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방송에서는 정글과 다를 바 없는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고민하고, 위기를 극복한 생존의 고수들이 가진 철학을 들어볼 예정. 이 자리에서 연출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똥파리’(2008년)에 얽힌 일화를 언급했다. 이승철, 김준현, 임수향, 비투비 일훈은 생존게임 배틀을 펼쳤다. 벌칙은 얼굴에 낙서하기로, 멤버들은 낙서로 엉망이 된 굴욕의 얼굴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거세진 비바람을 뚫고 철학관을 찾아온 양익준, 조우종, 김승현 고수는 자신의 인생에 닥쳤던 위기를 극복한 ‘생존기’를 털어놓으며 재미를 더했다. 아울러 양익준은 똥파리 제작 동기에 대해 “어린 시절 폭력적인 환경에서 느꼈던 마음을 영화에 다 넣었다”며 “나의 살풀이용 영화”라고 설명했다. “내가 연예계 생활을 못하더라도 책임지겠다고 했다. 임신사실을 대중에게 발표하려던 중에 부모님께서 반대를 하시더라. 아이를 결국 호적에 동생으로 올렸다. 그때 심적 부담감으로 활동하면서도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고수 검증 시간에 양익준은 ‘원조 스트리트 보이‘가 된 사연을 공개한다. 과거 양익준의 어머니는 임신한 채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28일 손지현이 인스타그램에 “. . .”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쁜 손지현님 화이팅입니다!!”, “예쁘당”, “루시개닷 ㅋㅋㅋㅋ”, “예뻐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손지현의 인스타그램은 손지현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 김수미-탁재훈-이상민-장동민의 ‘가족 케미’가 폭발한 요절복통 캠핑카 바캉스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탁재훈이 직접 준비한 캠핑카에 탑승한 4인방은 일에만 매진하는 일상 속 오랜만의 여행에 잔뜩 들뜬 모습을 드러냈다. 첫 목적지로 강원도 홍천에 도착한 ‘수미네 가족’은 빗줄기가 점점 거세지는 와중에도 김수미가 직접 싸온 반찬으로 점심을 해먹고, 뒷정리와 설거지를 걸고 게임을 진행했다. 병뚜껑 날리기, 제시어가 들어간 노래 부르기, 끝말잇기, 물수제비 날리기 등 ‘게임 지옥’의 서막이 울리게 된 것. 자타공인 ‘지니어스’ 이상민과 장동민이 명불허전의 실력을 드러낸 가운데, 김수미 또한 불타는 승부욕으로 ‘노익장 투혼’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은 해변에 앉아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과거 하와이에서 강습 없이 서핑에 도전했지만 끝내 일어서지 못한 실패담을 얘기했는데 이상민이 파도의 결을 언급하자 탁재훈은 짖궂은 반응을 보이게 됐고 이상민은 “형이 서핑보드에 단 한 번이라도 일어나면 부탁 하나를 들어주겠다”라고 제안했다. 이들은 두 번째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7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은 함께 '밀회' 촬영지로 향했다. 배우들 사인을 발견하며 반가워했다. 김혜림은 김광규에게 명장면이었던 피아노 연주를 재연, 격정적인 명장면이 폭소로 재탄생됐다. 구본승은 "피아노 고치는 사람같다"고 평해 웃음을 안겼고 결국 '밀회' 대신 '조율'로 이름이 변경됐다. 세 사람이 시간을 보낼 때 다른 청춘들은 밀회지에 발을 들였다. 드라마 ‘밀회’의 촬영현장에 관람을 간 청춘들. 중요 소품이었던 피아노가 놓여있는 것을 본 혜림은 “두 사람이 피아노를 치면서 완전히 느낀다. 그게 명장면이다.” 라고 설명했다. 김광규는 “피아노를 치면서 어떻게 느끼냐?”고 반문했고 혜림은 "이리 와보라."면서 김광규를 피아노에 앉혔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명장면을 재연했다. 자리를 옮긴 청춘들은 조하나와 구본승, 최성국과 이연수도 장면을 재연하며 즉석에서 연기를 선보였다. ‘미국부부’로 사랑받은 최성국은 ‘베드신’까지 불사하며 특급 케미를 보였다. 이연수는 “키스신을 찍을 줄 알고 양치하고 갔다.”며 깜찍한 소감을 밝혔다. 김민우, 장호일, 권민중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권혁현은 28일 방송되는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극본 권민수·연출 한철수)에서 MC그룹의 위기관리를 처리하는 만능 해결사 권준혁 역으로 활약했다. 모석희의 엄마가 살해되고 허윤도의 엄마 임순(조정숙 분)이 살해혐의로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받았다. 임순은 한제국(배종옥 분)을 바라보며 "약속과는 다르잖아요"라고 말했다. '우아한가' 제작진은 "왜 모석희가 옥에 갇히게 된 것인지, 그 안에서 모석희는 어떤 수를 쓸 것인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이러한 TOP팀의 해결사 권준혁 캐릭터는 신예 권혁현의 안정적인 연기력을 통해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는 신인 답지 않은 묵직한 존재감을 더하는 연기와 경호 팀장이라는 역할에 걸맞은 훤칠한 체격과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최광일(최성재 분)에게 지민(최승훈 분)에 대해 이야기하는 오태양(오창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정희(이덕희)는 태양(오창석)이 자신의 친 아들이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하고 집 앞에 있는 것을 보고 화를 냈다. 