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과 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 이하 한농대)은 지난 22일 한농대에서 농식품 기술기반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은 한농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양질의 창업교육과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한농대는 재단 창업보육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보유한 시설을 공유하고 전문가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두 기관은 올해 1학기부터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기술창업실무(교양선택)’ 교과목을 개설해 재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지식과 창업현장의 생생한 이야기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개설된 과목에는 수강생만 70여 명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협약을 지켜보는 재학생들은 농촌에서 농업의 1차 생산에만 머물지 않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기술창업실무를 배울 수 있다는데 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한 노하우, 전문가, 시설 등을 공유함으로써 농식품분야 혁신성장을 이끌 청년창업가를 육성한다는데 의의가 있는데, 두 기관장은 이번 협약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또 한 번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재단 박철웅 이사장
■ 3월 25일자 부서장 인사발령 ▲기반정비처장김보업▲대단위간척처장황동주▲안전진단사업단장윤홍일▲해외사업처장유전용▲수자원기획처장이응구▲재난안전처장오창조▲지하수지질처장서상기▲농어촌에너지처장조현욱▲어촌수산개발처장김태기▲경영지원처장정인노▲농지은행처장구길모▲기금관리처장성도남▲농어촌연구원 부원장 겸 연구기획실장송기헌▲농어촌연구원 지역기반연구실장윤석환▲농어촌연구원 수자원환경연구실장최강원▲충북지역본부장박종국▲전북지역본부장이강환▲전남지역본부장박종호▲제주지역본부장현상훈▲화안사업단장전창운▲천수만사업단장한오현▲금강사업단장양정희▲새만금사업단장김병수▲영산강사업단장윤석군▲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장조석호▲토지개발사업단장김준채
▲ 사진 우측이 농협케미컬 강태호 대표, 좌측이 카켄 타카오카 상무 농협케미컬(대표이사 강태호)은 지난 20~21일 양일간 ‘영일바이오’ 제품 출시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첫 날인 20일에는 농협케미컬 본사에서 ‘영일바이오’ 원제사인 카켄 임직원과 함께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어 다음날인 21일은 전국 인삼농협 담당자를 초청하여 MRL면제의 의미와 인삼 병해충방제 교육, 제품 설명과 향후 시장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영일바이오’ 수화제는 합성농약이 아닌 천연물질 항생제인 폴리옥신디(Polyoxin D zinc salt 2.25%) 성분으로 주로 인삼 점무늬병, 잿빛곰팡이병, 잘록병 방제를 위해 사용한다. 또한 잔류허용기준(MRL) 면제 품목으로 분류되어 앞으로 작물에 잔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벼, 파, 수박, 잔디, 복분자, 작약, 지치, 배추 등 채소와 과수, 특용작물 등 다양한 작물에 등록되어 있다. ‘영일바이오’ 원제 공급사인 카켄의 타카오카 상무는 “한국에서 30년간의 사업관계를 기념하여 그동안 보여준 협조와 노력에 감사한다”며 계속적인 파트너쉽을 이어나갈 것을 밝혔다. 농협케미컬 강태호
초봄 저온다습한 환경에서 딸기, 오이, 토마토 등 시설채소의 잿빛곰팡이병 발생에 유리한 환경이 되어 작물의 품질과 수확량을 급격하게 떨어뜨릴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잿빛곰팡이병은 시설 내부 습도가 높을 때 발생이 증가하는만큼 야간 보온 및 주간 환기로 습도를 낮추고, 발생 전 미리 예방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신젠타코리아는 잿빛곰팡이병 방제를 위해 '사파이어 액상수화제'를 추천하였다. '사파이어'는 새로운 계통 및 작용 기작으로 기존 약제에 내성을 가진 잿빛곰팡이병과 균핵병에 효과가 탁월하고, 저항성 유발의 위험이 적어 지속적이고 안정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사파이어'의 강력한 항균 작용을 나타내는 파이롤니트린(Pyrrolnitrin)은 천연물을 생물 활성과 광 안전성을 향상시켜 개발한 신규 살균제로 공기, 종자, 토양에 의해 전염되는 각종 병해에 강력한 침투하여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다. 작물의 생육에는 전혀 영향이 없으며 독성이 매우 낮아 환경과 인체에 안전한 약제다. 특히 우수한 예방 및 치료 효과로 처리 적기 폭이 넓고, 안전사용기준에 준수하여 사용하면 잔류 염려 없이 연속 수확 작물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파
