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헤이즈가 참여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OST PART9 ‘운명이 내게 말해요’가 13일 오후 6시에 공개됐다. 이번 신곡은 헤이즈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다수의 OST를 히트시킨 음악감독 개미와 '태양의 후예' OST 케이윌의 '말해!뭐해?'를 쓴 허성진 작곡가와 또 한 번 호흡을 맞췄다. 헤이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음원 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최근 발매한 '만추' 앨범을 비롯해 'We don't talk together' 'Jenga' '널 너무 모르고' 등의 수많은 히트곡으로 엄청난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 '도깨비’ 등 히트 드라마 OST에 참여해 그녀만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동백꽃 필 무렵'은 계속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독보적인 수목극 1위로 인기리에 방영 중이며, 시청자들은 까불이의 정체와 또 맹수의 공수교대를 알린 동백이 까불이를 잡을 수 있을지에 궁금증을 자아내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는 재벌기업 데오가(家)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김선아는 J부티크 대표이자 ‘국제도시개발사업’이라는 황금알을 무기로 데오가 여제 자리를 노리는 제니장 역을 맡아 혼이 담긴 연기투혼을 선보이고 있다. 시청자들은 ‘갓 선아’라는 칭찬과 더불어 ‘시크릿 부티크’를 향해 마술처럼 빠른 전개가 매력적인 ‘매직 홀 드라마’라는 높은 호응을 보내고 있다. 방송에서는 위정혁(김태훈)이 제니장(김선아)의 존재를 아는 또 다른 인물인 미세스왕(김영아)에게 “내가 과거에 침묵했던 대가를...치를 거예요”라며 예전부터 제니장이 데오가의 친손녀인줄 알고 있었음을 고백했다. 그 후 위정혁이 김여옥(장미희) 편에 서서 ‘국제도시개발사업’을 함께할 것을 공표하며 차갑게 변심한 듯한 태도를 보였던 것. 제니장의 무너진 타이어를 미세스왕 이름으로 몰래 갈아 끼우는 등 아직도 많이 아끼고 있음이 드러나 귀추를 주목하게 만들었다. 제작진 측은 “김선아는 불안하고도 애절한 제니장의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로고스 필름)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며 차별화된 휴먼 오피스물을 탄생시켰다.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평범한 사람들의 현실적인 이야기에 담긴 ‘진정성’은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TM전자를 떠나는 박도준과 청일전자에 돌아온 오만복의 대비되는 순간이 담겼다. 먼저 박도준이 문형석 상무에게 사직서를 건네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청일전자의 회생을 진심으로 바라며 누구보다 노력했던 ‘정의남’ 박도준. 박도준은 청일전자를 인수한 후 주식을 성장시키려는 의도가 있을 것이라 의심, 형석은 "대체 뭘 안다고 그런 소리를 하냐"며 발끈했다. 도준은 결국 사직서를 내밀면서 "기회를 줘서 감사했다, 다르다 생각했는데 믿었던 분에게 이용당하니 큰 배신감이 든다"면서 "열심히 살아보려 했는데 그래야할 이유를 이 회사에선 찾을 수 없다, 무엇보다 상무님처럼 되고 싶지 않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류준열은 “Nothing.”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정면을 응시하며 멋있는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류준열은 예전부터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선신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1일 김선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 봐서 신났음 이 카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슈빈아 엄마가간다~~^^”, “맛있는 케이크...!!”, “먹을 거 고를 때는 신중하게..”, “너무 예쁘세요”, “한국오는겨? 오기싫겠소”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3일 방송된 tvN 예능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의 '2기 제자' 배우 임현식, 배우 김용건, 가수 전인권과 '1기 제자' 여경래 셰프, 최현석 셰프, 미카엘 셰프가 등장해 조금 더 디테일한 요리법과 셰프들의 팁을 배우는 동시에 함께 혼자 밥을 해 먹는 사람들을 위한 간단하고 맛있는 김수미표 반찬 배우기에 나섰다. 깊어가는 가을, 오랜만에 셰프 3인방도 함께 모였고, 시작부터 흥이 올랐다. 김수미는 "오늘은 1대1로 셰프들이 칼질부터 알려줄 것"이라며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심층교육을 예고했다. 이로써 임현식과 미카엘이 한 팀, 전인권은 최현석이, 여경래와 김용건이 한 팀이 되었다. 감사에 나간 김수미는 김용건의 잡채에 감탄했다. 파트너 여경래는 "담백하게 만드셨다. 배우는 와중에 정신 없으셨을텐데 대답은 다 하셨다"라고 칭찬했다. 전인권의 잡채를 먹은 김수미가 "마늘을 왜 이렇게 많이 넣었냐"라며 최현석을 꾸짖었다. 김수미는 임현식의 잡채에 "최고 잘했다. 너무 맛있다. 이게 잡채야"라고 극찬했다. 이날 최현석은 "채 썬 파는 나중에 볶으라"는 김수미의 말에도 다른 채소들과 함께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tvN 불금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연출 백승룡/극본 김솔지/기획 tvN, 스튜디오N/제작 tvN, 12부작)에서 점심시간이면 늘 집에서 싸온 도시락을 꺼내 먹던 문석구(이동휘). 