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동치미’ 박주현 의원이 시어머니를 그리워했다. "남편은 남중, 남고에 이어 남자대학교를 나오다보니 여자에 대해 몰랐다. 그런데 육아에는 굉장히 관심이 많아 육아에 솔선수범하더라"며 "그런데 알고 보니 시범을 보인 것"이라며 "시범만 보이고 남편이 빠지면 내가 빈 자리를 채워 남편이 하듯 똑같이 해야 했다"고 고백했다. 이동엽은 “상전의 의미가 윗사람인데, 권력은 리모콘을 누가 가지고 있느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박 의원은 “남편은 판사 하다가 지금은 변호사 한다”며 “그렇게 살다가 너무 힘들었다. 변호사 해야지 엄마 역할 해야지 해서 2000년에 변호사를 그만뒀다. 그러고 살았는데 시어머니가 구세주로 등장했다”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방송에서는 정복동이 김갑(이규현 분)이 만든 떡볶이를 천리마 마트에 런칭하는 것을 수락하며 다시 한번 빅똥 제조에 박차를 가했다. 갑떡볶이로 인해 문제가 생기자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꾼 정복동. 앞서 김회장(이순재 분)에게 자신의 마음대로 하겠다고 말했던 터. 이유를 묻는 김회장에게 정복동은 모든 건 점장 문석구(이동휘 분)가 해결한 것이라고 말을 전하며 따뜻한 면모로 그의 진심을 궁금하게 했다. 8일 방송된 8회에서 정혜성은 문석구(이동휘 분)가 떡볶이 사업 제휴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왔고 그에게 “고마우면 이따 저녁에 먹태에 맥주?”라고 말하며 한 발 다가섰다. 술자리에서 석구가 먼저 취하자 미란은 그를 데려다 주기 위해 그의 집에 방문했지만, 엄마와 같이 산다던 집에 인기척이 없자 이상함을 느꼈다. 그런 미란의 마음을 눈치채기라도 한 듯 석구는 “어머니돌아가셨어요. 저 고등학교 때, 수능 보던 날”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았다. 항상 엄마의 도시락을 갖고 다닌다던 석구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 미란은 “오늘 조 대리님 덕분에 정말 즐거웠습니다”라고 말하는 그를 보고 많은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태연이 버스킹에 대해 적재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멤버들은 버스킹을 하면서 느꼈던 점에 대해 고백했다. 태연은 “조금 외로웠는데 좋은 자극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고 폴킴은 “앞으로 다른 것들이 이거보다 더 재밌을 수 없을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마지막 버스킹 장소이자 네덜란드의 대표 명소인 담 광장으로 이동한 태연은 폴킴과 듀엣으로 어 그레이트 빅 월드(A Great Big World),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의 ‘Say Something’을 환상적인 하모니로 들려줬으며, 딕펑스의 ‘약국에 가면’을 키보드 반주에 맞춰 감각적인 솔로 곡으로 완성해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왕지원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왕지원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 새로운 영상이 지금 업로드 되었어요~ 인스타 프로필 링크 타고 보러 오세요 히히”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왕지원의 팬들은 “핑크 짱”, “미인이시다 ㄷ ㄷ ㄷ”, “생일축하합니다 언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왕지원과 소통했다. 한편 왕지원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시언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7일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춥습니다용ㅎ 이제밤엔패딩입고가능걸로ㅎㅎ 눈같은 하얀패딩”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수염도 잘 어울리네요~”, “2번째사진이 좀 나아요”, “얼굴을너무가까이서찍으시네요ㅎ”, “감기조심하세요~~~”, “제주도도 갑자기 추워졌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이시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 방송된 tvN '돈키호테'에선 '우정의 시작'을 알리는 멤버들의 첫 모임이 공개됐다. 무려 3072인분의 즉석밥을 로봇보다 더 빨리 포장해야 이기는 게임. '돈키호테'들이 도전에 성공할 때마다 상금을 적립해 차후 선택된 사연의 주인공에게 전달할 '꿈잣돈'이 처음으로 걸린 가운데 몸을 사리지 않고 로봇과 장렬하게 싸우는 멤버들의 모습이 기대를 높인다. 첫 회부터 해맑은 얼굴로 강한 승부욕을 보인 막내 이진혁은 형들을 채찍질하는 조련사로 등극해 '막내온탑'의 면모를 선보일 전망. 대결 도중 형들이 지칠 때마다 "형, 지칠 거예요?" "얼마 안 남았습니다"라며 패기 넘치는 채찍질로 멤버들의 텐션을 끌어올렸다는 전언이다. 조세호가 "형님 왜 이렇게 전화가 안 돼요"라고 말하면서 분위기가 굳었다. 