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일 방송된 '전국노래자랑' 녹화의 촬영지 및 초대 가수가 방송 전부터 화제다. 장태희는 "이곳에 오신 언니, 오빠들 반갑다"를 건네는 무대매너를 보여주기도 했다. 두 번째 초대가수는 ’고향 오빠’를 열창한 가수 장태희 씨다. 올해 나이 37세인 장태희 씨는 어깨 트임이 인상적인 레드 드레스로 장식하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장태희 씨는 “이곳에 오신 언니, 오빠 여러분 반갑습니다”를 외쳐 청중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일에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취침을 하기 전 멤버들은 기상미션을 받았다. 기상미션은 '가을을 지켜라'였다. 6개의 미션 카드 중 하나를 뽑아 그 미션 카드에 적혀 있는 가을 특산물을 다음 날 아침까지 지켜 내는 것. 성공하는 사람 3명에게 아침 식사가 제공된다. 규현의 차례에는 ‘대세 트로트가수’ 송가인의 사진이 나왔다. 규현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한 채 “죄송합니다”라고 답해 멤버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은지원은 제일 먼저 일어나 뛰쳐 나왔다. 은지원은 지난 밤에 공지할 때 이미 잠들어버려 나나매점 오픈 소식을 듣지 못했고 이에 결국 딴 길로 가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나나매점의 첫 손님은 규현이 차지했다. 강호동은 태연하게 튀밥을 들고 등장했다. 멤버들은 의심의 눈빛 하나 없었다. 피오는 "아까 매점에서 파는 거 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는 MC 소유진이 육아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다둥이 맘으로서의 육아 스킬을 털어놓는다. 스튜디오에 화제의 모델 이혜주-최민수 부부가 처음 출연했다. 이들의 5살 딸 이수를 소개하던 중 양동근의 딸 조이, MC 소유진의 딸 서현이 모두 동갑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해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최민수는 양동근과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에게 부러운 점이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 출연자를 의아하게 만든다. 그가 밝힌 부러운 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저는 집에서 제가 아이들 머리를 잘라줘요. 명절 선물 보자기를 두르고 머리를 자르는데 그렇게 하면 막내딸도 옆에서 기다리고 있어요”라며 워킹맘으로서의 위엄을 과시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SOSO’는 이별 후 덤덤한 척, 센 척 하는 겉모습과 달리 아픔이 휘몰아치는 내면 상태를 표현한 노래다. 위너는 각 파트에 따라 변하는 감정선을 강조한 역동적인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SOSO’ 안무 연출은 위너의 ‘EVERYDAY’, 송민호의 ‘아낙네’, 김진우의 ‘또또또’ 등을 작업했던 세계적인 안무가 킨자스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더불어 위너는 지난달 26일, 27일 서울 콘서트 당시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OMG’ 무대도 꾸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일 방송된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에서는 학교 대표 라이벌전이 계속됐다. 데뷔 전 유튜브 영상 등으로 먼저 유명세를 탔던 경험을 갖고 있는 에일리는 “역시 요즘은 대중의 귀가 더 날카로운 것 같다”며 “현장에서 분위기가 좋았던 무대는 방송 이후에도 역시 클립 등으로 화제를 모으더라”며 시청자들의 안목에 감탄했다. 다음으로 서울예대의 김성준과 전북대 토리밴드가 자작곡 ‘카우보이’로 석양이 질 무렵 카우보이의 모습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했다. 김성준의 화려한 기타 스킬과 보컬, 토리밴드의 개성 넘치는 서부 음악에 심사위원들은 물론 대기실에 있던 사람들까지 감탄했다. 한 팀 같은 케미를 보여준 둘 중 김성준이 심사위원단의 선택을 받았다. 한양대 ‘청년가장’ 정예준과 서울대 ‘사기캐’ 문하늘의 ‘수도 대전’이 펼쳐졌다.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실용음악 전공생으로 꿈을 키우고 있는 정예준과, 비전공자이지만 서울의대생이자 타 음악예능 출연 당시 ‘실검 1위’에 오른 경력이 있는 문하늘은 ‘두 남자’(원곡: 박재정, 규현)로 힐링 무대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올림픽 올스타전을 방불케 하는 열띤 경기다. 안정환은 어쩌다FC 감독직을 잠시 내려두고 선수로 활약한다. 두 팀장 모두 정형돈을 원해 김성주는 “와 다들 너무한다.”며 씁쓸해했다. 허재 팀은 청군, 김용만 팀은 백팀이 되었다. 팀복으로 갈아입은 두 팀은 운동장에 나와 “백군이 이겼다고 전화왔어요. 아니야 아니야. 그건 아니야. 청군이 이겼다고 전화왔어요.” 같은 응원가를 열의를 불태웠다. 만국기가 펄럭이는 운동장에 각 종목의 정점을 찍었던 스포츠 전설들이 모이자 현장은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을 방불케 했다. 멤버들은 청군과 백군으로 나뉘어 체육복까지 맞춰 입었다. 이들은 응원전을 거쳐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이어달리기 등 운동회의 백미를 모두 즐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는 지난주에 이어 이주가족 특집으로 꾸려졌다. 주,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던 덕팀의 기찻길 옆 갤러리 하우스는 “멀리서 온다고 월세를 깎아주기까지 하더라.”