오히려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불필요한 칼로리 섭취는 비만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단백질 보충제(단백질 쉐이크)를 통한 추가적인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단백질 보충제도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다만
이하선종양은 귀밑샘이라고도 불리는 침샘에서 발생하는 종양을 말한다. 이하선종양이 발생하면 귀 밑이나 귀 주변에 혹이 만져진다. 이하선종양은 침샘 종양 중에서는 가장 흔하여, 침샘 종양의 70~80%를 차지한다. 이하선종양은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암)으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양성 종양은 굳이 제거하지 않고 지켜보기도 하지만, 이하선종양의 경우에는 양성이든 악성이든 상관없이 발견되는 대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종양을 제거하여 조직 검사를 진행한 후에만 악성인지 양성인지 정확히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하선종양은 양성 종양이더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성으로 변질될 가능성도 있고, 시간이 지나서 크기가 커진 경우보다 크기가 작을 때 수술이 더 쉽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더 바람직하다. 문제는 이하선종양을 포함한 침샘 종양은 두경부 종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 이하로 낮아 의료진이라 하더라도 이와 관련된 임상 경험이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하선종양은 그 위치로 인해 임파선염, 피지낭종 등 다른 질환과 혼동하기 쉬워 병원을 여러 군데 방문하더라도 명확한 진단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귀밑에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에는, 특히 통증이 없는
양배추는 미국의 타임지가 선정한 서양 3대 장수식품 중 하나로, 양배추에 풍부한 비타민U는 위점막 보호에 특히 효과적이다. 비타민U의 성분명은 메틸 메티오닌 설포늄 클로라이드(Methyl Methionine Sulfonium Chloride·이하 MMSC)로, 위 점막을 건강하게 만들고 염증과 궤양이 발생하는 것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실제로 미국 좁스홉킨스대학 의과대학 약리학 교수 폴 탤러레이 박사가 발표한 연구에 의하면, 양배추의 비타민U와 설포라판 성분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활성을 억제해 위궤양을 예방하고, 위 점막을 생성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양배추를 꾸준히 섭취하고자 한다면 양배추즙과 같은 형태의 건강식품을 이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이때 좋은 양배추즙을 고르려면 먼저 비타민U 함량을 확인하면 좋다. 같은 양의 양배추로 물 1리터를 넣어 추출한 제품과 물 10리터를 넣어 추출한 제품 모두 양배추 추출물 100%라고 표기할 수 있지만, 비타민U 함량은 10배나 차이가 난다. 따라서 양배추즙을 고를 때는 비타민U 함량이 명확히 표기되어 있고, 관련 시험성적서를 갖춘 제품을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부 업체는 가짜 성적서
수도권 최대 수산물도매시장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매주 수요일 국내산 수산물을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노량진수산데이’가 진행 중이다. 매주 수요일 진행 중인 이 행사는 국내산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침체된 수산업계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작되었다. 할인 상품은 인증 간판이 부착된 점포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시 회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차림비 쿠폰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노량진수산시장을 관리·운영하는 수협노량진수산(주)(대표이사 임채영)는 소비지 도매시장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고객들로부터 신뢰받는 시장을 만들기 위하여 “좋은 품질의 수산물을 위생적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지속 추진하겠다.”며 “노량진수산시장이 ‘지속 가능한 국민 수산물 식생활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주산업(주)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제2회 ‘K-푸드 플러스(K-Food+) 수출탑’ 시상식에서 펫푸드 부문 도약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1962년에 설립된 대주산업은 축산용 사료부터 반려동물 사료까지 폭넓은 생산 라인을 구축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국민 고양이 사료로 알려진 캐츠랑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6개국으로 활발히 펫푸드를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대주산업은 품질 혁신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삼아 HACCP 및 ISO 인증을 획득하고, 최신 설비를 도입해 생산 능력과 품질을 혁신적으로 향상시켰다. 이러한 품질 관리 노력은 반려동물 사료의 신뢰성과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펫푸드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대주산업 관계자는 “도약상 수상은 대주산업의 품질 중심 경영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그리고 해외 시장에서의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25년 1월 16일(목) 개강하는 사회복지사 2급 과정 수강생을 1월 15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이 필요하며, 고등학교 졸업자는 학점은행제를 병행해야 한다. 또한, 사회복지 전공 17과목(이론 16과목, 현장실습 1과목)을 이수해야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이론 수업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고 과제 제출도 pc로 진행되어 시간 관리가 필요한 학습자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진행되는 체계적인 현장실습을 통해 실제 복지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전문 역량까지 키울 수 있다. 바쁜 직장인과 중장년층을 위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다양한 장학 혜택과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여 수강생들의 학비 부담도 덜어 줄 예정이다. 이에 수강생에게는 무료 교안 제공, 1:1 맞춤형 학습 멘토링 서비스, 평일 야간 상담 서비스, 장학 혜택, 관련 민간 자격증 신청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며 2025년부터는 학자금대출지원도 나선다. 학습 멘토가 개인별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부터 자격 취득 과정 전반을 지
어떤 분야에서든 처지지 않고 인정받기 위해서는 항상 공부하고자신을 먼저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엘리트 농업 전문가 유길재 이사장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순천대학교 농과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농촌진흥청 산하 기관 공무원을 거쳐 ㈜한농종묘에서 7년간 영업·마케팅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1993년 광주광역시에서 제일농약사를 창업하면서 작물보호제 유통업에 몸담아 오고 있다. 유길재 이사장은 “작물보호제는 작물의 병충해를 예방하고 식량 생산성 향상과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일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창업 당시 작물보호제 및 농자재 시장에서의 안정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식량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과 농업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의 실현을 위해서 꼭 필요한 농자재”라며, “특히 작물보호제가 우리 식생활에서 가지는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켜 소비자에게 팽배해져 있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길재 이사장은 본인의 사업에만 전념하지 않고 작물보호제 유통인의 위상과 권익 향상을 위해서도 많은 활동을 해왔다. 본업인 제일농약사 운영과 함께 2003년에는 회원제 유통회사인 농업법인㈜식물약국 창업에 동참해
국내 농자재 생산·유통산업이 본격적으로 뿌리내린지 70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다. 본지는 그동안 농자재 유통산업에 공헌했던 원로·선배들의 근황을 소개함으로써 그들이 갖고 있는 오랜 경험과 연륜을 통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농자재 산업에 희망을 주기 위한 특별 기획 탐방을 연재하고자 한다. 먼저 국내 작물보호제 유통시장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시판의 대표인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전임 회장들과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농자재 산업에 오랜 기간 몸담아 온 원로·선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본지 구독자 중 만나고 싶었던 원로·선배를 추천하면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작물보호제 유통업에 40년 인생을 바친 전문 유통인 정원호 회장은 대구 출신으로 LG화학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1983년 대구광역시 태평로에서 농자재 유통업을 시작했다. 이후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1987년부터 본격적으로 농자재 유통 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면서 1990년대부터는 전국 농자재 유통 분야를 대표하는 건실하고 신뢰받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원호 회장은 “사업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무엇보다 전국적인 유통망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