휴대전화를 확인하며 여러 차례 김준호에게 전화를 걸었고, 문자까지 보냈지만 무시당했다고 주장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희망 없는 삶을 버텨가던 여자에게 현금 ‘99억’이라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오고, 엄청난 돈을 둘러싼 탐욕스러운 인간들의 복마전속에서 99억을 지키기 위해 싸우며 강하게 살아남아야 하는 여자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뒤이어 의심 가득한 표정으로 폴리스라인이 설치된 사건현장을 둘러보는 김강우(강태우 역)가 등장하고 장례식장에 설치된 조화를 뒤엎으며 분노하는 김강우(강태우 역)의 모습위로 흘러나오는 “세상에 평범한 사고는 없어요. 내가 알고 싶은 건 그 진실뿐입니다.” 라는 대사는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홍인표(정웅인 분), 윤희주(오나라 분), 이재훈(이지훈 분)의 웃음기 하나 없는 싸늘한 표정과 눈빛은 긴장감을 자아냈다. 짧은 시간에도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의 캐릭터들과 급이 다른 액션, 긴장감 넘치는 사건 전개는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박원숙 아들 친구들은 직접 만든 추모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고 서범구씨는 앳된 얼굴로 밝게 웃고 있었다. 박원숙은 영상 속 아들을 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박원숙은 불의의 사고로 아들을 떠나보냈다. 박원숙은 자신을 찾아온 이들에 대해 “범구의 대학교 연극영화과 동기, 선후배들”이라며 아들의 친구들이 매년 아들을 추모해왔다고 했다. 출연했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은 후배 연기자인 배우 김희정에게 애정을 쏟는 모습을 보였다. 박원숙은 "김희정이 우리 아들의 대학 후배였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더 정이 간다"라고 했고, 김희정 역시 "배우로서의 롤모델이자 어머니 같은 분"이라고 해 애틋함을 더했다. 아들 친구들은 "이렇게 10번만 하면 풀리실 것"이라고 그를 위로하며, 박원숙의 그림이 새겨진 케이크를 선물하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한다"고 바랐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킹기훈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킹기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한지 벌써일년 자다가 새벽에 깨서 유튜브에서 결혼식 영상보고 연애때부터 지금까지 사진보고 있는데 가현이가 너무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다 지금 감정을 글로 남기고싶은데 글재주가 없어서 자세히 표현을 못하겠다 사랑한다 정가현 진짜 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거북목 지기시네요 형님”, “ 진짜 겁나 사랑꾼 킹기훈”, “기훈 화이팅!!!”, “역시 형님....”, “역시 크리에이터십니다 행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펀치넬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펀치넬로는 “ 펀치넬로 (punchnello) - '낙서 (doodle)' feat. 백예린 (Yerin Baek) / prod. by WOOGIE - 펀치넬로 - '낙서 (Feat. 백예린) (Prod. by WOOGIE)'가 국내외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었습니다. (Link in @aomgofficial bio) punchnello - 'doodle (Feat. Yerin Baek) (Prod. by WOOGIE)' is now available on all streaming platforms (Release time may vary). (Link in @aomgofficial bio) - STREAM NOW AT: aomgofficial.lnk.to/doodle - @fkuropinion”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펀치넬로의 팬들은 “너무좋아”, “그림은 누가 그린건가여”, “진심개조와 옹엉 ㅠㅠ”, “이거개죠아”, “ ㅎ 후ㅜ 최고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펀치넬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한혜진과 이용진 게스트 문세윤이 설계자로 나선 100회 특집 베트남 나트랑·달랏 여행 첫 번째 편이 방송됐다. 첫날 설계자가 가장 유리하기 때문에 설계 순서는 제비뽑기로 진행되며, 경비를 다 써버리는 이기적인 설계를 막기 위해 특별 평가항목으로 ‘의리’가 추가된다. 누구라도 경비를 초과할 경우 세 명의 설계자가 동시에 징벌방에 가게 된다.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설계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의 투어를 평가할 게스트로는 배우 이이경과 이시아가 나선다. 베트남 최초의 힌두 사원인 ‘포나가르 사원’부터 짜릿한 슬라이드가 무더위를 식혀주는 ‘워터파크’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호평을자아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혜진투어에도 위기가 닥친다. 워터파크의 높은 가격, 유독 자주 타는 택시 등 평소보다 커진 씀씀이에 다음날 설계자 문세윤과 이용진의 항의가 빗발친 것. 한혜진이 준비한 일정들로 멤버들의 불만을 잠재울 수 있을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넴 느엉’은 구운 고기를 넣은 베트남식 쌈이다. 라이스페이퍼를 적셔먹는 월남쌈과 달리 바삭바삭하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