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 측이 8일, 애틋하고 달콤한 입맞춤의 순간을 포착한 윤계상, 하지원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 분)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분)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를 그린다.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형민 감독과 이경희 작가의 재회는 그 자체로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윤계상과 하지원이라는 대체 불가 라인업까지 더해지며 그야말로 ‘감성 제조 드림팀’을 완성했다. 사람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이야기 위에 녹여질 두 배우의 감성 시너지가 차별화된 휴먼 멜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 속에 오직 둘만의 시간에 빠져든 윤계상과 하지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달콤한 입맞춤의 순간은 설렘을 넘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물들인다. 노란 빛무리 속 윤계상과 하지원이 만들어내는 독보적 감성 시너지는 찰나의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6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조영구 신재은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아들 조정우군이 받은 각종 메달과 상들이 즐비되어 있었다. 조영구는 1967년생으로 올해 53세다. 1994년 SBS공채MC 1기로 입사해 '한밤의TV연예'에서 19년간 최장수 리포터로 활동하는 등 방송가의 터줏대감으로 자리매김했다. "누워 있는 모습을 보는데 발도 차갑고 살아있는 사람 같지가 않았다. 그때 정말 큰일이 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겁이 났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두 사람의 아들 조정우 군은 tvN ‘둥지탈출’에 출연해 상위 0.3% 천재로 고려대 영재교육원 수·과학융합영역에 입학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정신혜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정신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11월 6일 유튜브채널 “Ayo”에서 를 보실 수 있습니다! Coming Soon⭐ _”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오오오오 보러가야징 좋댜”, “ 또 이 커플이야 ㅠㅠ”, “ 둘이같이나오네 ~!!”, “엥??? 언제 왔어요???”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라이프타임 채널은 김재중이 출연하는 예능 제작을 확정 지었다. 김재중은 12월 초 아르헨티나로 출국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촬영을 진행했다. 김재중은 2003년 데뷔 이후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며 한국 대표 글로벌 K-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일본에서는 ‘흥행 보증 수표’라 불릴 만큼 엄청난 영향력을 자랑할 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과 남미 등 전 세계적으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였다. 같은 활약에 최근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9 아시아 신곡 차트 시상식'에서 '해외 인기 가수상'을, 부산에서 개최된 '제1회 아시아 콘텐츠 어워즈'에서 ‘엑설런스 어워드’를, 홍콩에서 진행된 ‘아시아필름어워드(AFA)’의 ‘차세대 스타상을 수상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와 관련 9일(토) 방송되는 '배가본드' 14회에서는 배수지가 엄숙한 마음가짐으로 촬영에 임한 보국탑 추모제 현장을 공개,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 예정이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희생된 요원들의 위패가 모셔진 국정원 내 보국탑 앞, 고해리(배수지)를 비롯해 기태웅(신성록), 강주철(이기영), 공화숙(황보라), 김세훈(신승환) 등 국정원 요원들이 모로코 작전을 수행하던 중 목숨을 잃은 동료들을 참배하기 위해 다 함께 모여 있는 장면이다. 검은 옷을 입은 고해리는 보국탑의 분향함에 향분을 태운 후, 가지런히 손을 모은 자세로 눈을 감고 묵념을 올린다. 눈을 뜬 고해리는 영정사진 속 동료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바라보며 감정이 벅차오른 듯 끝내 눈에 눈물을 그렁인다. 옆에 선 강주철이 다독이자 결국 고해리는 참았던 울음을 터트리고, 이를 지켜보던 동료들 역시 비통한 심경을 드러내며 저마다 상념에 잠겨 고개를 떨군다. 