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씨드바이오(주)(대표 박동복)가 육종한 명품백자참외가 참외시장의 변화를 몰고 오고 있다. 참외는 대표적인 여름과일로 비타민C가 많고 피로회복에 좋으며 몸의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오랜 기간 우리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원래 참외는 개구리참외라는 재래종부터 재배되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품종육종을 통하여 현재는 진한 황색에 흰 줄무늬를 가진 형태의 참외가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최근 기존의 참외와 다른 모양과 색깔의 참외가 개발되면서 참외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제일씨드바이오의 명품참외백자가 변화의 중심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명품백자참외는 ▲기존 참외와 달리 백자라는 이름과 같이 백색바탕에 녹색 무늬를 띄고 있어 형태적으로 매우 아름다워 소비자들로부터 선호도가 높으며 ▲당도가 높으면서도 아삭한 과육이 특징이다. 또한 메론은 칼륨과 엽산이 풍부하여 고혈압과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명품백자참외는 메론과의 교배를 통해 육종돼 참외와 메론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제일씨드바이오 관계자는"명품백자참외는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현재 많은 회사들과 수
한국바스프는 오는 10월 1일자로 김영률 현 바스프 아태지역 디스퍼젼(Dispersion) 및 수지 사업부 그룹 부사장이 한국바스프 대표이사회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현 신우성 대표이사는 9월30일자로 정년퇴임을 맞이한다. 김영률 신임 회장은 27년 넘게 화학업계에 종사해오며 글로벌 생활 및 산업용품 기업 헨켈(Henkel)을 거쳐 정밀화학기업 코그니스(Cognis) 아태지역케어케미컬 사업 총괄 부사장직을 비롯, 코그니스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전문성을키워왔다. 이후 2010년 바스프가 코그니스를 인수하게 되면서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국내∙외 시장 경험과역량을 인정받아 한국바스프㈜ 화학사업부문 사장과 바스프 아태지역 디스퍼젼 및 수지 사업부 부사장직을 수행했다. 바스프의 디스퍼젼 사업 확장을 주도한 김영률 회장은 디스퍼젼사업부에서 지속적인 혁신, 효율적인 제품관리와 전문적인 솔루션 노하우를 통해 도료, 건설, 섬유결합, 접착제및 제지용 수지 등 다양한 시장에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창출하며 탁월한 리더십을 입증해 왔다. 김영률 회장은 “한국바스프 대표로 부임하게 되어 매우기쁘게 생각한다” 며, “바스프가 전략적으로 중요시 여기는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태원, 한동우)가 지난 12일 국내 작물보호제 회사 최초로 베트남 Ngoc Tung JSC(Ngoc Tung Manufacturing & Trading Service Joint Stock Company)와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작물보호제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SG한국삼공은 2011년부터 사업의 다각화 및 정체된 국내 작물보호제 시장을 벗어나 신성장동력 발굴에 나섰다. 베트남 현지에 ‘SG SamgongFarm’ 법인을 설립하고 달랏지역에 농장을 개척, 국내 품종인 ‘산타’ 재배에 성공해 현재 베트남 현지에서 고품질 딸기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베트남 작물보호제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인식하고 정확한 시장 분석을 통해 지난 3월 Ngoc Tung JSC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SPA(주식매매계약서), SHA(주주간 협약서)를 체결함에 따라 Ngoc Tung JSC의 경영권 및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Ngoc Tung JSC사는 베트남 호치민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97년 8월에 설립해 호치민시 1공장과 롱안성 2공장에서 연간 작물보호제 108품목 9천5백톤, 비료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이 지난 7일 추수철을 맞아 콤바인 광고 영상을 선보이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확의기쁨을 주는 콤바인’이라는 주제로 뛰어난 예취 및 탈곡의 수확 능력의6조 콤바인 DXM110이 최고의 수확 결과를 만들어 수확의 기쁨을 준다는 영상으로 구성됐다. 특히 광고에서는 6조 콤바인이자동화 기능으로 수확을 빠르고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대동공업 공식 블로그(blog.naver.com/daedongblog)에서 진행하한다. 이벤트 참여는 30초 분량의 대동공업 6조 콤바인 광고 영상을 보고 2개의 퀴즈에 대한정답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기재하면 된다. 특히 이벤트URL을 개인 블로그나 SNS 페이지에 공유하거나 또는 공식블로그 이웃을 맺으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마감 후추첨을 통해 의자형 안마기 3명, 대동공업 트랙터 미니어처 7명, 머그컵 20명, 농업용 작업조끼 5명등 총 35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며당첨자는내달 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발표할 예정이다. 대동공업 김창우 마케팅팀장 “풍성한 결실을 수확하는데 모자람없는 대동공업 콤바인의 장점을 보여주기 위해 광고 영상을
