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핫이슈

아이콘다운 면모를... ˝스푸파2˝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06 07:46:03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스트리트 푸드의 성지’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젤라또, 파스타부터 군침 돌게 하는 각종 튀김요리가 길거리 곳곳에 포진해 있다.


백종원이 “큰거 살 걸 그랬나”라며 오랜만에 ‘후회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드러낼 정도다.


방송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친숙한 맛 표현과 백종원표 음식문화기행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백종원은 늘 찰떡 같은 비유와 표현으로 미식 간접 체험을 선사해왔다.


이번에는 특히 “미트 소스에 비빈 밥을 튀긴 맛”, “동태국에 좁쌀밥” 등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아들을 법한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더해 음식에 관해서라면 장르 불문 모든 지식을 섭렵한 그가 대중문화, 역사를 넘어 오페라 등 풍부한 지식으로 때아닌 시칠리아 문화기행을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백종원이 내장 요리를 유독 즐겨먹는 이유가 드디어 공개된다.


대창 굴 국수(타이베이편), 돼지내장죽(하노이편) 등 백종원은 어느 도시를 가든 내장 요리를 선택해 먹어왔다.


시청자들은 “왜 항상 내장 요리를 먹는 걸까”, “내장 덕후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 이유를 궁금해 했다.


미식 전문가 백종원이 내장 요리에 ‘입덕’하게 된 사연은 지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