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9이 방송되는 KBS 드라마 스페셜 ‘히든’(연출 이현석/극본 윤지형)에서 경찰 임관 7년차 경사 한주경 역으로 류현경이 출연했다. 최근 드라마 '죽어도 좋아'와 '닥터탐정'에서 각각 현실 직장인과 재벌 3세로 분해 진폭이 넓은 캐릭터를 소화한 류현경이 이번에는 경찰로 변신한다. 류현경은 열혈 경찰의 모습부터 분노와 슬픔이 뒤섞인 감정 연기까지 선보이며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KBS 드라마 스페셜 ‘히든’은 29일 KBS2에서 방송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대도서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8일 대도서관은 “권상우느님 외모 권력 엄청나셔서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주변이 오징어 됨 . 어제 이틀 간, 힘든 촬영 끝내고 생방 휴방하면서 중앙해장에서 곱창전골 들이키던 중 갑자기 눈부셔져서 뭐지 하고 보니”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대도서관의 팬들은 “오늘봐서요 신의한수 재미있어요”, “두분 다 미남”, “흰자미남”, “그림체가 좀 다르네요”, “눈은 대도님이 크고 더 예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대도서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측은 14회 방송을 앞둔 7일, 청일전자를 박차고 떠난 ‘스파이’ 하은우(현봉식 분) 과장과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의 재회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김상경(유진욱), 이혜리(이선심)는 홈쇼핑 일정을 맞추기 위해 어떻게든 부품을 구해보려 했다. 방송에서는 이선심(이혜리 분)과 청일전자 직원들이 꽃길 미래를 그려나갔다. 자체 제작 청소기의 무료체험 행사가 반품률 7%라는 성공적인 기록을 세우는가 하면,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 끝에 홈쇼핑 론칭과 오프라인 매장 입점까지 하나둘 판로를 뚫으며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전화기를 들고 연락을 하려는 순간, 기적처럼 부품이 도착했다. 청일전자 미쓰리’ 14회에서는 청일전자가 홈쇼핑 론칭을 앞둔 가운데, 부품 공급이 중단되는 사태로 방송까지 취소될 위기에 놓인다. 협력업체 사장들의 외면에 직원들은 부품을 구하기 위해 또다시 발버둥 친다. TM전자의 무차별 폭격 앞에 청일전자가 필살의 ‘버티기’를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개된 사진 속, 감정이 복받치듯 울먹이는 하과장과 그런 그를 말 없이 바라보는 유부장의 부드러운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프니엘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9일 프니엘은 “When @nfl and @nba seasons overlap and you can’t decide which one to play... mix it up! Play both! 미식 축구 랑 농구 시즌겹쳐서 어떤거 할지 모를때... 섞어! 둘다 해!”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프니엘의 팬들은 “와 대박 하프라인슛...”, “느으으으무 귀여워”, “쁘니쁘니 나이스샷”, “와 개머시따”, “너무 잘한다 오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프니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6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가화만사성’ 특집으로 조현재, 김성은, 한상진, 김승현이 출연해 사랑꾼 명성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의 스페셜 MC로는 데프콘이 함께해 재미를 더했다. 출연 중인 방송 프로그램의 작가와 내년 1월 결혼 소식을 알린 김승현은 여자친구와의 첫 만남에서 느낌이 왔냐는 질문에 “저만 왔다. 처음 만났을 때 그분은 원래 만나는 분이 있었는데, 나중에 헤어진 뒤 회식 자리에서 그 타이밍을 치고 들어간 것”이라고 밝힌 뒤 “사적인 곳에서 술자리를 했다. 일을 핑계로 이야기를 하다가 취했는데 필름이 끊겼다. 다음날 이걸 빌미로 사귀자고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사귀게 된 비화를 전했다.이날 “할말 다 하고 가고 싶다”고 수줍게 포부를 밝힌 조현재는 예능 덕분에 느리게 말하는 습관을 고치고 있다고 털어놨다. MC들의 질문이 훅 들어오자 다시 생각에 빠진 ‘조북이(조현재+거북이)’의 모습으로 돌아와 토크 시작부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프로골퍼 박민정을 아내로 둔 조현재는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전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게스트로 방송인 이상민과 배우 최진혁이 출연해 저녁 한끼에 도전했다. 똥을 밟아 냄새가 나자 이경규, 강호동, 최진혁은 이상민을 두고 먼저 자리를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진혁은 이경규에게 강렬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상민과 강호동이 연기는 물론 노래도 잘한다고 칭찬했고, 최진혁은 특유의 저음으로 라이브를 뽐내며 이경규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경규도 “언제 작품을 찍을지 모르기 떄문에 배우들은 눈여겨 보는 편이다”라고 말하며 넌지시 러브콜을 보냈다. 