국내 1위 농기계기업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하창욱)은 지난 28일 자사 대형 트랙터의PX시리즈의 특장점을 접목한 새로운 컨셉의 85마력 중대형 트랙터 ‘FX85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FX850은 대형수도작 및 축산 농가에 맞춘 PX트랙터의 강점인 강력한 힘과 다양한 작업편의 기능을 접목해 자사의 RX트랙터 보다 뛰어난 사양 및 성능을 자랑하며 가격은 PX보다 낮춰밭작물, 수도작, 축산 등 복합 농업을 영위하는 고객층을겨냥해 개발됐다. 먼저, 견인력을극대화해 대형 작업기를 사용을 용이하게 설계했다. 관련해 기대 중량이RX모델 대비해 기본 장착되는 100kg의 후방 웨이트를 포함해 약 450 kg 증가한 3,260kg이다. 전장과 축간거리를 자사 RX트랙터 대비해 각각 200 mm, 180mm 증대한 4,100 mm, 2310mm로설계해 경폭 2,250mm의 로티베이터를 비롯한 대형 작업기 사용이 용이하다. 전후방 작업편의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PX트랙터와 같이 전.후방각각 6개의 유압 포트를 기본채택하고 쓰리 펑션 조이스틱 레버를 적용해 집게 작업을 비롯한 전방 작업의효율성을 높였다. 여기에 전방 4 개, 후방 2개의 고성능 LED 작업등을채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이전북 김제연구소에서 2019년 출시 예정인 수도 후기 경엽처리 제초제 '프로파몬'EC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지난 2일 전시포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SG한국삼공은 각 지점의 영업직원과 마케팅직원을 대상으로 출시 예정인 '프로파몬' EC와 대조약제를 살포한 포장의 벼 생육상태와 제초효과 등을 비교 관찰했다. 이에 앞서 SG한국삼공은 지난달 18일부터 전국 5지점(경기, 대전, 전북, 광주, 순천)에서 2주에 걸쳐 유관기관 및 거래처, 지역 농업인 등 300여명과 함께 각 지역의 전시포를 순회하며 수도 후기 경엽처리 제초제 「프로파몬」EC에 대한 평가회를 실시했다. SG한국삼공은 이번 전시포 평가회를 통해 제품을 직접 사용한 농업인들의 평가와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평가회에 참석한 농업인들의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프로파몬」EC의 제초효과에 대한 기대감과 개선사항에 대한 농업인들의 조언을 받아들였다. SG한국삼공은 평가회의 결과를 분석해 제품의 품질을 더욱 개선하고 효과적인 사용법을 정립하여 농업인 고객들의 제품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우바이오(대표 최유현)는 오복꿀 참외, 참사랑꿀 참외에 이어 올해 9월부터 흰가루병에 강하고 다수확 고품질계 신품종으로 개발된 은하수꿀 참외 종자를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은하수꿀 참외는 오래 기간 육종 재료 수집, 계통 순화 및 고정 과정을 거쳐 지난해 농가실증시험을 마치고 첫 선을 보이는 참외 신품종으로 기존 참외 품종과 비교하여 흰가루병 내병성은 물론 숙기, 당도, 과색, 육질이 뛰어나 저온기부터 고온기까지 안정적으로 참외를 재배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소득 측면에서도 은하수꿀 참외는 2월부터~8월까지 수확이 가능하고 기존 참외 품종과 비교해 평균 3~5일 정도 수확시기가 빠르며 정품과 수확량이 많아 200평 하우스 한 동 기준 조수익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은하수꿀 참외를 실증 재배한 경북 성주군 벽진면 김정태 농업인은 “기존 참외와 비교해 흰가루병에 대한 내병성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으면서 과의 품질과 수량성이 높아 재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만한 참외 품종이다”라고 평가 했다. 최유현 대표는 “이번 은하수꿀참외 신품종 출시를 통해 농촌 행복도 살리고 국민 행복도 높이는 농협의 역할에 맞도록 참외 재배 농가들이 고소
농우바이오(대표 최유현)는 지난 16일~22일까지 7일간 양재 하나로클럽, 성남하나로클럽에서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제2회 우리씨앗, 우리농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실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농우바이오에서 연구 개발한 국산 채소 품종인 케이스타 양파, 대청 파, 블루윈 파, 롱그린맛풋 고추, 피엠꽈리풋 고추, TY시스펜 토마토 등 다양한 국산 채소 종자로 생산된 우리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안정화와 수입종자 비중이 높은 양파, 토마토 종자의 국산화를 통해 로열티 절감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농우바이오와 농협하나로유통, 농협유통은 그동안 단순히 농산물을 유통하는 기능에서 벗어나, 씨앗부터 재배, 유통까지 책임 있게 관리하여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된 소득을 보장해 농업인의 행복을 살리고 국민의 행복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유현 대표는 “농우바이오는 이제 민간 기업이 아닌 농협의 구성원으로서 농업인과 국민의 행복을 살리고 높이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없는 고품질 채소 종자를 공급할 수 있도록 연구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및 