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조윤희와 윤박이 냉기가 흐르는 대화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설아는 자신의 남편 도진우(오민석)과 사고를 당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문해랑(조우리)가 의식을 찾자 충격에 빠졌다. 문해랑은 김설아의 손을 잡고 도진우의 상태를 물었고, 김설아는 “그걸 왜 내게 묻느냐. 같이 있던 건 너잖아. 축하한다. 고통 있는 세상으로 돌아온 걸”이라고 쏘아 붙였다. 그때 문태랑(윤박)이 병원 연락을 받고 병실로 뛰어왔다. 문태랑이 “제가 해랑이 오빠예요”라고 간호사에게 말했다. 깨어난 문해랑에 의해 사고에 대한 진실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녀가 무고한 백림(김진엽 분)의 억울함을 밝혀주는 것과 자신이 사랑하는 도준우를 지키는 것 사이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8일 방송된 tvN 불금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8회에서 권영구(박호산)는 갑떡볶이 프렌차이즈 사업계획안을 들고 정복동(김병철)을 찾았다. 석구는 천리마마트에 입점 예정인 갑떡볶이를 맛보고는 독극물이 따로 없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아니나 다를까 갑떡볶이의 맛을 본 김대마(이순재) 회장이 기절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결국 복동(김병철)까지 본사로 호출됐다. 그런가 하면 김갑이 만든 갑떡볶이 1호점을 천리마 마트에 런칭하라는 권영구(박호산 분)에게 "잘못되면 나한테 다 뒤집어 씌우려는 건 아니고?"라고 말하면서도, 의미심장한 웃음과 함께 그의 의견을 수락해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날 것임을 직감하게 했다. 행사 당일 생화학무기 수준의 떡볶이 맛, 설상가상으로 떡볶이 연합회의 시위와 김회장까지 마트를 찾아 위기를 맞았다. 떡볶이를 먹고 그만 기절해버린 김회장. 악마의 맛을 본 그는 김갑(이규현), 권영구, 정복동 중 한 사람이 책임지고 사표를 쓰라며 대노 했다. 엄청난 음식 개발비와 매장 수를 늘리겠다고 매입한 건물들까지, 이 무모한 계획으로 인한 손실을 책임지라는 것.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0일 방송되는 ‘선녀들-리턴즈’에서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국외 독립운동의 성지 블라디보스토크를 찾는다. 국경선을 넘어 독립운동가들의 피, 땀, 눈물을 좇는 ‘선녀들’의 여정이 기대를 모은다. 설민석은 "지금 너무 가슴 한켠이 짠하다"면서 "불상을 지켜낸 한 분의 영웅이 계셨다"고 운을 뗐다. 최희서는 섭외 연락을 받고 “이거는 꼭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블라디보스토크 역사 탐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고 한다. 최희서의 가슴을 뜨겁게 울린 독립군들의 이야기는 무엇일지, 블라디보스토크를 가득 채운 우리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선녀들’을 찾은 최희서는 설민석도 감탄한 역사 지식과 깊이 있는 역사의식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게스트다. 또 한 번 ‘선녀들’과 찰떡 시너지를 빛냈다는 최희서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8일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 제작 MBN, 연출 송성찬) 37회에서 박원숙은 아들의 사망 16주기에 남해로 찾아온 아들 친구들을 위해 푸짐한 만찬을 대접하며 가슴 뭉클한 시간을 갖는다. 2003년 불의의 사고로 아들을 떠나보낸 박원숙은 가면성 우울증을 앓을 만큼 가슴 속 깊은 고통을 감춘 채 씩씩하게 살아왔다. 실제로 그는 매년 아들을 추모해온 아들의 친구들 앞에서조차 단 한 번도 ‘그날’의 이야기를 꺼내거나 운 적이 없다고. 하지만 이날 박원숙은 18년을 함께 한 반려견 ‘바다로’가 최근 세상을 떠나서인지, 아들 친구들의 남해 방문에 더더욱 반가워하고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나 역시 “저도 섹시 가수 이미지가 강해서 악성 댓글이 많았다”며 ‘남자를 밝힌다’라는 악플에 남편 필립이 가장 많이 상처받았다고. 실제로 필립은 “미나와 사귄다는 것이 알려지자, ‘네가 미나와 결혼하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라는 댓글이 엄청나게 올라왔다. 군 입대 때문에 결혼을 미룬 건데도, ‘곧 군화 거꾸로 신을 듯’이라는 댓글이 보였다. 어짜피 할 결혼, 군 입대 전에 빨리 했으면 악플이 덜 생기지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9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악동뮤지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MC몽 '인기', 태연 '불티'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스페셜 MC로는 구구단 세정이 함께 한다. 세정은 오랜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가요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쇼! 음악중심’에는 구구단의 세정이 스페셜 MC로 활약한 가운데, 갓세븐, 태진아, 현아, 던, 빅톤, 위너, 몬스타엑스, 밴디트, 영재, 엔플라잉, 동키즈, 노브레인, 히나피아, VAV, 온리원오브, BDC, 나비드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봉태규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5일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이것도. . pic by hasisipark”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신발오디꺼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봉태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예원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예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몇년만에 녹음을 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쥬얼리재결합(?!)”, “예원님 노래 듣고싶어요!”, “참 아름다우셔 내이상형 +.+”, “언니 넘 예뻐요.........응원해요”, “언제까지 이쁠꺼예요??”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태연이 버스킹에 대해 적재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버스킹 멤버들이 준비한 모든 무대가 끝났을 무렵, 관객들은 앙코르 요청을 하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갑작스러운 요청에 당황했지만 프로답게 곧 앙코르 곡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태연은 “당황스러웠다. ‘이거야말로 날 버스킹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당시의 심정을 회상했다. 마지막 버스킹 장소이자 네덜란드의 대표 명소인 담 광장으로 이동한 태연은 폴킴과 듀엣으로 어 그레이트 빅 월드(A Great Big World),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의 ‘Say Something’을 환상적인 하모니로 들려줬으며, 딕펑스의 ‘약국에 가면’을 키보드 반주에 맞춰 감각적인 솔로 곡으로 완성해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채원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6일 김채원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채원이〜”, “아잇 눈 부셔...!!”, “우왕 넘 예뽀요”, “ㅠㅠㅠㅠㅠㅠㅠ 넘 귀여워”, “너모 이쁘자너”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정주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4일에도 정주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여행 day2, 유니버셜 스튜디오 - 헐리우드 - 그리피스 천문대 - 엔젤스 플라이트 -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북창동 순두부까지 ! 이렇게 La는 마무리이~ 하.. 유니버셜 또 가고싶다.. 내일은 라스베가스로 이동합니다~~~ 시차땜에 차만 타면 중간중간 졸더라도 내리면 다시 텐션 up !!!! . .”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알차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제대로 된 여행 하시네요.”, “즐거운시간되십쇼”, “정주희기상캐스터,예쁘세요,여신”, “가왕이”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개코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개코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Out now!!!! @primary0131’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개코의 팬들은 “결혼축하드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