장례를 치르고 돌아와 엄마가 마지막으로 싸줬던 빈 도시락 그릇을 씻으며 오열한 문석구. 그 뒤로 “그 날 엄마가 마지막으로 싸줬던 도시락 반찬을 먹으면 정신이 번쩍 들어요. 힘도 나고”라면서 매일 똑같은 반찬을 해먹으며 엄마에 대한 사무친 그리움과 외로움을 견뎌왔다. 누구나 한 번쯤 먹어봤을 법한 평범한 음식이었지만, 그조차도 즐겨보지 못했던 것. “잘해주고 싶은 사람이 생겼을 때, 정말 잘해줄 수 있는 환경을 갖춘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의 다짐엔 엄마에게 아무 것도 해줄 수 없었던 후회와 원망의 감정이 담겨 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밤 9시 45분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떡볶이에 도전한 진세연과 대만으로 떠난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진세연은 구멍 뚫린 떡을 활용한 떡볶이에 감자크림, 명란을 더해 '감자크림 명란 떡볶이'를 만들었다. 맛은 물론, 비주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식품으로 출연진의 관심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먹대모 이영자의 신상메뉴도 TV앞 시청자들의 군침을 유발했다. 이영자는 ‘볶음밥’을 주제로 잡고 다양한 메뉴를 내놓았다. 앞선 방송에서 전수받은 매운 닭발과 오돌뼈 레시피를 활용한 볶음밥을 비롯해 총 6종의 볶음밥 메뉴를 선보인 것. 볶음밥을 붕어빵 틀, 국화빵 틀에 넣어서 굽는 등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떡볶이를 완성한 진세연은 시민들에게 시식을 하기로 했다. 시민들은 단호박과 감자크림 중 감자크림이 맛있다고 평가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 프로듀서 선혜윤)에서는 최고의 교육 전문가 군단과 함께 ‘초등학교 입학 전 알아두면 좋은 것들’에 대해 학습 방법부터 학교생활에 관한 현실적인 조언까지 모두 공개됐다. 김정화는 식사 도중 남편 유은성에게 “요즘 유화가 한글에 관심을 많이 가지니까 어느 시기에 한글을 가르치면 좋을지 주변 엄마들에게 물어봤다”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아들 유별 군은 첫 등장부터 긴 헤어스타일로 이목을 끌었다. 남편 유은성은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다. 여자가 아니다. 머리는 일부러 기르고 있다"고 했다. 유화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위해 각종 심리 검사가 실시됐다. 아동심리 전문가 조정윤은 ”놀이로 습득하는 방법 자체는 상당히 훌륭할 수 있지만 분리가 잘 안 되면 심리적으로 불안정할 수 있다. 놀이와 학습이 잘 분리가 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는 조언을 건넸다.전 서울대 입학 사정관 출신 진동섭 전문가는 ”아빠 유은성 씨가 말한 ‘아이의 인생을 부모가 선택해주지 않았으면 좋겠어’라는 말을 오늘의 명언으로 꼽고 싶다. 문제는 아이가 선택할 수 있는 역량이 길러져야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 방송되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7세 판소리 신동의 일일 매니저와 코치가 된 황치열과 국악인 남상일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국악 소녀의 매니저로 변신한 황치열은 귀가한 부모님에게 하루 동안 준비한 선물을 전달한다. 황치열의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에 부모님은 기뻐하고 그의 세심한 마음 씀씀이가 줌마테이너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아이들이 2개 국어를 구사하는 것을 알고는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했다. 더군다나 제시는 미국에서 3년 동안이나 베이비시터를 했던 돌봄 경력자로 드러났다. 제시가 서장훈과 어떤 돌봄 시너지를 보여 줄지 그녀의 활약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았다. 남상일이 “이모님과 앉아 있는 거 같다”라 하는가 하면 황치열이 “볼 때마다 어른 같다”라 할 정도로 아이답지 않은 의젓한 모습을 보여준 7세 소녀의 반전 행동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는 차달건(이승기 분)과 고해리(배수지 분)가 자신들이 아는 진실이 진실이 아닐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순조(문성근)가 정국표(백윤식)를 배신하고 제시카리와 정국표 간 이뤄진 모종의 결탁을 세간에 터트리는 반전으로 또 한 번 충격을 선사했다. 차달건은 고해리와 집에 돌아가던 길, 문득 평화일보 조부영(배호근) 기자의 수상한 죽음을 떠올렸고 이를 알아내기 위해 직접 평화일보를 찾아 갔지만, 차달건은 자신이 알던 조부영 기자가 전혀 다른 인물임을 알게 된 후 더 큰 혼란의 소용돌이에 휘말렸다. 국정원 식구들 역시 오상미를 플어 준 인물이 홍순조 라인의 판사임을 밝혀냈고, 비행기 추락 뒤에 방산비리 뿐만이 아니라 더욱 거대한 정치적 음모가 얽혀있음을 직감하며 혼란에 빠졌다. 드라마는 이제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제서야 밝혀진 총리 홍순조의 정체. 하지만 홍순조가 비행기 테러 사건에 어디까지 얽혀 있는 것인지, 또한 홍순조 무리에게서 등장하는 사마엘이라는 존재가 누구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차달건과 고해리, 국정원 식구들은 풀려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