밭작물기계(관리기, 정식기, 수확기 등)를 공급하는 국내 종합형 농기계 제조업체인 동양물산기업(주)은 지난 10일 전북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2018년 전국 동농회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여두 부회장을 비롯한 사장단과 임원, 지점장 등 24명이 참석했고 대리점에서는 각 도의 동농회 임원 20명이 참석하여 회사의 VISION 및 주요 영업정책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각도의 대리점 대표들은 회사의 주력사업인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의 제품별 개발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에 대한 주요정책을 토론했으며, 특히 올해 하반기 및 내년에 공급될 제품라인업과 특징을 설명할 때는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동양물산기업은 일본 이세키(ISEKI)의 제품공급도 현재 승용이앙기 중심에서 트랙터, 콤바인 등으로 다변화 할 예정이라며, 또한 특판사업의 확대를 통해 다양한 밭작물기계(관리기, 이식기, 수확기 등)를 공급할 예정으로 새로운 농업기술추세에 대응 가능한 자율조향 시스템을 적용하여 농작업의 고효율, 저비용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게차사업의 향후 추진계획을 소개하고 공유했다. 행사 후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이 지난달 2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씩 8회에 걸쳐경남 창녕 소재 교육훈련원에서 대동공업 대리점 및 서비스 지정점 소속의 서비스 기사를대상으로 '2018년 하계 대리점 기술교육'을 시행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대동공업은상반기와 하반기에 각 1회씩 전국 150개 대리점 및 서비스지정점의 기사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이론 및 정비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는 서비스 기사의 정비 능력을향상해 고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품의 기능, 조작,관리 보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이번 교육에는총 177명이 서비스 기사가 참석했다. 하반기 수확 시즌을 대비해 콤바인 중심의 기술 및 정비교육을 진행했다. 관련해 대동공업에 20년 이상 재직한 기술교관들이 나서 콤바인 관련한 2018년 생산 모델의 주요 개선 사항 소개, 콤바인 분해 및 조립, 전기장치 및 유압장치 이론, 전자식 서비스 진단기 사용 실습, 고장 유형에 따른 서비스 대응등 에 대한 강의 및 실습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8월에 출시하는 85마력 신형 트랙터인 FX850의 기능 및 작동 시스템, 탑재 엔진 소개 그리고 대동공업
농우바이오는지난 3일 KAFCI(한-아프리카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 집행이사회 아프리카 4개국 관계자가 농우바이오 여주연구단지를 방문해 대한민국 종자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KAFCI 집행이사회 프로그램 중에 하나로 진행되었으며, 집행이사국인 세네갈, 모로코, 짐바브웨, 가나의 농업기관장들이 농우바이오 여주연구단지를 방문하여 채소종자 교배 육종 기술, 생명공학 기술, 종자품질 관리 기술 및 시설에 대한 견학과 설명을 들었다. 이번에 방문한 KAFCI 집행이사회 참석자들은 아프리카 주요 국가의 농업 관련 고위 관계자들로 대한민국 채소종자의 아프리카 수출 확대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농우바이오는 국내 대표 종자 기업으로 2014년 농협경제지주 계열사에 편입된 이후 꾸준히 해외 재소종자 수출에 박차를 가해 전 세계 70여개국을 대상으로 채소종자를 수출해 매년 10~20%의 성장세를 가져오며 현재 3천만불의 채소 종자를 수출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 채소종자 수출의 약65%를 차지하는 금액으로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2022년 종자 수출 2억불 달성에 농우바이오의 역할이 매우 중요
1998년 설립된 경기도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 고종원. 이하 경기작물보호제 판매조합)은 서울·인천·경기 등 다양한 작물이 재배되고 있는 수도권 지역에 위치해 취급하는 농자재 또한 다양하다. 특히 도시농업이 발달해 있어 소포장 농자재와 상토, 육묘용 트레이, 농업용 필름 등 도시농업에 필요한 농자재 수요도 높은 편이다. 고종원 이사장은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다른 지역 판매조합에 비해 농업지역보다는 도시지역이 많이 분포해 있어 도시농업에 대한 수요가 많다”며 “특히 아직도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한편, 스마트팜 등 최첨단 농업시설 또한 증가하고 있어 도시농업 관련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지역 수요에 맞는 제품을 먼저 발굴하고 유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고종원 이사장과 강승완 상무를 비롯한 6명의 임직원과 74명의 조합원이 약 33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고종원 이사장은 2020년 제8대 이사장으로 취임 후 매출 성장과 실천하는 리더쉽으로 조합원은 물론 협력업체와도 신뢰 관계를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