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엑시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6일 엑시가 SNS에 “엑시의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행복한 생일을 보냈어요 사랑해요 여러분 행복합시다”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쌩일추카합니다”, “쌩일추카합니다”, “소정추는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방송되는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34회에는 초보 엄마가 된 ‘룰라’의 김지현이 출연했다. 김지현은 거침없는 입담으로 보살들과 극강의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보살을 찾아온 김지현은 거침없는 고민 상담으로 보살들을 놀라게 한다. 고민이 없을 것만 같던 김지현의 고백에 당황하던 두 보살도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에 빠져든다고. 특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사연에 스튜디오가 초토화 됐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세를 갖고 싶어 ‘시험관 시술’에 도전 중이라며 고민을 털어놓는 김지현의 모습에 두 보살은 금세 엄근진 모습으로 돌변, 어떻게든 고민을 해결해주려는 적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그녀를 유심히 살펴보던 이수근은 쌀점(척미점)을 통해 “이게 자식선인데...”라며 엉뚱발랄한 상담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 사냥에 나선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만 최초 공개되는 김지현의 스토리는 무엇일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세 사람의 티키타카 케미는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치솟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 오후 방송된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7세 판소리 신동의 일일 매니저와 코치가 된 황치열과 국악인 남상일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국악 소녀의 매니저로 변신한 황치열은 귀가한 부모님에게 하루 동안 준비한 선물을 전달한다. 황치열의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에 부모님은 기뻐하고 그의 세심한 마음 씀씀이가 줌마테이너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런 황치열의 모습을 지켜보던 김가연이 “갑자기 사위 삼고 싶어진다”라 하자 김지선이 황치열과 김가연 딸의 나이 차이를 걱정하며 “괜찮겠어?”라 물었다. 김가연은 망설임 없이 “괜찮아요”라더니 “남편이랑 두 살 차이밖에 안 나네”라며 진지하게 황치열을 사윗감으로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이날 김가연의 마음을 사로잡은 ‘1등 매니저’ 황치열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첫날 다영은 와일드의 끝판을 즐길 수 있는 오프로드 투어로 천명훈-노유민을 이끌었다. 비포장도로를 거침없이 내달리며, 자동차의 꿀렁거림에 몸을 맡긴 채 스릴을 만끽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짜릿하게 만들었다. 둘째 날에도 태풍의 영향으로 한라산 등반에 실패한 세 사람. 이에 다영은 날씨가 가져온 이변 속에서도 기지를 발휘해 한라산 캔들을 만들어 손 안에 한라산을 담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특별한 체험을 선사했다. 다음 날 태풍으로 인해 한라산 입산에 실패한 이들은 노유민의 희망 코스였던 브런치 카페를 찾았다. 산방산 뷰를 자랑하는 브런치 카페는 한우 오믈렛부터 산방산 케이크까지 황홀한 맛과 비주얼로 다영과 노유민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브런치를 먹으며 깍두기를 찾는 천명훈의 토종 입맛에 다영은 “어우 우리 삼촌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제주 출신인 다영의 어머니가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꼭 닮은 다영 모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다영 어머니는 몸국에 대한 스페셜 설명과 엄카 찬스의 매력까지 느끼게 만들기도 했다. 다영은 가족들이 즐겨간다는 몸국 전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와 함께 친정 경북 청송을 찾았다. 채연은 정년 퇴임 후 단조로워진 父의 일상에 활력을 넣어주겠다고 했다. 채연은 새로운 경험을 해드리고 싶었다면서 父와 함께 코스튬 숍을 향했다.'핼러윈데이' 분장을 준비하기 위해서였다. 장모는 “내가 가진 게 없어서 진화를 시집보내려니 착잡했다”면서 “진화가 나에게는 친구였다. 그런데 시집간다고 하니 착잡하고 서운했다. 그래서 (김원효를) 데리고 오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자연스럽게 시험관 시술 얘기가 나왔다. 채연은 "멋진 곳 데려다주겠다"면서 父와 함께 놀이공원을 찾았다. 분장한 모습으로 놀이기구를 타면서 행복한 시간을 즐겼다. 