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 회장인 (주)자연과미래 박매호 대표(1열 우측부터 3번째)와 차기 회장인 문경오미자밸리 박종락 대표(1열 좌측부터 4번째)가 임시총회 참석 회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한국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연합회(회장 박매호, 이하 연합회)는 지난 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본관 5층 농산물수급 종합상황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지난 2013년 1월 25일 광주·전남중소기업청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해 왔다. 전국조직인 연합회는 사단법인으로 현재 전국 42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임시총회는 현 집행부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집행부를 선정하기 위해 개최 됐다. 이번 임시총회를 통해차기 회장에 문경오미자 밸리 영농조합법인 박종락 대표, 사무총장에 (유)알찬 최일찬 대표가 선정 됐다. 박매호 연합회장은 “현재 농업분야는 급속한 변화의 물결 속에 국내외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며 “산업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면 지금의 상황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합회는 이번 임원개편을 통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창립 목적에 부합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새로운 출발
신젠타코리아는 지난 2일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 중회의실에서 안동대학교 농업과학기술연구소 및 안동시 길안면과 화분매개친화형 농업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식을 갖고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협약 기관은 화분매개친화형 농업 생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화분매개 서식처 및 공원 조성, 화분매개 곤충의 보호 및 활용, 화분매개를 통한 농산물 생산 증진 등에 관한 기작 연구 등의 활동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신젠타코리아는 지난 2014년부터 안동대학교 농업과학기술연구소와 협력하여 신젠타 착한성장계획(Good Growth Plan)의 일환으로 안동 사과재배 지역에 화분매개 서식처를 조성하는 화분매개충 보존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동시 길안면 지역에 화분매개 서식처 및 공원을 확대 조성할 수 있게 된다. 안동대학교 농업과학기술연구소는 지난 2018년 교육부 지정 이공계대학 중점연구소로 선정되어 '3P 화분매개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화분매개 서식처 조성 및 관리 기본 계획, 생태적 영향 연구 및 분석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안동시 길안면은 길안천 가꾸기 사업 등 화분매개 서식처 및 공원 조성 사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농업과 농촌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19 국민·공무원 제안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농업과 농촌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참신한 제안을 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국민과 공무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①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 및 확산 ② 농생명 기술을 활용한 성장 산업 육성 ③ 농업 환경 보전 및 농축산물 안전성 확보 ④ 식량 안정 생산 기반 기술 확대 ⑤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기술 개발·지원 및 글로벌 농업기술 협력 강화 ⑥ 그 밖에 농산업 육성·지원 등 농업·농촌 발전 및 규제 혁신을 위한 제안 등 6개 주제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이나 공무원은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5월 3일(금)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편이나 방문, 팩스 참여도 가능하다. 제출한 제안은 내부와 외부의 전문가들이 공정하게 심사해 우수 제안을 선정한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안을 선정하기 위한 노력으로 일반 국민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 우수 제안 중 국민·공무원 최우수상(상금 100만 원) 각 1점, 우수상(상금 70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연구직공무원이 본연의 연구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연구행정 분야 충원 방식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지금까지 연구사업의 기획·운영 및 평가업무 등을 담당하는 본청 연구행정 분야에 소속기관 연구부서 연구직 중 기관의 추천을 받아 충원해 왔다. 