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공개된 인물 관계도에는 에덴 고시원의 새 입주자가 된 윤종우(임시완 분)와 그를 둘러싼 주요 캐릭터들이 '불편'과 '도움', 호기심을 자극하는 '물음표' 키워드로 연결돼있다. 먼저 고시원에서 살고 있는 타인들인 주인 엄복순(이정은), 302호 유기현(이현욱), 306호 (박종환), 313호 홍남복(이중옥), 310호 안희중(현봉식)은 모두 종우에게 ‘불편’한 인물들로 분류됐다. 부엌과 화장실을 모두 공유해야 하고, 단 몇 평에 불과한 각자의 방마저도 제대로 된 방음시설이 없는 고시원에서 ‘불편’한 낯선 이들과 위험한 동거를 시작할 종우의 앞날이 만만찮을 것임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의 회사 인턴 자리를 내어준 대표 신재호(차래형)를 비롯해 실장 박병민(김한종), 디자이너 손유정(오혜원), 과장 고상만(박지한) 역시 불편하기는 마찬가지. 집과 회사, 양쪽으로 불편한 타인들에게 둘러싸인 종우의 타향살이에 어떤 지옥이 펼쳐질지 궁금증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윤상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윤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비?..”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현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이현경은 “PKL phase3 시자악!!”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이현경의 팬들은 “홧팅 행갱누나”, “네! 누나”, “여신”, “예쁘네요.”, “하겠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이현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020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쌍갑포차’는 동명 인기 다음웹툰이 원작이다. 배혜수 작가의 원작웹툰은 연재중에 독자들로부터 10점 만점의 평점을 얻었고, 지난 2017년엔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먼저 황정음은 쌍갑포차 이모님 ‘월주’ 역을 맡는다. 2년여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쌍갑포차’를 선택,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 ‘도깨비’ 이후 차기작을 기다려왔던 육성재는 갑을마트 고객상담실 직원 ‘한강배’로 분한다. 최근 드라마 ‘SKY 캐슬’, ‘닥터 프리즈너’, ‘녹두꽃’을 통해 빛나는 존재감과 연기력을 드러냈던 최원영은 쌍갑포차를 관리하는 ‘귀반장’을 연기한다. 감초 연기 1인자 이준혁은 염라국의 부장 ‘염부장’ 역을 맡았다. 드라마 ‘직장의 신’, ‘가족끼리 왜 이래’, ‘더 패키지’의 전창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쌍갑포차’는 다음달 촬영에 돌입, 고퀄리티의 완성도를 갖춰 내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에 딸 바보 아빠로 거듭난 방송인 한석준이 출연했다. 귀여운 외모로 악동MC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석준의 딸 사빈이 등장해 관심이 모아진다. 훈남 아나운서에서 역대 급 딸 바보로 소문난 한석준의 육아 모습은 어떨지. 사빈양의 관심을 끌기 위한 악동MC들의 적극적이고 일방적인 구애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마린보이 박태환이 영상통화로 얼굴을 내비쳐 한석준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월 18일 첫 방송된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치정 스릴러’ 드라마. 김선아-장미희-박희본-고민시-김재영-김태훈 등의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시작 전부터 ‘믿고 보는 드라마’로 입소문 나며,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영상에서는 “긴 싸움이 될 거고,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을 수도 있어요”라는 삼엄한 대사와 더불어 제니장이 트레이닝복을 입고 입술을 지그시 깨문 채 강변을 뛰고 있는 모습이 펼쳐지고, 직후 오래된 깨진 라디오, 괴로워하는 위정혁(김태훈)의 면면이 순식간에 지나가면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더욱이 “전 한 번도 져본 적 없습니다. 회장님”이라는 말과 함께 도도한 제니장과 표독스러운 미소를 짓는 김여옥의 표정이 엇갈리면서, 독한 레이디들의 총성 없는 전쟁을 예고했다. 고민시의 ‘아마추어 바둑기사 변신’ 장면은 지난 4월 4일 일산 한 전시관에서 진행됐다. 