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나의 나라’ 후속으로 오는 11월 29일 첫 방송된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연출 이형민, 극본 이경희, 제작 드라마하우스·JYP 픽쳐스)측이 31일, 초콜릿처럼 달콤하고 따뜻한 설렘을 전하는 윤계상, 하지원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드라마에 대한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늦은 밤, 강가에 나란히 앉은 윤계상과 하지원, 주고받는 눈빛 사이에 무수히 많은 이야기와 감정을 풀어내며 감성의 시너지를 일으킨다. 수면 위에 내려앉은 두 사람의 잔상마저도 한 폭의 수채화처럼 가슴을 잔잔히 울리고, 달빛과 함께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은 따뜻한 설렘으로 전달된다. ‘당신의 인생에 건네는 달콤한 위로’라는 카피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두드릴 ‘초콜릿’만의 힐링 마법을 기다리게 한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앤뉴, 이하 보좌관2) 측이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지난 시즌을 한 번에 몰아볼 수 있는 ‘보좌관 리부트’를 마련했다. 전 4선의원이자, 현 법무부장관이 된 송희섭(김갑수 분)의 수석 보좌관이었던 장태준(이정재)이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달려온 치열한 여정을 압축적으로 담아냈다.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시즌1에 이어 의기투합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후속으로 오는 11월 11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지난 30일 이하은이 인스타그램에 “사람을 너무 좋아하던 땅콩이 뭔가 위로받고 온 기분이었다”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땅콩이 넘 귀여워요”, “에뻐요”, “와우”, “땅콩이는 우도에사나”, “헝 귀여워........”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하은의 인스타그램은 이하은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닐슨, 종편+유료방송 기준)이날 방송에서는 러블리즈, 마마무, 박봄, AOA, (여자)아이들, 오마이걸이 대망의 파이널 컴백 무대를 공개했다. 첫 번째로 무대를 시작한 AOA는 서부 영화를 떠오르게 하는 인트로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장총과 카우보이 모자 등 고전적인 웨스턴 콘셉트에 몽환적인 음색과 감각적인 춤선을 조화롭게 버무려 AOA만의 파격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무대 중반 휘파람 소리와 함께 장총을 겨누는 댄서들의 표적이 된 찬미가 파워풀한 댄스 브레이크를 선사하며 방청객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찬미는 파이널 경연을 위해 액션스쿨에 다니며 무술 액션 연습까지 불사하는 모습으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꾸몄다. 마마무의 문별은 “너무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셨다. 우리가 이렇게 값진 1위라는 등수를 받았지만 우리는 여기에 있는 모든 분이 다 1등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 6팀 모두 예쁘게 봐달라. 좋은 음악과 좋은 무대로 찾아뵙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러블리즈는 기존 활동했던 곡들과는 차별화 되는 새로운 장르의 곡으로 한 층 넓어진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1일 방송된 tvN 예능 '시베리아선발대'에서 멤버들은 예카테린부르크로 향하기 위해 다시 열차로 몸을 실었다. 김민식은 두 번째 열차 탑승인 만큼 일사천리로 짐을 정리하며 횡단 열차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첫 탑승인 이상엽이 정리에 서툰 모습을 보이자, 먼저 정리할 것들 위주로 알려주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곧 일행은 다시 열차에 올라타 탐방하기 시작했다. 한 칸 옮겨오니 예전 열차와 비슷한 구조가 눈에 띄었다. 신식 열차 칸에 탑승하게 된 선발대는 들뜬 모습을 보였고, 나뭇결무늬 벽지로 인테리어된 공간에 만족했다. 열차 맨 뒤칸을 열자 멋진 풍경이 펼쳐졌고 일행은 감탄하며 "이게 뒷칸만의 매력인 것 같다"고 얘기했다. 김남길은 열심히 포토그래퍼로 활약했다. 잠시 정차한 역에서 추억 사진을 남겼다. 하나의 추억을 남긴 멤버들은 포스터가지 완성했다. 남길과 민식은 기차 맨 뒷칸으로 이동해 열차길을 바라보며 감성 사진 찍기에 푹 빠졌다. 