한국비료협회(회장 이광록)는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협회 회의실에서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비료협회 회원사인 남해화학㈜, ㈜조비, ㈜카프로, ㈜팜한농, ㈜풍농, ㈜한국협화 등 6개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안건으로는 협회 임원 선임, 2018년 사업 실적 및 2019년 사업 계획, 2018년 결산 및 2019년 예산 등을 의결했다. 협회는 지난해 무기질비료 농업용 출하량이 전년도에 비해 12% 이상 줄었고, 비료부문 적자도 아직 집계되지는 않았으나 2017년 165억원 적자보다 훨씬 큰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무기질비료의 납품가격 하락 등 제반 경영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다. 협회는 인력 및 예산의 슬림화로 이 위기를 헤쳐 나갈 계획이다. 이광록 한국비료협회장은 “여전히 많은 농가에서 양분 효율성이 높고 경제적인 무기질비료를 선호하고 있다”며 “농업인이 안정적인 식량 생산을 하기 위해서는 무기질비료의 안정적 공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기질비료 산업은 우리농업을 지탱하는 대표적인 장치산업으로 농업생산성과 식량자급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 “그러나 최근 정부정책에서 소외되고 경영 여건도
조상 묘(墓), 잔디밭 잡초제거 ‘산소로 입제’ 산소로 입제는 산소의 잔디 전문 제초제로 물에 희석할 필요 없이 뚜껑을 열고 툭툭 뿌리면 돼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 따라서 농약에 대한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별도의 도움 없이 혼자서 쉽게 살포가 가능하다. 산소로는 인축 및 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 안전한 저독성 약제이며, 쑥・바랭이・냉이 등 일・다년생 잡초에 효과가 우수하다. 산소로 1병(500g)으로 82㎡(25평)에 처리가 가능하고, 부분적으로 발생한 잡초에도 처리할 수 있다. 처리 적기는 3월 중하순부터 4월 초순이며 발아 전 및 발아 초기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보다 효과적인 약효 발현을 위해서 연간 2회(4월 초 1차 처리, 8~9월 2차 처리) 이상 처리하는 것이 좋다. 광범위 살초효과의 잔디밭 잡초약 ‘톤-앞 액제’ 톤-앞 액제는 광범위 살초효과를 가진 잔디밭 제초제로 바랭이, 새포아풀 등 1년생 화본과잡초는 물론 쑥, 쇠비름, 냉이, 망초, 닭의장풀 등의 광엽잡초 및 파대가리, 향부자와 같은 방동사니과 잡초에도 효과가 우수하다. 처리시기 폭이 넓어 경엽처리 효과뿐만 아니라 잡초발아 억제효과가 뛰어나 잡초 발생 전부터 생육초기까지 장기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 이하 재단)은 ‘스마트팜 설비+농자재+품종’을 묶은 ‘스마트팜 패키지’로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에 수출 성과를 거두며 북방시장 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5월 ‘재단-카자흐스탄 국립 과수원예연구소’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스마트팜 시스템, 양액시설, 온실설비, 국내 토마토품종’을 패키지로 묶어 성능을 검증하는 현지 테스트베드 사업 추진의 결과로, 올해 3월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 총 3건 42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하였고, 오는 4월에는 1,300만 달러 수출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은 국가와 민간에서 육성한 우수 품종도 함께 수출하는 전략으로 우리 품종의 로열티 확대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수출계약에 성공한 스마트팜 설비는 ‘스마트 개폐기 및 이를 포함하는 스마트 개폐 시스템’ 등 농촌진흥청에서 연구된 성과를 활용하여 개발된 것으로 이를 수출하게 된 첫 사례이기도 하다. 기존 중앙아시아와 러시아 등 북방지역의 시설재배 설비 시장은 네덜란드 제품이 장악하고 있었으나, 한국 제품이 성능은 비슷하나 가격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향후 북방지역 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창길, 이하 KREI)은 지난 14일 베트남 하노이에 소재한 국립농업계획발전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Agricultural Planning and Projection, 원장 Le Quoc Doanh, 이하 NIAPP)에서 농업 연구 교류 증진을 위한 연구협력협정(MOU)을 체결했다. 우리 정부는 신남방정책을 통해 아세안지역과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상생의 경제협력 기반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베트남과는 현대 산업국가로의 발전 및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에 기여하고자 투자지원 등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농업은 베트남 GDP의 18%를 차지하는 중요한 산업분야로, 전체 인구의 약 50%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어 고용 측면에서도 최대 산업에 해당한다. 이에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는 ‘신농촌개발 프로그램’, ‘농업재건 프로그램’, ‘지속가능한 빈곤 퇴치 프로그램’ 등 3가지 중점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농촌부문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NIAPP는 1961년 설립된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산하의 연구기관으로 베트남 농업분야 연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개발을 위한 전략 개발, 연구․