며 최종 월세가가 1400유로로 책정됐음을 알렸다. 이를 위해 덕팀에서는 김숙과 장윤주 ‘스페인 유학파 건축가’ 오영욱이 출격했으며, 복팀에서는 양세형과 이시언 여행작가 겸 방송인 손미나가 매물 찾기에 나섰다. 주 덕팀의 숙 원정대는 ‘없는 게 없는 트리풀 하우스’와 ‘기찻길 옆 갤러리 하우스’를 소개하며 우리와는 전혀 다른 이색적인 집 구조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주 덕팀의 코디들은 바르셀로나 산쿠가트의 신도시 ‘미라솔’에 위치한 신축건물을 선보인다. 높은 층고와 넓고 긴 발코니 4베이 구조의 거실과 방, 단지 내 야외 수영장은 고급 호텔 리조트를 방불케 한다고 한다. 신축의 위엄을 느낄 수 있는 최신식 전동 블라인드 등장에 너도나도 “갖고 싶다”를 외치며 눈을 떼지 못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족장’ 김병만과 노우진을 필두로 이번 ‘동심 생존’에 함께 할 멤버들은 총 7명이다. 중 ‘정글의 법칙’에 첫 도전하는 ‘수드래곤’ 김수용의 합류가 눈에 뛴다. 그런 김수용의 레이더에 포착된 인물이 도영이다. 아버지뻘인 자신을 어려워하는 도영에게 김수용은 “7살 때 ‘월남전’에 참전했다”는 참신한 거짓말로 다가가기 시작했고, 급기야 “유치원 때 학도병이었다”며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용은 이를 시작으로 끝도 없는 거짓말 릴레이로 도영을 혼란에 빠트렸다. 정글 첫날부터 최대 위기를 맞은 도영이 어떤 정글 생존을 선보였을지 주목된다. 조빈은 양탄자 에어캡을 꺼내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밖에 배우 배윤경과 모모랜드 주이도 함께 했다. 배윤경은 병만족의 신예 ‘배 셰프’로 다양한 정글 요리를 선보인다. 주이는 정글에서도 멈출 수 없는 흥과 끼를 마음껏 뽐내며 유쾌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세 주역의 삼각 로맨스가 시청자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며 청춘 로코사극의 참재미를 선사했다. 각각의 매력으로 사극 연기를 소화하며 인생 캐릭터 경신에도 성공했다. 조선 최고의 사내 매파당 ‘꽃파당’의 수장이자, 혼담 컨설턴트 마훈 역을 연기한 김민재. 그의 무게감 있는 목소리와 차분한 연기 톤은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어떤 어려운 중매도 척척 해결해내는 마훈 캐릭터에 최적화였다. 김민재의 진가는 로맨스 연기에서 더욱 돋보였다. 극 중 개똥(공승연)에게 보여준 다정한 눈빛과 진심이 느껴지는 표정은 그를 차세대 로코 남주 반열에 오르게 만들었기 때문. 몰입도를 높이는 사극 연기는 물론,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드는 로맨스 연기도 완벽하게 소화해낸 김민재는 “조선 최고의 설렘 유발자”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천방지축 신입 매파 개똥이를 그야말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여인으로 표현해낸 공승연의 섬세한 연기는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언제나 솔직하고 용감한 탓에 고난을 겪을 때도 있었지만, 그렇기에 더 사랑스러운 개똥이의 매력은 "개똥이가 웃으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일 첫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에서 박세완은 청정 매력의 바닷가 출신 금박하로 분해 전과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극의 중심을 묵직하게 잡았다. 방송에선 금박하(박세완 분)의 다사다난한 서사가 펼쳐졌다. 먼저 박하는 극 초반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검은 상복과 헝클어진 머리, 핏기 없는 얼굴이지만 기죽지 않고 당당한 눈빛으로 구성 호텔 회장을 찾는 박하의 외침에선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함이 느껴졌기 때문. 극 중 오지호는 여심을 훔치는데 최적화된 하드웨어로 인생 한 방을 노리는 폼생폼사 감풍기 역을 맡아 첫 회부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화려한 비주얼로 오토바이에서 멋지게 내리며 등장하는 가 하면 서글서글한 인상에 능청스러움까지 겸비한 입체적인 캐릭터로 극을 이끌어 갔다. 더불어 낙원여인숙의 도움을 받아 열무를 낳은 뒤 애써 울음을 참으며 막례(윤여정 분)에게 남편의 부재를 고백하는 그의 담담한 어투는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던 것. 그뿐만 아니라 유골함을 앞에 두고 서럽게 울며 마지막 인사를 고하는 박하의 모습은 안방극장을 울컥하게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14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8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두 번째 무대는 삐삐와 공중전화가 꾸몄다. 김범수의 '슬픔활용법'을 선곡한 두 사람은 박빙의 대결을 펼쳤으나 근소한 차이로 공중전화가 탈락했다. 납뜩이는 곡 '이별택시'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역주행 가수 임재현으로 밝혀졌다. 임재현은 “복면가왕이 제 마지막 목표였다. 거기 가면 더 성장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앞으로 해야 할 음악에 대해 힘을 얻고 가는 거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 갔다가 동방신기 노래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 학생들이 왜 동방신기 노래를 부르냐고 하더라. 제가 원곡자"라며 한소절 부르기도 했다.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