하지만 태양은 정희에게 “이게 무슨 악연인 건지...”라며 “들어가서 지민이 제 아들이라고 말씀 드려야겠다”라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너도 알고 있었지. 네 어머니께서 우리 장모님께 너희들 이혼시킨다고 그러셨대. 그럼 지민이는 어떻게 되는 거야. 지민이 내 아들인데"라고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민석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8일 김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오늘 밤 9시, 21세기를 대표하는 감성보컬 멜로망스 김민석(@m_l_i_j_201)의 가 온에어 됩니다. 지금 네이버앱 업데이트하고 메인에서”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김민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서유리 최병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서유리는 일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왔고 남편 최병길은 아내를 위해 민어 스테이크를 비롯한 민어요리를 준비했다. 최병길이 '미씽 나인'을 언급하며 전 MBC PD였던 최병길의 연출 작품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병길 PD는 '에덴의동쪽', '남자가 사랑할 때', '사랑해서 남주나', '앵그리 맘' 등을 연출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손범수와 진양혜 아나운서 부부의 결혼 25주년 기념 여행 모습이 담겼다. 이러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두 사람은 함께 마주 앉아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끄러워진 손범수는 “마음에 없는 말을 하니까 표나잖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가족사도 공개됐다. 손범수의 할아버지는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된 독립운동가 손기업이다. 그 뜻을 이어받아 25년간 공군 장교로 복무한 손범수의 아버지는 손호인. 손범수가 “내가 유일하게 부족한 게 섹시함인데...”라며 말을 줄이자 진양혜는 “아니야 당신 섹시해”라며 남편 손범수를 칭찬했다. 진양혜는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못했고 손범수는 “마음에 없는 말을 하니까 표나잖아”라고 웃으며 나무랬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더불어 음원과 함께 베일을 벗은 ‘플래시’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480만 뷰를 돌파했으며, 현재도 꾸준하게 기분 좋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신곡 플래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490만 뷰를 기록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61만개의 좋아요수와 6만 6천여개의 댓글이 달리면서 화제를 모았다. X1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는 11명의 희망이 만나 비상하는 그들의 날갯짓과 여정을 표현했다. 데뷔 타이틀곡 ‘플래시(FLASH)’는 하우스와 퓨처트랩이 접목된 EDM 장르의 곡으로, 비상을 꿈꾸는 X1의 탄생과 포부를 알리며 각 멤버들의 개성과 다채로운 음색을 담았다.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약 1만 8천 명이 넘는 관객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엑스원 프리미어 쇼콘(쇼케이스+콘서트)’을 성료한 X1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첫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X1 FLASH(엑스원 플래시)’ 2회는 29일 오후 8시 방송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8일 방영 된 tvN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이하 악마가(歌))’에서는 서동천(정경호)이 과거 ‘간과 쓸개’였을 때 작곡한 노래를 부르겠다고 한 김이경(이설)의 결심에 하립(정경호)이 화를 내는 에피소드가 공개되었다. 그의 분노에 김이경(이설)은 “간과 쓸개니까요”라고 말했고, 루카(송강) 역시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니까요”라고 대답했다. 그 말에 은근히 기분이 좋았던 하립(정경호)은 “내가 너랑 한 두 살 차이나? 동네 형이냐 내가?”라고 말했지만, 감정은 숨길 수 없었다. 그의 반응에 두 사람은 “왜 좋아하는 것 같지?”, “응, 아주 기뻐하는 것 같은데요”라고 대답했다. 김이경(이설)은 ‘간과 쓸개’의 ‘그대 떠나 없는 거리’를 음원으로 낼 수 있게 될까. 두 사람은 서동천(정경호 분)이 만들었던 노래를 함께 부르고, 무대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다. 하립은 그 무대 후 과거의 꿈에 시달리며 일주일 내내 끙끙 앓는다. 류(박성웅)는 자신의 ‘아버지’인 공수래(김원해)를 드디어 찾았다. 공수래(김원해)는 “소풍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덕분에 말이지”, “꼴이 그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