분장을 했음에도 사람들이 채연을 알아봤고, 분장과 함께 더욱 존재감을 발산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에 방송된 KBS2TV '편스토랑'에서는 진세연의 감자 크림 명란 떡볶이가 평가단의 호평을 받은 가운데 이경규가 대만 융캉제로 면요리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부10단 정혜영은 코코넛밀크를 활용한 레드카레를 완성했다. 미각을 자극하는 매콤함과 이국적인 느낌, 흑미를 활용한 독특한 식감은 물론 정혜영 특유의 완벽한 플레이팅까지 보여주며 메뉴평가단 이원일 셰프로부터 “곧 광고 찍겠다”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진세연은 고춧가루를 넣으려다가 고춧가루가 든 통을 떨어뜨렸고 결국 새로 만들어야 했다. 진세연의 단호박, 감자 떡볶이를 만들기로 했다. 이경규는 이연복 셰프의 추천으로 타이완의 융캉제로 갔다. 이경규는 길을 헤매던 중 우연히 대만의 한 교포를 만나 도움을 받았다. 이경규는 대만에서 유명하다는 백년의 국수, 담자면을 먹으러 갔다. 이경규는 "새우에서 육수를 뽑아낸 게 느껴진다. 돼지 뼈의 고소함과 다진 고기의 향이 쫙 퍼진다. 먹기에 부담없는 맛이다"라고 평가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가장 먼저 무대 위에 오른 이수근은 여명의 ‘사랑한 후에’를 열창한다. 부정확한 이수근의 발음에 ‘플레이어’ 공식 동시 통역사 황제성이 나서 웃음을 선사할 전망. 이어 부끄러움이 많아 복면을 쓰고 참가했다는 의문의 게스트는 소름 끼치는 노래 실력을 뽐내 그 정체를 궁금하게 했다. 비주얼부터 파격적인 황제성은 황박사로 변신해 남다른 무대 매너를 선보인다. 트로트계의 전설 나훈아로 분장한 뮤지는 제대로 된 트로트 실력과 개인기로 원조 ‘개가수(개그맨+가수)’다운 활약을 펼친다. 순수하고 해맑은 겉모습과 달리, 노래가 흐르자 박력이 폭발한 이이경의 반전 무대 역시 지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강한나는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뭐 하면서 쉬었냐?” 는 질문에 강한나는 “요즘 누워만 있었다. 최근 이별해 가만히 누워 있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계속 가만히 누워 있다가 목이 아파서 경추 베개를 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에 "이럴 때는 끈끈하게 뭉쳐야 한다"고 말했다. 강한나는 "이별을 겪은지 꽤 돼서 저는 괜찮다. 이미 이겨냈다"면서 "하나도 안 아프다. 너무 건강하다"고 말해 다시금 웃음을 안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 방송된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에서는 본선 1라운드 학교 대표 라이벌전이 모두 끝나고, 33팀의 합격자들이 MT와 메달 수여식을 마친 뒤 함께 다음 미션 경연곡을 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이벌전 메달리스트는 1~3위를 차지한 김태훈(고려대), 임지수(버클리 음대), 나상현(서울대)이었다. ‘토론 배틀’을 통해 원하는 명곡을 배정받기 위한 쟁탈전이 벌어졌다. 1980~1990년대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인 신해철 유재하 김현철 이소라 산울림 등의 명곡들이 미션으로 제시됐고, 토론을 통해 ‘공정한 분배’가 이뤄진 끝에 마침내 첫 무대가 시작됐다. 두 번째 무대는 라이벌전 1위 김태훈(고려대)과 ‘서경대 디바’ 박라린, ‘클래식 트랩 듀오’ 옥타치(중앙대)가 만난 ‘GPS’팀의 ‘가리워진 길’(원곡: 유재하)이었다. 이들은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에 90년대 대표 아이돌 GOD의 ‘길’을 매시업, 절묘한 조화로 진한 여운을 남기며 모두를 감동의 도가니로 이끌었다. 심사위원이 김현철이 “너무 감동한 나머지 박수도 못 쳤다”고 극찬한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사부 김건모 편이 방송되었다.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 여사와 함께 최근 결혼 발표를 한 김건모의 예비신부 피아니스트 장지연씨가 함께 출연하자 시청률이 껑충 뛰어 1부 7.1%, 2부 9.8% (TNMS, 전국)를 기록했다. 김건모는 “맛있는 밥을 해주겠다”면서 멤버들을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이사를 준비 중인 김건모의 집은 텅 비어있었다. “아무 것도 없는 집에 왜 데리고 왔냐”는 질문에 김건모는 “정리할 이삿짐이 있다”고 말했고, 함께 남은 짐을 정리해 넓은 정원이 있는 집으로 이동했다. 이어"앞으로 축하할 일이 있을 거 같다"며 "이 집으로 옮겼는데 이상한 예감이 든다"고 말했다. "(김건모가) 색시를 만나면 정말 잘해줄 것 같다. 색시가 빨리 나타나야 한다"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임휘진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임휘진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사진 좀 그만 찍으라고 했지만 열심히 찍혔다.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임휘진의 팬들은 “오빠 감기 조심해요”, “이런 뽀짝이 ㅠㅠㅠㅠㅠㅜㅜㅜ”, “오빠”, “그만찍으라 해놓고 왜 포즈 잡으삼”, “연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임휘진과 소통했다. 한편 임휘진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