이경규는 "이게 두 가지거든. 잘되느냐 못되느냐" "상민이하고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헷갈린다. 이게(똥이) 행운을 가져다 줄 수가 있다"며 강호동을 쳐다봤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하희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하희라는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최수종이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하희라의 애정 신에 질투를 했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최불암은 “집사람하고 1964~6년에 국립극단에서 만났다”고 떠올렸다. “저녁에 해 떨어지면 봐야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김민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희라는 최수종의 애정신에 대해서는 “저는 제대로 안 하면 뭐라고 한다”며 또 한 번의 ‘동상이몽’을 보인다. 최수종은 “지금 생각해보니 그런 점에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야단을 맞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한다. “그럼 앞으로는 애정신이 있으면 열심히 하실 거냐”는 MC에 질문에 최수종은 “이제 뭐 그런신은”이라고 말끝을 흐려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우주안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7일 우주안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리즈너블후드 페이지오픈 되었어요 저번 플리마켓에서 완판 된 그 후드! 업데이트 완료되었습니닷! 사이즈 미디움 라지 엑스라지 전사이즈 입고! 조기품절될수있습니다ㅜ0ㅜ 구매는 프로필링크 또는 네이버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데리우스)”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77회에서는 새 예능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의 하루가 그려진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꽃 단장한 이영자와 매니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다. 바로 테이만 있는 것이 아닌 그와 똑 닮은 이미’테이’션 직원 또한 함께 존재하고 있는 것. 사진 속 인물 중 누가 테이고, 누가 테이가 아닐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똑같은 이들이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펭수 닮은꼴 의상은 이영자에게 예상치 못한 시련을 선사했다고 한다. 손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는 의상이 맛있는 음식을 눈 앞에 두고도 먹기 힘들게 만든 것. 제작발표회 현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타인의 옷에 참견하거나 자신의 옷을 자랑하는 모습을 보인 것. 과정에서 사라진 매니저를 애타게 찾는 이영자의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고 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선우은숙은 “사실은 지금 편안하고 아무렇지 않다.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데 어느날 나의 의사와 상관없이 나에 대한 루머가 힘들게했다. 루머가 뭐였냐면 모 재벌이 나한테 차도 사주고 뭐도 사주고 골프장도 하나 줬다더라. 처음에는 유명하니까 그럴 수 있겠다 했는데 너무 오래가서 속상하더라”라며 “이런 시간이 지나면서 우울증이 왔다. 그래서 2년 반 동안 집 밖으로 나오질 못했다. 대인기피증도 왔다. 어떤 이야기를 해도 또 나쁜 이야기를 할 것 같고 아이들한테 제일 부끄러웠다”라고 지난 시간을 회상했다. 이날 추혜선 의원은 “저희 남편은 저보다 1살 더 많다. 종갓집에서 종손으로 자랐으니까 귀한 대접을 받았다. 제가 인정을 해주지 않았다”며 “제가 직업이 정치인이지 않나. 그래서 집에서 모든 성인이 유권자로 보인다. 싸워서 안 찍을 수도 있으니까 가족이 가깝지만 제일 잘해야한다. 유권자가 상전이기 때문에 남편이 상전이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시어머니가 약학대학을 나온 인재인데 가사일만 하셨었다. 그런 시어머니와 인간 대 인간, 여자 대 여자로 만나면서 고부 사이에 끈끈한 연대감이 생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평소 심한 ‘다크서클’로 판다, 저승사자 등의 캐릭터로 대표되는 김수용은 정글 출격 후, 맏형임에도 불구하고 짐을 옮기기 위해 강물에 몸을 던지고, 바나나 잎 수확을 위해 도영을 어깨에 올려 목말을 태우는 등 솔선수범했다. 평소 무기력한 모습에서 180도 달라진 김수용의 새로운 모습은 병만족을 모두 놀라게 했다. 방송에서 밤중 숲을 찾은 주이는 풀 속 거대 메뚜기를 발견하고 겁에 질린 듯 시선을 피했다. 오대환과 김병만은 멤버들을 위해 망고를 수집했다. 오대환은 “너무 맛있었다. 지금까지 먹어본 망고는 망고도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