하지만, 제도개선을 통하여 올해부터는 연구행정 업무를 희망하는 연구직을 대상으로 직접 공모를 통해 충원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연구분야에서 장기간 근무를 희망하는 경우 지속적으로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우수한 연구성과가 창출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했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연구직 공무원이 본연의 연구업무에 몰입하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사업을 통하여 우수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1일자로 연구정책국 미래전략기획업무 담당 직위 등 본청 9개 연구행정 분야에 처음으로 공모를 통해 적임자를 선발·배치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비료 공정 규격 설정 및 지정’을 지난 3월 28일 확정 고시하고, 시행(고시 후 30일)한다고 밝혔다. 음식물류폐기물 건조분말을 유기질비료의 원료로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이번 개정 고시는 ▲석회 처리 비료의 품질 기준 강화 ▲모든 비료원료에 비닐 등이 혼입된 이물질 기준 설정 ▲음폐수 사용 금지 규정 명시도 포함한다. 먼저, 음식물류폐기물 건조분말을 유기질비료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외국산 아주까리 유박 대체, 국내 자원 재순환, 영농비 절감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건조분말은 수분 함량과 염분 함량은 낮고, 비료가치는 높아 유기질비료 중 혼합유기질·유기복합 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염분은 퇴비와 같이 2% 이하로 엄격히 제한하고, 수분 15% 이하, 전체 원료의 30% 이하로만 사용하도록 설정했다. 이와 함께 석회 처리 비료의 품질 기준을 강화해 악취와 침출수로 인한 농경지 오염과 이에 따른 농업인의 피해를 예방하도록 했다. 불량 석회 처리 비료 사용으로 인한 토양과 농업인의 피해를 막기 위해 수분 함량을 50%에서 40%로 낮추고, 생석회를 25% 이상 투입하도록 의무화했다. 또한,
▲ (사진 좌측부터) 이동영농협공판사업분사장,이병각농우바이오대표이사,최선기전국농협중도매인연합회장 농협(회장 김병원) 공판사업분사는 1일 강서농수산물도매시장에 위치한 농협강서공판장에서 이동영 분사장과 최선기 전국농협중도매인연합회장, 농우바이오 이병각 대표이사 등 협약 참여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능성 품종 등 우량 국산종자 보급 확대와 생산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앞서 지난 3월 농협 소매유통 조직인 ㈜하나로유통과 국산종자 계약재배를 통한 소비 확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원예농산물 유통의 30%(4조원/년)를 점유하는 농협공판장이 앞장서게 되면서 우수한 국산종자 보급 확대를 통해 농가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수입종자 사용으로 해외로 빠져나가는 로열티를 감축하고 국내 종자산업을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참여 기관들은 ▲지속적 정보교류를 통한 우수 종자브랜드 육성, ▲공판장 전속출하산지 재배 품종을 농우바이오 품종으로 전환, ▲중도매인연합회를 중심으로 농우바이오 품종의 유통 확대와 소비지 의견 피드백, ▲협력사업 강화를 위한 소통과 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과수화상병 발생지역 및 전국의 배·사과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이달 초까지 1차 동계방제를 마무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 동계방제는 배의 경우 꽃눈이 싹트기 전, 사과는 새순이 나오기 전까지 가능하다. 전국의 사과·배 과수농가는 구리성분이 들어 있는 동제화합물 등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를 반드시 희석배수를 지켜 방제 작업을 마쳐야 한다. ▲ 동계기 고성능 분무기(SS기) 이용 방제 모습 ▲ 과수 만개시 고성능 분무기(SS기) 이용 방제 모습 경기 안성, 강원 평창·원주, 충북 제천·충주, 충남 천안 등 이전에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지역의 과수농가는 1차 동계 방제와 더불어 개화기(꽃 피는 시기)에 2회 항생제 계통의 등록약제로 추가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 배·사과 방제시기 회차 생육단계 배 사과 1 월동기 (전국) 3월 중순~ 4월 상순 (꽃눈 발아직전) * 석회유황합제 살포 7일 이후 3월 하순~ 4월 상순 (신초 발아 전) 2 개화기 (발생지역) 4월 중순~ 4월 하순 (만개 이후 5일±1) 5월 상순 (만개 이후 5일±1) 3 개화기 (발생지역) 4월 하순~ 5월 상순 (1차 개화기 방제 후 10일±1) 5월 중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양창범)은 지난달 26일 업무계획 발표를 통해 올해 '첨단 축산', '지속가능 축산‘, '복지 축산', '안전 축산'의 핵심 키워드를 통한 연구로 축산기술 혁신과 축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견인한다고 밝혔다. 국내 축산업은 약 20조 원 규모로, 전체 농업생산액의 40% 정도를 차지한다. 그러나 고령화, 가축질병, 환경규제, 축산냄새 등 어려운 현실에 놓여 있다. 최근에는 동물복지와 친환경 안전 축산물 생산에 대한 소비자 요구도 늘고 있어 관련 연구와 대응 노력도 필요한 실정이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첫째 키워드인 ‘첨단 축산’으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올해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축산 기술을 개발하고, 동물생명공학을 이용한 신소재 연구 개발로 첨단 연구 역량을 높여갈 계획이다. 둘째 키워드인 ‘지속가능 축산’으로는 축종별 안정생산 기술과 축산냄새 제어 기술을 현장에 보급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국내산 양질조사료 생산증진 체계를 갖춰 나간다. 