배수지와 신성록, 이기영, 황보라, 신승환이 함께한 ‘보국탑 추모제’ 장면은 서울 내곡동에 있는 국정원 내 보국탑을 직접 찾아 촬영이 진행돼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떠난 이의 넋을 기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엑시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6일 엑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엑시의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행복한 생일을 보냈어요 사랑해요 여러분 행복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쌩일추카합니다”, “쌩일추카합니다”, “소정추는 사랑입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와 씨엘(CL)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YG는 “씨엘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해 리더이자 래퍼로 활동하며 음악·패션 등 트렌드를 리드했다”며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2016년 10월12일)에 한국 솔로 여자 아티스트 최초 진입이라는 국내 대중음악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며 씨엘의 업적을 설명했다. 씨엘은 지난 10월 블랙아이드피스와 협업한 곡 'Dopeness'를 발표했다. 씨엘은 지난 2009년 4인조 걸그룹 투애니원으로 데뷔한 뒤, '파이어', '아이 돈 케어',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tvN 불금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연출 백승룡, 극본 김솔지) 측은 9일 정오 다섯 번째 OST인 이민혁의 ‘그대 그리운’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또 오해영', '뷰티 인사이드' 등 많은 OST를 히트시킨 엄기엽 음악감독과, 백지영, 이승철 등과 작업해온 이영주 작곡가가 참여해 만든 곡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은다. 최근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B급 유머의 큰 웃음을 물론이고, 시청자들의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전개로 호평을 얻고 있다. 가운데 드라마 마니아들의 가슴을 울릴 ‘그대 그리운’ 역시 깊은 감동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씨네 초대석'으로 꾸며져 개봉을 앞둔 영화 '블랙머니'의 조진웅과 감독 정지영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조진웅은 "이 영화가 나오기까지 조사라든지 여러 자료를 모으는데 시간이 꽤 걸린걸로 안다"고 하자 정지영 감독은 "6년이 걸렸다. 참여한 사람은 셀 수 없다"고 답했다. 박정민은 “극중에서 성보라 친구와 키스를 한 남자친구였다. 처음에는 빌다가 성보라가 화를 내자 적반하장 막말을 내뱉은 캐릭터다”라고 설명했다. 정지영 감독은 “처음에는 사실 망설였다. 이하늬가 역할에 안 맞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몇 번 겪으면서 이하늬 속에 바로 그 캐릭터가 있는 걸 발견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한테 잔소리를 많이 듣지 않았냐는 청취자의 댓글에 조진웅은 "(이하늬가) 너무 건강해서 술 줄이라고.. 동생인데 오빠를 이기는 여동생있지않나. 가까이 하기엔 너무 강한 에너지가 있으셔서"라며 말을 흐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4일 이기우가 인스타그램에 “석양 맛집에 와보았습니다 카메라로는 담을 수 없는 베리베리 캘리포니아산 오랜지느낌의 스카이...하늘에 유정란 노른자가 풀린듯함...좋구나!! 핫플 인정 ..”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지다... 기우가”, “멋짐 폭발”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기우의 인스타그램은 이기우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파이널 라운드에는 하동연-박진아, 이상아-이훈식, 정고래-뱀뱀, 크리스장-손지수, 윤길영-석준우 송재호-이하늬까지 총 여섯 커플이 진출하게 됐다. 최종 우승을 하는 커플에게는 ‘노래에 반하다’ 공식 주제곡 ‘우연히 그대’ 음원 발매 혜택이 주어진다. 자연스럽게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노래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하트메이커 3인도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의 노래가 절정으로 향하며 서로를 향한 고백이 진해질수록 투표수도 빠르게 올라갔다. 그 어느 때 보다 솔직하게 서로의 마음을 표현한 정고래♥뱀뱀의 노래가 과연 최종 우승을 할 수 있게 될까. 듀엣을 한 소감으로 정고래는 먼저 “패기를 부린 게, 어느 정도는 먹히지 않았나 싶고요”라고 말하며 뱀뱀 덕분에 큰 의지가 됐다고 이야기 했다. 계속해서 아이컨텍트를 하는 두 사람의 달달한 무대에 하트메이커를 비롯해 청중단까지 전부 입가에 미소를 지우지 못했다. 저절로 박수가 나올 수밖에 없는 두 사람의 달달한 무대였다. 무대에서 서로를 포옹하는 모습에 객석은 술렁였다. 최고의 커플로 매칭 되어 우승을 한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윤길영은 “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