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뉴이스트는 3일 방송된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니 7집 ‘The Table’의 타이틀곡 ‘LOVE ME’와 수록곡 ‘밤새’를 열창했다. 공개된 11월 첫째주 1위 후보에는 뉴이스트의 'LOVE ME', AKMU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가 올라 1위 트로피를 놓고 경쟁했다. WINNER는 세 번째 미니앨범 'CROSS'로 완전체 컴백을 알린다. 위너표 가을 감성에 흠뻑 젖게할 타이틀곡 'SO SO' 무대는 이별 후 덤덤한 척 하는 겉모습과는 달리 아픔이 휘몰아치는 감정 상태를 담은 역동적인 '칼 군무'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OMG' 무대를 통해 팬들에 대한 놀라움과 고마움의 감정을 트렌디하게 전달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갓세븐(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화정은 "누가 제일 용됐냐"고 질문했다. 갓세븐 멤버들은 일동 "영재"라고 소리쳤다. 멤버들은 잭슨을 뽑았고 DJ 최화정은 이유를 궁금해했다. 유겸은 "잭슨이 정신을 차려야 해서 그렇다"고 장난스럽게 말해 멤버들이 폭소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배우 이동욱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를 진행한다. 드라마 '도깨비'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공유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해당 프로그램은 일대일 대화 포맷으로, 최신 트렌드 요소를 가미한 셀리브리티(유명인사) 토크쇼가 될 것이라고 SBS는 예고했다. SBS 관계자는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대해 "집중력이 높은 일대일 토크쇼를 기본으로, 트렌드한 요소를 가미했다"며 "이동욱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진행하는 만큼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기대해 달라"고 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곧 김건모의 아내가 될 장지연 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김건모는 멤버들을 데리고 모친 이선미 여사의 집으로 향했다. 이선미 여사는 유부초밥, 주먹밥, 떡볶이 등 잔칫집을 방불케 하는 음식을 준비해 멤버들과 스태프들에게 대접했다. 이 과정에서 음식 준비를 돕는 김건모 예비신부 장지연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았다. 4일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집사부일체’는 4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했으며, 시청률은 1부 6.8%, 2부 8.8%를 기록했다. 김건모, 장지연은 지난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 내년 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장지연은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을 공부한 재원으로 이화대 공연예술대학원을 나온 후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4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VIP(연출 이정림, 극본 차해원)'에서 정선(장나라 분)이 성준(이상윤 분)에게 마지막 기회를 줬다. 방송에서 나정선은 박성준의 외도를 의심하고 미행했다. 여기에 약간 찌푸린 미간은 일이 마음처럼 풀리지 않음을 연상케 한다. 집으로 돌아와 정선은 성준과 각방을 썼다. 정선은 '그렇게 생각했을 때가 있었다, 내 사랑은 특별하다고'라고 말하면서 '한 번 갈라진 금은 결국 더 큰 균열을 가져온다는 사실도 모르고'라며 돌아킬 수 없는 성준과의 관계에 혼란스러워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원더걸스’로 분한 이세은은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노가리’와 함께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부르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청중단을 사로잡았지만, 아쉽게 패했다. 이후, 강수지의 '흩어진 나날들'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하게 된 이세은은 오랜만의 방송 출연에 감정이 북받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에서 첫 번째 대결 무대에는 '원더걸스'와 '노가리'의 대결이었다. 이세은은 “결혼, 출산, 육아를 겪으면서 5년 공백기를 가졌다. 긴장이 풀려서 눈물이 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봉태규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봉태규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이것도. . pic by hasisipark”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봉태규의 팬들은 “신발오디꺼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봉태규와 소통했다. 한편 봉태규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5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 120회에서는 진실을 알게 된 제니(신다은)와 화자(윤복인)가 감격의 포옹을 마치고, 이 사실을 알게 한 만수(손우혁)에 다가가 "왜 그동안 입을 닫았냐"고 배신감과 분노를 쏟아낸다. 만수는 거듭 무릎을 꿇고 빌고, 화자는 이에 "그만하자"고 얘기한다. "대신 엄마인 거 상관치 말고 네 손으로 꼭 잡으라"는 화자의 말에 만수는 자신의 손으로 꼭 잡겠다고 얘기한다. 밥을 먹고 있는 수진(김혜선) 앞에 만수가 나타난다. 만수는 “우리 오늘 처음 모자지간으로 만나는 건데” 라고 하자 수진은 “착각 마라 넌 내 아들 아니야 그러니까 나 같은 여자 잊고 니 인생 살어”하고 충고한다. 제니는 "그래도 안만수 그 사람. 어떻게 지금까지 입 닫고 있었던 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라고 얘기하며 만수에게 직접 물어봐야겠다고 말한다. 애리(양정아)는 은석(박진우)에 "얘기 들었어. 제니 임신했다며? 제니 혹시라도 임신했다고 질척댈 얘 아니니까 너부터 정신 똑바로 차리고 맘 단단히 먹어. 알겠니?"라며 당부한다. 은석은 "제니 씨도 많이 당황하고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지주연은 서동주, 서정희 등과 함께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MC들은 서동주에게 “이제는 소속사와 계약한 연예인이라고 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서동주는 스타 2세로 주목받으며 힘들었던 과거, 전신 성형설 등 자신을 둘러싼 악플에 대해 덤덤하게 털어놓으며, “나로 인해 위로받는 사람이 있더라. 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연예계 진출을 결심한 이유를 털어놓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다음회 예고편에서는 이충희 감독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전설의 슛도사’로 불리며 농구계에 큰 획을 그은 농구스타 중 한명인 그는 여배우 최란과 잉꼬부부로도 유명하다. 최란은 이충희 감독의 직업병을 언급한 바 있다. 신혼 때 기꺼이 남편의 승률 백프로를 만들어주기 위해 입을 농구대로 내주었다고 언급했다. 이충희 감독은 최란의 입에 뻥뛰기를 던지는 연습을 수시로 했던 것. 양준혁을 바라보던 김성주는 “근데 얼굴이 너무 부어있는데요?”라고 일침을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굴하지 않은 양준혁은 “어제 도시락 준비한다고 늦게 잤다. 10시 반에 일어났다”고 이야기했다. 농구 해설가, 감독으로 변신해 농구와 인연을 놓지 않았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6일 방송된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 21, 22회에서는 김혜윤(은단오)과 이재욱(백경)이 낯선 장소에서 함께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은단오(김혜윤)는 기억을 되찾고 돌아온 하루(로운)와 서로 점점 더 가까워지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 반면 자아를 찾고 은단오를 향한 마음을 조금씩 인정하기 시작한 백경(이재욱)은 그녀를 두고 하루와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며 긴장감을 형성했다. 백경 특유의 날카로운 표정에 왠지 모를 슬픔까지 어려 있어 과연 그가 찾은 장소가 어디인지, 어떤 사연으로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