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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여배우 최란과 잉꼬부부로도 유명하다?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08 04:00:06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다음회 예고편에서는 이충희 감독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전설의 슛도사’로 불리며 농구계에 큰 획을 그은 농구스타 중 한명인 그는 여배우 최란과 잉꼬부부로도 유명하다.


최란은 이충희 감독의 직업병을 언급한 바 있다.


신혼 때 기꺼이 남편의 승률 백프로를 만들어주기 위해 입을 농구대로 내주었다고 언급했다.


이충희 감독은 최란의 입에 뻥뛰기를 던지는 연습을 수시로 했던 것.


양준혁을 바라보던 김성주는 “근데 얼굴이 너무 부어있는데요?”라고 일침을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굴하지 않은 양준혁은 “어제 도시락 준비한다고 늦게 잤다. 10시 반에 일어났다”고 이야기했다.


농구 해설가, 감독으로 변신해 농구와 인연을 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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