촬영분은 아마추어 바둑기사인 이현지가 전국에서 몰려온 아마추어 바둑기사들과 경합을 벌이는 데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어떻게 웃길 것인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는 연예계 대표 배꼽 사냥꾼 남희석, 남창희, 이진호, 이상훈, 이수지가 출연해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해피투게더'의 이진호는 "속으로 살짝 주눅들 때도 있는데 속으로 '난 재미있었어'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대해 유재석은 "어떻게 보면 자기 중심적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수지는 사우나 아주머니들의 모습을 따라하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수지는 찰진 연기력으로 사우나 에피소드를 완벽하게 풀어냈다. 유재석 역시 이수지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남희석의 조언을 따랐다가 오히려 더 힘들어졌다는 후배들의 의외의 증언이 이어지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조세호가 남희석의 조언으로 좋은 차를 저렴하게 구입했던 사연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겨우 굴러 가기만 했던 고물 외제차로 인해 생긴 에피소드들이 화수분같이 쏟아졌다고. 과연 남희석의 조언으로 생겨난 에피소드들은 얼마나 큰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이진호는 이용진과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신곡 '날라리'는 지난 3월 북미와 멕시코 투어 중에 영감을 얻어 작업한 선미의 자작곡이다. X1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X1의 데뷔 타이틀곡 'FLASH'는 하우스와 퓨처트랩이 접목된 EDM 장르의 곡으로, 비상을 꿈꾸는 X1의 탄생과 포부를 알리며 각 멤버들의 개성과 다채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화려한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그레이시, 김용국, 더보이즈, W24, 디원스, 베리베리, 선미, 셀럽파이브, 아이즈, 업텐션, 에버글로우, X1, 오하영, 원위, ITZY, 장대현, 타겟, 홍자 등이 출연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25~26회에서 탁수호(박성훈)는 서연아(나나)가 자신의 집에 온 진짜 목적을 알고 지하공간에 그녀를 가둬버렸다. 겁에 질려 잠긴 문을 두드리는 연아를 CCTV로 흥미롭게 바라보기까지 했다. 방송에서 조현우(이강욱)에게 송우용(손현주)과 탁수호(박성훈)의 악행이 담긴 녹취본을 넘겨받고, 현장에서 그를 체포했기 때문에 태경이 조사실에 있는 모습은 의문을 자아낸다. 서연아는 주만용(오만석 분)에게 정직을 풀어달라며 “조현우는 납치 살인범이다. 신속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차남식(김지현 분)은 자신을 따라오라고 말했고, 아현동 사건과 관련된 자료들을 건넸다. 더불어 서동석(이호재 분)이 비겁하게 도망친 것이 아니라며 전하기도. 가만히 이를 두고 볼 수호가 아니었다. 직접 병실을 찾아가 “보고 싶었어. 근데 네가 이렇게 멀쩡하면 안 되지”라며 영미에게 다가간 것. 해를 가하진 않았지만, 수호의 손길만으로도 소름이 돋았다. 조현우에겐 “장영미 죽이자. 그래야 너는 송회장한테 복수하고 나도 송회장의 큰 그림을 망쳐버리지”라는 지시를 내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7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최민환과 율희 부부의 임신 스토리가 풀 공개돼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방송에서 산부인과를 찾은 최민환·율희 부부는 쌍둥이 임신을 확진 받았다. 최민환은 “이게 정말 나한테 일어난 일인가. 나한테 하는 말인가 싶었다”며 “심장소리가 들릴 정동로 크고 빨리 뛰었다. 아무 말도 들리지 않았다”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율희도 “아기가 한 명 더 있다고 말씀을 해주시는데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말에 최민환은 벅찬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고, 눈물까지 글썽였다.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준 최민환의 서툰 모습에 대한 지적과 함께, 최민환의 역할에 대한 당부의 반응도 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강승현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강승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tomyhome’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강승현의 팬들은 “걸크”, “크....”, “분위기 캬”, “나 이거 가지고 싶었는뎅”, “멋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