셋째 키워드인 ‘복지 축산’으로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축산을 위해 우리나라에 적합한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기준을 제시하고 반려동물 관련 산업의 건전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은 지난 14일 전북 남원 및 전남 함평 대리점에서 2018년 우수대리점 인증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동공업 국내사업본부와 서비스본부는 연초에 전국 150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판매 및 서비스 우수 대리점을 선정해 대리점 총회에서 시상식을 진행, 대리점의 발전과 성과를 축하한다. 올해 ▲판매 전국 최우수 전북 남원 ▲판매 전국 우수 경남 울산 ▲서비스 전국 최우수 전남 함평 ▲서비스 전국 우수 전북 부안 대리점 등 총 23개의 대리점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대동공업은 지난해부터 대리점의 사기 진작과 격려 그리고 지역 고객들과의 수상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수상한 모든 대리점에 축하 현수막 부착과 함께 판매 및 서비스 부문의 전국 최우수와 전국 우수 대리점에 한해 인증 마크 부착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남 나주와 경기 평택이 각각 전국 최우수 판매 및 서비스 대리점으로 선정 되 인증 마크를 달았다. 올해는 지난 14일에 전북 남원에서 대동공업 한준희 전북본부장이, 전남 함평에서 안태정 전남본부장이 각 대리점에 인증마크를 전달하고 부착하는 현판식을 진행했다. ▲ 전북 남원대리
농업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약효가 확실하면서 종합적으로 해충을 방제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약제를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신젠타는 나방과 진딧물을 동시에 확실하게 방제할 수 있는 '미네토스타'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미네토스타’는 2가지 살충작용이 상하좌우로 이동하여 약이 묻기 어려운 잎 속, 뒤에 숨어있는 해충을 확실하게 방제한다. 고추, 배추, 무, 오이, 수박, 참외, 토마토, 감귤, 복숭아, 벼, 백수오 등 다양한 작물에 발생되는 나방, 진딧물, 굴파리, 멸구의 방제 효과가 탁월하고 총채벌레, 가루이 발생 밀도를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 특히 최근 순무, 시금치, 쑥갓, 우엉, 유채(잎)에도 등록되어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에도 적합한 약제이다. 또한 고추, 배추, 양배추의 정식 전 육묘상 관주처리 적용 확대와 수박, 토마토, 호박의 생육 중 관주처리가 등록되어 간편한 방법으로 효과적인 방제가 가능하다. 감귤, 복숭아에 해충 발생 초기에 살포하면 나방, 진딧물을 지속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미네토스타’는 약효 지속력이 탁월하여 벼 모판에 관주처리로 조기재배는 수확기까지, 중만생종과 이모작후기재배는 모판 관주처리와 출수기 1회 방제로 노
농우바이오(대표 이병각)와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지난 22일 농우바이오 여주육종연구단지에서 차세대 농작물 신육종 기술 개발을 위한 양기관의 적극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진행된 업무협의회에서는 현재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농작물 신육종기술 개발 사업의 사업비전, 사업목표, 사업내용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양기관의 세부적인 협력사항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신육종기술 기반구축 및 육종소재 개발을 통해 육종기술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생명산업의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농우바이오와 농촌진흥청은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종자산업의 환경 속에서 내병충해성, 내재해성, 기능성 등 우량종자의 개발에 필히 요구되는 새로운 유전자원 개발의 필요성과 상호 연구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농우바이오 이병각 대표는 “우수품종의 농가보급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가 절실히 요구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양기관의 연구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열악한 재배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우량종자의 개발 및 보급에 앞장서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8년 설립된 경기도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 고종원. 이하 경기작물보호제 판매조합)은 서울·인천·경기 등 다양한 작물이 재배되고 있는 수도권 지역에 위치해 취급하는 농자재 또한 다양하다. 특히 도시농업이 발달해 있어 소포장 농자재와 상토, 육묘용 트레이, 농업용 필름 등 도시농업에 필요한 농자재 수요도 높은 편이다. 고종원 이사장은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다른 지역 판매조합에 비해 농업지역보다는 도시지역이 많이 분포해 있어 도시농업에 대한 수요가 많다”며 “특히 아직도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한편, 스마트팜 등 최첨단 농업시설 또한 증가하고 있어 도시농업 관련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지역 수요에 맞는 제품을 먼저 발굴하고 유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고종원 이사장과 강승완 상무를 비롯한 6명의 임직원과 74명의 조합원이 약 33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고종원 이사장은 2020년 제8대 이사장으로 취임 후 매출 성장과 실천하는 리더쉽으로 조합원은 물론 협력업체와도 신뢰 관계를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