농협재단(이사장 김병원)은 지속가능한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주는 한편 청년들이 농업에서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 위해 파란농부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파란농부’란 청년(젊은) 농부, 알을 깨고 나온(破卵, 고정관념과 틀을 깬) 농부, 농업의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농부, 농업에 파란을 일으키는 농부를 의미하며 2018년 농협재단에서 도입한 청년농부 육성프로그램으로 2018년도 30명 선발인원에서 올해 50명으로 확대하고 연수국가 또한 3개국으로 늘리면서 더 많은 청년농업인들에게 효과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기간은 3월 8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농협재단 홈페이지(https://jaedan.nonghyup.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청은 구비서류와 함께 전국 농·축협 및 농협중앙회 시군지부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인원은 서류심사, 면접심사, 국내연수 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50명)될 예정이며, 선발자는 7∼10월 중 해외 농업 선진지(일본, 중국, 네덜란드 등) 중 1개국 연수를 다녀오게 된다. 한편, 파란농부 육성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2018년 저서 <위드하라> 판매 인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SNIEC)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중국국제농화학 및 작물보호박람회(CAC 2019)’에 참가해 한국 농기자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고 전했다. CAC박람회는 농기자재 분야 세계최대규모 박람회로서 중국기업 뿐만 아니라, 서남아시아, 중동, 유럽 등 세계 30여개국 약 40,000여명의 바이어 및 기업들이 참가했다. 재단은 3년 연속 CAC박람회에 참석하여 한국관을 운영하였으며, 올해는 총 24개 부스, 22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CAC박람회 한국관에는 중국현지에서 관심이 높은 친환경 영양제, 비료에서부터 염류 및 연작장해를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농자재 및 농기계 제품들을 소개했으며, 총 822만 달러 규모(상담건수 340건, 상담금액 3,775만 달러)의 수출상담 및 계약을 체결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뤘다. 특히 참가기업들은 중국을 비롯한 인도, 유럽, 북아프리카 등 전 세계의 바이어들과 수출상담·계약을 진행함으로써 우리 제품이 세계로 진출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성우엔지니어링은 심토파쇄기를 중국기업과 지속적으로 시험 운영하였고 이번 박람회에서 OEM으로 제품
농우바이오와 농협하나로유통은 지난 14일 수원 광교에 있는 농우바이오 본사에서 양사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재배 농가와 최종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산 종자 보급 확대를 통해 이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국산 종자의 보급 확대는 불필요하게 지출되는 종자 로열티 비용을 줄임으로써 재배 농가의 소득 증진에 기여하고 최종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토마토, 양파, 파프리카와 같이 국내 자급률이 20%도 채 되지 않는 농산물의 경우, 해당 농산물을 우리나라에서 재배했다 하더라도 고스란히 해외에 로열티가 유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재배농가의 농업경영비를 줄여주면서 농우바이오에서 개발된 고부가가치 기능성 품종들을 농협하나로유통을 통해 재배 확대할 수 있도록 유도해 농가소득을 증진시킨다는 것이 이번 업무 협약의 주요 골자이다. 재배 농가는 판로 걱정 없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이를 소비할 수 있어 일거양득(一擧兩得)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연
1998년 설립된 경기도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 고종원. 이하 경기작물보호제 판매조합)은 서울·인천·경기 등 다양한 작물이 재배되고 있는 수도권 지역에 위치해 취급하는 농자재 또한 다양하다. 특히 도시농업이 발달해 있어 소포장 농자재와 상토, 육묘용 트레이, 농업용 필름 등 도시농업에 필요한 농자재 수요도 높은 편이다. 고종원 이사장은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다른 지역 판매조합에 비해 농업지역보다는 도시지역이 많이 분포해 있어 도시농업에 대한 수요가 많다”며 “특히 아직도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한편, 스마트팜 등 최첨단 농업시설 또한 증가하고 있어 도시농업 관련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지역 수요에 맞는 제품을 먼저 발굴하고 유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고종원 이사장과 강승완 상무를 비롯한 6명의 임직원과 74명의 조합원이 약 33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고종원 이사장은 2020년 제8대 이사장으로 취임 후 매출 성장과 실천하는 리더쉽으로 조합원은 물론 협력업체와도 신뢰 관계를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