특유의 섬세함과 배려심으로 대원들의 든든한 지원군인 김민식이 남은 여행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 밥, 참치, 마요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구하라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Okinawa byebye-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리 하라가 짱임”, “하라 짱 귀여운”, “옷이랑 입쯀색깔이 또까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이귀주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일 이귀주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눈뜨자마자 머리도 못말리고 테니스장 찾아가는 열정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기상캐스터이귀주”, “예뻐요 참예뻐구나”, “테니스자세좋으신듯”, “오.~ 귀주님 폼 좋아요. ^^”, “귀주는 토끼예나”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스트리트 푸드의 성지’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젤라또, 파스타부터 군침 돌게 하는 각종 튀김요리가 길거리 곳곳에 포진해 있다. 백종원이 “큰거 살 걸 그랬나”라며 오랜만에 ‘후회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드러낼 정도다. 방송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친숙한 맛 표현과 백종원표 음식문화기행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백종원은 늘 찰떡 같은 비유와 표현으로 미식 간접 체험을 선사해왔다. 이번에는 특히 “미트 소스에 비빈 밥을 튀긴 맛”, “동태국에 좁쌀밥” 등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아들을 법한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더해 음식에 관해서라면 장르 불문 모든 지식을 섭렵한 그가 대중문화, 역사를 넘어 오페라 등 풍부한 지식으로 때아닌 시칠리아 문화기행을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백종원이 내장 요리를 유독 즐겨먹는 이유가 드디어 공개된다. 대창 굴 국수(타이베이편), 돼지내장죽(하노이편) 등 백종원은 어느 도시를 가든 내장 요리를 선택해 먹어왔다. 시청자들은 “왜 항상 내장 요리를 먹는 걸까”, “내장 덕후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 이유를 궁금해 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초통령 도티가 민상몬을 찾으러 개그콘서트에 나선다. '개그몬 언박싱'은 개그맨들의 날(?)매력을 보여주는 새 코너로 이번 주는 도티와 귀티(서태훈)가 만나 '민상몬을 찾아라' 미션을 수행한다. 민상몬 분별법은 유행어부터 한 입 먹방까지 꽉 찬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도티와 귀티는 옷을 구매한 곳, 인생 최저 몸무게 등 예리한 질문들로 가짜 민상몬을 알아내려 하지만 개그몬들의 판별 불가한 디테일로 생각 외의 어려움을 겪는다. 도티는 네쌍둥이 같은 개그몬들의 못 말리는 개그 쇼에 참지 못하고 리얼 박장대소를 보이는가 하면 정품 민상몬을 찾기 위해 열정을 불태운다고 해 과연 어떤 레전드 코너가 탄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끼쟁이 개그몬들의 환상적인 매력 발산 타임은 3일 오후 9시 15분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양정원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30일 양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집사가 많이 귀찮은가 보다 . . .”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진짜이쁘다..우와”,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귀엽고도 이쁘당”, “귀엽네요 ^.^~~~~~”, “오드아이”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양정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최근 방송된 KBS 1TV 예능프로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이승신이 지난 2002년 작고한 새아버지와 관련한 사연과 함께 고마움을 전했다. "제가 다섯살 때 어머니가 친구 집에 가셨는데, 그 집주인 분이 '노총각이 세 들어 살고 있다'며 새아버지를 소개하셨다"며 "어머니가 사람이 괜찮다고 생각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승신은 “내가 5살 때부터 새아버지가 키워주셨다. 나는 너무 어려서 새아버지가 아버지인 줄 알았다. 새아버지 덕분에 지금 사람구실하고 살고 있는 거다”고 말하며 새아버지의 희생적인 모습들을 회상했다. "친아버지가 아니라고 알게 된 건 중학교 가정환경조사서 조사 당시 성씨가 달랐기 때문이다. 누가 그런 걸 가르쳐주지 않으니 몰랐다"고 말했다.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